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음부문 외식사업부가 따뜻한 밥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인성을 심어 주는 이색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해 진행한 ‘한화와 함께 하는 인성밥상’은 요리와 교육의 접목을 통해 ‘함께 하는 따뜻한 한 끼 밥상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선정한 아동들과 한화봉사단이 함께 하는 요리수업을 활용한 인성교육으로 여섯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만들고, 함께 만든 요리를 사이 좋게 나눠먹는 나눔 실천을 배우고, 사용된 식기들을 스스로 정리하며 배려와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태호 FC부문 사장은 “가족들이 둘러앉아 하루 한 끼 식사하기도 어려운 이 때에 인성밥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에 대해 배우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은 현지 시간 6.13(월),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설명회(IR : Investment Relationship)인 「Korean Startup Summit Silicon Valley 2016」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Korean Startup Summit Silicon Valley 2016」에서 IR을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은 총 15개사로,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추천과 심사를 받아 엄선되었으며, 이들 중 12개사는 이미 TIP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주요 아이템은 O2O, 보안, 영상, 의료 등 최근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며,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이미 총 200억원 가까이 초기 투자를 받아 기술성과 시장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례적으로 모든 스타트업의 발표와 질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스타트업들에게 힘을 보태주었으며, 지난 6.1 국내 스타트업의 영국 IR에 이어서, 이번 실리콘밸리와 뉴욕(뉴욕 현지 시각 6.15(수) 예정)에서도 스타트업 IR을 연쇄적으로 개최하고 참석하면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상공회의소와 지난 6월 10일 독일 Mainz 힐튼 호텔에서 유럽GM 바이어들과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GM(CEO 제임스 김)의 상생 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주)두산인프라코어 등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7개사가 참가했다. 한국GM은 매년 국내 Tier1을 대상으로 해외GM 바이어와의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나, 인천지역 Tier1(3개사)과 일반기업(4개사)을 포함한 단독 상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GM은 독일, 영국, 폴란드, 러시아 등 9개국에 걸친 총괄 담당 본부이며, 연간 110만대 규모를 생산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최근 유럽GM은 OEM제품 구매를 시스템구매에서 일부 제품은 상담구매로 전환하는 추세다. 이번 상담회는 GM유럽본부와 컨설팅 업체인 (주)DM-GTT가 사전 매칭한 GM측 구매실무자 및 책임자와의 단독 면담으로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오일쿨러 생산 기업인 (주)클라이젠은 담당자와의 미팅에서 공장 방문 초청을 받는 등 기대 이상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얻었다. 또한, 엔진과 변속기부품을 제조하는 ㈜동보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페어뉴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함께 6월1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마음을 깨우고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포럼」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6월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는 발명, 기업인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 성공사례 및 경영전략 등을 제시하는 「글로벌 여성 IP 리더십 아카데미」도 열린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세계여성발명포럼은 다국적 여성발명인, 기업인이 모여 각국의 지식재산전략과 발전방향 등을 공유하며 여성발명인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1세션에서는 카오리 사이토(Kaori Saito)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양성평등국 국장을 좌장으로 아이라니 람리(Airani Raimli) 싱가포르 RHT그룹 지식재산 운영자문 수석부사장, 패트리샤 시마오 사토리어스(Patricia Simao Sartorius)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중소기업국 프로그램 기획조정관,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 알리레자 라스터가(Alireza Rastegar) 국제발명가협회연맹 회장이 ‘각국의 창의
[페어뉴스]= 고성능, 죽지 않는 수명의 탄탄한 내구성을 지녀 유저들에게 ‘좀비 SSD’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크론 MX200의 후속 제품인 마이크론 MX300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존하는 SSD 제품 가운데 마이크론 MX300은 최고의 사양을 지니고 있다.이에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SSD의 공식 한국 유통사인 대원CTS(http://www.dwcts.co.kr)가 14일, 마이크론 SSD의 명성을 이어갈 차기 모델 마이크론 크루셜 MX300(이하 마이크론 MX300)을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마이크론 MX300은 마이크론 MX200 출시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모습을 드러낸 만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뽐낸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750GB 용량을 탑재했다는 것. 용량의 한계로 인해 주로 사무용으로 사용했던 SSD를 이제 걱정 없이 게임에서도 즐길 수 있다. 기존 250GB, 500GB SSD 제품에 비해 넉넉한 용량을 선보였기 때문에 데스크탑, 노트북 등을 사용하면서 성능 업그레이드에 대해 고민했던 과거는 이제 잊어도 좋다.PC부터 모바일까지 최적화된 제품으로 친환경 스토리지라는 타이틀 또한 마이크론 MX3
