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광역시가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지역의 대표성과 문화적 특색이 가미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개발지원 사업은 지역의 공예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사회적 특징이 반영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유도하여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 행사나 축제기간 중에 전시․판매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발지원 품목은 공예품 분야와 관광기념품 2개 분야이며 ▲공예품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계, 종이공예 등이며 ▲관광 기념품 분야는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상품으로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추어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지원 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개인, 업체, 단체, 대학 관련학과 및 연구소(생산업체와 연계하여 참여가능) 등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며 총 지원 사업비는 27백여만 원으로 제품당 270여만 원이며 모두 10개 제품을 지원한다. 작품접수는 오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공예협동조
[페어뉴스]=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한·인도협회, 충북이노비즈협회와 공동 협력으로, 도내 화장품, 태양광, 전기전자, 건설장비 관련 중소기업 약 20명을 구성된 ‘인도 통상사절단’이 15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인도 서북델리와 하리아나주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인도방문은 지난해 10월 충북TP를 방문한 우디트 라지(Udit Raji) 인도 하원의원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방문 당시 충북의 전략산업 관련 강소기업과 인도 기업 간의 교류 협력 제안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최근 중국의 성장둔화현상이 국내수출 부진으로 이어져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신흥시장이자 구매력 세계 3위인 인도를 방문 한 것은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에 수출 물꼬를 틀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부터 18일까지 태양광 인버터생산 기업인 다쓰테크를 비롯한 여러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산업기반의 인도 기업들과 수출판로, 기술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시장개척을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 상담회에서는 기술력을 겸비한 화장품 등 주력제품에 대한 관심이 폭주해 샘플주문을 상당부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페어뉴스]= 충북농업기술원 (원장 차선세)은 도 기술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충북사과산학연협력단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와 연계해 공동으로 저농약 고효율 사과 병해충 방제체계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심포지엄은 농업인과 농업계 교수 등 관계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열렸다. 사과는 중요한 과수 중 하나로 충북, 경북 및 강원도에서 우리나라 총 생산량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충북 사과의 명품화, 세계화와 사과를 접목한 6차 산업화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인사말에서 “충북사과산학연협력단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와 공조 저농약 고효율 병해충 방제체계를 구축하여 충북 사과의 명품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대전을 비롯해 충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인 2016넥스트코드 : 모험도감을 2월18일(목)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2층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3일 전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는‘전환의 봄(1999~2007)’이라는 전시명으로 시작하여‘넥스트코드(2008~)’로 발전하였으며, 중부권 미술의 정체성을 찾고자 1999년부터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17년 동안 119명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를 찾아 소개한 프로젝트이다. 올해‘넥스트코드’는 2015년 한 해 동안 대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것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회의와 논의를 거쳐 선정된 4인(김연규, 김우진, 성민우, 이지영)의 작가들의 모험과 도전이라는 주제를 회화, 조각, 설치 등 본인의 뚜렷한 색깔로 표현해냈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여러 흐름 중 하나인 ‘청년예술가’들이 세상과 어떻게 대면해왔는지에 관한 생생한 기록이다. 앞으로도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세종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2015년도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은 2015년 9월부터 금년 2월말까지 자발적 문화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고령층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 관람 향유기회를 제공하며 공연 관람을 지원해주는 모셔오는 문화, 사회복지시설에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 보부상, 그 외 여행, 여행-복합, 스포츠 관람의 5개 분야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말 기준 7천1백여 명의 충남·세종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관람 등 비용으로 3억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사업 종료일까지 더 많은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 넓은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 더누리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팩스(041-633-7963), 또는 메일(sson0723@cacf.or.kr)로 신청
