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시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통해 자동차 튜닝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함께 2016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10월 15일(토),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달성군 구지면)에서 개최한다. 튜닝카 경주 대회는 해외에서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F1 경주대회 다음의 인기 모터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드래그 레이싱은 육상 100m 종목과 같이 자동차가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레저 스포츠다. 또한, 경기 규칙이 단순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프로선수들뿐만 아니라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일반인들의 참여도 용이해 참가 차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70여 대의 차량이 7개 클래스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각 클래스별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고 속도를 기록한 차가 우승을 차지하게 돼, 박진감 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동호인과 일반관람객들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자동차 튜닝업체 홍보부스 설치, 튜닝업계 관계자 네트워킹
[페어뉴스]= 부산시는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지원을 위한 ‘2016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10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8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참여한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광복로 입구부터 시티스팟 무대까지 총 6개의 부스존(건강한 생활, 윤택한 생활, 아름다운 생활, 즐거운 생활, 청년사회적경제 Start-up, 부산다움 자활)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예년과 달리 올해는 시민들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쉽게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야외(광복로 시티스팟)에 메인무대를 설치하고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10.15~16 12:00~18:00) △사회적경제 퀴즈 한마당(골든벨)(10.15 16:00~17:00) △사회적경제 라운드테이블(10.16 14:00~17:00) △룰렛 돌리기 이벤트(10.15~16 1일 3회) 등의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또 △사회적경제 영화제(10.15~10.16 10:30, 12:00 광복로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를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로 진행하며, 부스 사
[페어뉴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5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10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니트 패션’ 특집으로 한양여자대학교 니트패션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들이 선보인다. 저녁 8시부터 9시반 까지 약 90분간 드레스, 빈티지 컨셉 의상 등 니트로 만든 다양한 의상이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의 제목은 ‘Borderless Knitting’으로, 공단은 청계천 수상무대가 청년(대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무대 등 다양한 컨텐츠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양여자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이번에 니트패션학과 졸업작품전을 지원하게 되었다. 공단은 이번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비롯해 한양여대와 13일 서울시설공단 공단 청사에서 업무협약식도 진행한다. 한양여대는 현재 서울시설공단에서 진행하는 청계천 사회공헌활동인 ‘청계아띠’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패션쇼는 올해 청계천에서 열리는 마지막 수상패션쇼로 대학생들의 열정넘치는 의상 작품들이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태양광 축제인 ‘솔라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 동안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솔라 페스티벌은 ‘태양의 땅 충북’ 이미지 확산과 충북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에 대한 도민과 국민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12년 첫 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태양광 인버터, 모듈 등 관련 산업 제품은 물론이고 태양광 자동차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용제품까지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5회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으로 만들어가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태양광산업 홍보관, ▲미래생활에너지 체험 미래관, 태양광 최신기술 관련 연구관과 다양한 태양광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업관, 모형 솔라카 등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관 등 테마별로 나누어 운영되며,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또한 전국대학생 대상 솔라 생활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의 태양광 기술강연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으로 태양광자동차를 직접 설계․제작하여 작동시키는 ‘모형 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를 특별행사
[페어뉴스]= 경남도는 11일부터 이틀간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16 미래건강, 경남항노화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항노화 및 웰니스관광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는 항노화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경남도의 항노화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웰니스관광 융복합과 해양항노화 분야에 대해 집중 조명하였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치유(힐링)를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건강관리, 뷰티(미용)등과 관광활동을 병행하여 즐기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산업의 하나이다.해양항노화산업발전포럼은 경남발전연구원의 채동렬 박사의 해양생물자원을 이용한 항노화산업 육성정책 및 산업동향에 대한 발제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성애 해양아카데미학장, 국립수산과학원 허영백 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경남의 해양항노화산업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 기간 동안 도내 우수한 항노화기업과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항노화 성능이 뛰어나고 함양의 대표 농
