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은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중소기업 창의․혁신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한 판매전을 2.1(월)부터 2.3(수)일까지 3일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은 99개사 451개 창의․혁신제품과 농협이 엄선한 우리 농산물 77개 품목을 약 10~50%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홍보 한다. 창의․혁신제품을 포함한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수산물을 100% 취급하고 있는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은 지난 6개월 동안 방송판매한 제품 중에서 기술특허, 신기술인증 등을 보유하고 구매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창의혁신제품 22개사 22개 품목을 선별하여 판매한다.또한 이곳에는 현재 2,200개사 14천개의 혁신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77개사 429개 품목을 뽑아 판매한다. 농협 대전유통센터는 우리 농수산품 과일, 채소, 수산, 가공․특산품, 생활잡화 등 77개 품목의 농수산제품을 판매하여 농수산인과 제조 생산자의 판로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우리나라 벤처․중소기업이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이 많다” 면서,“금년
[페어뉴스]= 대학기술에 대한 투자유치 분위기 확산과 창조경제의 본격 실현을 위해 ‘창의적 자산 투자유치 설명회 및 전시회(BRIDGE to the FUTURE)’를 성균관대학교(www.skku.edu)와 사단법인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가 공동 개최한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와 사단법인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B1F)에서 2월 3일에 진행되며, 정부·지자체 관계자, 연구자, 투자기관,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창의적 자산 투자유치 설명회 및 전시회(BRIDGE to the FUTURE)’는 대학 연구자들에 대한 스타트업 기회 마련과 우수 RD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예비) 기술창업 투자유치 설명회 △시작품·시각화 영상 전시회 △투자유치 상담관 운영 △우수 기술사업화 아이템 시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와 사단법인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는 MOU 체결을 통해 향후 대학기술에 대한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 내 기
[페어뉴스]= 부산시립미술관(관장 김영순)은 2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 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스테이징 필름 : 비디오 아트, 공간과 이미지의 체험’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빌 비올라, 폴 파이퍼, 부산출신의 영상작가 전준호 등 국제적인 지명도를 가진 국내외 영상작가 11명이 참여하며, ‘아트 리오리엔티드’라는 이름으로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큐레이터 틸 펠라스가 기획자로 참여한다. 전통적인 영화관 환경에서 상영되는 ‘영화’와 미술관 환경에서 순수예술로 상영되는 ‘영상 작품’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는 의도로 영화 제작자가 주로 이야기의 흐름과 배우에게 관심을 둔다면, 비디오 작가는 관객의 경험을 형태와 이미지, 그리고 공간에까지 확장시킴으로써 영상매체 자체의 경계에 도전하는데 목적을 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00.kr)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테이징 필름’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2월 2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전시 기획자 틸 펠라스와 영화·미디어 연구가 김지훈 중앙대학교 교수의 대담형식으로 ‘비디오 아트’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페어뉴스]= 부산시는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부산‧대구‧광주‧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 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건설신기술 지정업체 50여 개 사가 참여한다.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신기술 모형 및 시공사진 등을 포함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월 20일 부산시를 시작으로 대구(1. 21. 엑스코), 광주시(1. 26. 광주시청 로비), 대전시(1. 28. 대전시청 로비)에서 각각 개최한다.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 토목, 환경, 조경, 교통 등 80여개의 신기술이 전시되며, 발주청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함으로써 향후 건설공사 발주 시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신기술의 활용촉진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페어뉴스]=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 시각디자인전공은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2016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캘리그라피’를 주제로 한다. 공모 참가자들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이라는 단어를 시각디자인전공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이메일(sidi@sdu.ac.kr)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은 디자인 전공자를 비롯해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금상과 우수상, 장려상 총 8명에게 시상한다. 