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강남구는 지난 민선 5기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업의 매출 증대와 수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통상지원 사업을 펼쳐 총 10개 사업을 통해 104개 기업이 3882만 불(427억 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아울러,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수출증대를 위해 지원하는 대규모‘국내·외 통상지원 계획’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비즈니스 동반자가 되어 새로운 판로개척을 돕는 취지로 ▲ 통상촉진단 파견 ▲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 인터넷 전자무역 지원 등 3개 분야로 전문 인력과 자금부족 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은 지원한다. ‘통상촉진단 파견 사업’은 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 촉진단’을 파견해 현장에서 비즈니스 세미나, 수출 상담, 산업 시찰, 시장 조사를 통해 통상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으로 터키, 카타르에 이어 내년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은 최근 한-중 FTA 타결로 수출환경이 개선되고 강남구 2대 수출대상국으로 기업의 제품 수출확대가 기대되며,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
[페어뉴스]= 대한민국 전시산업을 한눈에 볼수 있는 ‘2015 대한민국전시산업전’이 12월17일(오늘) 서울 코엑스(COEX) B홀에서 막을 올렸다. 12월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전시산업전은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KOTRA,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전시 산업분야 최대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매치메이킹(Matchmaking) 전시로 약 200여개 국내외 전시산업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컨벤션뷰로 등를 전시,MICE관련 기관과 전시컨벤션센터와 같은 전시 주최 및 임대업체, 부스 디자인, 인테리어 시공업체, RFID 출입시스템, 전시전문 홍보대행사 등 다양한 전시 관련 산업 분야가 대한민국전시산업전에 참가해 전시산업의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수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 전시브랜드 홍보/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전시산업전략심포지움 ▲해외 전시 에이전트와 국내 전시산업 종사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비즈니스 매치메이킹(Matchmaking) 해외에이전트상담회 ▲국내전시회 육성에 공헌하고 질적 고도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산업통
[페어뉴스]= 지난 10월2일부터 12일까지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관람객 총 87만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기리에 진행됐던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서 큰 사랑을 받은 20개 정원이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그 모습 그대로 유지‧관리돼 시민들을 맞는다.2015 서울정원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된 최초의 정원박람회로,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 축구장 면적 7배에 달하는 5만여㎡ 규모로 80개 정원이 조성됐다. 20개 정원은 세계 최고 정원박람회인 영국 첼시 플라워쇼 2골드 메달리스트인 황지해 작가와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 당선에 빛나는 황혜정 작가의 정원을 비롯해, 공모 작가 정원 15개소, 어린이정원‧스타 정원 3개소 등이다. 이 아름다운 정원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발적으로 정원을 가꾸로 돌보는 32인의 시민정원사 '아름다운 정원 가꾸미'가 있다. 이들은 '16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원 모니터링, 겨울철 월동작업, 고사된 나무 교체‧보식 작업 등을 하게 된다. 아울러, 매년 개최되는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정원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정원박람회는 박람회가 끝난 후 정원을 모두 철거하는 일회성 정원 축제가 아니라 주요 정원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인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5’가 12월 16일~20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매년 7월에 열리던 이 행사는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12월에 개최되지만,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계하여 더욱 알차고 따뜻한 겨울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스타트업 지원 ▲글로벌 라이선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다양한 캐릭터 전시회 ▲시민참여 이벤트 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캐릭터 전시관에는 어린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뽀로로’, ‘로보카폴리’ ‘헬로카봇’, ‘라바’ 등 유명 캐릭터의 ‘기업홍보관’뿐만 아니라 국산 캐릭터 정품사용 확산을 위한 ‘정품사랑홍보관’과 역량 있는 신인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차세대 캐릭터관’ 등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되는 ‘키덜트(Kidult) 특별관’은 어린이의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성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전시해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성인 콘텐츠 시장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콘텐츠기업 종사자의 라이선싱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제작·유통업자와의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 발굴을 돕는 2015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 ‘꿈나무키움’ 결과발표회를 오는 13일(일) 오후 3시 강남구 봉은사로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 ‘반짝이는 작은 예술가(Twinkle Little Artist)’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결과발표회 무대에 오르는 ‘꿈나무키움’ 어린이 21명은 지난 7월 오디션을 통해 선정돼 5개월 동안 공연을 준비했다. 7명으로 구성된 발레단이 ‘앙셰르망(발레 기본동작을 연속된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것)’과 창작 작품인 ‘눈꽃 요정들의 춤’을, 8명의 현악 앙상블이 3명의 지도교사와 함께 ‘가브리엘의 오보에’와 ‘재즈 피치카토’ 등 5곡을, 7명의 중창단이 ‘꿈꾸지 않으면’ 등 8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8~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5년에는 ‘씨앗나눔’으로 208명이 예술교육 학원수강비를 지원받았으며, ‘꿈나무키움’으로 21명이 발레리나,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 성악가 등 예술가를 멘토로 만나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받았다. 특히, 올림푸스 한국의 후원과 서울발
