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겨울 추위를 피해 국내외 유명인들과 재밌게 놀면서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이 핫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 문을 연 월드 셀러브리티 인형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에는 각 분야의 장인들이 6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만든 실제 유명인들이 살아있는 듯 생생한 모습이다.특별한 장소에서 둘만의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 커플이라면 유명인사들의 밀랍인형을 만나 세계 여행을 즐기면서 다양한 앵글의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그레뱅 뮤지엄’을 추천한다. 박물관을 방문한 연인이라면 인물에 걸맞은 콘셉트를 바탕으로 조명, 음악 등이 세팅 된 15개의 테마별 전시 공간에서 월드 셀러브리티를 만날 수 있다. 싸이, 이민호, 지드래곤 등의 한류스타부터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의 문화 아이콘과 김연아, 마이클 조던 등 스포츠 스타 등 80여명의 밀랍인형과 마음껏 기념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행조종 시뮬레이션 게임, 밀랍인형 제작 디지털 체험 등 8가지의 특별한 인터랙티브 게임을 즐기면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이메일로 발송해주는 특별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관람 후에는 뮤지엄 1층에 있는 유러피안 키친카페에서의 식사도 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해 7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문을 연 세계최고의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이 연말과 오픈 2년차를 맞아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짧은 시간 동안 각국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특별한 세계 여행을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광고와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캠페인의 신호탄으로 신규 광고 영상부터 제작한다. 준비 중인 영상에는 싸이, 장근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김연아,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 스티브 잡스, 오드리 햅번, 성룡 등의 밀랍인형이 등장한다. 이들은 한국,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을 대표하면서 K팝, 영화, 스포츠, 역사 등 여러분야의 유명 인사이기도해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를 통한 환상적인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그레뱅 뮤지엄은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1월까지 잇따라 진행한다. 이달 ‘사라진 퍼즐을 찾아라’에 이어 내달에는 ‘월드 셀러브리티 국적 맞추기’를 진행한다.‘사라진 퍼즐을 찾아라’는 오는 5일까지 그레뱅 뮤지엄 공식 페이스북 과 블로그에 게시된 캠페인 이미지 속에 사라진 퍼즐 조각에 알맞은 단어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