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백, 발렌시아가, 아쿠티스, 자넬라토, DVF 함께 롯데白 명동점 팝업스토어 운영

  • 등록 2015.08.24 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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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뉴스]= 데일리백 티티백은 오는 8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에비뉴엘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티티백을 비롯해 아쿠티스, 자넬라토, 발렌시아가,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등 해외 유명 제품들도 함께 참여했다. 20대 중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의 커리어우먼을 대상으로 데일리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들로 구성됐다. 티티백은 자사 대표 제품인 리아백(LIABAG)을 선보이고 있다. 

티티백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소가죽, 타조가죽, 파이톤 등 소재에 변화를 주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티티백의 리아백을 소가죽과 파이톤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티백은 뉴욕감성 hand craft의 이태리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된 핸드백전문 브랜드다. 이태리 명품들이 탄생되는 곳에서 동일한 공정을 거쳐 생산되므로 가죽에서부터 마무리 칠 하나까지 명품의 엄격한 기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티백은 질 높은 원피를 사용, 가방의 무게가 가벼워 실용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태리, 뉴욕에서부터 제작, 유통 경로를 구축한 덕분에 타 브랜드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는 장점이다.

현재 팝업스토어에서 티티백 리아백은 런칭 기념 프로모션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된 금액인 31만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티티백은 뉴욕의 오뜨(otte), I do by Kimi, 그 외에도 이태리 명품거리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패션회사 Nottevera Fashion Group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미국전역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국, 태국, 필리핀에서도 한류열풍을 타고 새롭게 시장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고동언 기자 john@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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