[페어뉴스]= 인생 100세 시대와 더불어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아름다운 삶을 오래 살기위한 항노화체험 및 솔루션 전문 전시회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4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가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항노화관련 전문 전시행사로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의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 신성장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을 육성해 젊음과 건강이 넘치는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해 5개국 110개사 160여 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늙지않는 경험’을 주제로 이전 전시와는 달리 항노화엑스포의 대중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항노화 산업분야 및 노화 측정할 수 있는 기능별로 전시부스를 배치하여 웰빙, 스파, 라이프코칭 등이 소개되는 ‘영바디힐링라이프스타일존’ △피부개선식품, 화장품, 등이 전시되는 ‘동안뷰티존’ △건강보조식품, 노화방지식품, 다이어트식품 등이 전시되는 ‘푸드존’ △피부, 성형, 치과 등이 소개되는 ‘클리닉관’과 △그 외 지
[페어뉴스]= 폐목재 20톤이 30시간 동안 100명의 아티스트와 시민들의 손길을 거쳐 벤치, 테이블, 조명기구 같은 업사이클 예술작품으로 새로 태어나는 라이브 아트쇼가 열린다. 서울시는 사회적기업 위누와 함께 17일(금) ~18일(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5회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업 페스티벌은 매년 한 가지 폐 소재를 테마로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드는 라이브 아트 페스티벌로, 폐 봉재원단('14), 버려진 페트병('15)에 이어 올해는 폐목재를 소재로 택했다. 아트업(ARTUP)은 아트(ART)와 업사이클(UPcycle)을 조합한 말로, 단순히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상상력과 가치를 더해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올해 페스티벌의 메인 콘셉트는 '도심 속 한 뼘 공원'이다. 참가자들은 새둥지, 벌집 등에서 착안한 쉼터와 도심 한복판에 뛰어든 고래, 외계인이 만든 우주선, 한국적 스타일을 살린 투어버스 같은 다양한 콘셉트의 아트업 작품을 만들게 된다.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양일간 현장을 찾으면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
[페어뉴스]= KOTRA는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6월13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 싱가포르를 잇달아 방문해 ‘동남아 핀테크 로드쇼’(Fintech Demoday in South-East Asi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기업 진출수요가 높은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이번 로드쇼에는 국내 핀테크 기업 총 21개사와 유관기관이 참가해 13일 캄보디아에서 포럼, 국내기업 피칭, 핀테크 서비스 론칭, 1:1 상담을 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에셜론 아시아 서밋(Echelon Asia Summit) 2016’과 연계해 현지 투자자, IT서비스기업 대상 제품기술 시연, 국내기업 피칭, 1:1 상담회를 개최한다.핀테크는 모바일의 일상화에 따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IT 융합 산업으로 13일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 로드쇼에는 캄보디아 재무부 차관보를 비롯한 정부 측 인사와 현지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100여 개가 참가해 한국 핀테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포럼에서는 캄보디아 정부에서 현지 금융시장 현황을, 국내 핀테크지원센터 등에서 국내 핀테크 육성정책 및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지머니트랜스, K
[페어뉴스]= 사)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하는 ‘제25회 전북무용제’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전북무용인들의 최대 축제로 16일 오후 7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서울발레시어터의 'Tango for Ballet', 류 무용단의 ‘상상’ 창작품을 비롯 발레리노 이원국이 출연하는 ‘차이코프스키 파드되’가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류무용단의 상상(想像) 이라는 작품은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성을 보여주며, 무용수들은 ‘한량무’, ‘살풀이춤’ ,‘부채춤’ 등 현대복식을 입고 춤을 춘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큰 주제 아래, 과거를 축적해가며 새로운 것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랫동안 전해져온 전통무용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요소들을 가미해 만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뉴스]= 아우디 코리아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8 플러스(new Audi S8 plus)’를 공식 출시했다.기존 모델명인 S8에 ′플러스′를 덧붙인‘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V8 트윈터보 4.0리터 TFSI 엔진은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아우디 S8’ 모델에 비해 출력이 85마력 향상된 이 대형 스포츠 세단의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 시간은 단 3.8초이며 최고속도는 305km/h이다.‘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아우디와 자회사 콰트로 GmbH가 각자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최고 수준의 제원을 갖춘 엔진을 개발하였다. 속도 및 충전 압력 부스팅 기능을 탑재한 특수 엔진 컨트롤부터 최적의 효율을 위해 터보 차저의 배기 밸브와 내부 지오메트리까지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4.0 리터 TFSI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켰다.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는 출력이 향상된 V8 엔진에 의해 생성되는 동력을 스포츠 디퍼런셜이 탑재된 콰트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달한다. 섀시의 특장점으로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스티어링을 꼽을 수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