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인의 에어로빅 축제, 제14회 FIG 세계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가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세계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는 국제체조연맹(FIG)가 주최하는 정기대회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에어로빅체조 선수들이 최대 관심을 보이는 대회다. 특히, 대한에어로빅협회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2006년 중국 난징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인천시는 지난해 7월 국제체조연맹에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11월 이번 대회 유치도시로 최종 확정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45개국에서 1,2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18세 미만의 주니어 대회가 열리고, 17일부터 19일까지는 18세 이상이 겨루는 메이저 대회격인 시니어 대회가 열린다. 경기는 남·여 개인전과 혼성 2인조, 3인조, 그룹(5인조), 그리고 에어로빅 댄스와 에어로빅 스텝 등 크게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개·폐회식을 포함한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텔레비전(TV)과 인터넷, SNS 등을 통해
[페어뉴스]= 오는 6월23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3층, 대회의실에서 “가상현실(VR)Tech Seminar 2016”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실감형 가상현실 기반의 미래 서비스 기술동향(전자부품연구원 정광모 수석연구원) ▲플랫폼으로서의 가상현실과 비즈니스 모델(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게임에서의 VR적용사례 및 극복과제는?(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VR컨텐츠 트렌드 디바이스기술(LG전자 곽재도 부장) ▲5G시대를 대비한 증강현실/가상현실 동향 파악 및 전망(SK텔레콤 송형주 매니저) ▲손에 잡히는 VR!- 어떻게 광고 미디어와 융합할 수 있을까?(서커스컴퍼니 박선욱 대표) ▲가상현실(VR)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전망(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미래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떠오르는 가상현실(VR)기술을 적용하는 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최신 정보와 국내외 트렌트, 시장 전망,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드리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담당자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www.sooncom.co.kr, 070-8154-4466 에서 확인 할 수
[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16년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출하액을 83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이수치는 지난 2015년 4분기 보다 3% 증가한 것이며, 2015년 1분기 보다는 13% 하락했다. 2016년1분기전세계장비수주액은94억달러로, 2015년1분기수주액보다2%하락했고,지난분기(2015년4분기)보다는5% 증가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클래식에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이색적인 크로스오버 공연이 첫 선을 보인다. 떠오르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 등 3인조 혼성밴드 ‘라 베이(LA BAIE)’ 콘서트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림푸스한국이 마련했으며, 라 베이의 첫번째 앨범 ‘더 베이(The Bay)’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기도 하다. 보컬리스트 김혜미는 한국 재즈계를 이끌어 갈 젊은 뮤지션으로, 2012년 라이징스타에 선정되며 차세대 재즈 디바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멤버인 드니 성호는 14세의 나이로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한 뒤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 연주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로, 라 베이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박진우는 2011년 피에트로 아르젠토 국제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로, 올림푸스한국이 문화공헌의 일환으로 창단한 ‘올림푸스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보컬리스트 김혜미,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모여 결성한 라 베이는 프랑스어로 ‘만(灣)’을 뜻하며, 바다가 육지를 파고 들어 연결되는 것처럼 클래식과 일렉
[페어뉴스]= 진한 묵향이 좋아 동양화에 빠지고 흙의 촉감을 사랑해 도자기를 굽는 화가 오만철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차문화대전에서 특별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6월 9일(목)~12(일)까지 도자화를 소개한다. 조선시대 화가들과 도공들의 합작품인 “도자화”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작품으로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분야로 오만철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자화가’로서 작년 12월 16일 한국 신지식인협회에서 도자화 장르를 개척한 공로로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선구자적 역할과 후배양성이라는 책임감으로 미술발전에 노력하고 있다.화가 오만철의 도판화는 화선지나 캔버스대신 평면 흙 판에 붓으로 그림을 그린 뒤 구워낸 것으로 백자위에 청화, 철화, 진사안료로 전통 수묵화의 기품을 재현해 사진으로 보면 일반 동양화와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농담, 번짐, 스며듬이 수묵담채화 특유의 발묵 효과를 살려내고 있다. 화가 오만철은 “도공과 화공이라는 1인 2역을 맡아가며, 가장 우리다운 미적가치인 한국화와 도자기를 작업 화두로 하고 있다. 도자화를 만들기 위해 불을 지피면서 철화자기의 모든 부분들이 수묵화의 번짐과 농담처럼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세상에 다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호텔 산업 전문 전시회로 숙박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 “HOTEL FAIR 2016”이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부산 BEXCO에서 (주)이상네트웍스 주관으로 개최된다. 