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영상과 스마트기기의 가장 효과적인 만남이라 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증강현실은 현실과 비현실이 첨단기술을 통해 공존한다는 측면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킬 수 있는 교육분야에서의 활용은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케이엠코리아(http://i3dcard.com)가 개발한 3D낱말카드 ‘신비왕국’은 아이들이 쉽게 사물을 습득하고 국가별 언어능력을 배양하는가 하면, 부모들은 아이들의 눈높이 놀이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증강현실 활용 서비스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에 자체 개발한 ‘행성 대모험’ 앱을 설치 후 앱 내에 우주시공 페이지에서 포장박스 겉면을 스캔 시 우주화면이 등장하고, ‘부름’ 클릭 버튼을 누른 후 영어로 정해진 사물을 외치면 그 사물이 지구 위에 나타나는 방식이다. 3D 입체 디스플레이에서 360도 임의 회전 확대, 축소도 가능하고 사물에 대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총 6개 언어로 표현되며, 설명 버튼을 눌렀을 때 각 사물에 대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해설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한창 말하기에 호기심이 많은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www.soonsung.com)의 대표 카시트 '라온(LAON)'이 오가닉 라인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의 라온을 공개했다.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개되는 2016 라온은 오가닉 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컬러는 시에나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딥 블루 총 3가지로, 멜란지 느낌의 원단을 소재로 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컬러, 소재의 변화 뿐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변화를 주었다. 카시트 탑승 시, 아이의 목꺽임이나 목떨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헤드쿠션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새로 선보인 오가닉 라인 3종 외에 기존의 딥 그레이와 마룬 레드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만나 볼 수 있다.순성의 '라온(LAON)’은 ISOFIX(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 전용으로 지난 2015년 처음 출시되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순성의 대표 카시트다. 아이의 7년 동안의 성장과 안전을 책임지는 라온은 안전성과 함께 장시간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이의 척추 성장까지 고려해 설계됐다.순성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라온 뉴 디자인은 컬러만 바꾼 것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하여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을 출시한다.‘스토케 홈’은 크래들(요람)과 침대, 드레서(서랍장), 체인저(기저귀 교환대) 총 4종 구성으로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부터 5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변형 가능하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실제 스토케 홈 컬렉션은 아이 방 크기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침대, 크래들, 드레서, 체인저 등 구성 품목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평소 높이를 조절해 소파나 유아용 놀이집으로 쓸 수 있는 침대를 비롯해 아이가 자랄 시 크래들 위에 설치해 책상으로 변형 가능한 체인저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스토케 홈 크래들’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아기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이동이 간편해 실용적이다. 집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스토
[페어뉴스]= 대한민국이 추억에 푹 빠졌다. '응답하라 1988'로 시작된 복고 열풍으로 그때 그 시절 우리가 먹고, 입고, 쓰던 추억의 아이템들을 다시 불러내고 있는 것이다. 육아용품 시장도 예외는 아닌데, 최근 포대기, 80년대 수입 이유식 같은 복고 상품들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지금은 까마득한 1988년 육아용품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맘앤베이비엑스포와 함께 그때 그 시절 육아용품부터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두루 갖추며 진화하고 있는 최신 육아제품까지 알아보자. 2016 킨텍스 첫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는 1월 28일(목)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4홀에서 열린다.▲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자유를! 업기만 하는 포대기에서 인체공학적인 아기띠로 ‘포대기’로 불리던 국내 최초의 아기띠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저귀로 또는 이불로 시작됐다. 아기를 ‘업고’, ‘운반’하는 기본 목적에만 충실했던 포대기는 현재 아기는 물론 착용자의 신체 피로도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아기띠로 발전하고 있다. 포대기와 달리 아기를 오래 안고 있어도 어깨나 허리 통증이 적은 편이며, 아기를 어깨에 걸치거나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게 마주보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
[페어뉴스]= 글로벌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한국PG)가 팬티 기저귀 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를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실제 팬티와 동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로,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이다.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를 활용해 조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부드러운 순면 감촉 패드를 적용해 기저귀 발진 걱정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용변 여부를 육안으로 보여주는 소변 표시줄을 만들어 초보 엄마아빠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제품은 자기 무게의 30배를 흡수할 수 있는 ‘매직젤’을 사용해 습기를 더욱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기존 팸퍼스 기저귀의 강점인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업그레이드 해 아기 피부를 더욱 보송보송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PG 리빙아티스트 홈페이지 (www.livingart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K-키즈용품의 열풍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뽀로로에서 끝날 것만 같았던 K-키즈용품의 바람이 카시트, 유아매트, 힙시트 등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되며 전 세계로 불어나가고 있는 것. 