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8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 1층 아트콜라보 전시관에서 캐릭터를 주제로 한 아트콜라보 기획전인 ‘콜! 브라보 라이프展’을 개최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키덜트(Kidult)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캐릭터를 주제로 활동하는 예술가와의 중소기업 제품의 융합을 통해 우리 기업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의 고착화된 시각을 개선하고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안목을 만족시켜 수출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콜! 브라보 라이프展’에는 캐릭터 아트콜라보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20개사와 캐릭터 전문 예술가 25명이 참여해 총 30여 점의 아트콜라보 제품과 20여 점의 캐릭터 작품이 출품됐다. 기존 게임, 완구 등 제품에 치우쳐 있던 캐릭터 콜라보 제품군을 생활용품 및 패션 제품군에 확대 적용하여 캐릭터 아트콜라보의 다양화를 시도하였다. 캔들, 우산 등 생활소품을 생산하는 ‘페이보릿선셋’은 팝아티스트 찰스장, 아트놈과 협업하였고천연화장품 제조 기업 ‘파머스코스메틱스’는 김지현과 캐릭터 화장품 용기를, LED 마스크를 제조하는 ‘셀피코리아’는 박래경과 협업하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사진과 드로잉, 영상과 설치, 퍼포먼스 분야의 젊은 작가와 기획자, 관람자 모두가 능동적인 주체가 되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지난 5월에 문을 연 문화공간 플랫폼 엘이 전시와 관람행위를 통한 예술의 이해와 수용 과정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푸쉬, 풀, 드래그(Push, Pull, Drag)'전을 오는 30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한다. 세개의 타이틀 모두 움직임을 의미하는 동사로 시작하는 이번 전시에는 젊은 작가 김익현, 배헤윰, 이윤이, 정세영, 조익정 등 다섯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플랫폼 엘의 두번째 기획물로, 특정한 주제나 방향을 강조하는 대신 각각의 작업과 관람자의 조우와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즉각적인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 끌고, 당기고, 미는 세개의 액션은 주체와 대상, 운동의 방향을 상상하게 한다. 이 움직임의 주체는 작가와 기획자는 물론 작품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다. 이와 관련 플랫폼 엘의 관계자는 "푸쉬, 풀, 드래그는 삶과 예술 사이에 있는 생경함과 거리감에서 비롯되는 개인의 호기심에 집중한다"면서 "이런 호기심의 자리에서 또 다른 예술 수용의 계기를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8월 13일부터 한달 간 용산가족공원과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일대에서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 2016’ 미술 전시가 열린다. ‘apmap’은 국내 신진작가 발굴 및 현대미술 대중화를 위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13년부터 경기도 오산, 제주 녹차밭, 경기도 용인 등 여러 곳에서 진행되어 왔으며 ’16년에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용산에서 apmap 전시사업 partΙ 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매일 3회 (10:30, 16:30, 17:30) 진행되며, 5인 이상 단체관람객의 경우 관람 3일 전 전화 및 이메일 예약을 통해 도슨트의 설명에 따라 전시를 즐길 수 있다.참여 작가를 초청하여 출품작을 중심으로 작품세계에 대한 강의를 듣는 강연회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강연회는 8월 26일(금) 오후 3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현장에서 '건축가의 미술, 시공간을 잇다'라는 주제로 AnLstudio와 SoA, 이번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 함께 진행된다. 일반인 2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museum@amorepa…
[페어뉴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도심의 문화공간, 인천아트플랫폼과 만석동 우리미술관이 8월을 맞아 2개의 새로운 사진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인천아트플랫폼은 2016년 7기 국외 입주작가인 이민우(Minwoo Lee, 캐나다)의 개인전 끈적한 자유낙하 Viscous Free Fall를 8월 10일(수)부터 21일(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G1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한편 마을의 문화 사랑방을 지향하는 동구 만석동의 우리미술관은 8월 12일(금)부터 9월 20일(화)까지 열리는 사진그룹 이마고의 Remember 2004, 화수부두전을 준비했다. 이민우는 캐나다 국적으로, 2016년 6월에서 8월까지 인천아트플랫폼 국외-시각예술 분야 입주작가로 활동하였으며, 그동안의 연구 및 창작 내용을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그는 ‘사진’을 다루는 ‘사진작가’로 불리지만, 사진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나 개념과는 다른 작업을 선보인다. 사진에 ‘찍힌 대상’ 즉 피사체가 존재하지 않는 작품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사진에서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은 작가가 카메라를 사진의 주제가 되는 피사체 쪽으로 방향을 잡고 셔터를 눌러 필름을 빛에 노출시키고, 이 필름을 현상하며, 인화
[페어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7월에 개최된『제19회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수상작 전시회를 8월 9일(화)부터 21일(일)까지 13일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46점의 작품이 출시되어, 대상1점, 금․은․동상 각2점, 장려 및 입상을 포함한 총 22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게 되며, 대상부터 동상까지 7점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도 출품하게 된다. 