[페어뉴스]=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기업 위누와 함께 10월14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교 구간에서 “2016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광장 전시는 14일(금)~20일(목)까지) ‘업사이클’ 은 Upgrade와 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시켜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새활용을 의미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업사이클, 나의 일상을 깨우다” 라는 주제로 시민 공모전(8.26~9.9)을 통해 선정된 4팀 29개의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업사이클 아트 작품 123작품이 전시된다. 공모전 선정작인 “참방참방”은 폐파렛트를 활용해 만든 시민쉼터로 기증받은 도서가 함께 비치된다. “참방참방” 쉼터는 페스티벌이 끝난 후 도서와 함께 문화소외층에 기증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업사이클 작품 전시 이외에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공공아트 작품이 함께 제작된다. 2017년 개관 예정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대해 시민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폐목재 나무판에 쓰고, 실크스크린으로 장식후 대형 아트월을 제작한다. 이 작품에는 자원 재사용과 업사이클링 문화의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다짐이
[페어뉴스]= 7일 서울억새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지도의 생태 환경을 알리는 '2016 난빛축제'가 17일(월)까지 DMC 일대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하늘공원을 빛내는 서울억새축제는 16일까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황토 마임 공연, 마술, 거리 퍼레이드 등도 15회 펼쳐지며, 체험ㆍ문화ㆍ소망ㆍ휴식존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첫 주말 동안 시민 1만여 명이 하늘공원을 찾아 은빛 물결을 이룬 억새 숲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가족ㆍ연인ㆍ친구 단위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은빛 수를 놓은 억새 꽃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겼다.한편, 8일(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중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도시의 환경'을 주제로 영어 토론을 진행한 미니 C40 영어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다가오는 15일(토)에는 난빛도시의 희망스토리를 세계인들과 나누고, 관심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의 걸음(Walk of Hope)’이 개최된다.
[페어뉴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며 부산시와 벡스코가 후원하는 ‘2016 하반기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0월 13일과 10월14일 양일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닛산자동차, 소프트뱅크테크놀러지, 힐튼호텔 등 글로벌 1000대 기업 5개를 포함해 14개국 151개 해외 구인기업이 대거 참가해 높은 관심 속에 열띤 1:1 취업상담(채용면접)을 진행하며 단일 취업상담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상담회는 그 밖에 △지역별 채용설명회 △취업노하우 특강 △맞춤형 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구인정보(기업별 모집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는 행사 홈페이지(www.kotrajob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오시면 당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부산시 일자리창출과(☎051-888-6910~8) 또는 KOTRA 글로벌 일자리사업단(☎02-3460-7381)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공신력 있는 세계 대학 평가기관으로 알려진 QS가 두 종류의 MBA 박람회를 삼성역 근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각각 10월 26일, 27일 양일간 개최한다. 우선 10월 26일에 열리는 ‘Top MBA Connect 1-2-1’ 행사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QS 세계 MBA박람회의 전야 행사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기존 MBA 박람회와는 다른 형태의 행사로 MBA 지원자들이 각 명문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약 30분간 1:1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기존의 붐비는 MBA 박람회를 방문하여 많은 것을 얻어가지 못한 지원자들에게 적합한 이벤트로, 실전 인터뷰를 통해 실제 MBA 과정에 지원하기 전 본인의 실력과 적성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QS 세계 MBA 박람회를 비롯한 기존 MBA 박람회의 장점은 다양한 학교의 부스를 돌며 여러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는 달리 Connect 1-2-1이벤트는 특정 학교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지원자들에게 적합하다. 행사에 등록하게 되면 QS 전문가 팀과 참가 학교들이 지원자의 CV를 사전에
[페어뉴스]= 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의 개최된 제11회 대구패션페어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138개의 패션 관련 업체와 글로벌 바이어 100여명 및 국내 바이어들 간에 수주상담 매칭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050만 불의 상담성과를 거두었다. 2016 대구패션페어는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연결을 위해 LINK(링크)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전시회 및 패션쇼와 함께 국제 심포지엄, 세미나, 비즈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편집숍인 엑스쇼룸(X-SHOWROOM)과 상하이 패션몰의 중심에 있는 신천지(SHUI ON LAND), 일본의 이세탄백화점(ISETAN Department), 싱가폴 온라인 쇼핑몰인 자로라(Zalora), 독일의 템퍼러리쇼룸(TEMPORARY SHOWROOM) 등 13개국에서 온 글로벌 바이어 100여명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가업체 138개사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개막 첫날인 5일에는 패션센터 2층에서 디모멘트(대표 박연미)의 바잉쇼 오프닝을 시작으로 투에스티(대표 노동훈), 이즈딥(대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