[페어뉴스]= 11회를 맞는 2015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상업공간 디자이너와 주거공간의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가구, 소품, 인테리어를 포함한 홈스타일링의 트렌드를 보여주고 제시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토탈홈리빙, 키친테이블웨어, 홈데코시즌, 힐링라이프스타일 업체 중 35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77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열리는 리빙전시회로서 최대 규모이다. 홈테이블데코페어 사무국의 정미란 부장은 “특히 올해는 전년도보다 풍성해진 동시행사 및 특별전시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350개에 달하는 리빙업계의 메이저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이벤트로 마련되었으니 관계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 고 밝혔다. 특별관의 전시를 살펴보면 최근 리빙 분야에서 주목받는 10人의 Young Designer를 소개하는 “upcoming Designers” 와 리빙 전문 매거진 “까사리빙”이 제안하는 “TasteTest 멋과 맛이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시는 관람객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간 디자이너 권
[페어뉴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왠지 모를 설렘이 있는 12월, 서울시는 친구, 연인 및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서울도심을 비롯하여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등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추워진 날씨 녹여 줄 콘서트 셋 중 하나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감동적으로 어우러질 크리스마스 콘서트 A Celebration of Christmas를 무대에 올린다 둘은, 12월 12일 오후 5시에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겨울 밤을 가장 로맨틱하게 장식해줄 로맨틱 콘서트를 올린다. 2010년부터 각기 다른 테마를 갖고 공연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대표 레퍼토리인 이번 공연은 ‘사랑’을 테마로 하여 김연아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음악으로 잘 알려진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조성진 열풍’으로 더욱 유명해진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야콘서트도 기다린다.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연말 기획공연 2015송년제야콘서트가 12월 30일(수), 31일(목
[페어뉴스]= 오프라인 모바일축제 ‘어플리케이션박람회(이하 앱쇼코리아)’가 12월 0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처음 개최되어 기업 투자자 및 바이어, 앱 개발자와 업계 종사자, 일반 관람객 등 약 15,000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룬 어플리케이션박람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어플리케이션박람회(앱쇼코리아)는 본격적인 스마트 모바일 시대를 맞이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마케팅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앱 시장은 3조원 가량의 거대 시장이지만 별다른 광고, 마케팅 방법이 없어 홍보 방법을 고민하던 앱(APP) 개발사에게 새로운 마케팅 창구를 열어주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120개사 250부스 규모로 어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 핀테크, 모바일 디바이스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에 일반 사용자, 업계 종사자, 기업 홍보 및 구매 담당자, 업계 진출 희망자 등 20,000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플리케이션 박람회는 B2B와 B2G 강화를 위해 벤처투자사 및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여 업체들에게 새로운 사업 제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목재산업박람회(이하 우드페어)가 12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우드페어는 '목재와 함께 하는 더 좋은 삶'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국산 목재활용 촉진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목재산업관과 일반 참관객들이 쉽게 목재제품과 목공·DIY를 체험할 수 있는 리빙우드관으로 구성된다. ○ 국내최대규모 목재산업박람회, 목재산업 네트워크 형성의 장(場)으로 각광영림목재, 한솔홈데코, 귀뚜라미, 태원목재, 진성산업 등 약 100여 개 사가 참가하는 우드페어는 국내 목재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말레이시아 목재 협동조합 을 비롯한 해외 3개사가 참여하는 해외 비지니스 기업특별관이 조성되며, (사)한국목재보존협회, (사)한묵목조건축협회, 영림목재 주식회사가 목재산업관련 전문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목재산업을 이끌어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목재·산림 일자리 정보박람회가 함께 개최되며 이번 일자리 정보박람회에는 SY에너지를 비롯해 채용계획을 발표한 기업 및 공방창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트…
[페어뉴스]= 서울시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으로 관광‧MICE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인 가운데 비즈니스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매체인 비즈니스트래블러(Business Traveler) US와 글로벌트래블러(Global Traveler)에서 각각 2015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뽑혔다. 