공사는 기념품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인천관광 기념품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판매를 위해 구월동 엔타스 시내면세점의 입점도 협의 중에 있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공모전 입상작의 전시와 판로 확대를 통해 향후로도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국내 최초 탈장르 뉴미디어아트 영상축제인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8월 4일~12일)에서 ‘인터랙티브 미술’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용히 감상만 하던 엄숙한 미술에서 벗어나, 관객이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미술 작품들이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에는 VR, 동작인식, 광학센서 등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된 인터랙티브 작품들이 전시돼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마치 전자오락 게임을 하듯 목표물을 맞추며 플레이 하거나, 가상 현실을 체험하며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작품도 있다. 그림을 만지면 움직이며 소리가 나는 이색 작품도 눈길을 끈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최근 IT 기술을 접목해 예술적 상상력을 넓히고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작품들이 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을 통해 미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누구나 예술 활동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오는 8월 4일(목)부터 8월 12일(금)까지…
[페어뉴스]=부산시민회관(관장 안현근)은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을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10일간 부산시민회관 한슬갤러리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은 부산시민회관 한슬아트샵 참여작가(60여명)들의 기획전시로 지난 2010년 첫 전시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일반적인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는 관람객들에게는 실생활과 바로 접목시키기에는 다소 쉽지 않은 반면, ‘미술! 삶에 들다 展’은 예술작품과 그 공간구성이 일상의 삶을 현실로 구현해 나가는 가드라인을 제시하여 관람객들은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 예술작품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예술공간을 관람할 것이다. ‘이번 2016 미술! 삶에 들다 展’은 키친웨어(cook+design), 홈웨어(homeware), 아트 장난감(art+toy), 텍스타일 등의 카테고리로 디자인적인 테마가 가미된 전시 기획이다. 첫 번째 섹션은 주방에서 사용되는 도기와 목가구 테이블, 금속의 악세사리가 디자인되는 맛있는 리빙숍, 두 번째 섹션은 수십 종류의 그릇과 접시가 선반에 놓여질 그릇장, 세 번째 섹션은 편안한 분위기에 와인
[페어뉴스]=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놓칠 수 없는 얼굴들 신동헌,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특별전을 8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마련했다. 그들의 최신작뿐만 아니라 단편부터 장편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한국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신동헌 감독의 작품을 비롯해,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등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이성강 감독 그리고 돼지의 왕, 창, 사이비 등 파격적인 시선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최근 부산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과 화제작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성강, 연상호 두 감독의 최신작이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뜨거운 화제작 연상호 감독의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역’이 드디어 공개된다. ‘서울역’(2016)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어 연상호, 이성강 두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이:거울 호수의 전설’(2016)은 눈의 여왕의 마법에 걸려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용감한 소년 카이의 거대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전국의 대학생과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Young Agri Food Fellowship, 이하 ‘YAFF’) 회원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UCC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의 미래를 여는 aT’로서 대학생 눈높이로 바라본 aT의 주요사업에 관해 기관의 핵심가치를 반영하여 동영상,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되고, 전국의 대학생 누구나 개인 혹은 팀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8월 26(금)일까지 제작한 UCC를 유튜브에 올리고 응모신청서와 함께 우편(CD)과 이메일(URL)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신청서 양식과 제출처, 평가 착안사항 등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aT 김재수 사장은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취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aT의 사업을 이해하고 미래 농식품 산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꿈을 그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선정된 우수 콘텐츠는 국민들로 하여금 정부지원 사업 등을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데 활용
