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2016년도 국내 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의 ‘지역특화 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는 이번 박람회는 총 125개사, 388부스 참여가 확정돼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조선관, 항공관, 항해·통신장비관, 안전·레저관, 특수장비관, 해양환경방제 및 RD관 등 6개 분야 테마로 구성됐으며, 이와는 별도로 홍보관 및 해양안전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 7개국 코스트가드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인도 등 4개국 해외업체 바이어, 6개국 주한외국공관에 파견된 무관들이 바이어로 박람회에 참가해 참가업체와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및 소속기관의 실무자 1,500여명이 해양·안전분야 최신기술 정보 습득 및 업체 방문 상담을 통해 국내 해양안전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방위산업 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와 최근 활용범위가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6월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지리정보시스템) 플랫폼 기반 “스마트 인천(Smart incheon)”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가장 먼저 경험한 GIS 플랫폼 기반 차세대 스마트 도시기반시설물 관리체계의 구축 성과와 핵심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콘퍼런스에는 중앙정부는 물론 선진사례를 경험하기 위해 전국의 수많은 자치단체 공무원들과 공공기관, 관련 산업계 및 학계에서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황종성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의 ‘스마트 도시와 공간정보를 통한 행정혁신’, 김대기 미래창조과학부 부이사관의 ‘공공기관의 무인기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GIS 플랫폼 기반의 도시관리체계와 도로굴착시스템 구축의 성과와 핵심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메인섹션에서는 참석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천시는 2002년 GIS기반의 도시관리체계를 처음 도입한 이후 2008년 1차 고도화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
[페어뉴스]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한국형 스테이크 전문점 ‘젓가락스테이크굽다(대표 송경수)’가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존 메뉴들의 사이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젓가락스테이크굽다’는 젓가락으로 스테이크를 먹는다는 독특한 발상을 기반으로 맛과 양을 충족시키며 프랜차이즈 창업분야로도 확장 중인 이 업체는 슈퍼스테이크 소시지와 슈퍼스테이크 규카츠 및 엔쵸비파스타, 관자아스파라거스리조또, 김치필라프, 리코타치즈샐러드, 연어샐러드피자, 안창불고기피자를 새로이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와 동시에 피자류의 사이즈 업(up)과 스테이크류의 양도 함께 늘려 제공하고 있다. 송경수 대표는 “메뉴개발이 늘 어려워 한계가 있던 기존 레스토랑과는 달리 표준화된 레시피로 소비자의 니즈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꾸준히 새로운 메뉴개발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의 유입과 안정적인 수익으로써 본점은 물론 지점들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함께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6월 6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개최된「호치민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대전지역 중소․벤처 수출기업 8개 업체가 참가하여 수출계약 2,665천 불(31억 원), 수출상담 87건에 7,493천 불(87억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등 유통산업 중심 전시회로 대전시에서는 스크린 페인트, 바늘 없는 시계, 샤워헤드, 건강차, 조미김 등으로 전시 홀을 구성하였으며 현지 바이어들의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지시장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대전시가 최종 선정한 기업으로 스크린 빔을 이용해 페인트 장식을 하는 페인트팜(주), 방향제 용품인 내츄럴엔미, 스마트 혈압계․체중계의 나노소프트(주), 조미김의 ㈜성경식품, 아로마 샤워헤드 ㈜케이엔텍, 간건강보호 기능성 제품인 ㈜바이오뉴트리젠, 바늘 없는 시계의 벨룩 글로벌(주), 친환경 세라믹 페인트인 켐디스 등이다.대전시는 이번「호치민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에게 부스임차료를 지원하였으며, 대전광역시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사업 등 다
[페어뉴스]=2015년 북한의 대외무역(남북교역은 제외) 규모가 전년 대비 18% 감소한 62.5억 달러로 나타났다. 2009년 이후 줄곧 증가세를 유지해 오다가 6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KOTRA가 발표한 ‘2015년도 북한 대외무역동향’ 보고서에 따르면,북한의 수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27억 달러, 수입은 전년 대비 20% 감소한 35.5억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적자는 8.5억 달러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북한의 최대 교역 상대국은 중국으로, 對中 무역규모는 57.1억 달러(수출 24.8억 달러, 수입 32.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8% 감소했으며, 무역적자 역시 37%가 감소한 7.5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과의 무역 비중은 지난 해 90.1%에서 소폭 상승한 91.3%를 차지했다. 