특히, 작년 10월부터 ‘한 자녀’ 금기를 깬 중국의 유아용품 시장규모가 2018년 약 5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가 속속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주목 받고 있는 현지 시장에서 코리안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스펙 좋은 K-키즈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한다.▲ 우리아이 약하고 민감한 피부도 걱정 말아요, 알집매트의 ‘실리온’현재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알집매트는 베스트 브랜드 3년 연상 수상, 아시아어워드 2년 연속 선정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믿고 쓰는 브랜드로 통한다. 특히, 대한아토피협회 공식 추천을 받은 4세대 매트 실리온은 주로 유아식기에 사용돼온 최우수 등급의 이중 코팅 실리콘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 실리콘의 특성상 미끄럽지 않고 매트 위에 떨어진 먼지나 이물질 제거기능도 탁월해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 가능하다.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스토케 크루시 스타일 키트 패키지’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클래식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디럭스 유모차 ‘스토케 크루시’와 세련된 색상의 ‘스토케 유모차 스타일 키트’ 액세서리로 구성되었다.스토케 유모차 스타일 키트는 기존 유모차의 시트 커버만 새롭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유모차 전용 액세서리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건디’와 ‘올리브’ 색상의 스타일 키트는 가을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스토케 크루시 유모차와 함께 우아함을 강조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스토케 크루시 스타일 키트 패키지’는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CJ Mall, 그리고 일부 정품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며, 스토케 코리아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판매처를 안내받을 수 있다. 스타일 키트는 ‘버건디’와 ‘올리브’ 중 선택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178만 9천원이다.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지사장은 “스토케 크루시 스타일 키트는 우아하고 세련된 색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가 겨울철 추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 주는 유모차액세서리,스토케윈터키트의 신색상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펄화이트와 오닉스블랙, 두가지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토케윈터키트는 스토케디럭스 유모차(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에 장착 가능한 스토케유모차 전용 방한액세서리로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겨울철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윈터키트는 유모차커버(탈부착가능후드, 후면텍스타일커버)와 스톰커버(바람을막아주는시트앞면커버), 양가죽소재의 브러쉬, 외출시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핸드머프(장갑)로 구성 되어있다. 특히, 이번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색상에 누빔디테일과 은은한 광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스토케유모차색상과도 어울리는 매치를 자랑한다.또한 후드테두리와 핸드머프(장갑)부분에 천연양털가죽장식을 적용해 차별화 된 느낌을 더했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지사장은 “스토케 윈터 키트는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새로운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겨울철 유모차 스타일의 폭을 한층 넓혀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올 겨울 스토케 윈터 키트와 함께 추위 걱정 없이 아이와…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제 28회 베페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서 스토케익스플로리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 스토케트레이, 스토케 유모차 캐리콧 등 다양한 신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스토케는 이번 베페에서자사의 신제품인‘스토케익스플로리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을 최초 공개한다.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은 지난해 말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익스플로리트루 블랙 스페셜에디션’에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을 더해 재출시한 제품으로, 유모차의 텍스타일 부분은 물론, 섀시와 바퀴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제작되어 절제된 우아함과 모던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은 블랙 컬러 컵홀더와 파라솔, 시트 인레이, 블랙앤화이트 스타일 키트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성을 자랑하며, 베페 현장 및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89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신제품은 한정수량으로만 출시되는 것으로 특별한 소장가치를 더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토케의 스테디셀러인 하이체어트립트랩의 액세서리 ‘스토케트레이’
[페어뉴스]= 노르웨이프리미엄유아용품전문업체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가 신제품유모차‘스토케익스플로리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의 출시계획을 밝혔다.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은 지난해 말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익스플로리트루 블랙 스페셜에디션’에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을 더해 재출시하는 제품으로, 오는 8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열리는‘제 28회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베페)에서 선 공개돼 까다로운 예비맘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스토케익스플로리트루 블랙은 자사를 대표하는 디럭스 유모차인 익스플로리의 후드와 시트 등 텍스타일 부분은 물론, 섀시와 바퀴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제작되어, 절제된 우아함과 모던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올블랙 컬러의 세련된 색감은 스토케익스플로리만의독창적인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어떠한 패션과도 완벽한 룩을 완성한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구성의 스토케익스플로리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에는‘블랙앤화이트 스타일 키트’까지 포함되어 있어 보다 스타일리시한 유모차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앤화이트 스타
