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 공연단체 ‘연희앙상블 비단’이 다도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남의 ‘가고 싶은 섬’ 사업지 3곳을 순회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섬 따라, 길 따라’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예술 공연은 28일 여수 낭도를 시작으로 30일 진도 관매도, 8월 1일 완도 소안도에서 각각 진행된다. ‘연희앙상블 비단’은 어촌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주민의 무병장수와 만선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오던 ‘풍어제’를 새롭게 각색한 수준 높은 전통예술 형식으로 창작됐다. 사물놀이, 탈놀이와 같은 전통 연희 창작 공연 ‘섬 따라, 길 따라’는 모두 네 마당으로 구성됐다. 첫째 마당 ‘돌돌이’는 예술단이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섬 사람들을 축원하고 무사를 기원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둘째 마당은 ‘무속사물놀이’로 여섯 가지 한국의 전통 가락을 모아 즐겁게 재구성한 공연이다. 셋째 마당 ‘삼도탈놀이’는 봉산, 양주, 고성 지역의 탈춤에 나오는 대표 인물들만 뽑아 새롭게 구성했다. 넷째 마당 ‘판놀음’은 출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흥겹게 즐기면서 ‘섬 따라, 길 따라’ 공연을 마무리한다. 전라남도는 한국종합예술학교와 함
[페어뉴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5‧18민주광장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청년은 히어로다’를 주제로 ‘2016 세계청년축제’가 열린다 2016 세계청년축제는 지난해 여름 광주를 뜨겁게 달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문화행사로 개최된 후 광주를 대표하는 청년문화 콘텐츠로 인정받아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괜찮은 청년들, 7월 광주로 가자!’를 슬로건으로 경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했다면, 올해는 ‘누구나 히어로, 7월 광주로 가자!’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의 숨어있는 열정과 재능을 찾아 공유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기획·실행하면서 교류한다는 것이 타 축제와 다른 점이다. 6개 영역으로 구성된 2016 세계청년축제는 축제장에 들어서는 순간 누구나 영웅이 된다는 의미에서 ▲즐겁다면 누구나 히어로(공연) ▲함께하면 누구나 히어로(청년상인 페스티벌, 청년축제학교) ▲느낀다면 누구나 히어로(잔디극장 별밤 영화제) ▲꿈꾼다면 누구나 히어로(도심속 캠핑, 전국 청년의 밤, 세계 청년의 밤) ▲배운다면 누구나 히어로(청년을 바꾸는 지혜 5분) ▲너도나도 누구나 히어로(청년 웃음쇼, 세계청년 런닝맨)으로…
[페어뉴스]=전라북도(지사 송하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한성)가 주관하는 자치단체 최초의 ‘2016 전북 귀농귀촌 박람회’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전북귀농귀촌박람회”는 ‘지자체 홍보·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농촌체험·휴양마을관‘, ’로컬푸드관‘, ’유관기관 협력관‘, ’전라북도 종합홍보관‘ 등 6가지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운영된다.2015년 11월에 도단위 최초 진행한 전라북도귀농귀촌박람회는 전라북도를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발돋음 하는데 기여하였으나 연말에 진행한 아쉬움이 있어, 올해는 직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귀농귀촌희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휴가철과 방학시즌이 시작되는 7월에 두 번째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한 것이다. 2015년도 주요성과를 보면 방문객 수가 14,750명 이었으며 2016년에는 20,000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강화에 중점을 두었고, 2015년도 주요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아이템 공모심사·선정, 귀농귀촌 우수 사례 경진대회, 식탁위의 로컬푸드(토크쇼), 농촌유학설명회, 농촌 체험 등을 추진하였으며, 농특산물 판매액은 19,000천원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시장개척단 참가 희망 업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5월 중국 청도, 북경, 천진 시장개척단 파견에 이어 올 들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청두, 샤먼, 광저우를 방문한다.청두는 중국 서부 발전의 중심지로 유통 소비 인프라가 우수해 한국상품 선호도가 높은 식품류, 공산품 등의 진출 가능성이 높다. 샤먼은 전남 광양시와 우호관계인 항구도시로 한국 상품의 주요 통관 거점 지역이다. 또한 광저우는 중국이 대외 개방과 시장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 세계적 유통 거점지역으로 거대한 농식품 수출시장이다. 이번에 파견할 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현지 통역, 상담장 임차, 항공료 50%(최대 100만원)를 지원받게 되며,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 희망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6월20일 오후 2시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내 오웬기념각에서 관광업계와 마이스(MICE), 문화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2016 제1회 광주문화관광포럼(After TEA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49회째를 맞는 광주문화관광포럼은 기존 조찬세미나 형식에서 벗어나 오후에 다과와 함께 관광 특화 포럼으로 형식을 바꿔 공개특강, 관광 유관기관 현안토의 등을 할 예정이다. 광주 After TEA포럼은 관광시장(Tourism), 지역관광환경(Environment), 지역관광협의체(Alliance)의 뜻을 담아 국내외 관광시장 동향 분석을 통한 광주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관광업계 토의의 장으로 다과(TEA)와 작은 공연을 즐기면서 진행하는문화관광분야 지역특화 포럼이다. 