[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부산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일본에서 수입하던 부품을 미국, 독일 등 다른 나라로 수입국을 대체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 기준 부산의 총수입액은 148억 달러이고 그중 일본에서의 수입액은 25억 달러로 산술적인 수입품의 일본 의존도는 16.8%이지만, 일본 수입 상위 100대 품목을 추출해 분석한 결과 일본 의존도는 35.3%로 매우 높고, 기계, 철강․금속, 전자전기 등 지역 주력산업의 생산에 필요한 품목들이 많아 일본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경우,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입국 다변화 지원 사업은 신규 수입시장 발굴을 위해 소요되는 각종 비용 중 시제품․표본 구매비, 물류비, 판매자 방문․초청 경비, 통․번역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제안하는 맞춤형 특수 비용까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일 무역전쟁 확대에 대응해 긴급히 예산을 편성,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기업의 부품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은 일본에서 주요 부품 및 소재 등을 수입하고 있는 부산시
[페어뉴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8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1만여 명이 관람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현지 의료종합박람회인 ‘2019 제19회 베트남 호치민 국제의료박람회(MEDIPHARM EXPO)’와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38개의 의료기관과 의료기기업체,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등이 참가하였다. 해외특별전은 전시관과 의료상담회뿐만 아니라 기업 대 기업(B2B) 바이어 상담회와 의료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의료기술을 사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베트남 현지 최대 방송사인 베트남텔레비전(VTV)과 호치민방송(HTV) 등이 개막행사 취재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특별전에 방문한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8월 말 부산의료기관 및 관광 인프라 연계한 팸투어를 진행해 특별전의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페어뉴스]= 경상남도에는 거제에서부터 남해까지의 남해안 해안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는 관광 개발지가 즐비해서 이번 여름 휴가지로 최적이다. 지난 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한「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 중 경남은 △ 거제시의 병대도 전망대, 바람의언덕, 구조라 전망데크 △ 통영시의 사량도 전망대, 달아전망대, 국제음악당, △ 남해군의 관음포 첨망대,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전망쉼터, 독일마을전망대가 선정됐다. 경남의 10개소는 각 지역별 특색과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바닷가를 찾는 여행객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주요 해안 조망지를 잇는 거제~남해간 해안경관도로는 총 길이 164.1㎞, 경남 6개 시․ 군에 걸쳐있다. 시원한 해안 절경과 풍부한 볼거리로 여름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어 해안 드라이브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 신선대에서 출발하는 학동~와현해안도로를 시작으로 남해와 하동의 지역화합의 상징물인 노량대교를 볼 수 있는 이순신호국로까지의 서부경남 해안경관도로는 지금껏 국내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로 관광객을 마음을 사로 잡는다. 이 외에도 포털 사이트에서 ‘남파랑’을 검색
[페어뉴스]= 부산시는 다이텍연구원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와 함께 7월 30일 오후 4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섬유소재 관련 기관 및 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소재산업 애로 해소 및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의 소재 수출규제 등 어려운 환경에서 섬유산업의 미래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섬유소재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신평염색공단과 녹산공단에 염색가공업체가 많이 입주해있는데, 에너지 문제 및 원부자재 수급, 품질관리 측면에서 공통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시가공 또는 분석용 연구장비 사용료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섬유소재업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에 부산 섬유산업 공동 애로해결 지원사업과 해양레저용 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 등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다이텍연구원과 협의해서 기업이 부담 없이 연구장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답했다.
