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가 신흥 잠재시장인 코트디부아르의 최대도시 아비장에 126번째 무역관을 개설하고 서아프리카시장 진출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아비장무역관이 개설됨에 따라 KOTRA는 전 세계 86개국에 126개 해외무역관을 보유하게 됐다.2012년 이래 매년 8% 이상 경제가 성장하는 등 서아프리카 최고의 경제 강국으로 평가받고 있는 코트디부아르는, 경제개발계획 추진에 따른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건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한전기술, 한라 등에서 발전소 및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우리 기업들의 프로젝트 시장 진출의 기회가 계속될 전망이다. 2000년대에 들어 내전과 정세불안으로 인한 장기간의 경제성장 정체를 겪은 바 있어 정치와 사회적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 재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비장무역관은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해 시에라리온, 세네갈, 라이베리아, 감비아, 기니, 기니비소 등 서부 아프리카 중 8개국 지역을 관할해 우리 기업의 이 지역 시장 진출 기반 강화를 위한 교두보로 활용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류무용단, 사색공간(思索空間)을 개최한다. 류무용단(대표: 류영수)이 준비한 사색공간은 사색(思索)이 어떤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지는 것을 말하며, 공간(空間)은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을 의미하는데 공간에 사색이 더해져 무용수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무대를 채우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작품들은 진도북춤, 사랑가(안무: 류영수), 부채춤, 한량무, 쑥대머리 등 우리춤의 뿌리를 지켜내면서 동시에 우리춤의 다양한 멋과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6월 마지막 수요일인 29일 오후 4시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공연한다.
[페어뉴스]= 퍼시스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보건의료 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6 메디엑스포(MEDI EXPO 2016)’에 참가해 전동 침대 ‘프리조’를 비롯한 병원 공간별 의료환경 시스템을 선보인다. 퍼시스는 사무가구에서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병원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2010년 전문 브랜드 ‘퍼시스케어’를 론칭하고 의료용 가구, 침대, 월케어(콘솔) 등 의료환경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퍼시스케어는 보건의료 환경을 연구하는 별도의 전문 인력과 제품개발팀을 둔 병원환경 시스템 전문 브랜드다.2016 메디엑스포에서 퍼시스케어는 스마트베드 ‘프리조’ 작동 시연 공간을 비롯, 병실공간과 처치공간, 진찰공간, 안내 및 상담공간 등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된 부스에 제품을 전시한다. 퍼시스케어의 주력제품인 전동 침대 프리조 ‘WZE133’는 3개의 모터를 통해 등판∙다리판∙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환자와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수평형 사이드레일을 적용했으며, 작동시 끼임 사고를 방지하고 복부압박을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통해 안정성과
[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유근)에서는 재능나눔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우도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의료․이미용․주거환경개선․스포츠맛사지․노래공연 ․ 중식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섬마을 선생님” 을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해대응능력 향상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삽교배수갑문 확장공사’ 기공식을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79년 준공돼 약 3.3㎞의 방조제와 폭 20m, 높이 6m, 배수갑문 6련의 시설로 인근 1만8000㏊의 농경지에 용수공급을 책임져 오던 삽교방조제는 37년 만에 대대적인 확장 작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공사는 2021년까지 11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24m, 높이 10m, 배수갑문 5련과 폭 7m, 길이 30m의 어도 겸 통선문을 신설하고 홍수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공사는 “9000㎡ 규모의 친수공간을 함께 조성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삽교방조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량 증가와 빈번한 국지성 강우로 삽교천 인근 저지대에 상습침수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배수갑문의 확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상무 공사 사장은 “1만8000㏊에 달하는 면적의 농업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삽교방조제가 기후변화시대에 맞는 새로운 모습을 갖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레이저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 레이저코리아 2016이 7월 13일(수)부터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한국레이저가공학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의 레이저기술 및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국내 인프라 등 44개사가 참가한다. 전시회의 주요 참가업체 및 제품을 살펴보면 코히런트가 High Power 및 Micromachining 레이저 솔루션에 최적인 제품을 출품하고, 트럼프는 최대 평균출력과 고출력 펄스에너지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킨 극초단 자외선 레이저를 공개한다. 아이피지포토닉스는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보증 받은 파이버레이저를, 로핀바젤은 다양한 산업용 레이저를 출품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 외에도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레이저응용기술센터,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서도 최신 연구 성과와 함께 기업 지원 서비스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시회를 통한 기술 및 제품 소개뿐 아니라 레이저기술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고 수요산업의 레이저 응용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레이저기술 워크숍은 행사 첫날인 13일, 킨텍스 제2전시장 컨퍼