금상(1명)은 상장 및 상금 50만원, 은상(2명)은 상장 및 상금 30만원, 장려상(5명)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수상자는 오는 2월 29일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 홈페이지(http://sidi.sdu.ac.kr)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은 시각디자인전공 홈페이지 및 시각디자인전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sidisdu) 등 각종 시각디자인 전공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2016년 첫 번째 기획전 ‘범이의 신나는 바다여행’을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인근 해역에서의 주요 수산물과 어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함으로써 어린 세대에게 우리 수산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해에 서식하는 어류, 해면류, 산호류, 멍게류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서해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 ‘범이’가 인천항(꽃게), 대천항(주꾸미, 키조개, 대하), 군산항(넙치, 전어, 갑오징어), 목포항(민어, 참조기), 흑산도(참홍어) 순으로 다니며 각 항의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친구들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전시의 내용을 정리한 리플렛과 캐릭터를 수록한 책갈피를 무료로 배포하여 우리 수산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페어뉴스]= 1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양화가 정택영 작가의 '파리, 파리지앵' 앵콜 초대전으로 신년 첫 전시의 막을 열고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난다고 갤러리 두' 는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정택영의 초대전'은 '파리, 파리지앵'이란 주제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파리와 파리사람들의 일상과 삶의 표정을 화폭에 담아낸 40여 점의 작품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 '2U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정택영 - 파리, 파리지앵' 앵콜전 역시 정택영 작가가 '파리와 파리사람들'의 삶 속에 스민 일상의 표정들과 고색창연한 파리 시내의 명소들을 포착해 아크릴릭 칼라와 과슈, 수채 등 다양한 미디엄을 사용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비구상과 사실의 세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대한 통찰과 삶을 그려나가는 정택영 작가의 작품에는 음과 양, 냉과 온, 극대화와 극소화, 이성과 감성 등의 조화가 담겨 있다. 이번 앵콜 초대전은 10여 년 동안 작가의 삶을 물들인 파리 곳곳의 풍경과 삶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파리의 이미지를 넘어서 도시 내면에 켜켜이 새겨진 삶의 아픔과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0~30대 키덜트족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규어소재 장난감 스토리텔링 기획전시 너와 나의 장난감展, ‘친구가 되다’를 2016년 2월 28일(일)까지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너와 나의 장남감展 ‘친구가 되다’는 문화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키덜트(Kidult) 열풍과 확산에 힘입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사람 모형 감성피규어를 소재로 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히 갖고 놀기만 하는 장난감에서 벗어나 7.5cm부터 165cm까지 다양한 크기와 모습을 가진 섬세하고 정교한 피규어를 친구 삼고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람객들을 피규어와 함께 전세계 오지를 찾는 익스트림 탐험 체험, 일상 속 비밀이야기 등을 나누며 자신의 모습을 작품 속에 투영시켜보는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모험가이자 사진작가인 ‘폴 니엘’이 전 세계의 오지와 에베레스트산 등을 피규어와 여행하면서 찍은 주옥같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평범한 이들의 소중한 일상이야기를 공감백배하며 즐길 수 있는 사진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
[페어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살아있는 예술교육의 장이 될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전을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4월 2일까지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브라질 8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려 100만 명을 동원했던 전시인《HISTORIA EM QUADROES : 히스토리아 엠 콰드로스(명화의 역사)》의 아시아 최초 순회전이다. 국내에서는 경기도미술관과 제주도립미술관에 이어 문화와 교육의 도시 대구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다. 브라질 만화거장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와 모니카 ‘남미의 월트 디즈니’로 불리는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Maurico de Sousa·80세)는 1963년 자신의 4살난 딸을 모델로 창조한 ‘모니카’ 캐릭터를 통해 전 세계적인 만화 작가로 발돋움했다. 모니카는 토끼 인형 삼손을 무기처럼 휘두르며 남자아이들을 골려 주는 꼬마 숙녀이다. ‘모니카와 친구들’은 브라질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대표적인 국민 만화로, 현재까지 누적판매 부수가 10억 부에 달하고,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게임, 소설 등으로 재해석됐으며, 현재도 매달 100만부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브라질 아이
[페어뉴스]=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디지털대학교 선촌예술원 갤러리에서 ‘Back to the 50’s’展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매년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 주최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Back to the 50’s’를 테마로 한 이번 전시 오프닝 행사는 12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5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에이티브한 의상과 액세서리 가방 등 30명의 작가들이 4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 김은경 교수는 이번 전시에 대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온라인수업으로 이론과 패션 실기를 배우며 노력해 온 우리 학생들이 그 동안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전시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과 동아리, ‘패디방’에 자율적으로 모여 재능 기부를 통해 완성한 옷을 출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전시되었던 상품들은 소싱페어를 통해 브랜드 런칭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유통 및 판매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회 부대 행사로는