기존 호텔이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해온 포럼을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크베뉴(지역별로 특화되고 고유한 스토리와 함께 연회 및 특색 있는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대표 명소를 지칭함)인 오웬기념각(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26호)에서 개최해 근대역사 유적지로서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페어뉴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완도 금일초등학교를 방문해‘도서지역 환경과학 꿈나무 교실’을 열고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며 산성도 등을 직접 측정해 보는 환경과학 체험 학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과학 꿈나무 교실은 지리적 여건상 환경과학 체험학습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청의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졌으며, 체험학습 내용은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수질 분석 원리, 산성도 측정, 드론을 이용한 환경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환경과학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환경과학 체험프로그램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미래 환경을 지키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체험학습을 신청했던 금일초등학교 김영주 선생님은 “환경과학실험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에도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질분석 등 환경교육에 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도서지역의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페어뉴스]= 광주시는 지난 5월27일부터 6월2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등 2개 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펼쳐 광통신부품, 무정전 전원장치, 테이블매트, 프랜즈방석, 의료·미용 등에서 수출계약 20만불, 수출MOU 1100만불, 수출상담 1782만불의 성과를 얻었다. 천연기능성화장품을 생산하는 (주)라피네제이는 브로썸 미들 이스트사와 리셀 5종 세트 2만5000개를 20만달러에 수출 계약했다. (주)라피네제이는 지난 2015년 시장개척 활동에서 만난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두바이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통해 수량, 가격, 결제조건 등 합의를 통해 이번에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피부미용기기, 비만치료용품을 제조하는 지엔에스티(주)는 타사 제품에 비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갈바닉이온, 초음파, 원적외선, 자외선살균기능 등을 카이로 AAB(주)와 500만불의 MOU를 체결했고, 두바이에서도 알누르 프리존사와 500만불의 MOU를 체결했다. 광통신부품(옵틱프로젝트), 패치코드 생산하는 에프엔엔(주)은 카이로에서 뉴 커머셜 서비스사와 기술이전을 3년간 제휴하고 3년 후 카이로 현지에 공장을 설립해 생산하는 협상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6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에서 800여 명이 현장 면접을 치렀다. ‘2016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는 한국알프스(주), 해태제과(주)광주공장, ㈜호원 등 219개 지역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청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7000여 명이 방문하고, 박람회장에 부스를 마련한 직접 참가업체 69개사의 현장면접에 8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케이티에스 등 16개 구인기업에서는 전일제 근무가 힘든 여성구직자 등 200여 명이 지원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한 일-가정 양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취업컨설팅관과 고용정책홍보관에도 구직자 1500여 명이 몰려 지역 구직자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으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여성새일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은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시책과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고교생 꿈 만들기 발표대회’와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의 ‘기적에서 나눔으로’라는 주제의 명사 초청강연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페어뉴스]= 중국 청도지역 제약회사 우수사원 포상여행단(인센티브단)을 전라북도와 도내 한그루여행사가 공동으로 유치하였다. 전라북도는 중국산동지역 여행사 및 문화예술스포츠 단체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및 간담회․세일즈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청도지역의 황해제약주식회사 인센티브단를 유치하게 되었다. 인센티브관광단 유치에 첫 물꼬를 튼 이번 포상여행단은 2015년 황해제약회사 우수사원으로 황해제약회사 총경리을 비롯한 직원 43명이 5월23일(월)부터 24일(화) 1박 2일 동안 전주 한옥마을 등 도내 주요 관광지와 우수제약회사를 방문하였다.…
[페어뉴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9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공연이 오는 5월 25일 낮 12시 전남 나주시 한전KDN 본관 빛가람 홀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콘서트가 보는 공연 위주였던 점에서 탈피해 한식 시연도 보고 관객이 직접 시식도 할 수 있는 체험형 콘서트로 진행된다는 게 특징이다.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이자 연기자인 오정해 씨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의 국악과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무용팀은 궁중정제의 미를 함축한 춤 ‘쌍춘앵무’를 선보인다. 또 오정해 씨는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선사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 요리전문가 황지희 씨는 ‘왕이 사랑한 음식’이란 주제로 조선 영조가 좋아한 음식 ‘탕평채’를 직접 요리해 보인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방문 공연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문화융성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7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페어뉴스]=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개장 6일째를 맞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에서 박람회 성공기원‘콘서트 필’ 무대가 KBS광주방송국이 개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이날 공연에는 부활의 전 리드보컬 출신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소름 돋는 목소리를 자랑했던 소향이 무대에 올라 봄 날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한다.