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광주시와 대구시는 6월9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16대구국제식품전(DAFOOD 2016)에 ‘달빛동맹 농식품 특별관’을 공동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광주시에서는 현대FB, 청라원, 혜성 등 농식품 가공업체가 참가해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평동가지, 애호박, 방울토마토 등 로컬푸드와 우리밀국수 등 무료시식회를 열고 있다. 특히, 개막 당일인 9일에는 무형문화재 이애섭 남도의례음식장과 한식대첩1 정금례 우승자가 ‘남도의 맛’ 전도사로 나서 김치, 떡 등 향토음식과 광주밥상을 홍보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11월17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광주국제식품전’에 교류 참석해 농식품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농식품 분야 달빛동맹 교류는 광주와 대구가 먹거리를 통해 서로를 알리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교류를 농식품에서 농업으로 확대하고, 농업인 기술교류,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경북관광공사, 경주시와 함께 6월 8일(수) 오후 8시에 경주 코오롱호텔과 코모도호텔에 도착하는 대만 크루즈 관광객 8000여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경주를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들은 6월 8일 크루즈 ‘프린세스(PRINCESS)호’를 통해 부산영도국제터미널에 도착하였으며, 경주 등에서 2박 3일간 주요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부산유입 크루즈 관광객 대부분이 경주 낮투어를 마치고 부산에서 숙박하거나 크루즈선으로 돌아가 숙박하는 패턴을 보이는 반면에 이번 대만 크루즈 관광단은 경주지역에서 숙박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체류기간 동안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국사와 석굴암, 천마총, 양동민속마을 등 경주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야간에는 경주의 대표적인 경관조명으로 유명한 안압지 및 동궁과 월지를 관람하고 전통시장도 관광하였다. 김진현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은“대규모 크루즈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경북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발굴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
[페어뉴스]= 2016 경상북도 취업박람회가 6. 9(목) ~ 6. 10(금) 양일간 구미컨벤션센터(GUMICO)에서 개최 된다. 이 행사는 학생을 위한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고졸취업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취업지원센터관, 유관기관관, 취업관, 글로벌관, 산학일체 도제교육관, 발명·창업 비즈쿨관, 취업특강·공연,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입시 설명회, 토크콘서트가 있다. 이 중 경상북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관은 특성화고 홍보,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북취업지원센터 홍보가 이루어지고, 유관기관관은 구미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하여 직업선호도 검사, 구직상담, 청년취업인턴사원제 안내, 산업기능요원 및 맞춤형 특기병 홍보 및 상담, 일학습 병행제, 창업상담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박람회 2층에는 취업관이 운영되는데, 50개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실시해 200명 정도의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취업정
[페어뉴스]= 경상북도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6 Korea MICE EXPO’에 참가하여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센티브 투어를 포함한 해외 MICE 바이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도는 각 도시별 MICE 특화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는 전략으로, 경주의 UNESCO 글로벌 브랜드와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국제회의 도시를, 안동의 화회마을과 유교랜드, 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살아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전통 콘텐츠를,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산업관련 MICE도시 구미와 시골형 MICE를 컨셉으로 인센티브 마켓을 타겟으로 아시아의 다보스를 꿈꾸는 청송 등 경북 대표 MICE 콘텐츠를 부각시킨다. 특히, 행사 첫날인 9일에는 해외 인센티브 여행사 바이어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 지역홍보설명회’를 개최하며 경상북도 MICE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행사 직후인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해외 바이어 70여명을 대상으로 안동-경주를 중심으로 한 ‘경상북도 팸투어’를 진행한다.한편‘Korea MICE EXPO’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MICE박람회로 MICE산업관계자 4,000여명과 국내·외 바이어 350여명
[페어뉴스]=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9일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총 30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교용품,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어린이안전용품, 인터넷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어린이 교재•교구 등을 선보인다. 특히 초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6월을 맞아 의류/침구류, 기저귀 등 다양한 여름맞이 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유모차 부문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지오비’와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인 ‘콩코드코리아’가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며, '어린이 샤넬'로 불리는 ‘타티네 쇼콜라’가 상반기 결산을 테마로 사계절 의류 최대 9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또 다이치, 조이, 순성, 퀴니, 맥시코시, 오르빗, 맥클라렌 등 국내 대표 카시트 및 유모차 브랜드의 특가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로 보다 편안한 전시회 관람도 가능하다. 평일
