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일상생활과 골프장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미니 스커트 형태의 '레주얼(Leisual) 원피스'가 나와 눈길은 끈다.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선보인 원피스는 슬림한 라인의 민소매 형태로 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1석3조 아이템이다. 플라워 패턴의 니트 원피스는 스웨덴 디자이너 뱅트 앤 로타가 디자인한 꽃 패턴을 적용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이며, 장시간 라운드에도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땀 흡수가 잘 되고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했다. 원피스와 별도로 착용이 가능한 속바지가 있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네이비, 블루 컬러로 강조한 민트 두가지 색상의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솔리드 조직의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제격이다. 한가지 컬러를 메인으로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르고 통풍이 잘 되는 메쉬니트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화이트, 네이비 두가지 색상의 가격은 21만8000원이다. 이와 관련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의 김현희 과장는 “가볍고 편안한 데다 스타일이 좋아 골프장뿐만 아니라 휴양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을
[페어뉴스]= KOTRA는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협업으로‘중국 주강삼각주 O2O 역직구 소싱상담회’를 현지시간 21일부터 중국 광저우, 선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KOTRA 등 3개 기관은 그동안 각각 운영해오던 지원 사업을 개방해 올해 ‘전자상거래 원스톱 수출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유망 중소기업 300개사(e-Power 300)를 선발해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공동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해외에서 처음 열리는 e-Power 300 공동사업이다.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유아용품, 화장품, 식음료 등 소비재 위주로 1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1, 2위인 선전, 광저우 등 광동성 소재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70여개사와 1:1 수출상담 기회를 가졌다. 이번 상담회에는 난샤(南沙) 자유무역구에 대형 체험형 O2O(Offline to Online) 쇼핑몰을 운영하는 펑신즈(風信子), 광동성 유력 유통그룹인 이화(益華)백화, 선전 2대 국제전자상거래 기업인 텅방국제, 중국 최대 유통사인 화룬완자 등 현지의 대표적인 체험형 O2O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 소비재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가 서울시를 더 아름답고 안전하게 만드는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서울시설공단, 대학생홍보대사연합과 함께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을 위해 디자인 페인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헌 현대차 서비스지원실장, 박호영 서울시설공단 교통시설운영처장, 김성혁 대학생홍보대사연합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환경개선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일환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번째 활동으로 서울지역을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현대차는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으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시인성 개선을 위한 경계선 페인팅, 주차장 안전표식 강조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페어뉴스]= 한국 SEMI(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6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국제인쇄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인쇄전자 분야의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화되면서 그에 대한 동향 및 기술 트렌드, 제조공정 등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 한국 SEMI는 2014년부터 인쇄전자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전세계 인쇄전자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A Practical Path to Printed Electronic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인쇄전자기술의 응용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하는 자리이다. 6월24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등록을 받는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 및 병원진출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중국 지역 방송사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회를 개최하고, 관내 의료기관의 중국 현지 의료기관 합작설립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계약 성사를 지원하는 등 중국공략 마케팅을 추진했다. 6월15일(현지시간)에는 산동성 위해시 운탁상무빌딩에서 중국 지역 30여개 지역 방송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청소년부모 동행 의료관광 캠프와 기업체 인센티브 의료관광, 노인건강 100세 힐링상품 등 수요자 맞춤형 의료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대전의 과학, 문화 등 관광벨트를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단체로 대전의료관광을 다녀간 사례를 중국 방송사가 다큐영상으로 제작하여 상영함으로써 대전의료관광의 생생한 모습이 홍보되었으며, 참가한 중국 지역방송사로부터 새로운 파트너로서 협력 논의가 쇄도하는 등 중국 유커 의료관광객 유치거점을 확대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그동안 중국 방송사 등과 협력하여 지난해 10월부터 단체 의료관광객 300
