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난 31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H2020 특별 항공편을 운항함으로써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BER) 개항을 알렸다. 베를린 신공항을 향한 루프트한자의 첫 비행은 독일의 수도 베를린과의 특별하고 오랜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30년 간 베를린으로 운항한 것을 비롯하여, 6개의 소속 항공사들 또한 베를린 노선을 운항함으로써 루프트한자 그룹은 베를린 항공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항공편의 약 30%로, 후발주자의 2배에 달한다. 최근 수십 년간 루프트한자 그룹만큼 많은 베를린 승객과 함께한 항공 그룹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여행객들은 새로운 베를린 국제공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현재 상황에 맞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사회적 거리 규정을 준수하여 설계된 약 150석 규모의 루프트한자 라운지가 새롭게 오픈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라운지에서 베를린
[페어뉴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 트렌드도 상황에 맞게 점차적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유명 해변이나 관광지 대신, 근교의 한적한 곳에서 캠핑을 즐기는 신 캠핑 족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캠핑을 향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코로나 이후 떠날만한 해외 캠핑 관광지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에 뉴노멀 시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 내 캠핑 지역을 소개한다. 낙판 해변(Nacpan Beach), 엘니도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에 내려 벤이나 버스로 엘니도 시내에 도착한 다음, 트라이씨클을 비롯한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 낙판 해변은 방문하기는 조금 까다롭지만 그 만큼 관광객들이 적은 필리핀의 글램핑 성지이다. 새하얀 백사장이 4km 가까이 펼쳐진 낙판 해변의 근처에는 다양한 현지 맛집이 줄지어 있어, 캠핑 요리가 아직 자신 없는 초보 캠핑러들도 걱정할 필요 없다. 또한 낙판 해변에는 국내 글램핑에서 경험하기 힘든 럭셔리한 텐트들이 곳곳에 있어, 마치 스위트룸으로 호캉스를 온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텐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야자수 나무와 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페어뉴스]=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한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 공원을 비롯해, 푸에르토프린세사 시에 위치한 다양한 다이빙 스팟들이 최근 발간한 론니 플래닛의 기사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스팟’으로 선정되었다. 필리핀 관광부에 의하면, 론니 플래닛은 여행과 관련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발간하는 대표적인 여행 가이드북 출판 회사로, 기사는 팔라완 내 2곳의 다이빙 스팟들을 ‘물속에서 찾을 수 있는 보물 같은 여행지’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 공원과,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 위치한 아모스 록, 워싱 머신, 블랙 록과 같은 다이빙 스팟 들은 상어, 고래, 해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다이빙 명소”라고 밝혔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필리핀은 지난 해, 베트남 푸꾸옥에서 열린 ‘2019 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된 만큼 대표적인 다이빙 관광지”라고 언급하며 “코로나가 종식된 후,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할만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나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 코로나 이후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휴식’을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뉴노멀 시대에는 언택트 트렌드와 함께, 다수가 모이는 장소 보단,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연 친화적인 힐링 여행지’를 향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필리핀 관광부는 코론, 푸에르토프린세사, 엘 니도 등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청정 관광 휴양지, 팔라완 중, 엘 니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힐링 호핑투어를 소개한다. 엘 니도에는 총 4개의 (호핑투어 코스 이름: A, B, C, & D) 호핑 투어 코스가 있으며, 그 중 단 한 개만 꼽는다면 헬리콥터 아일랜드, 마틴록 성지, 히든 비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C코스이다. 특히 다른 코스들에 비해 가장 먼 바다까지 나갈 수 있어 아름다운 엘 니도를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히든비치 (Hidden Beach) 히든 비치는 이름처럼 라임 스톤 절벽 사이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5분~10분정도 수영을 하고 나가야 비로소 마주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아름다운 절벽과 맑고 투명한 바닷물은 천연 인피니티 풀을 떠오르게 하는데, 이 곳에서 스노클링을 즐
[페어뉴스]= ‘언택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업계의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와 필리핀 무역 산업부가 관광 산업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온라인 수업에서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코로나 팬데믹은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를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푸얏 장관은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필리핀 관광부가 도입하고 있는 프로토콜 또한, 언택트 결제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의 도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산업의 지속과 재개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관광부의 인증 기관 및 시설에게 적정 수용력, 확진자 추적 시스템 제공 등의 기능을 담은 Safe Pass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와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마련하여, 코로나 팬데믹이란 위기를 필리핀의 관광 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산업의…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팔라완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관광 전문 매체인 트래블+레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최고의 섬’ 부문에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보라카이 또한 같은 부문 14위에 올랐다. 