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5월 3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외신기자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국가투자유치 슬로건 ‘Global Link to Success’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찬간담회에는 뉴욕타임즈(미), 파이낸셜타임즈(영), NHK(일), 인민망(중) 등 19개 주한외신언론과 2개 국내 영자일간지가 참석해 한국의 외국인투자유치 의지와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KOTRA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이번 국가투자유치 슬로건이 ‘무한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가진 기회의 장’, ‘더 높은 투자 시너지를 발휘해 더 넓은 세계로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 진출의 핵심 발판이 되는 투자처’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페어뉴스]= 육아용품 업계에서 친환경은 언제나 뜨거운 이슈다.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먹고, 입고, 쓰고, 바르는 모든 것에 친환경을 실천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6월 9일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아이들의 피부가 직접적으로 닿거나 몸 속에 들어가는 제품을 중심으로 인체에 해로운 요소는 없는지 찬찬히 살펴보자▲ 열탕소독 많은 젖병, 환경호르몬 방출 여부 체크는 필수일반적으로 젖병소독은 큰 냄비에 넣고 펄펄 끓이는 ‘열탕소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노출이라는 위험을 갖게 된다. 따라서 젖병을 구매할 때는 환경호르몬 방출 여부를 사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소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PESU(폴리에스테르설폰), PP(폴리프로필렌), PPSU(폴리페니설폰) 등으로 만들어진 젖병인지 소재의 특징을 꼼꼼히 확인해보아야 한다.또한 BPA(비스페놀A) FREE 제품으로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필수다. BPA는 주로 젖병·물병 등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들어 있다. BPA
[페어뉴스]= ‘제12회 부산국제무용제(BIDF)가 ‘춤추는 부산, 흥겨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3일 개막하여 6월 7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무용제는 덴마크, 미국, 불가리아, 스페인,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인도, 일본, 중국, 프랑스의 10개국 무용단과 국내단체 등 총 11개국 57개 단체가 참가해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을 비롯해 탱고, 힙합, 민속무용 등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에서는 공식초청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서 이뤄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즉흥댄스’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고, 6월 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BIDF 스쿨투어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가리아 Atom Theater, 덴마크 Mute Comp.Physical Theatre 공연과 무용수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문화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 폐막작으로 선정된 해외초청단체인 프랑스·스페인 Elephant in the Black Box는 6월 7일 부산문화회관에서 ‘The 4 Seasons of Victo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내수침체와 수출부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 위해 5월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수출첫걸음 대전‘을 개최했다.이번 대전에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210여명의 바이어가 대거 방한해 우리나라 620개 내수기업들과 1,500건의 수출 상담을 가졌다. 중국 바이어 65개사가 방한해 한-중 FTA 이후 낮아진 관세 등 개선된 교역 여건을 활용, 대중국 수출에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동남아 37개사, 일본 22개사, 중동 19개사, 북미 18개사, 유럽 14개사, 서남아 13개사, CIS 11개사, 아프리카 6개사, 중남미 5개사 등 지역 대표 바이어들이 한국산 구매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내수기업과 바이어간 수출계약 및 MOU 체결식도 개최됐다. 노르웨이의 T사는 메타빌드와 교통시스템분야 스마트 IDS(도로상황 감시시스템) 도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본 N사는 우리 에어텍과 공기청정기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중국 S사는 우리 페나네와 농가공포장 식품류 수출의 계약조건 협상을 거쳐 이번 상담회에서 수출계약에 이르렀다. 13건의 MOU가 체결됐고, 9건의 수출계약이 이루어졌다.산업
[페어뉴스]= KOTRA는 현지시간 5월 30일 우간다 캄팔라 소재 임페리얼로얄 호텔에서 우간다 투자청과 양국 투자 협력 및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KOTRA와 대한상의가 공동 주관한 '한-우간다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체결하였으며, MOU의 주요 내용은 △ 양기관간 투자촉진을 위한 경제, 투자 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 수행 △ 투자 관련 제반 협력사업 공동 추진 및 투자진흥 △ 투자유치 경험 공유 및 상호 전문가 파견 등이다.우간다는 2015년 GDP 236억 달러 중 농업이 26% 이상을 차지하지만 서비스 산업이 51%에 달할 정도로 3차 산업이 발달해있고, 무세베니 대통령이 국가경제개발계획 ‘Vision 2040’을 통해 인프라 확충과 산업화를 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 또한 80억 배럴 이상의 원유가 매장되어있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등 투자 매력도가 높은 시장이다.김재홍 KOTRA 사장은 “우간다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정부의 의지 등 투자 매력도가 높은 국가”라면서, “한-우간다 양측이 투자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및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한
