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자동차 배터리 컨퍼런스, AABC 2016(16th Annual Advanced Automotive Battery Conference)가 2016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AABC 주최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COBO Center에서 개최된다. 각국에서 새로운 환경 규제 도입 움직임이 빨라지고 환경 대책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저비용 배터리 개발의 필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AABC는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새로운 기술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구자 및 기술자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
[페어뉴스]= 유럽 스타트업 허브 런던에서 현지시간 6.1(수) 10:00부터「Korea-UK Start-up day」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근 영국 창업붐의 주역인 Tech City UK가 위치한 ‘런웨이 이스트’에서 벤처캐피탈(이하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국에 기 진출했거나 진출예정인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현지의 유명 VC 및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창업아이템을 설명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를 진행하였다. 창업기업은 영국 액셀러레이터가 바이오, 첨단산업 등 현지에 적합한 창업아이템을 선발하여 진행하였으며, 영국 Brightstar-partners, RCA 등의 VC가 참여하였다. 또한 유럽 및 영국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공략법, 노하우 등을 유럽지부의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의장 등이 전달하는 ‘영국 및 유럽진출 활성화 패널토의’가 개최되었다.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는 국내·외 한인 벤처기업인 교류정례화 및 조직화를 통한 국내·외 투자유치 및 사업제휴 기회제공을 위해 활동하는 해외 벤처기업 모임이다. 영국의 BIS 산하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를 담당하는 영국무역투자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6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5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개최되는「제7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 내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화훼를 선보인다. “소풍”이라는 주제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100개 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실내 플라워쇼로 전시・체험행사,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도심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경상북도는 경제 불황과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침체되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생활 속 꽃 소비문화 확산과 화훼수요 저변확대를 위하여 ’12년도부터 매년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오고 있다. 금년에는 (사)경상북도화훼연구회(회장 구본천)에서 도내에서 생산되는 꽃을 이용해 ‘도청 新청사’와 ‘신나리’ 캐릭터로 연출한 “신나는 경북” 테마의 경상북도 주제관을 조성하며, 전시·판매부스 운영, 꽃 나누어주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해 경북지역 화훼산업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광주시는 지난 5월27일부터 6월2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등 2개 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펼쳐 광통신부품, 무정전 전원장치, 테이블매트, 프랜즈방석, 의료·미용 등에서 수출계약 20만불, 수출MOU 1100만불, 수출상담 1782만불의 성과를 얻었다. 천연기능성화장품을 생산하는 (주)라피네제이는 브로썸 미들 이스트사와 리셀 5종 세트 2만5000개를 20만달러에 수출 계약했다. (주)라피네제이는 지난 2015년 시장개척 활동에서 만난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두바이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통해 수량, 가격, 결제조건 등 합의를 통해 이번에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피부미용기기, 비만치료용품을 제조하는 지엔에스티(주)는 타사 제품에 비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갈바닉이온, 초음파, 원적외선, 자외선살균기능 등을 카이로 AAB(주)와 500만불의 MOU를 체결했고, 두바이에서도 알누르 프리존사와 500만불의 MOU를 체결했다. 광통신부품(옵틱프로젝트), 패치코드 생산하는 에프엔엔(주)은 카이로에서 뉴 커머셜 서비스사와 기술이전을 3년간 제휴하고 3년 후 카이로 현지에 공장을 설립해 생산하는 협상
[페어뉴스]= 충남도가 오는 8월 열리는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 2016)에 참가할 도내 수산물 수출기업 5곳을 선정·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당진, 홍성, 서산, 보령, 서천, 공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김, 소금, 젓갈 등을 활용한 수산물 수출기업 10곳이 신청해 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해외시장개척 지원 사업 3년차를 맞아 사업의 안정화 및 규모화를 위해 수산물 수출품의 다양화 및 지역의 다변화 목표에 맞게 준비하고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사업성과 면에서도 지난 2014년에는 도내 4개 업체가 23만 5000달러, 지난해에는 도내 2개 업체가 20만 7000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으면서 해외시장 개척지원 사업에 대한 도내 수산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콩국제식품박람회는 B2B·B2C 전문 전시회로, 이번에 지원 대상에 선정된 업체는 현지부스 임차비, 설치비, 항공료, 통역비, 운송통관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충남도는 오는 10월 베트남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내 수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아갈 방침이다.