트래블 + 레저의 사라 클레먼스 기자는 “필리핀의 팔라완은 2차 세계 대전 중 침몰한 난파선에서 색다른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울창한 열대우림을 탐험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언급하며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 중 하나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인상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번 최고의 섬 부문에 팔라완과 보라카이가 선정된 것은, 트래블 + 레저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것으로 더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빠른 시일 내 팔라완의 관광 재개를 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라완 주가 속해있는 미마로파 행정구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여행지이며, 푸얏 장관은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재개를 검토하기 위해 직접 팔라완 주에 위치한 엘니도 지역을 방문하여 리조트, 호텔 등 숙박시설을 참관하고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페어뉴스]= 마닐라의 성벽 도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역사 도시로, 현재는 인트라무로스 행정부의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현대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도시 재건 사업 중 하나로 주차 구역으로 활용 되었던 광장을 넓은 정원으로 개발하거나, 기존 건축물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야간 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인트라무로스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 된 후,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트라무로스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인트라무로스 성벽 탐험 ‘애프터 다크’어느덧 창립 41주년을 맞은 인트라무로스 행정부(Intramuros Administration) 의 재건 작업으로, 밤의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의 어느 곳 보다 화려하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인트라무로스의 건축물들도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전혀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인트라무로스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이드의 안내와 함께 인트라무로스의 야경과 관광지를 도보로 구경할 수 있는 ‘애프터 다크’ 투어를 추천한다.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애프터 다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세계적 명성의 잡지, 포브스에서 진행한 ‘코로나가 종식된 후, 가장 기대되는 떠오르는 별’ 관광 부문에서 필리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이번 조사에서 필리핀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요 여행지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나라로 평가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정책,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유산,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여행지라고 언급했다. 자레드 라나한 포브스 기고자는, “약 7,500여여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필리핀은 어떤 까다로운 여행자도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팔라완, 보라카이가 대표적인, Visayas 제도는 아름다운 백사장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이번 결과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필리핀의 관광산업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지난 4월에는 ‘Travel+Leisure’ 매거진에서 필리핀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꼽은 만큼, 빠른 시일 내, 코로나가 종
[페어뉴스]= 당신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여행 플랫폼 라이라이타이완(대표 정준경)이 대만 먀오리현과 타이중을 하루에 둘러보는 ‘먀오리·타이중 일일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버스를 이용해 먀오리현과 타이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일투어이다. 기존 대만 여행 상품은 빡빡한 일정으로 도심지를 둘러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먀오리·타이중 일일투어는 대만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차이점이다. ◇대만여행 코스 중 처음 선보이는 먀오리현, 국내 최초 투어 진행 먀오리현의 ‘셩씽역’은 지금도 다소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가져 현지인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과거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셩씽역을 출발하여, 80여 년간 자연 모습 그대로 보존된 롱턴단교에 도착한다.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롱턴단교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다시 레일바이크를 타고 셩씽역 기차 마을에 도착하면 100여 년 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셩씽 옛 거리’를 만난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객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타…
[페어뉴스]= 국내 최초로 인천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EDM 테마 크루즈인 ‘인크레더블 보야지(IV 2020)’가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정으로 첫 선을 보인다. 크루즈 전문 여행 기업인 로이스크루즈와 문화 컨텐츠 기획사인 인엔터프라이즈가 공동주관으로 하는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Relax와 Fun을 테마로 하여 크루즈 여행만의 편안함과 EDM Party의 즐거움이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의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EDM 테마 크루즈 답게 크루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매력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인천을 출발하여 상해로 이어지는 3박 4일의 여정으로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톤 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No.1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의 주최사인 ㈜인엔터프라이즈 황선일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EDM 테마 크루즈로 기존의 국내 EDM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만의 여유로움과 EDM Party…