원유 수입 추정액 2.8억 달러(2014년의 경우 5억 달러 반영)를 제외하더라도 90.9% 수준을 유지했다.중국에 이어 러시아, 인도, 태국, 우크라이나가 북한의 2~5위 교역국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 10위권에서 밀려났던 홍콩과 우크라이나가 각각 10위, 5위로 재진입 했다. 한편 일본의 경우 2009년 이후 교역 실적은 전무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페어뉴스]= 국내 조선 산업 불황의 어려움을 타개하기위해 KOTRA(사장 김재홍)는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현지시간 1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덴마크 마리타임(Maritime) 소싱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DFDS, 노어든, 라우리슨, 울트라쉽, 만 디젤 등 덴마크 선주 및 선박관련 글로벌 기업 총 9개사의 관심을 끈 국내 유력 기자재 기업 10개사가 신조 및 선박 A/S용 기자재의 직거래 상담 기회를 잡았다.선박용 열교환기 제조업체인 마이텍 우정윤 팀장은 “평소 만나기 힘든 선주사 구매책임자들과 사전 정보를 교환해 당일에는 실질적 상담이 가능했다”면서 “대표적 해운 강국인 덴마크를 기점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KOTRA와 주덴마크한국대사관이 선주사 직구매수요를 사전에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산업단지공단이 수요 분야별 국내 우수기업을 추천했다.2015년 기준 1,900여척(총량 5,209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는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주사인 머스크(Maersk)를 비롯해 북유럽 대표 페리선 운항사인 DFDS, 대표적인 탱커선 선주사인 노어든(Norden), 라
[페어뉴스]= KOTRA(김재홍 사장)는 현지시간 6월 14일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2016 한-윈난 경제협력플라자(쿤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동남아 유일한 내륙 연결통로이자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윈난성 정부와의 첫 번째 공동 사업인 이번 행사는 한중 FTA를 활용해 한-윈난성 경제교류 활성화 및 우리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중국 남방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윈난성은 중앙정부 지원에 힘입어 전통적인 농업지역에서 탈피, 중국 서남지역 경제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동남아 17개 국가와 접한 교통의 요지임을 십분 활용해 일대일로 전략의 연장선에서 윈난-라오스간 고속철도를 건설 중이며, 다른 동남아 국가와도 교통망을 촘촘히 연결한 ‘신동남아 경제벨트’를 구축 중이다. 또한 의약, 금속재료, 기계, 전자 등 각종 산업이 계속 발달하고 있는 중국 내륙 2․3선의 숨은 보석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을 착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미식을 즐기는 고메족을 위해 6월 3주차에 ‘따뜻한 햇살의 한강을 배경으로 63레스토랑으로 떠나는 특별한 미식여행’을 테마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의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노리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코스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과 함께 중국명주 분주 또한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뷔페 파빌리온에서는 63빌딩의 상징적인 숫자 63에 맞춰 프로모션 기간 동안 6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9000원을 추가 결제하면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캐쥬얼 중식당 백리향 싱타이에서는 자장면, 와인, 하이네켄 등을 6300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63레스토랑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50종을 최고 50%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즐거운 나눔이 모여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이색 사회공헌 활동이 펼쳐진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임직원이 다시 구매하는 방식의 ‘즐거운 나눔 ON+ 나눔경매-바자회’를 29일부터 이틀간 용산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즐거운 나눔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중증 장애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고등학교 시설을 보수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중증장애 학교는 1997년에 문을 연 광주의 한사랑학교이며 유치원 3학급, 초등 9학급, 중등 3학급 등 70여명의 장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웰메이드가 여름철 젊은 직장인을 위한 쿨 비즈룩을 공개했다. 옴므파탈보다 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아재파탈’ 연예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웰메이드 모델 정우성이 여름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이탈리안 감성의 세련된 슈트 스타일링에 소매를 말아 올리는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짙은 남성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오피스 라이프를 위한 쿨 비즈룩부터 주말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트래블 룩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