[페어뉴스]= 아시아‧유럽 18개국의 문화예술계 석학과 청년전문가 등 64명이 참석하는 2016아시아문화포럼이 오는 6월19일부터 2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 창조산업과 도시’를 주제로 열린다. 21일에는 아시아의 대표 지성인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 ▲마츠우라 고이치로 前 유네스코 사무총장(일본) ▲찰스 랜드리 창조도시 전문가(영국)의 기조발제로 포럼의 문을 연다. 이어 진행되는 오후 주제세션Ⅰ에서는 ‘문화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세계 문화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아시아지역에 특화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문화산업을 통해 각국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방안을 다룬다. 22일 주제세션Ⅱ는 문화적 창의성과 현장 적용의 관점에서 문화창조도시 모델과 정책을 발표하고 분석하는 장이다. 도시속의 창의성’을 주제로 ▲찰스 랜드리 창조도시 전문가(영국) ▲ 사사키 마사유키 도시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일본), ▲ 천의영 경기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교수 ▲ 헹체키엥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싱가포르)가 발제자로 참석한다. 한편,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청년캠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1년 이후 5
[페어뉴스]= 한전KDN은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14일 한전KDN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IT관련업계 산·학·연 종사자를 대상으로 IT기술 및 제품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IT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IT분야 주요 회사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IT트렌드를 접목한 각 사별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Global IT기술동향 및 솔루션, 적용·구축사례 발표 등의 세미나도 진행된다. 한전과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들이 대규모 IT컨퍼런스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최신 IT기술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유망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낙후된 지역 IT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중소기업 상생 발전모델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소재 IT관련업계 종사자와 대학생,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기관 IT 관계자 등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KDN 홈페이지 (https://www.kdn.com/)에서 볼수 있고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페어뉴스]= 6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중국 특수목적 관광객(S.I.T = Special Interest Tourism) 약 1,600여 명이 10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한․중 문화교류행사에 참여하고, 대구 주요 관광명소를 찾는다. 대구시는 2016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수학여행단, 실버관광, 기업인센티브관광 등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중국 글로벌 문화교류프로그램과 대구관광지 투어가 결합된 신(新) 관광상품을 개발해 중국 특수목적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특수목적 관광객 유형은 수학여행단, 실버관광, 기업체 및 공무단체이며, 1개 팀 당 최소 2박 3일 일정으로 총 10회(1,600여 명)에 걸쳐 대구를 방문한다. 최근 3년간 대구를 다녀간 특수목적 해외관광객은 총 2만여 명 이다. 대구시는 특수목적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맞춤형 교류프로그램 콘텐츠 및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특수목적 전담여행사에게 제공하고, 해외 특수목적별 관련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등 다양한 국제교류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하반기(8월 이후)부터는 올해 3월에 관광시장 개척단 일행이 4박 5일간 다녀왔던 중국 3개 관광협약도시(충칭
[페어뉴스]= 서울시설공단은 11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대학생들이 ‘6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액티브(Active) 청춘, 젊음의 날개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이 만드는 패션쇼를 진행한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의상디자인, 모델, 분장, 공연 등 해당 전공분야별로 패션쇼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패션쇼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의 정신에 입각해 서울시설공단과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된다.오후 8시부터 9시반까지 약 90분간 한지의상, 피트니스 의상, 드레스 및 정장패션쇼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한편 청계천 수상패션쇼에는 일반 시민들도 모델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isullong@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을 패션 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페어뉴스]= 여성들의 발명 특허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국제 전시회「2016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가 오는 6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여성발명인과 기업의 상용화된 발명품과 브랜드를 홍보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한 ‘여성발명품박람회’에는 100여개 이상의 여성발명기업들이 참가하고, 킨텍스의 행사장 면적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재 발생 시 외부로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 발코니에 설치하는 안전계단”, “QR코드를 부착해 어린이와 여성의 납치 유괴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SOS 신발”, “옷걸이를 이용하여 옷을 거는 대신 옷을 갠 후 책장에 책처럼 꽂아 인테리어 효과까지 노린 1석2조 정리도구” 등 실용적이면서 창의성이 돋보이는 아이디어 상품과 특허 기술제품을 만날 수 있다. 장시간의 외출이나 여행 시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의약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냉장약 보관기, 엄마와 아이가 모두 편안한 샴푸스텝, 분리수거용 핸드캐리어 등 여성들의 발명 아이디어로 제작된 시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세계 여성의 발명특허기술과 발명품을 심사해 시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