[페어뉴스]= 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오는 6월 9일(목)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선착순 경품 이벤트부터 엄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브랜드들의 여름 맞이 특가전까지, 처음 베이비페어의 문을 두드리는 초보 예비맘을 위해 알아두면 유용한 맘베 100% 즐기기 팁을 공개한다.▲ 리안, 조이, 순성 등 대표 브랜드들의 현장 파격 혜택, 우리 아이 여름맞이 준비 완료!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옷, 침구류 등은 계절에 따라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브랜드별로 큰 폭의 세일을 진행해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맞이 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키즈 전문 래쉬가드 브랜드 ‘서퍼스하이’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20% 할인을 진행하고, 북유럽풍 아이옷으로 유명한 ‘메르베’가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내의와 외출복을 현장 특가로 제공한다.유모차, 카시트 등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세일도 진행된다. 2016
[페어뉴스]=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가 열린다.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축제로, 음식을 매개로 한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축제다. 지난 5월 25일 성공적으로 개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는 8편의 영화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8편의 음식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스타 셰프,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크, 푸드트럭을 통한 다양한 먹을거리, 음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 등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시각뿐만 아니라 미각까지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쿡,톡’과 ‘맛있는 토크’에서는 영화의전당이 엄선한 8편의 음식영화를 감상하고, 그 영화 속 음식을 주제로 음식과 우리의 삶의 연관성,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박준우, 양지훈, 최형진, 오창민, 정지용, 고성호, 전수진, 박종호, 박상현, 박용준 등 유명 셰프 및 음식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씨
[페어뉴스]= KOTRA가 발간한 ‘일본 전력소매 전면자유화에 따른 전력기자재시장 진출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전력기자재 바이어가 한국산 조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 보고서는 일본 전력기자재 시장 7대 유망품목을 선정하면서 일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A/S(서비스)·IT 기술 활용(품질)·가격경쟁력 확보 (가격)의 3대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KOTRA가 올해 5월 일본 주요 전력기자재 바이어 2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바이어의 약 80%가 한국산 조달에 ‘관심 있다’고 응답했다. 주된 이유로 우수한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이라는 합리성을 꼽았다. 이를 기초로 KOTRA는 △ 변압기용 권선 △ 열교환기 및 부품 △ 가스터빈 및 부품 △ (화력발전소용) 강관말뚝 △ 전동기 △ 차단기 △ 리튬이온 축전지 등 일본 전력기자재 시장 7대 유망 품목을 선정했다(첨부 1 참조). 이 중 6개는 각각 작년 일본 수입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든다.고상훈 KOTRA 아대양주팀장은 “전력소매시장 자유화로 해외산에 눈을 돌리는 지금이 일본 전력기자재 시장 진출확대의 적기”라면서 “다만, 일본산과는 서비스와 품질 측면에서,
[페어뉴스]= 사)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7회 국제신인작가전을 6월 8일(수)~9일(목) 양일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 국제신인작가전은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안무자들이 경연을 펼치며, 수상자 초청공연에는 제3회 국제신인작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용상(세종대학교 강사)안무가가 공연한다.주요시상내역은 대상(서울특별시장상)과 우수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MICE 전문 전시인 「KOREA MICE EXPO 2016」이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미래를 여는 융복합 MI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250여개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와 3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국내 MICE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국내외 초청 바이어간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는 상담을 통해 MICE 산업의 활성화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KOREA MICE EXPO 2016」는 국내 MICE인의 최대 축제인 만큼 참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의 주제와 부합되는 ‘융복합 MICE’ 관련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인천시 홍보관 내에서는 지역 선도 산업인 뷰티(미용) 산업과 MICE를 접목한 ‘인천 MICE-뷰티존’을 별도로 운영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융복합 MICE를 공유경제와 빅데이터로 접근해 보는 ‘K-MICE 포럼’ 및 ‘인천 MICE 유치설명회’와 ‘인천시 국제회의 지원제도 설명회’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