[페어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의견수렴을 위해 제1회 충청유교문화원 민․관․학․연의 연구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충청유교문화원 역할과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상호 박사(한국국학진흥원), 최종호 교수(한국전통문화학교)의 발표에 이어 한기범 교수(한남대)를 좌장으로 김문준 교수(건양대)와 한덕택 감독(前운현궁예술감독) 및 충청 유교문화 관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박사는 충청유교문화원 설립은 무엇보다 기관의 특화된 역할 설정을 분명히 하여 기관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였다. 특히, 자료수집과 연구를 기반으로 교육, 문화콘텐츠, 문화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충청유교문화원의 경우에도 핵심연구 사업에 대한 설정과 이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최종호 교수는 충청유교문화원 설립을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선도사업으로 설정하여 충청지역 유교문화자원의 보존에서 활용에까지 이르는 연계망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고
[페어뉴스]= 한밭도서관은 2월 5일(금)부터 2월 25일(목)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그림이 있는 풍경」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는‘빨간새’와 어린시절 담벼락 아래서 놀던 따뜻한 추억을 아련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그림책 ‘담’등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에서 선정한 우수 그림책 원화작품 30여점이 책과 함께 전시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좋은 어린이 책을 만났을 때의 감흥은 어린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책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달 마지막 수요일(2월 24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486)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충남도가 KOTRA와 손을 잡고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해외 지사화 사업 및 바이어 찾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외 지사화 사업은 KOTRA 전 세계 85개국, 125개 해외무역관을 중소기업의 해외 지사화로 활용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해외시장 정보 제공 등 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되면 업체당 최대 2개 해외무역관의 지원을 받게 되며, 1개 무역관당 도가 60%(최대 250만 원)를 지원해 업체는 40%만 부담하면 된다. 바이어 찾기 사업 및 해외시장 지원 사업은 KOTRA 해외 무역관을 통해 해외 잠재 파트너 발굴 및 자사 품목에 대한 해외시장 조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연간 250만 원까지 100% 지원하며, 연중 수시 모집·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 해외 지사화 사업 및 바이어 찾기 지원 사업 신청자격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되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해외 시장정보 제공, 바이어 반응 조사, 수출상담부터 사후관리 지원 까지 1년간 혜택을 받게 된다. 사업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충남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http://www.cntrade.
[페어뉴스]= 중국 요우커 단체 의료관광객이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제1차 120명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3차례 총 300여명이 대전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문기간동안 치과, 안과 등 관내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솔로몬로파크, 시청자 미디어센터, 화폐박물관, 유성족욕장, 으능정이 문화거리 등 대전명소를 관광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의료관광객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동행하는 단체로서 지난해 10월 대전을 다녀갔던 산동성 지역에서 온 요우커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다녀간 의료관광객들로부터 구전을 통하거나, 중국 산동성 지역 방송국에서 방영된 대전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보고 매료되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대전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을 재차 찾아온 중국 의료관광객들에게 대전의 첨단과학체험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친절한 통역, 안내 등 방문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학교와 협력하여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한-중간 문화 소통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류의 문화를 알리는 일석이조의 의료관광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지속가능한 요우커 모시기에 정성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은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중소기업 창의․혁신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한 판매전을 2.1(월)부터 2.3(수)일까지 3일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은 99개사 451개 창의․혁신제품과 농협이 엄선한 우리 농산물 77개 품목을 약 10~50%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홍보 한다. 창의․혁신제품을 포함한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수산물을 100% 취급하고 있는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은 지난 6개월 동안 방송판매한 제품 중에서 기술특허, 신기술인증 등을 보유하고 구매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창의혁신제품 22개사 22개 품목을 선별하여 판매한다.