[페어뉴스]= 아름다운 전라남도의 관광지 사진 등이 전시되고 있는 ‘남도갤러리’에 눈에 띄는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에 따르면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경복궁역에서, 4일부터 6일까지 혜화역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남도갤러리’ 展에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으로 가는 노선도’라는 주제의 작품이 전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내년 5월 5일부터 25일간 전라남도 나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전시 방향을 지하철역 노선도로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박람회가 개최되는 전남 나주를 출발해 ▲바이오 디자인 ▲그린디자인 ▲감성디자인 ▲웰빙디자인 ▲에코디자인 등 행사의 개최 방향을 지하철 노선도로 정리한게 특징이다. 작품 속 노선의 최종 목적지는 ‘남도갤러리’ 展이 개최되는 현장을 찾아가 직접 확인하면 된다. ‘남도갤러리’ 展에는 이밖에도 전남도 관광사진전 수상작 30점과 전남 각 시군의 우수 작품 12점 등이 전시돼 볼거리 많은 전남으로의 겨울여행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세계기후 변화대응 및 환경훼손 예방을 위해 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미래
[페어뉴스]= 종이꽃, 지화(紙花) 향기가 세인을 유혹하고 있다. 12월 2일부터 7일까지 가나인사아트센터(종로구 인사동)에서 지화 명장(名匠) 석용 스님(송덕사•백인사 주지)의 『한국 전통지화 특별전』이 열린다. 2m 20cm 크기의 대형 수월관음도(를 비롯해 고려불화(高麗佛畵) 5점을 전시, 영험함을 더해 줄 전망이다. 한국 전통지화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석용 스님은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장엄(전통지화) 이수자이다. 이번 전시회는 석용 스님이 손수 제작한 30여 점의 지화 작품을 선보인다.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을 주제로 한 한국 전통지화(천연염색) 특별전시회이다. 이번이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 석용 스님은 “부채난 등은 자연염색을 한지에 물들여서 살을 잡아 만든 모란”이라면서 “부채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대형 고려 불화는 정교함에 있어 당대 최고라는 정평을 낳고 있다. ‘(주)관음의 미소(대표 정도자)’에서 이를 재현하는데 작품 1점당 1년여의 세월이 걸렸단다. 모두 정성문 화백의 작품들이다. 또한 금전(金錢)? 은전(銀錢) 등, 지전(紙錢)도 전시된다. 지전은 한지나 창
[페어뉴스]= 3D프린터 솔루션 기업 이조(대표 조성진, www.3dleejo.com)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년 창조경제 박람회에 국내에서 제작한 3D 프린터 출력물 중 가장 큰 사이즈로 제작된 황금 이순신 장군 동상(높이 4.5m)과 세종대왕 동상(높이 3.2m)을 전시한다. . 이 전시회에서는 실제 조형물 제작 과정에 사용된 가로(1m)*세로(1m)*높이(1m)의 대형 3d프린터도 전시될 예정으로, 국내 최대 크기의 대형 3D 프린터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의 경우 일찍부터 대형 3D 프린터를 활용한 건축물, 자동차, 가구 등 대형 출력물을 선보였지만 국내에서는 (주)이조가 유일하다. 이번 전시회에 3D 프린터 대형 출력물을 전시하는 이조는 2014년 11월 20일에 설립한 3D 프린터 전문 기업으로 현재 FDM방식의 3D프린터를 약 200대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 시제품 제작, 다품종 소량생산, 교육사업, 3d플랫폼 서비스(BonCreation)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스타트업 기업이다…
[페어뉴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동부산도예가회와 함께 2015년 일곱 번째 특별전 ‘보물창고바다’를 12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도예작가 40여 명을 중심으로 바닷속 숨겨진 보물창고라는 주제로 바다의 다양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도예작품을 전시한다. 생활·조형·건축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도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전의 대표 작품으로 전영철 작가의 바닷속 생물인 성게를 닮은 ‘선 ⁺ 선’이라는 도예작품은 전체적인 형태의 느낌보다 선의 반복을 통해 선을 강조하며, 뾰족뾰족한 가시의 반복을 통해 또 다른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김내은 작가의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은 복을 부르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복어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매일 평온 무사하고 좋은 날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ea.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553-4944)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자연사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삼성문화재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삼성미술관 Leeum의 기획전시실에 173형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95형 대형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삼성미술관 Leeum은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전시하는‘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展에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의 사찰, 종묘, 궁궐 등 한국 전통 건축 사진과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이번 전시에 활용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픽셀간 거리가 짧아(1.5mm 파인 픽셀 피치) 근거리에서도 뛰어난 화질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 제품이며 컬러 캘리브레이션(색조정기술) 기능을 내장하여 균일화된 색감 표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어도비사가 정한 색 표준 규격인 Adobe RGB 색영역의 98.3% (CIE 1931 기준)까지 나타내어 한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사진을 오차 없이‘살아있는’색으로 보여준다.또한 자체 발광 소자인 LED를 활용하여 베젤 사이에 간섭이 없을 뿐 아니라 사이즈 제약이 없이 크기를 확장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대화면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