[페어뉴스]= 괌 최대 쇼핑 축제인 제8회 ‘샵 괌 e-페스티벌’이 2020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샵 괌’ 앱을 통해 연중 제공하는 할인혜택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샵 괌’ 앱을 통해 쇼핑뿐만 아니라 식사, 옵션투어, 축제, 현지 정보 등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샵 괌 e-페스티벌 기간 시 방문하면 좋을 여행지를 소개한다. ▲홀리데이 일루미네이션 빌리지괌의 연말은 특별하다. 괌정부관광청은 투몬 샌드 플라자 옆에 홀리데이 일루미네이션 빌리지를 개장했으며, 2020년 1월 19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불가사의한 세계 (Worlds of Wonder)”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는 장난감이 가득 실려 있는 카트와 크리스마스 트리 등 전통적인 서양식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트로피컬한 괌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크리스마스를 묘사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괌의 전설 (Legends of Guam)”이라는 테마 아래 프로아, 라떼스톤 및 지역 해양생물의 모습을 형상화한 빛 장식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인터랙티브 아트전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의 연례 행사인 ‘샵 괌 e-페스티벌’이 지난 11월10일 시작해 2020년 2월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괌 최대의 쇼핑 축제인 ‘샵 괌 e-페스티벌’은 142개 현지 업체에서 쇼핑, 식사, 관광, 축제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괌정부관광청이 런칭한 ‘샵 괌’ 모바일 앱은 다운로드 후 블루투스를 켜놓을 경우 인근 제휴 매장 정보 및 할인혜택을 알려주는 아이비콘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스마트한 쇼핑이 가능하다. ‘샵 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6가지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현재까지 샵 괌 모바일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20만 건이며, 국내 최초로 2017년 태평양 지역 관광협회(PATA) 여행 부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필라 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샵 괌 e-페스티벌은 괌 현지인들을 포함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매년 200개가 넘는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무료 앱인 ‘샵 괌’을 다운받고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누려볼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괌정부관광청 한국 사무소 박지훈 부장은…
[페어뉴스]=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세부,보라카이와 같이 아름다운 푸른 빛깔 바다와 망고,깔라만시,파파야등 다양한 열대과일로 우리에게 익숙한나라다.많은 한국인들이 여름을 맞아 가깝지만 특별한 필리핀에 휴가를 떠나고 있는 요즘, 필리핀관광청은 수도마닐라를 건너뛰기 불가능한 매력적인 도시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7일, 필리핀관광부 로물로푸얏(Romulo-Puyat)장관은 마닐라의 관광진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우리는 마닐라시와 함께 세부,보라카이에 국한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도시지역관광프로젝트개발에 힘쓸 것이다” 라며,인트라무로스,리잘공원, 산티아고요새등 필리핀의 수도마닐라에 위치한 역사적인 유적지들을 보존하고,후대를 위해 육성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메트로 마닐라의 핫플레이스,보니파시오 시티스페인 통치시절의 발자취를 물씬 풍기는 리잘 파크, 인트라무르스 등에 익숙해져 새로운 마닐라를 경험해보지 못했다면,높은 고층 빌딩에 둘러싸인 보니파시오 글로벌 도시를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메트로 마닐라, 타기그 시에 위치한 보니파시오 국제 금융 도시는 최근 메트로 마닐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페어뉴스]= 괌은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항공편, 연평균 26.5도의 온화한 날씨 그리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다양한 연령대의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특히 스포츠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괌은 해양스포츠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올 여름 새로운 휴가를 위하여 괌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괌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 온 가족이 즐거운 스노클링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자라면 괌의 푸른 바다를 향해 스노클링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특히 괌의 5대 해양 보호 구역 중 하나인 투몬 비치는 얕은 수심과 상대적으로 약한 물살 덕분에 온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로 사랑받고 있다. ▲ 신비로운 바다를 체험하고 싶다면 스쿠버다이빙만약좀 더 익스트림한 괌의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스쿠버다이빙을 추천한다. 괌은 누구나 쉽게 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여행지로 초보자부터 숙련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다이빙 스팟으로 여행자를 매료시킨다.체험 다이빙의 경우에는 수영을 못하고 잠수 경험이 없어도 전문 강사의 간단한 지도를 받아 안전하게 체험이 가…
[페어뉴스]=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팔라완, 세부, 보라카이가 지난 10일, 세계적인 여행 잡지 ‘트래블앤레저’가 발표한 관광지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팔라완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섬 15’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팔라완은 푸에르토프린세사지하강 국립공원, 코론, 엘 니도가 있는 필리핀의 유명 휴양섬이다. 또한,‘아시아의 가장 멋진 섬 10’ 부문에 필리핀은 무려 3개 여행지를 올려 아시아 관광 선진국의 면모를 보였다. 팔라완은 해당 순위에서 2위를, 세부와 보라카이는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순위 선정 기준은 액티비티와 관광지, 자연, 해변, 미식, 주민의 친절함 등으로, 트레블앤레저 독자들이 직접 다양한 각도에서 관광지를 평가했다. 필리핀관광부 장관 베르나데트로물로푸얏은 “올해 팔라완은 좋은 성과를 내며 ‘트래블앤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드’ 1위 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세부와 보라카이 또한 최고의 아시아 관광지로서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