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D-100일(6월 23일)을 맞아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11일간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재된 영상을 보고 페스티벌의 이름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개막공연 티켓, 호텔숙박권, 왕복항공권, SBS VOD콘텐츠 1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D-100일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이벤트와 함께 축제의 공식 BI도 공개한다. 상상과 연상이 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성을 수용하는 부산의 이미지와 대중의 상상으로 채워지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약어인 BOF(Busan One Asia Festival)를 BI로 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BOF의 가운데 철자 ‘O’를 시민들의 상상으로 채워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 전했다. 한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중국, 동남아 등 전
[페어뉴스]= KOTRA는 현지시간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스페인건설협회(SEOPAN)와 공동으로 ‘한-스페인 건설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현대건설, 대창이엔지 등 건설관련 대중소 5개사가, 스페인에서는 세계 1위 건설사인 ACS를 비롯한 주요 8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페인의 건설사들이 세계 건설시장, 특히 제 3지역에 삼각협력으로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상대국의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스페인 건설사가 27.7%로 시장 점유율 1위인 중남미의 유망 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건설사를 적극 참여시키고, 반대로 우리 건설사는 프로젝트 정보와 파이낸싱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중동, 동남아 시장에서 스페인 건설사를 적극 참여시킨다는 것이다.특히 우리 건설사 입장에서는 중남미 건설, 프로젝트 시장에서 스페인 건설사의 많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그동안 지리적, 심리적 거리에 부담을 느껴 점유율 확대에 애를 먹고 있었다.스페인 건설협회 후안 뉴녜스(Juan Nuñez) 회장은 “중남미 시장에서 스페인 기업이 27.7%를 차지한데에 비해 한국은 4.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지난 20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지사장, 경영관리 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Focus group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승주 본부장은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올해 경영목표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업현장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페어뉴스]= ‘불가사의 과학전시회’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천에서 개최되는 2016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박람회) 기간 중 한방생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 내 독점권을 갖고 있는 ‘이벤트넷’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간의 계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본에서 2013년부터 이온몰, 다카시마야, 나고야과학관 등 일본 전역에서 순회 전시 중이며 100평부터 1,000평 규모까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7월 도야마겐의 ‘다이코야마랜드( 太閤山ランド)’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다이코야마랜드( 太閤山ランド)’는 1983년 니폰신세기박람회(にっぽん新世紀博覧会)의 회장으로 개원하면서 조성한 도야마현 최대의 도시공원이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어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과학 전시회로 교육과 오락(entertainment) 요소를 가미하여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전시회’다. 거울, 빛, 소리, 착시, 원근법, 영상, 입체, 신호, 변신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하여 전시물을 구성하는데 그 작품 수는 250여개에 다다른다. 이번 전시회는 그 중 재미와 호기심을 더할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해서 전시한다.세계적으로 컨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6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차 아셈(ASEM)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는 아셈 회원국 장차관 20여 명 등 44개 국가의 문화 관련 고위급 정부대표들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로는 폴란드 피오트르 글린스키 부총리 겸 문화부 장관, 방글라데시 아사두자만 누르 문화부 장관, 그리스 아리스티데스 발타스 문화체육부 장관, 필리핀 펠리페 데 레온 국립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캄보디아 삭코나 포릉 문화예술부 장관, 라오스 보생캄 봉다라 정보문화관광부 장관, 태국 비라 롯포짜나랏 문화부 장관 등이 있다. 아셈문화장관회의의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월 20일(월) 폴란드 피오트르 글린스키 부총리의 입국을 시작으로 21일(화)과 22일(수)에 걸쳐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각국의 대표가 연이어 입국한다. 광주에 도착한 대표단들은 첫날 일정으로 먼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고위급 회의에 참여한다. 각국의 수석대표들은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장소인 국립
[페어뉴스]=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신관 2층)에서 ‘차세대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추진돼 관련 학계와 산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토론회 좌장에는 고려대 주병권 교수가, 발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 ‘OLED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박사가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정익 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조중훈 팀장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정안정 사무국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최영대 상무 ▲(주)지제이엠 이문용 대표가 참여해 차세대 OLED 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조명한다. 더불어민주당박완주 의원은“토론회에서는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 산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제시될 예정”이라며“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충북 농식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주최, KOTRA충청권지원단 주관으로 해외바이어 40명과 도내 64개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석했다. 충북도 김문근 농정국장은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및 농식품 홍보·판촉전을 통해 확보한 해외바이어와 도내 수출업체와 수출거래가 활발한 해외바이어 초청 등 각 국에서 실질적 구매력을 지닌 우량 바이어를 엄선하여 초청하였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수출품 다변화 모색과 전략적인 수출확대 기반구축을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충북도는 금년도 수출목표 6.5억불 달성을 위하여 베트남, 중동, 대양주에 농식품 무역사절단을 추가로 파견하여 충북 농식품 홍보판촉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등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통한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행·재정적 지원으로 충북 경제 4% 달성을 위해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6월 22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폐막식에서 2017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지로 결정되어 대회기를 인수했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연극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로, 2015년까지 서울연극제와 전국연극제로 나뉘어 개최해오던 것을 올해부터 하나로 통합하여 ‘대한민국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연극축제이다. 공연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시는 공연의 기본이 되는 연극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 3월 (사)한국연극협회에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유치신청을 했고, 유치를 희망하는 서울과 경합한 끝에 2017년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내년 6월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대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는 16개 시‧도 연극 경연을 비롯해 해외극단의 초청공연, 유명배우 팬사인회, 학술행사 등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국내․외 연극인과 관광객 등 약 2만여 명이 대구를 방문하여 공연문화도시로서의 위상 정립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영국과 미국에서 활발한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가 네덜란드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미술관은 후기 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700여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 200만여명의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반고흐 미술관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하게 돼 2만5000여명 이상 방문하는 한국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악셀 루거 미술관장은 “현대차와 반 고흐 미술관은 세계적인 거장의 삶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공감하며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형정 현대차 유럽법인장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현대차가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이 환경부의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기관에 대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넥스트 그린은 쓰레기, 물, 생물의 다양성, 에너지 등 네가지 주제에 대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철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오는 24일부터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실시하는 환경교육은 초등학교와 아동복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주니어캠퍼스 사무국(1688-9338)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환경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증을 받게돼 뜻이 깊다”면서 “이를 계기로 많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환경 교육을 받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