호텔 및 관광산업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미래 산업의 원동력으로 평가되며 시장 선점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17년 관광시장 규모 30조원, 관광산업 경쟁력 15위를 목표로 제도 개선 및 각종 정책을 시행하며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존 모텔의 호텔화 사업, 노후 숙박시설의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 도입하며 국내 호텔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연관 분야인 호텔산업은 점차 중요성이 부각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호텔 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HOTEL FAIR의 필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개최지인 부산은 항공, 해운 등 다양한 루트로 세계 각국과도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허브 도시이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부산항으로 입항하기 시작한 크루즈선이 최근 크게 증가하며 2016년 1/4분기 외국인 관광객이 57
[페어뉴스]= 한국의 3대 국민버섯중 하나이자 변비에 좋은 '목이버섯'을 환으로 만든 간편 가공식품이 등장했다.영농벤처 평창사람들(www.pcsaram.com)은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목이버섯을 섭취가 간편한 환으로 개발해 '평창 목이버섯 환'이란 브랜드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목이버섯은 사람의 귀를 닮아 나무의 귀란 뜻으로 목이(木耳, 이어 머시룸 Ear Mushroom)로 불린다. 반투명한 아교질로 구성돼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기능성 식재료로 말린목이는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목이버섯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식이섬유의 보고로 알려진 현미, 바나나, 무말랭이보다 휠씬 많고, 식용버섯 가운데 가장 높다.목이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하는데, 장에 도달한 식이섬유는 무게의 30배까지의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부피를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 도움을 준다.'평창 목이버섯 환'은 환제로 제조돼 하루 2-3회, 1회 약 20~30환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200g들이 한 병이 4만원이다. 평창사람들 쇼핑몰(www.pcsaram.com)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www.soonsung.com)이 6월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순성산업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맘앤베이비엑스포 방문객들만을 위한 시원한 할인 혜택과 여름에 꼭 필요한 햇빛가리개, 쿨시트 등의 사은품을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와 이번에 새롭게 오가닉 라인 뉴디자인을 출시한 라온(LAON), 스테디셀러 데일리 카시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현장에서 순성 카시트 데일리, 라온을 구매한 분께는 군기저귀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이 마련되어 있다.올해 새롭게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는 20% 특별 할인은 물론,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나 전용 컵홀더와 햇빛가리개, 차량용 안전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특별한 할인율로 선보이는 제나는 최소 1세에서 최대 12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와 최소 4세에서 최대 12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나 주니어가 있다. 제나와 제나 주니어는 아이
[페어뉴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9월 1일부터 시작하는 「한-불 창업자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16년 6월 2일 “한-불 비즈니스 포럼”에서 Parisco, Euratechnologie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프랑스 공화국 재정예산결산부에서 ’15년 11월 4일 양국간 글로벌 창업교류 증진을 위해 체결한 창업기업 교류 협력 의향서(LOI)의 후속조치이며, 창업보육 전문기관간의 성공적인 Startup 지원을 목적으로 한-불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국가가 각 5명의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한-불 창업기업을 교류하여 보육하게 되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현지전문 보육기관*을 통해 사무공간, 숙소, 전문가 멘토링, 개별코칭(법률 세금), 스타트업 행사 참석, 투자유치 등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페어뉴스]= 한국과 중국의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제1회 한중지사성장회의”가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시도지사협의회(회장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와 중국의 인민대외우호협회(회장 : 리샤오린)가 한중 FTA 서명(2015. 6. 1.) 1주년을 기념해서 양국 지방정부 간 경제,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 중국 측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 시짱자치구 주석, 산시성(선전부장), 텐진시(부시장), 허난성과 윈난성의 부성장 그리고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하며, 한국 측에서는 8개 시·도지사(인천, 대구, 광주,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가 참석한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메인행사인 제1회 한중지사성장회의는 15시부터 18:30시까지 송도 경원재 경원루(아리랑홀, 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경제를 주제로 한 1세션은 한국의장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이 진행하며 충남, 섬서성, 전북, 허난성, 전남, 제주순으로 PT를 교차 발표한 후 시도지사와 성장간의 자유롭게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