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국 자전거 동호회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판매를 추진 중인 ‘제이엘연합국제여행사’관계자 10명이 1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전라북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올 7월부터 판매 예정인 ‘자전거 동호회 관광 상품’의 투어 코스인 전주 한옥마을과 군산 금강변 자전거길의 사전 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관광 상품은 중국 허베이성(하북, 河北) 친황다오(진황도, 秦皇岛)에서 출발하여 인천 공항으로 주3회 운행하는 전세기 상품으로 회당 185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모객할 예정이다. 이 상품의 한국 체류 일정은 5박 6일로 이 중 전주 한옥마을과 군산 금강변 자전거길 라이딩 등 1박 2일간 전북에 머물게 된다. 금강변 자전거 탐방이 가능한 가을 시즌까지 판매되며, 약 1,300명이 전북을 찾게 될 전망이다. 한옥마을의 꾸준한 인기 증가와 함께 지난 4월 중국 산동성 자전거 동호회원 53명이 방문한 데 이은 이번 전세기 상품 포함으로 금강변 자전거길이 새로운 중국인 관광객 유치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제이엘연합 국제여행사의 신혜란 이사는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한복․한식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짧은 시간 안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군산 금강
[페어뉴스]= 선박해양플랜트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회의인 제35회 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컨퍼런스(OMAE 2016)가 미국기계학회(ASME)주최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6월 18부터 6월 23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컨퍼런스는 198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조선해양분야 세계3대 학술대회의 하나로, 국제해양 및 극지공학의 국제협력과 기술개발 독려, 최신 기술정보의 교환, 학회 간 상호협력 관계구축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2012년에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백점기 교수와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 기술연구원에서 부산유치에 성공하여 아시아지역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3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200여명 등 약 1,200여 명(국외 1,000명, 국내 200명)이 참가하여 6월 20부터 6월 23일에 걸쳐 13개 심포지움과 221개 세션을 통해 8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이를 통해 최신예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저유가 기조의 지속,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세계 교역량 감소, 석유 및 가스 등을 시추하는 해양플랜트의 투자수익성 악화 등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편의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인삼공사는 20, 30대 젊은층 공략과 저변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편의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삼공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시장 공략을 위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시험 판매를 실시해 왔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홍삼정옥고, 홍삼진본, 홍삼쿨, 굿베이스 아로니아 등 4종이며 7월부터는 홍삼캔디 2종을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삼공사 관계자는 “편의점 채널의 구매 특성을 고려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와 소량포장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충북 농산물 홍보를 위한 ‘충북 우수농특산물 판촉전’ 행사를 처음 실시한다. 이번 판촉전은 지난해 유기농엑스포 성공을 계기로 최근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 시식하는 행사로 ‘안전한 충북 유기농산물이 소비자 가정의 식탁을 책임진다’ 는 슬로건을 담았다. 이 행사는 충북 도내 농협과 6차산업 생산농가 등에서 생산한 생거진천 수박, 영동메이빌 포도・복숭아・블루베리, 청원생명 쌀, 잡곡, 한우 등 다양한 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판매했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 구매고객에게 진천에서 생산된 무농약 흑미 500g 1봉씩을 무료 증정하고, 참여 생산농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관심도와 신뢰감을 높이면서 충북의 맛과 멋, 고향의정취를 느끼게 하는 판촉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오는 9월 2일에 실시하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한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어려움
[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한국SEMI)는 6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국제인쇄전자컨퍼런스(International Printed Electronics Conference-이하 IPEC)”를 개최한다.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IPEC은 산업계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국내 인쇄전자 분야를 대표하는 행사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했다. 최근 이머징 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렉서블, 웨어러블, 센서 등 Flexible/Printed/Hybrid Electronics 어플리케이션을 총 망라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2일간 18명의 연사들이 발표를 하게 된다. 대부분의 연사는 글로벌 기업에서 초청된 전문가들로, 전세계에서 빠르게 상업화하고 있는 인쇄전자기술에 대한 실질적 공유의 장이 될 뿐 아니라, 국내 업체들에게는 관련 인쇄전자 산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컨퍼런스는 한국SEMI가 단독으로 주최하며, 노바센트릭스, 듀폰코리아, 코오롱인더스트리, 후지필름이 후원한다. 사전등록은 6월 24일까지이며, 사전등록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사전등
[페어뉴스]= 6월 16일 오전 11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전 세계 25개국 300여명의 발명인들이 참가한「2016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국내 120여개의 여성기업의 특허 제품이 전시되는「대한민국여성발명품박람회」가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특허청 주최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동규 특허청장, 카오리 사이토 WIPO 양성평등국장, 문미옥 국회의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손혜원 국회의원, 신용현 국회의원,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알리레자 라스테가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 회장 등 정부 기관 및 유관 단체와 세계 각국의 IP 관련 대표단이 참석했다. 전시 행사는 19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고 자세한 행사내용은 행사홈페이지(www.kiwie.or.kr)에서 볼 수 있다.