또한 이곳에는 현재 2,200개사 14천개의 혁신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77개사 429개 품목을 뽑아 판매한다. 농협 대전유통센터는 우리 농수산품 과일, 채소, 수산, 가공․특산품, 생활잡화 등 77개 품목의 농수산제품을 판매하여 농수산인과 제조 생산자의 판로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우리나라 벤처․중소기업이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이 많다” 면서,“금년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27일(수) 대전지역 우수기술 또는 제품기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2016년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 시작한‘글로벌업 지원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미국 텍사스대학교의‘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많은 창업초기기업, 연구소기업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사업접수부터 최종선정까지 각 선정단계별 차별화된 지원과 글로벌 시장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방식은 약 9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사업신청 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 온라인교육 → 1차 선정 24개사 일대일(1:1) 심화코칭 및 현장방문 → 2차 선정 12개사 글로벌 시장분석 및 미국현지 실습 → 3차 최종선정 6개사 현지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사업은 단순 제품판매 대행, 박람회 참석 등에서 탈피하여 미국 텍사스대학교 현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중소·벤처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자금, 구매정보, 인력의 한계를 미국 현지업체의 구매 관계자와 바로 연결하여 추진한다. 대전광역시 이중환…
[페어뉴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와인 코팅 팽화과자를 실용화하기 위해 도내 식품제조업체인 지디앤와이(주)와 1월 26일 농업기술원 소회의실에서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된 특허기술은 와인코팅 쌀과자 제조방법으로 국산와인을 쌀에 코팅한 후 즉석 팽화하여 기능성과 기호성을 향상 시킨 쌀과자 제조방법이다. 이 기술을 이전받은 지디앤와이(주)는 우리원에서 개발한 ‘생리활성이 높은 수수 가공방법’ 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국산원료를 이용한 ‘수수 홍삼모나카’를 상품화하여 국내외의 자체적인 유통판매망을 통하여 공급하고 있는 충북 괴산소재 업체이다. 기술이전업체 담당자는 “이번에 기술이전 받은 특허를 활용하여 기능성이 강화된 과자를 개발할 예정이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접목된 특허 기술은 소규모 업체의 제품 다양화 및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이 기술을 활용한 상품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와인연구소 윤향식 박사는“개발된 기술이 현장에서 실용화 될 수 있도록 컨설팅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와인관련 특허기술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와인코
[페어뉴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판로촉진을 위한‘2016년 통상진흥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마련한 종합추진 기본계획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역량 강화를 위해 유망 신흥해외시장 진출과 한·중 FTA 활용 수출 효과 조기 가시화를 위한 수출기업 제품 해외판로개척 지원에 관한 내용이다. 대전시는 비즈니스 창출과 수출역량 강화, 전략적 집중을 전략으로 삼고, 세부추진 방향은 해외신흥시장 개척활성화, 무역인프라 통한 수출역량 강화, 사후 지원체계구축한다. 해외마케팅 사업은 17개 사업으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 1,751개에 대해 2016년은 세계경기 회복, 국제유가 하락세 진정등에 힘입어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하여 글로벌 수출 판로를 지원한다. 해외신흥시장 개척활성화 추진사업으로는 유망신흥시장 및 FTA 체결국 중 시장이 검증된 지역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파견(7회 15개국 19개도시) ▲해외박람회·전시회 단체파견(9회 5개국 8개도시) ▲해외박람회·전시회 개별파견(23개사) ▲기술전문 비즈니스 상담회(1회,방갈로르-두바이) ▲CIS지역-아프리카-중동 비즈니스 상담회(2회) ▲강소기업 마케팅 Open Ho
[페어뉴스]= 지난해 12월 대전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계적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가 13일(수) 오후 3시 사회복지법인 천성원에서 장애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주회를 가졌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눈이 내리는 가운데 장애인시설 이용자들 가슴속 깊이 따뜻함을 전해준 시간이였다.
[페어뉴스]= 충북도는‘2016년 충북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사업 종합추진계획’을 확정하였다. 금년에는 65개 사업에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434개 업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등 도내 6개 수출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충북도는 2015년도에 최종 72개 사업,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430개사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무역전시회‧무역사절단 등 수출마케팅사업에서 바이어상담은 7,649건이고 상담액은 669,321천달러(약 7,697억원)이며, 수출계약은 443건이고 수출계약액은 26,882천달러(약 309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수출기업인들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선호하는 사업은 수출마케팅사업에서 무역사절단 파견, 무역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수출기업화사업에서는 해외규격인증 획득, 외국어카탈로그 지원사업 순이었다. 지난해 추진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해외마케팅사업 추진방향은 바이오‧화장품 등 참여대상 기업 범위를 전년도 수출액 3천만달러에서 5천만달러 중견기업까지 확대하였다.또한, 실질적인 수출증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무역전시회와 무역사절단은 파견횟수는 줄이고 참여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