[페어뉴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 아이를 동반해휴가를 떠나는 부모들은 휴가를 앞두고 이런저런 걱정이 많다. 바캉스를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도로에서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닐지, 복잡한 휴게소나 해변가에서 아이를 잃어버리지는 않을지 등 아이를 둔 부모들은 휴가를 앞두고 아이 안전에 대해 두려움까지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휴가철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명 ‘세케이션(Sacation=Safe+vacation)’ 제품들이 등장하며 아이와 함께 떠나는 안전한 휴가를 돕고 있다. * 2중 충격 흡수 구조로 교통사고에도 안전하게 아이 보호하는다이치‘디-가드’카시트휴가를 떠날 때, 아이 안전을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을 꼽으라면 바로 카시트다. 휴가지로이동 중 만약의 사고에 아이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필수적인 장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안전뿐만 아니라 차 안에서 오랜 시간 머물러야 하는 상황 속에서 안락한 착석감을 위해서도 카시트는 꼭 준비해야할 필수품이다. 디-가드 카시트는다이치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2중 충격흡수 구조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의 신제품 디-가드가 주요 쇼핑몰을 통한 런칭 기획전 및 다이치 온라인 베이비페어 등을 통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중순 2015년 신제품 디-가드를 출시한 다이치는 지난 6월 15일부터 롯데아이몰과 CJ몰에서 런칭 기념 기획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다이치 공식쇼핑몰에서 열린 다이치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도 연이어 디-가드는 큰 인기를 끌면서 신제품 출시에 맞춰 준비한 초도 물량이 전량 매진되는 결과를 나타냈다.다이치가 야심차게 선보인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영유아의 성장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은 주니어 라인은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다이치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디-가드 카시트는 2중 충격흡수 구조로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
[페어뉴스]= 요즘 트랜드인 북유럽풍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아용품 시장에서도 북유럽풍 색감이나 패턴들을 적용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어 부모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시중의 제품 가운데 북유럽 컨셉트를 가장 잘 적용시킨 유아용품으로는 미네뜨맘 차량용 햇빛가리개 정도를 들 수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미네뜨맘(대표 조남홍)이 선보인 이 제품은 자사의 프리미엄급 차량용 햇빛가리개에 북유럽풍 디자인을 가미해 저가의 간이 햇빛가리개와 차별화를 이뤘는데, ‘차량 안에 북유럽을 담다’라는 슬로건답게 차량 부착 시 이색적인 공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으로 덧댐 설계가 되어 안감은 면으로, 뒷면은 효성 아스킨원단을 사용했는데, 아스킨원단은 자외선 A와 B를 95% 이상 차단하는 원단으로 보통 아웃도어룩이나 캠핑용품에 사용되는 고급원단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런 박스포장은 선물용으로도 적절하다. 미네뜨맘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에서 직접 디자인패턴을 나염하여 제품 자체의 희소성이 높아 기존의 판촉용 저가의 햇빛가리개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피부건강과 차량실내환경을 좌우하는 중요한 제품이 바로 햇빛가리개인데 이 햇빛가리개라는 카테고리를 보다 고급스럽
[페어뉴스]= 최근 가족 단위의 야외 활동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캠핑 및 아웃도어 용품 시장에서 키즈 용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캠핑 전성시대를 맞아.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키즈 라인을 새롭게 런칭하는가 하면, 유아용품 전문브랜드들도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하기 편리한 다양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며 아웃도어 용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거친 지형에서도 척척, 고성능 SUV 유모차 ‘스토케트레일즈’이른 무더위로 아이와 함께 야외 활동을 계획 중인 가족이 많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들 입장에서는 캠핑 등의 야외활동이 다소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아이가 보채진 않을지, 유모차 주행은 가능한 곳인지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는 것. 가까운 산이나 들로 나가고 싶지만 아이의 유모차가 교외의 거친 지형을 견뎌낼 수 있을 지 고민이라면, 스토케 코리아의 고성능 SUV 유모차 ‘스토케트레일즈’에주목해 보자. 스토케트레일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과 견고한 설계가 특징으로 신생아부터 36개월 유아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지면에서의 마찰을 흡수하기 위한 큰 사이즈의 공기 주입식 바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5단계…
[페어뉴스]=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와의 외출 시 아이 건강과 위생을 염두에 둔 외출용품이 출시되어 화제다..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아누(www.petitanneau.com)는 아이를 동반한 외출 시 보다 간소한 준비와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아용 멀티홀더 ‘아누’를 선보이고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아누’는 아이의 치발기나 공갈젖꼭지, 젖병 등을 매달아 아이에게 채워주면 아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잡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장난감까지도 하나의 끈으로 결속이 가능해 편리한 외출도우미로서 역할을 한다. 공갈젖꼭지나 치발기는 입에 물고 있다가 잠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을 해야 하는데, 특별한 보관툴이 없으면 휴지나 비닐 등에 잠시 넣다가 아이에게 다시 주곤 한다. 혹은 실수로 바닥에 떨어지면 적당히 물티슈로 닦아 아이 입안에 다시 물리는 경우도 있다. ‘아누’는 이런 상황에서 공갈젖꼭지나 젖병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사용도 용이하도록 해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도 안전한 용품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아누’와 함께 출시된 미아방지가방 ‘봉봉삭’도 눈여겨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