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5월28일(토)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기부행사‘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방송대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물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포함해 광진자양점, 수원영통점, 춘천점, 대구 월성점, 마산자산점 등 전국 총 12개 매장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물품 판매 수익금의 50%는 방송대의 다문화가정 재학생과 차상위계층 재학생에게 2016학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나머지 50%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된다. 방송대 전국 총학생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와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을 비롯, 두 기관의 관계자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교육을 통한 나눔과 복지의 실현이라는 방송대의 취지와 아름다운가게의 나눔과 순환의 이념이 잘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방송대는 연령, 계층, 사회적 지위 등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대학인만큼 앞으로도 방송대는 사회취약계층 재학생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페어뉴스]= KOTRA는 5월 25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자동차·기계·전자부품·전력기자재 등 부품소재 및 ICT 산업을 중심의 한·일 부품소재 ICT 상담회를 개최했다.부품소재관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일본 기업들과 어우려져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상용화를 추진하는 자동주행기술, 수소사회 실현 등 아베노믹스 성장 전략에 따라 새롭게 창출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카메라모듈, 수소연료전지 차량용 양극판, 연비효율 강화를 위한 경량화 아이템 등 우리 첨단 소재부품 기업 43개사가 참가해 히타치, 스바루, 스미토모, IHI 등 일본 글로벌제조사 및 계열 부품기업 150여개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페어뉴스]= KOTRA는 비싸도, 불황에도 잘 팔리는‘세계를 매혹시킨 78개 스몰럭셔리 상품’ 보고서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소비재 시장 진출에 참고할 만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우선,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킨 프리미엄 제품들이 눈에 띈다. 미국의 남성용 면도세트 아트 오브 쉐이빙(Art of Shaving)은 120달러(한화 14만 원)로 매우 고가지만,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Grooming)족 남성들에게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스페인 유모차 미마 자리(Mima Xari)는 부가부(Bugaboo), 스토케(Stokke) 등 경쟁사보다 20~30% 높은 가격(약 170만원)에도 불구, 고급스럽고 독특한 디자인을 무기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그 외 독일의 명품 수건 뫼베(Möve), 스페인의 미식 와인 에스트렐라 담 이네딧(Estrella Damm Inedit) 등도 프리미엄 상품으로 소개됐다.기능을 극대화해 스몰럭셔리로 재탄생한 상품들도 있다. 일본의 미소카(Misoka) 칫솔은 천연 미네랄 용액 코팅으로 치약 없이도 입안을 개운하게 만든다. 가격은 일반 칫솔보다 3배 이상 비싸지만, 현재까지 3백만 개가 넘게 팔렸다. 손의 열을 이용해서
[페어뉴스]=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된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슬로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 청소년부터 4~50대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하였으며 총 163편이 접수되었다. 공모전 1등은 정석재님의 ‘Getting Better’이 선정되었으며 2등은 최민정님의 ‘Someting New’가 선정되었다.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슬로건으로 선정된 ‘Getting Better’은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8년간 늘 청소년 곁에서 소통하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였듯이 늘 청소년과 함께 마주보며 꿈을 향해 ‘Getting Better’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29일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경쟁부문 출품 공모 및 스태프 모집을 진행 중이다. 출품 공모 문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무국(02-775-0501, program2@siyff.com)으로 하면
[페어뉴스]= 서울시가 시의 관광마케팅사업 전담기구인 ‘서울관광마케팅(주)’를‘주식회사형 공기업’에서 시가 100% 지분율을 갖는 ‘재단’ 형태인 ‘서울관광진흥재단(가칭)’으로 2017년 6월 출범을 목표로 전환키로 했다. 서울관광마케팅(주)는 민간의 창의성과 공익성의 조화를 위해 서울시와 민간기업 16개사가 자본금 207억을 출자(서울시 100억, 민간 107억)하는 형태로 '08년 출범했다. 이번 조직 전환은 그동안 시의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것으로, 서울시가 '16년을 ‘서울관광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서울관광의 질적 변화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관광 추진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시는 조직 전환을 통해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선제적인 대응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는 관광진흥기구로서의 기능 강화 ▴지속가능한 서울관광 모델 개발 ▴MICE‧한류‧의료 관광 등 고부가가치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실천과제 개발‧추진 등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관광마케팅(주)은 세계 5위 컨벤션 도시로 도약, 연간 1,2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지난 '08년 설립, 그동안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아랍영화제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국내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아랍의 대중적 작품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아랍 감독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온 아랍영화제가 올해는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이라크, 이집트, 팔레스타인 등 10개국의 막강한 신작과 화제작으로 찾아온다. 