또 2AM의 이창민과 가수 이현이 함께 결성해 화제를 모았던 남성 듀엣 ‘옴므’, 그리고 요즘 군통령으로 등극한 대세 아이돌 그룹 ‘멜로디데이’가 무대에 올라 박람회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조직위 관계자는 “‘콘서트 필’은 가수 정동하를 비롯해 요즘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들이 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관객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봄밤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4일간의 황금연휴 시작과 함께 개막한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대거 몰리면서 연휴 기간 동안 무려 21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박람회 개막일 7만 2천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4일간 총 21만 4천여 명이 몰려와 전체 목표 관람객(88만 명)의 24%를 달성했다. 특히 외국인 입장객도 1만 7천 명이나 돼 세계박람회로서 위상을 확인해줬다. 이는 목표 관람객(4만 4천 명)의 39%를 달성한 규모다. 5일 개막일에는 당초 예상 인원보다 2배나 많은 구름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박람회장 내 입주 식당에 재료가 떨어지기도 했다. 어린이 날임을 감안해 어린이 위주로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한 주제공연 ‘하늘정원’ 퍼펫가든 뮤지컬, 넌버벌 시리즈(난타․비밥 등), EBS 모여라 딩동댕 등은 수도권에서도 보기 힘든 질 높은 공연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 이틀째 한전 한빛홀에서 진행된 국제심포지엄에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구글 선정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등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대학생과 일반
[페어뉴스]=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관람객은 크게 가족, 친구, 연인 등으로 꽤 다양했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바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이었다. 조직위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어린이를 위한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디자인스쿨관의 ‘종이발자국’, 에코파이브 체험,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의 발걸음을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을 찾은 1호 입장객은 구리에서 온 황건하씨 가족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황건하 씨 가족에게는 이기환 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이 온누리 상품권과 꽃다발을 증정하며 기쁨을 나눴다. 박람회장에서는 5일 하루동안 ‘EBS 모여라 딩동댕’ 프로그램이 3회에 걸쳐 녹화됐다. 어린이 날 선물로, TV에서만 보아왔던 번개맨과 뚜앙이, 뚝딱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8세 자녀와 함께 박람회를 보기위해 인천에서 자가용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조모(36)․진모(36)씨 부부는 “어린이날에 황
[페어뉴스]= 광주,전남지역 유일의 골프박람회 “2016 더 골프쇼 in 광주”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열린다. 광주⋅전남은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레저산업 수요처로서 전남권과 함께 42개소의 골프장이 운영(12개소 건설 중)되고 있어 전국평균에 비추어 보았을 때 골프 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광주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골프 전문 박람회인 “2016 더 골프쇼”는 광주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골프의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가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반 시민들은 “운동처럼 신나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골프와 관련된 각종 정보의 수집과 저렴한 가격에 장비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참가업체들은 지역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홍보 효과 극대화, 신규고객 확보, 광주 및 전남권의 판로개척 등 다양한 전시효과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페어뉴스]= 전라북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사진예술로 승화시켜 국내외 홍보자료에 적극 활용하고자 제 13회 전북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격년제로 제13회를 맞이하는 금년 사진전은 예전의 사진전과는 차별화를 추진하여,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생동감 있는 사진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단순한 사진공모전에 그치지 않고 전라북도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금년 사진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도지회가 주최하며, 전라북도 홈페이지 및 토탈관광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4. 12일 공모전 요강을 공고 하였다. 또한 도내 시군 및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통하여 공모요강 3천부를 배부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사진을 통한 전북관광홍보를 위하여 2016. 5. 4(수)에서 5. 8(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B홀 및 무역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Photo Travel 2016」 전시회에 전북관광을 주제로 참가한다. 동시 개최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과 세계「7대륙 여행사진 공모 사진전」에는 20만명 이상의 사진애호가 및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