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에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공식포스터를 디자인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기안84 특유의 그림체로 표현한 포스터는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 역대급 페스티벌을 기대케 한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외 세계적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실내 공연 뿐 아니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하는 코미디스트리트와 야외공연장에서의 오픈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 24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1차 라인업에는 지난해까지 LA, 뉴욕, 시카고에서 만 여명의 관객을 모은 다섯 남자의 개그쇼 ‘쇼그맨’을 비롯한 ‘쪼아맨과 멜롱이’, ‘개그지’, ‘까브라더쑈’, ‘드립걸즈’, ‘이리오쇼’, ‘코미디몬스터즈’, ‘투맘쇼’, ‘스탠드업 라이브 코미디쇼’, ‘크로키키 브라더스’, ‘투깝쇼’ 까지 총 12개의 공연이 있다. 공연 티켓은 7월 5일 오전 10시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오픈한다. 제6회 부산
[페어뉴스]= 2018 논산딸기축제가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새콤달콤한 봄의 향연을 펼친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주제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논산딸기 문화 발전사 전시 등 홍보행사, 청정딸기수확체험 등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총 5개 분야 90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년 봄, 딸기수도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축제는 세계 최고의 논산청정딸기를 알리는 행사로, 논산딸기는 50여 년 재배역사와 820㏊의 재배면적, 연간 3만여톤 생산, 1,300억의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는 효자작목이다. 올해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홍콩시장 개척을 계기로 딸기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외국인 행사 확대 등 논산딸기 세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2018 딸기축제를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4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주한 외교사절 11개국 40여명을 초청, 친환경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페어뉴스]= ‘1300만 관광도시’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여수. 이제는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공업도시’나 ‘수산도시’ 보다 ‘관광도시’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그 밑바탕에는 여수만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있다. 지금 여수는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품격 있는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여수밤바다와 신도심에서 펼쳐지는 낭만버스킹과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은 여수를 버스킹의 메카로 만들었다.상시 전시공간도 계속해서 늘어나 시민과 관광객들의 예술작품 관람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순신장군의 숨결이 남아있는 문화유적지는 보수·복원을 통해 옛 위상을 되찾고 있다. 버스킹의 메카…여수밤바다와 어우러지는 공연여수시는 2015년 첫 낭만버스킹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버스커들의 공연은 여수를 낭만의 도시로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여수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도 열렸다. 6만 여 명의 관객들이 지난해 8월 4일부터 3일간 열린 페스티벌에 참여해 여수의 여름밤을 즐겼다.원도심에 낭만버스킹이 있었다면 신도심에는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이 있었다. 청춘버스킹 공연은 2016년부터 매주 토요일 여서동, 웅천동, 소호동 등에서 펼쳐졌다. 올해는 7080, 청춘, 가
[페어뉴스]= 따뜻한 남쪽도시 여수시에 이달 말부터 4월 초까지 진달래와 벚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연달아 열린다. 먼저 진달래 군락지로 잘 알려진 영취산에서 이달 30일부터 3일간 제26회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가 되면 온 산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새집달기 체험, 진달래 꽃길 시화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려동 벚꽃길에서는 4월 7일 ‘벚꽃소풍 시즌2’ 행사가 개최된다. 벚꽃소풍은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청년거리문화 봄축제로 공화사거리~수정사거리 간 벚꽃길에는 버스킹, 마술공연, 담벼락낙서, 꽃잎 아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관광객들은 여수에서 영취산-오동도-비렁길-하화도로 이어지는 봄꽃 여행길 코스와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시티투어 등 다양한 체험관광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독 추웠던 겨울이 가고 여수는 봄소식으로 가득하다”며 “올해 봄을 여수에서 봄꽃과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마다 온갖 의혹과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베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용산구 제2금고 유치의혹,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의혹, 특혜 채용 의혹 등 꼼수와 편법 행정이 난무하고 있다고 한다. ◇ 구금고 입찰 시 성장현 구청장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용산구 제2금고 유치에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었다..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은행에 구금고를 맡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2014년 제1금고를 선정할 때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2010년 선정 시 약속한 약속들이 지켜 지지 않았는데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금고까지 내준 것이다. 이 무렵 특혜 채용 의혹이 일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의 아들이 구금고 영업 담당으로 일했다. ◇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120억 가량 들어간 제주유스호스텔 사업도 온갖 의혹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의 핵심 근거가 된 설문조사가 너무나 편파적으로 진행 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설문조사 내용에서 이미 제주도로 내정을 해놓고 설문조사 참여자들에게 제주도로 투표 하도록 사실상 설득하는 형태로 진행했다는 의혹이 있다. ◇ RFID 음식물류 폐기물
[페어뉴스]= 경남도와 시군은 9월 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ㆍ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한다.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하고,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10.3),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한가위 연휴동안 진주남강유등축제(10.1~10.15)를 비롯하여 개천예술제(10.3~10.10), 정유년 마산만날제(10.5~10.7), 밀양강
[페어뉴스]= 제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 둘째마당이 15일 광주김치타운 일원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태선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이지영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추석맞이 김치와 발효음식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와 빛가람혁신도시 주민들이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배추김치 2400㎏을 기증하는 김치나눔으로 시작했다. 17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발효음식 콘테스트, 김치담기․발효식초만들기․김치응용요리 만들기 체험, 농산물소비 촉진교육, 발효음식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웰빙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15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0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한다.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한방으로 다스리는 아토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항노화&아토피 체험관’이 새롭게 마련된다. 아토피, 알레르기 등에 대한 전문가 진료 상담은 물론 한방 치유, 면연력 향상, 항노화 체험, 4D VR(가상현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 약초 채취 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산청 대장간, 어의․의녀복 체험도 하고 추억의 사진도 남기는 산청 사진관, 동의보감을 직접 만들어 보는 산청 서당, 약초 떡을 먹고 만드는 산청 방앗간, 산청 주막, 산청 카페 등 한방촌 거리가 조성되어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최고 힐링 축제답게, 동의보감관, 산청한의학박물관, 동의전, 산청약초관, 체험존 등 테마존별로 건강이 충만해지는 체험거리도 가득하다. 축제의 주제관인 동의보감관에서는 조선시대 국립병원인 ‘혜민서’가 재현되어 스트레스 및 사상체질 진단
[페어뉴스]=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 이튿날인 8일 여수시 영취산에 활짝 핀 상사화(相思花)가 잎이 떨어진 슬픔을 달래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긴꼬리제비나비를 유혹하고 있다. 흥국사 108돌탑에서 영취산 등산로를 따라 500m정도 올라가면 상사화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상사화는 꽃이 필 때 잎이 지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 볼 수 없다하여 이름 지어졌다.
[페어뉴스]= 대전지역 취업희망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2017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7일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6천 5백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52개 기업체가 참여(지난해 110개 기업보다 36% 증가) 했으며 다양한 계층의 취업희망여성들이 30~40대 젊은 여성부터 50대~60대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1층은 창업관, 취업지원관, 유관기관 홍보관, ‘고용복지+센터’, 여성친화기업홍보 부스 등을 배치하고, 2층 채용관에는 이력서 클리닉, 직업선호도 검사 등을 운영하였고 3층에서는 4차 산업직업관, 직업체험관, 직업정보관, 이벤트관 등을 운영했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는 개그우먼 팽현숙 씨의 특강으로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