[페어뉴스]= KOTRA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에서 Global ICT Business Forum 2016(글로벌ICT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ICT수출 유관기관들의 협업으로 작년보다 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하여 25개국 60개 바이어/발주처가 참가, 국내기업 190개사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펼친다.(2015년 13개국 20개사)KOTRA는 글로벌 통신사 Globe Telecom(필리핀), Subtel(칠레)의 초청에 이어, 올해는 특히 핀테크와 스마트가전 분야의 바이어를 집중 유치하였다. 일본의 금융기관인 Seven Bank/Mizuho Securites, 중국의 스마트가전 분야 Huawei/Haier/isoftstone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여 스마트가전, 핀테크, 정보보안 분야 등에서 국내기업 제품을 소싱할 예정이다. 발주처 중에는 베트남 정보통신부/법무부, 요르단 관세청, 불가리아 ICB(Inter Consult Bulgaria), 모잠비크 내무부 관계자등이 참가하여 전자주민증, 데이터센터, 통신망, 물류시스템 분야의 솔루션 도입을 위한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아울러,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캄보디아의 우정통신부, 이
[페어뉴스]= 230조 원 규모의 아프리카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KOTRA는 23일 서울 서초구 JW매리어트호텔에서 ‘한-아프리카 공공조달 파트너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 1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설명회와 1:1 상담회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아프리카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인들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시장현황과 진출방안에 대해 생생한 조언을 전했으며, 1:1 상담회에서는 남아공,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6개국에서 전력, 보건, 교육,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조달기관과 정부납품벤더 23개사가 참가하여 국내기업들과 1:1 상담을 했다.남아공 발전량의 95%, 아프리카 전체 발전량의 45%를 생산하는 에스콤(Eskom)과 아프리카의 발전소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전력청 등이 참가해 국내 전력기자재 업체와 상담을 했다. 최근 아프리카 순방 1:1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해 우리기업과 MOU를 체결했던 에티오피아 조달벤더 알파솔(Alpasol International)도 후속상담을 했다.아프리카 최대 바이어는 정부와 공공기관이다. 공공조달규모를 GDP의 10%~15%로 추정하였을 때, 아프리카 조달시장규모는 173조 원 ~ 230
[페어뉴스]= 부산시 문화회관은 6월 24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공연 ‘박영규와 헤븐 싱어즈’를 개최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헤븐 싱어즈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박은주, 왕기헌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다. 대중 스타인 탤런트 박영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네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풀 편성 반주로 화려함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담장을 대폭 낮춤으로써 평소 클래식 음악을 자주 접하지 않는 관객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1부에서는 정통 클래식인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선곡했고, 2부에서는 팝 뮤직,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헤븐 싱어즈와 정상급 소프라노의 수준 높은 음악, 대중 스타와의 교감, 화려한 오케스트라 반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께 다채로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24일 오전 10시 CENTAP 1층에서 ‘CENTAP OPEN HOUS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VC 7개사와 부산대표 스타트업 6개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설명회를 하는 1부 행사와 실리콘밸리 유명 엑셀러레이터 Benjamin Levy 초청「실리콘밸리 투자자가 말하는 메가트랜드, 인공지능(AI)」강연을 2부 행사로 진행된다. 1부 행사에는 서울지역 투자사인 매쉬업엔젤스, 인터베스트,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BIG BASIN CAPITAL, 대성창업투자, 본엔젤스 등과 부산지역 대표 스타트업인 로하, 로아팩토리, 리프밀, 위즈인게임, 렌고, 니더 등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부산 Startup 기업의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서울지역 투자사 연계를 통해 지역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더욱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도한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엑셀러레이팅 벤처기업인 BootstrapsLabs 창업자 Benjamin Levy를 초청해 실리콘밸리 투자자가 말하는 메가트렌드 인공지능(AI)에 대한 강연 및 멘토링을 진행한다. BootstrapsLabs은 프레지(P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