[페어뉴스]= 대전지역 유망 강소기업 9개사의 해외바이어를 한 자리에 공동 초청하는‘대전시 강소기업 오픈 하우스’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유성호텔에서개최된다. 유망 강소기업 9개사는 ㈜드림티엔에스, ㈜라이온켐텍, 비비씨(주), 비엘티㈜, ㈜에그텍, 에이팩㈜, 위더스코리아(주), ㈜코셈, ㈜한나노텍 등 이다. 대전시 오픈하우스는 기업별 바이어 초청의 어려운 여건을 도와주고, 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해외바이어와 기업 간의 협력 환경을 조성해 수출성과를 강화할 수 있도록 연결해 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덴마크, 독일,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미국, 일본,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이스라엘 등 12개국에서 25명의 해외바이어, 참여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성원과 관심 속에 치러진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소기업의 인지도 및 신뢰도가 상승되고 우수 고객 창출 및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과 전략적 해외마케팅 활성화 도모에 커다란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대전을 찾은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16일 오전에 유성 선병원에서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6월20일 오후 2시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내 오웬기념각에서 관광업계와 마이스(MICE), 문화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2016 제1회 광주문화관광포럼(After TEA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49회째를 맞는 광주문화관광포럼은 기존 조찬세미나 형식에서 벗어나 오후에 다과와 함께 관광 특화 포럼으로 형식을 바꿔 공개특강, 관광 유관기관 현안토의 등을 할 예정이다. 광주 After TEA포럼은 관광시장(Tourism), 지역관광환경(Environment), 지역관광협의체(Alliance)의 뜻을 담아 국내외 관광시장 동향 분석을 통한 광주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관광업계 토의의 장으로 다과(TEA)와 작은 공연을 즐기면서 진행하는문화관광분야 지역특화 포럼이다. 기존 호텔이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해온 포럼을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크베뉴(지역별로 특화되고 고유한 스토리와 함께 연회 및 특색 있는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대표 명소를 지칭함)인 오웬기념각(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26호)에서 개최해 근대역사 유적지로서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페어뉴스]= 2016 아시아문화포럼이 열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청년들이 ‘청년들이 만드는 문화도시’를 주제로 청년캠프를 진행한다. 청년캠프에서는 문화적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만19세부터 29세의 국내외 청년들이 모여 사전 온라인 영어토론을 거친 후 워크숍, 도시재생구역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현재까지 중국, 인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브라질, 루마니아 등 총 14개 국에서 온 문화적 도시 재생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 43명이 아시아문화포럼 홈페이지에서 건축, 미디어아트, 음악, 디자인, 음식, 민속공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인천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이번 아시아문화포럼은 그동안 지혜와 경륜을 모으는 학술담론의 장에서, 아시아 문화의 미래를 책임질 국내외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협력하고 참여하는 문화포럼의 새로운 발전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페어뉴스]=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개발 및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동남권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인 2016 부울경지역개발및부동산박람회가 7월 7일 (목)부터 7월 9일(토)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부동산과 관련하여 다양한 박람회가 열려왔지만, 수도권 이남의 지역에서는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는 동남권 내의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이다.전시내용으로 지역개발 정보, 부동산 분양, 테마, 부동산 관련 산업 등의 부동산과 관련한 산업 전반의 내용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또한, 투자유치상담 및 설명회, 참가업체의 홍보, 관련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하고 최신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울경지역개발추진위, KNN경남방송, 리더스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153도시개발과 플랫폼홀딩스가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총 200여 부스,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규모로 동남권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부동산 관련 업계들의 부동산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및 투자자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bexporeal.co.kr 을 참고하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