서울시는 비즈니스트래블러 US가 매년 선정하는 '2015 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에서 최고의 MICE 도시를 의미하는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미팅 목적지(Best International Business Meetings Destination)'에 4년 연속('12~'15) 선정돼 세계 MICE 중심 도시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 US(미국판)가 주관하는 '최고 비즈니스 여행 어워드'(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는 1988년부터 시작, 올해로 27회를 맞는 MICE‧비즈니스 관광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매년 세계 최고의 MICE 도시와 항공사, 호텔, 공항, 운‧수송 관련 48개 분야를 선정, 시상하며, 구독자 18만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페어뉴스]=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DDP 알림2관에서 2015 서울공예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가 공예문화활성화를 통해 600년 전통도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삶의 도구인 양질의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고, 공예인들에게는 공예품 판로 확대를 지원코자 열리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서울시가 공예를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디자인위크2015 행사와 연계되어 열린다박람회장은 총 2개 전시관, 1개의 서울시 공예정책 알림관 그리고 마켓으로 구성되어 160여명 작가(업체)가 참여한다 전시관은 주제전시관과 특별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제전시관은 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금속공예와 목공예를 중심으로 한국공예를 맥락화하여 살펴보는 ‘온고지신’ (Learn from the old and make it anew)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전통예술학교 학생들이 전통에 기반하여 개발한 생활용품을 전시하는 ‘미래공작소’이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고려시대 화로, 조선시대 제기 등이 있으며, 특히 ‘이왕직 미술품제작소’에서 제작한 은제품들과 화양풍(서구와 우리전통을 절충한 양식) 가구들은 최초로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위크2015의 메인 프로그램인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개최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연령,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 서비스를 설계하는 디자인을 말하며,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유니버설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향상시키고 관련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는 하우스, 병원, 학교, 도서관, 사무실 등 7개의 생활 체험존과 휠체어 체험존, 치과치료버스 등 4가지 이동수단 체험존 등 총 11개의 대규모 체험형 부스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일상생활공간처럼 꾸며 놓은 각 체험존에서 다양한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유니버설 디자인의 편리함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존은 할아버지, 부부, 딸, 아들, 영·유아로 이루어진 가족구성원을 중심으로 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보여준다. 중도 시각장애로 시력이 좋지 않은 딸, 관절염을 앓는 할아버지,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는 엄마 등의 가상의 캐릭터를 설정해…
[페어뉴스]= 종이꽃, 지화(紙花) 향기가 세인을 유혹하고 있다. 12월 2일부터 7일까지 가나인사아트센터(종로구 인사동)에서 지화 명장(名匠) 석용 스님(송덕사•백인사 주지)의 『한국 전통지화 특별전』이 열린다. 2m 20cm 크기의 대형 수월관음도(를 비롯해 고려불화(高麗佛畵) 5점을 전시, 영험함을 더해 줄 전망이다. 한국 전통지화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석용 스님은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장엄(전통지화) 이수자이다. 이번 전시회는 석용 스님이 손수 제작한 30여 점의 지화 작품을 선보인다.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을 주제로 한 한국 전통지화(천연염색) 특별전시회이다. 이번이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 석용 스님은 “부채난 등은 자연염색을 한지에 물들여서 살을 잡아 만든 모란”이라면서 “부채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대형 고려 불화는 정교함에 있어 당대 최고라는 정평을 낳고 있다. ‘(주)관음의 미소(대표 정도자)’에서 이를 재현하는데 작품 1점당 1년여의 세월이 걸렸단다. 모두 정성문 화백의 작품들이다. 또한 금전(金錢)? 은전(銀錢) 등, 지전(紙錢)도 전시된다. 지전은 한지나 창
[페어뉴스]= 2015 서울디자인위크가 12월 2일(수)~6일(일) DDP COEX, 서울도심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위크는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 www.seouldesign.or.kr)이 주최 주관하며민·관이 협력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서울 대표 디자인 축제다. 디자인메이트, 디자이너스 파티, 서울공예박람회,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 서울디자인포럼, 밀라노필름디자인페스티벌, 서울디자인마켓,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Seoul Design Week, Seoul’s Design Wizard (보이지 않는 디자인,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5 서울디자인위크는 올해에는 다양한 시민 디자인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디자인메이트 프로그램으로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2015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지난 9월~11월 ‘2015 메종오브제 파리(2015 MASONOBJET PARIS)‘와 ‘2015 베이징디자인위크(2015 BEIJING DESIGN WEEK)’, 그리고 ‘2015 도쿄디자인위크(2015 TOKYO DES
[페어뉴스]= 매년 7월 개최 되었던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가 올해는 X-MAS직전인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박람회는 최초로 겨울에 개최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의 훈훈한 겨울 축제 행사로 진행하며 ,영,유아는 물론 어른들 까지 전세대를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2015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캐릭터 비즈니스 마켓이자 국내 최대의 캐릭터 축제로서 B to B 와 B to C를 결합한 종합 박람회이다. 292개사에 798개 부스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서는 대성황속에 치러질것이 예상되며.해외바이어가 15개사에 75명이 참관을 신청하는 등 해외에서도 상당한 괸심을 보이고 있어 한류 콘텐츠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한 몫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키덜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콘진원은 키덜트 문화가 급성장함에 따라 성인 콘텐츠 시장 확대를 위해 30개사의 52개 부스 규모로 키덜트 아이템을 전시한다.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식당에서 가진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5' 설명회에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