[페어뉴스]= 2016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 2016)가 6월 24일(금)부터 6월 26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가 주관하는「DIDEX 2016」의 주요 행사로는 전야제, 국제학술대회, 기자재 전시회,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발대식 등이 있으며,「2016 메디엑스포」와 동시 개최된다. 러시아, 중국, 태국 등 해외 치과의사 200여 명을 포함해 약 3,000명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엑스코 3층에서 1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저명한 강연자를 초빙해 최신 임플란트, 보험청구 방법, 환자관리, 교정 등을 주제로 세미나 강연과 포스터 발표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최신 치과 정보와 기술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 오스템임플란트 등 40여 개 업체가 140개 부스 규모로 운영하는 기자재 전시회는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첨단 치과의료기기와 치과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과업체와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의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엑스코 1층 전시장 내 구강보건 교육관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상담, 치아 불
[페어뉴스]=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 축제로 매년 대구를 뮤지컬로 물들이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DIMF의 미래 10년 비전구상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6월 22일(수)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DIMF의 10주년을 맞아 해외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DIMF가 세계적인 공연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보고 한국 뮤지컬 시장과 해외 뮤지컬 시장의 운영 등 다양한 고견을 나눠보는 토론장이 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DIMF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고, 올해 4월 7일(목)에는 DIMF가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보며 향후 비전을 위한 ‘뮤지컬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DIMF의 미래 10년 비전을 구상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은 DIMF와 뮤지컬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참석 신청은 DIMF 사무국으로 전화 접수 가능하다. (문의:053-622-1945) 한편 오는 6월 24일 19시 30분 코오롱야외 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될 제10회 DIMF는
[페어뉴스]= 대구시가 2020년‘제12차 세계산업 위생학회 국제학술회의(The 12th IOHA 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의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지난달 2024 세계생체재료학회(해외 60개국, 4,000명) 유치 성공에 이은 쾌거로, 국제회의 해외 경쟁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소위 ‘국제회의 대구불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한국산업위생학회, 대구시, 대구컨벤션관광뷰로로 구성된 한국유치단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유치지원 활동과 세계산업위생학회 차기회장인 박두용 교수의 활발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구는 지난 16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세계산업위생학회 이사회에서 멕시코(멕시코시티)와의 최종 경합 끝에 세계 40여 개국 총 1,200여 명이 참가하는 2020년 세계대회 개최지 유치에 성공을 거두었다.세계산업위생학회 국제회의는 1992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처음 개최된 후, 매 2년~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유해한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연구와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구는 한국이 겪었던 산업위생 발전의 경험과 노하
[페어뉴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뿌리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6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8일 폐막했다. 뿌리산업은 소성가공, 주조,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 금형 등 6대 기초 공정산업으로, 자동차의 경우 1대 생산에 부품 수 기준 90%(2만2500개), 무게 기준 86%(1.36톤)로 관련 비중이 높은 산업이다.이번 산업전은 ‘제7회 광주국제 금형·기계·자동화기기전’과 공동 개최해 250개사 450부스가 참가, 우수한 뿌리산업 기술과 제조설비 및 장비 등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 공동관’이 운영돼 시제품, 주조, 주형, 금형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3D프린팅 기술과 광주지역 업체가 개발한 데스크탑 FDM방식 3D프린터를 선보였다. 또한 광주·전남 3D프린팅협회 공동관에는 스트라타시스, 3D Systems(한국아카이브)가 처음으로 지역 전시에 참여하여 국내 최신의 다양한 3D 프린터를 관람할 수 있었다.올해 전시회 주제는 ‘생활 속의 뿌리기술’로 호두과자기계를 통해 호두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시하고 시식 행사를 열어 많은 참관객들로부터 ‘뿌리기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열대어 전시가 대부분인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최초로 토속 어류만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제2회 한국관상어 산업박람회에 우리나라 토속어류 7종(각시붕어, 칼납자루, 쉬리, 참중고기, 버들붕어, 수수미꾸리, 참종개)을 출품하여 경북 토속어류의 아름다움을 국민들 및 관상어 애호가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속 관상어 산업화’ 실현을 위해 저변확대 및 시장성 확보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전시한 어종은 경북의 젖줄인 낙동강에 서식하는 한국 특산종을 중심으로 고유의 색체와 생태적 특성 등 관상적 가치를 엄선하여 선발했고 특히, 각시붕어는 2015년 ‘싱가포르 아쿠아라마(AQUARAM A) 관상어 박람회’에서 3위에 입상하여 세계관상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어종이다. 경상북도는 힐링과 문화가 있는 관상어 산업을 수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려는 해양수산부 계획에 맞추어 우리나라 관상어시장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열대어를 토속어류로 대체하고자 토속어류 관상어산업 프로젝트를 5개년 계획(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