[페어뉴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붐 조성을 위한 ‘사진전’이 7월 27일(수) 막을 올린 영월 동강축제에서 개막돼 연말까지 5개월에 걸쳐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정, 경기장 건설 및 역대 메달리스트 경기장면 등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를 돌아볼 수 있는 순간들을 담은 사진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페어뉴스]= 서울도서관은 8월2일(화)부터 4주 동안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독일 주요 도시와 도서관 건축물을 스케치로 해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도시를 읽다 展을 개최한다. 이탈리아 건축가 파비오 바릴라리의 독일 주요 도시와 도서관 건축물을 스케치한 작품 및 스케치의 대상이 되었던 각 도서관 관장과 이용자 이야기들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시각에서 도서관 공간과 이용자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생각해보고자 주한독일문화원과 함께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도시를 읽다(DIS STADT LESEN)’라는 괴테 인스티투트의 프로젝트와 개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서문 배너, 파비오 바릴라리가 그린 스케치와 각 도서관 관련 정보를 담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도서관은 ‘독서와 학습의 공간’이라는 일차원적 해석에서 벗어나 도서관은 ‘사회적 공간이자 특색 있는 건축물 안에서 개인의 삶에 뚜렷한 의미를 가지고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서울도서관 이용훈 관장은 “도서관 건축은 그 도시 사람들이 도서관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용하는지를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이다. 또한 도서관에 대한 철학과 서비스 이념, 실행 방식 등을 명
[페어뉴스]= ‘독도 사랑을 공예품에 담아 마음껏 끼를 펼쳐보세요.’ 경북도는‘문화예술의 섬, 독도’만들기 일환으로 『제5회 독도 국제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 만들기’로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 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한다. 공모부문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으로, 독도의 상징성을 응용한 창의적・실험적 아이디어 작품 및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생산・판매・수출이 용이한 작품이면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개인 및 단체(단체인 경우 2인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외국인도 참여 가능), 작품접수는 10월 24일(월)부터 2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받으며, 입상작 전시회는 11월 3일에서 6일까지(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자세한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서 양식은 경상북도 사이버독도 홈페이지(www.dokdo.go.kr)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홈페이지(www.dkhand.or.kr)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내용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053-626-6131)과 경상북도 독
[페어뉴스]= 7월의 마지막 주일에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전시 공연 행사를 둘러보자! 직접 만지고 사용해보는 공예 전시 ‘연(緣)-쓰임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의 공예작가 6명이 선보이는 ‘연(緣)-쓰임을 통하여’ 전시가 오는 29일(금)부터 8월 11일(목)까지 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 맺음에서 열린다. 염색, 염직, 옻칠, 금속, 도자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지난해 일본 쓰나미 피해지역인 센다이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공예를 우리 생활 속에서 공존하는 사물이라고 보고, 사물이 가지고 있는 ‘미(美)’와 ‘쓰임’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통해 오늘날 공예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사람과의 관계를 고민했다. 작가 6명의 작품은 직접 만지고 사용해 볼 수 있다. ○ 일시 : 7월 29일(금) ~ 8월 11일(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서울예술치유허브 2층 갤러리 맺음○ 관람료 : 무료○ 문의 : www.sfac.or.kr 02-943-9300윤동주의 시세계를 탐색하는 문학 워크숍 ‘윤동주처럼’ 열려 문래예술공장 지역문화예술지원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워크숍 책방에서 문학하다 중 ‘윤동주처럼’이 오는 29일(금)에 문래창작촌
[페어뉴스]= 부산시는 (사) 부산무궁화선양회와 공동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자체 생산한 무궁화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35회의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부산시민공원에서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와 함께 개최하여 전시회의 볼거리와 품격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궁화 화분 400여 점과 무궁화 조형물, 무궁화 해설판, 1m 무궁화 꽃송이 조화 전시 등의 볼거리와 퓨전국악 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7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손쉽게 무궁화를 가꿀 수 있도록 10,000본의 무궁화 화분과 휴대용 물병을 나눠 주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인 △7월 30일 오전 10시에는 무궁화 글짓기 대회가 △7월 31일 오전 10시에는 무궁화그림 그리기 대회도 함께 열려 학생들이 국가 상징이며 국가 문화브랜드인 나라꽃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다시 한번 가질 수 있도록 전시회를 마련했다. 최인호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
[페어뉴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6 충청북도공예품 대전」이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소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예품 대전에는 지역특성을 살린 공예품 70여작품(2016수상작 및 역대수상작 등)을 전시하여 도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하고 공예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작을 보면 영예의 대상은 ‘도자탁상용품’(서병호), 금상은 ‘만남’ (이강록), 은상은 ‘학현계곡’(이경화), ‘옷칠대금 및 죽관악기’(한성운) 2점, 동상은 ‘전통한옥문살등’(이진영)외 2점 등 35점이다.한편, 이번 충북대전에서 입상한 작품중 25점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본선 심사에 출품하게 되며 여기서 당선된 작품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다. 충북대전과 한국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및 업체에 대해 ‘충청북도 공예품개발 심의협의회’ 심의를 거쳐 충청북도 ‘우수공예인’ 및 ‘우수업체’로 지정할 계획이며, 충북공예협동조합 공동 브랜드인 ‘올craft chungbuk’ 전시홍보 판매 사업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