[페어뉴스]= 창업 관련 모든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청년 취업난, 직장인 이직 등으로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요식업 창업의 6년 생존율은 20% 내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 전 철저한 시장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의 창업아이템과 유망 프랜차이즈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다. 땅땅치킨, 맘스터치, 크린토피아 등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고 전문과와 1:1 상담도 가능하다.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http://www.ifskorea.co.kr)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2만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사랑받고 있는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해운대에서는 8월 2일부터 4일 저녁(19:00~21:30) 버블 폼 등 인공풀장을 조성한 가운데 ‘나이트 풀 파티(Night pool party)’가 펼쳐진다. 힙합, 밴드, 댄스 등으로 진행되며, 메킷레인, 식케이 앤 우디 고차일드, 양동근(YDG), 몽니, 소란, 노라조, 전효성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동식 트럭 버스킹(TRUKING FESTA)은 8월 3일과 4일 오후(15:00~16:30)에 해운대 백사장을 벗어나 해운대 구남로 도심 속으로 이동해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8월 2일, 3일, 5일 저녁(18:00~23:00) 만남의 광장에서 ‘광안리 댄스파티(dance party)’가 열리며, 8월 3일에는 부산의 밤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2019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이, 8월 4일에는 아름다운 광안리 바다를 배경
[페어뉴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31일 오후, 영도구 소재 경로당에서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캠프를 열고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캠프’는 ‘노후를 위한 금융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은행업무 실습 및 금융상담‘ 등의 정보를 경로당 어르신들과 공유해 금융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5개월간 부산지역 8개의 경로당을 찾아가며 금융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부터 자원봉사캠프 운영금(기자재 설치 등)을 매년 2천만 원씩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 캠프’를 직접 운영함으로 기업 재능 기부에 앞장선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부산은행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원봉사캠프를 운영함에 따라 금융 관련 정보에 취약한 시니어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부산은행의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재능 자원봉사를 운영함에 의미 있으며, 또한 부산의 대표적인 금융기업인 부산은행을 필두로 부산의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페어뉴스]=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스타트 위크 창업 박람회'가 개최된다. 빨라지는 정년과 평생직장에 대한 염려로 그 어느 때 보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아이템에 대한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소비 트렌드 변화, 최저임금 상승 등이 더해져 섣불리 창업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잠깐의 고민과 분석으로 결정하기에는 너무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를 했지만 수익을 내기보다는 적자를 내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음식점이나 식당 창업 등 요식업 창업의 6년 생존율은 20%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별화 된 트렌드 창업 아이템 소개 및 기존 창업자에도 도움 제공 이러한 가운데 개최되는 2019 스타트 위크는 기존의 창업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으로 준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무인 점포 및 설비, 소자본 1인 창업,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인기몰이 중이 수제맥주 등 다양한 신 산업 아이템이 참가할 계획이며 무료 창업 강좌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통해 신규 창업뿐만
[페어뉴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창작자의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랩 네트워킹’을 운영한다. ‘2019 랩 네트워킹’은 단순 교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카드뉴스 제작 노하우 공유부터, 책처방 워크샵, 시네마토크 등 매 회 마다 창작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창작자와의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는 8월 7일 “콘텐츠 제작자라면 꼭 알아야 할 ‘터지는’ 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 이란 주제로 PLOCK의 이은지 대표가 카드뉴스 제작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시작으로 9월 18일에는 ‘나를 읽는 책처방 워크샵’이란 주제로 나에게 맞는 책을 처방받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 ▲키덜트를 위한 로봇체험 클래스(9/4) ▲컨셉이 있는 공간, 창작을 말하다(10/16) ▲깊어가는 가을. 와인 한잔, 고민 한잔(10/30)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경기콘랩이 위치한 판교를 벗어나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와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부산콘랩)에서도 운영하여 창작자에게 지역을 넘어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
[페어뉴스]= 부산 해운대에 소재한 벡스코(BEXCO)에서 동남권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인 부산창업박람회가 9월 26일(목)부터 9월 28일(토)까지 3일간 열린다. 최근 경기 장기불황으로 인하여 은퇴 세대의 노후대비, 청년 세대의 취업난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창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26회 2019부산창업박람회’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해외 식·음료사업 등 신사업아이템을 포함해 창업시장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다양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2019년도 창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본 박람회에서는 여름휴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창업아이템을 모색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창업 아이템이 선보여진다. 외식, 교육, 유통, 레저스포츠, 문화, 건강, 서비스, IT, 신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와 기타 관련 산업체들이 참여하며,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분들에게는 창업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좋은 기회이다. 20여 년간 꾸준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온 본 박람회는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