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6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6 한국해양레저쇼’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소규모 해양레저장비와 액세서리, 기타 용품 등의 전시를 추가하고 해양레저영화 상영회를 확대하여 올해부터 ‘한국 해양레저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고의 해양도시이자 영화도시라는 두 가지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치 창조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해양레저용품 및 장비전시, 해양영화야외상영회(SeaSee Film Festival) 등을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아디다스 세일링, 썸앤핏, 서프베이, 에코인블랭크 등이 참여하여 서핑, 세일링, 조정 등과 관련된 용품과 악세사리, 장비 등이 보여주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종목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의 지역이나 기후적 특수성을 감안해 계절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4계절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심어 줄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와 관련된 모든 트렌드를 현장에서 확
[페어뉴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산림청과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양국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 치삼앙(Chea Sam Ang) 부청장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에서 해외조림을 하고 있는 한국기업(한화·한국카본)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조림투자 협력 및 기업지원, 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설립·운영, 산림종자 보존, 육종분야 국제공동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확대 설립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오는 7월 캄보디아에 가동될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도 이뤄졌다.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는 메콩강 유역국가(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현안사항을 지원하고, 산림협력 사업 확대를 위해 7월 18일부터 캄보디아에 가동 될 예정이다.메콩강 유역 4개국에는 우리나라 해외조림 업체 32%가 진출돼 있는 만큼 센터가 가동되면 우리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를 거점으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공동연구, 종자 영구저장시설(Seed Vault) 이용 등 양국 산림분야 협력이 보다 확대
[페어뉴스]= 오는 6월 22일(수) 15시 K-ICT 사물인터넷 실증센터(가산디지털단지)에서 ICBMS(IoT-Cloud-Bigdata-Mobile-Security) 기반의 융합혁신경제 구축을 위한 연속 현장 간담회 중 그 첫 번째 행사로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주최로 사물인터넷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반드시 필요한 입법 건의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김성태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법기관으로서 국회의 역할은 오히려 변화의 바람에 뒤처지는 등 신산업의 활로를 터주고 업종 간 경계에 자리잡은 규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기여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치권이 나서 불필요한 규제정비와 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적 지원을 통해 국가의 생태계를 바꿔나가야 하는데, 그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사물인터넷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 시장은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기반을 갖추고
[페어뉴스]= 대구시는 매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전국 최초로 ‘여성UP엑스포’를 6. 30.(목) ~ 7. 2.(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여성UP엑스포’는 모든 영역에서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여성 스스로가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존재가 되자는 의미로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긍정적이고 발전적이며 당당한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한다. ‘여성UP엑스포’의 주 콘텐츠는 취․창업 박람회이다. 취업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청, 중소기업청과 협업하여 정부 부처 간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스타기업과 중견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참가를 독려했고,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취업지원팀 및 여성커리어개발센터 등에도 취업준비생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그 결과 지역의 스타기업이 포함된 150개의 중견기업이 참여하여 청년과 미취업여성,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3일간 취업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며, 20여 개의 창업기업관 및 창업강좌를 마련해 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여성 관련 기관․단체들이 협력하여 행복카페, 비정상토크, 대구여성인물전, 미래세대를
[페어뉴스]= 서울시는 성동구와 함께 6월25일(토) 왕십리 광장에서 “새활용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업사이클링’ 은 Upgrade와 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시켜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새활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의 재사용, 재활용 문화확산과 더불어 산업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분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판매 하여 시민들이 업사이클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팀 피브리듀오의 재활용품을 활용한 악기공연과 퀴즈대회가 펼쳐지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펼쳐진다. 또한 “서울새활용플라자” 홍보관에서는 자원의 재사용, 업사이클링 등 재활용 산업육성과 문화확산의 구심점이 될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완공후 모습과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인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버려지고 쓸모없어진 자원을 가치있는 작품과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은 재활용을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자원도 아끼고 새로운 가치도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소장 김보원)가 오는 6월 28일(화) 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아동 과잉보호와 아동학대 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시대 아동을 말하다 : 과잉보호와 학대 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과잉보호와 학대라는 양극단의 문제를 함께 아우르며 현재 한국사회의 아동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한국 아동의 생활세계와 부모 역할(권혜진 나사렛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 사이: 아동문학에 그려진 학대와 폭력, 생존의 이야기(이수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신문, 뉴스에 나타난 아동의 모습(정용국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국내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현실과 문제점(김희경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진경 방송대 유아교육과 교수, 손향숙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옥태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백영경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교수가 각각의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보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은 “아동 방임과 학대 못지않게 과잉보호 역시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이란 및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부터 18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 자동차부품 전시회(The 11th Auto Parts International Fair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4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경제제재 해제 이후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란과 중동지역의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시장에 대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6월 24일(금) 18시 30분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주년 축제를 화려하게 출발한다.6월 24일(금)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DIMF 개막축하공연’은 세계 최고의 뮤지컬스타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스타가 모두 모이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뮤지컬 쇼로 꾸며진다.10주년을 맞은 DIMF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뮤지컬스타들이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캣츠 등 세계 4대 뮤지컬과 노트르담 드 파리, 맘마미아 등 전 세계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넘버를 선사하는 ‘개막축하공연’으로 초여름 밤을 뮤지컬의 감동으로 가득 채워나갈 것이다.‘뮤지컬의 도시 대구’에서 매년 여름을 뮤지컬로 물들이고 있는 DIMF는 10주년의 서막을 장식할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슬로바키아, 러시아, 중국, 한국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엄선된 공식초청작과 지역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특별공연, DIMF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5개의 창작지원작, 대학생들의 열정의 무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 인천경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수립 중인 ‘2030 인천시 경관계획’의 일환으로 국제 해양도시로서 인천의 주 과제인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는 외국의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사례 강연 및 인천의 워터프런트 경관 향상을 주제로 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외국의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사례 강연에서 영국 카디프 대학교 존 푼터(John Punter) 교수는 도심 역사지구와 항만을 조화롭게 연계하고 항만재생을 이룬 바르셀로나 사례와 템즈 강변의 수변공간을 따라 고품격 주거지를 형성한 런던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노후화 되어 가는 인천항만 재생에 시사점을 제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천의 아름다운 섬과 갯벌 등의 해양자원의 가치를 드높여 인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수변경관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들이 아름다운 해양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페어뉴스]= 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5회 부산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주)메세코리아가 주관하고 부산 MBC가 후원 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15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참가업체가 추천하는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오늘의 차”라는 부대행사가 전시회 기간 동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매시간 별 다양한 차와 다식을 맛볼 수 있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다. 차문화와 어울리는 새롭고 신선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는 특별전으로는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갤러리를 준비중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향기로운 차의 향기와 공예 신작을 만나보는 이번 박람회의 입장료는 개인 3,000원이고 6월 26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문의)메세코리아 051-740-7705 www.teafai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