[페어뉴스]= 전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6)’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엔벡스2016’은 총 22개국 250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사다리로 만들자는 기조로 수출상담회, 한중기술협력 교류회 등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30개국 350여명의 해외바이어도 직접 초청해 현장에서 약 2,000억원의 구매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총 2,000여 종의 환경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수출 저변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발전사 구매상담회가 함께 개최된다. 6월 1일에 열리는 ‘글로벌 환경산업 파트너십(수출상담회)’는 아르헨티나 환경부 국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부지사 등 11개국 40개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국내기업과 1대1 상담과 프로젝트 설명회, 환경협력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동서발전 환경설비 담당감독관이 참가하는 구매상담회가 6월 2일 열려 내수시장 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기아차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케냐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를 건립하고 현지 청년들의 직업역량 개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31일에는 케냐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에티오피아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에는 로만 테스파예 총리 영부인,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 이순남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에드워드 브라운 에티오피아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국의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건립은 기아차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LP)’ 일환으로 이뤄졌다. GLP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가 주민의 성장과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공해 삶의 ‘빨간 불’을 ‘파란 불’로 바꾸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아차는 개도국 국제원조사업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정비훈련센터 건립,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적으로 관리 감독하게 된다. 기아차는 양국의 정비훈련센터가 인재양성, 취업환경 제공 등 지역 취약 계층의 빈곤 해소를 위한 자
[페어뉴스]= 6월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 318호에서 일일박람회(One Day Expo) ‘제3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성공 콘서트’가 열린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과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가맹점 창업을 지원하고, 가맹본사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마케팅 교육을 위하여 이전과 다르게 창업예비자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체인점 본사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는 창업예비자를 대상으로 가맹창업의 오해와 진실/우량브랜드 선별 방법/황봉의 스토리텔링/창업박람회 관람 요령이 강의되며, 사업주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가맹점 창업 토크쇼가 진행된다. 또한 체인본사 대상으로는 본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불황극복/가맹점 모집 마케팅 전략/창업박람회를 통하여 가맹점 유치로 연결시키는 전시회 상담요령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는 아이템별 전문가 창업 상담으로 일식, 갈비, 치킨호프, 카페, 숙박, 실내환경 조성 등 다양한 업체와 창업예비자들이 자유롭게 상담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가맹상담 참가 예정업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상윤(사진)이 쿨한 스타일링으로 팬 사인회를 열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의 전속모델인 이상윤은 지난 2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미소 띈 얼굴로 팬들과 악수를 나누며 고객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이상윤은 라운드 티셔츠에 투톤 느낌의 린넨 재킷을 매치해 흠잡을 곳 없는 댄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착용한 제품은 트레몰로가 올해 선보인 린넨 시리즈로 터치감이 가벼워 쾌적하면서도 쿨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브랜드 관련 책임자는 “현장에 있던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윤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전세계 NGO대표 한자리에 모인 제66차 UN NGO 컨퍼런스가 ‘세계시민교육 –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5월 30일 오전 10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6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가수 이승철과 성악가 박혜진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그간 아프리카 지역의 꾸준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진정성을 인정받아 이번 홍보대사로 발탁된 가수 이승철은 14년 뉴욕에서 열린 제65차 UN NGO 컨퍼런스에서 축하공연에 이어 이번 컨퍼런스에도 멋진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인연을 이어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차의 특별행사인 새마을특별라운드테이블과 새마을시민교육워크숍을 포함해 5개의 라운드테이블과 48개의 워크숍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6월 1일에는 컨퍼런스의 결과물이 최종적으로 취합되어 폐회식때 ‘경주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특히, 2일차에 열리는 특별라운드테이블인 새마을스폐셜세션과 새마을시민교육워크숍은 컨퍼런스의 주최측인 UN DPI(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