아랍 여성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아랍 여성 감독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소박한 삶을 살던 ‘나와라’가 이집트 혁명으로 인해 전혀 예상치 못 했던 일들과 마주하게 되는 ‘나와라의 선물’, ‘아랍의 봄’을 다룬 ‘내가 눈을 뜨기도 전에’, 중동 최초의 여성 카레이싱팀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스피드 시스터즈’ 등을 통해 아랍 여성 감독이 그리는 아랍 여성의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과 그녀들의 진정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5회 아랍영화제’ 관람료는 무료(1인 2매, 현장 50%/온라인예매 50%)이며 영화 관람 1일전인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5월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6’행사에 전 세계 42개국 100개 프로젝트 발주기관 관계자가 218조 원(1,825억 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들고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발주처가 참가해 120여개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앞으로 1년 이내 입찰이 예정된 프로젝트가 많아 수주성과를 조기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기업 140개사가 발주처와 만나 열띤 수주상담을 진행했다. 오는 6월 입찰공고가 예정된 1조 8300억 원 규모의 태국 MRT 핑크라인 프로젝트와 2조 8천억 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도하자리 콕스 바자르(Dohazari-Cox’s Bazar) 철도 프로젝트 등 대형 수송인프라 프로젝트에 국내기업의 관심이 집중됐다. 도하자리 콕스 바자르 철도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방글라데시 철도청은 올해 아크라-락삼 철도 시공 감리 사업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계약했다. 따라서 국내기업이 방글라데시 철도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기업, 지역 강소기업 등 219개 기업이 참여해 87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 중 69개사는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효정요양병원, ㈜케이티씨에스 등 16개 사에서는 일을 하고 싶지만 육아나 가사 등으로 전일제 근무가 힘든 경력단절여성과 장년층을 위해 시간선택제 근로자 6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받고 구직자 현장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과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시책을 안내받을 수 있는 고용정책홍보관이 운영되고, 적성검사, 진로설계, 서류․면접 등 취업코칭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그 밖에도 이희아 피아니스트의 ‘기적에서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초청강연, 취업성공사례 발표회, JOB 골든벨, 직업심리검사, 무료이력서사진관 운영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박람회 참여 기업별 모집 직종, 자격 요건, 근로조건 등 자세한 정보는 2016 광주권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http://gjzjob.co.kr
[페어뉴스]= 글로벌토탈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Fedora)가 오는 30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홈앤쇼핑에서 페도라 ‘S9 유모차’, ‘페도라 C3 오가닉 카시트’를 70분 간 특별 할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또 사전 구매 혜택을 위한 미리 주문 페이지를 오픈한다.이번 홈쇼핑 방송기념 미리 주문 페이지를 통해 ‘페도라 S9 유모차’와 ‘페도라 C3오가닉 카시트’ 세트 상품을 3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페도라 S9 유모차’, ‘‘페도라 C3 카시트’ 역시 특별가에 제공된다. 유모차와 카시트 모두 4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홈쇼핑 방송과 같은 구성, 같은 가격으로 미리 주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구매 시 컵홀더, 블랭킷, 라이너, 넥필로우, 이너시트, 유모차다용도정리함, 쿨시트, 카시트보호커버 등 총 8가지 유아용품이 증정된다. 또한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디럭스 전용 보낭커버를 참가자 전원에게 추가 제공한다.한편 페도라는 9일부터 MBC 일일 특별기획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공식 지원 브랜드로 선정됐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월~금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영되며 일일 드라마에 공식 지원하는 육아 용품 브랜드로는 페도라가 유일하다.
[페어뉴스]= 중국 청도지역 제약회사 우수사원 포상여행단(인센티브단)을 전라북도와 도내 한그루여행사가 공동으로 유치하였다. 전라북도는 중국산동지역 여행사 및 문화예술스포츠 단체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및 간담회․세일즈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청도지역의 황해제약주식회사 인센티브단를 유치하게 되었다. 인센티브관광단 유치에 첫 물꼬를 튼 이번 포상여행단은 2015년 황해제약회사 우수사원으로 황해제약회사 총경리을 비롯한 직원 43명이 5월23일(월)부터 24일(화) 1박 2일 동안 전주 한옥마을 등 도내 주요 관광지와 우수제약회사를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