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8일 국회에서 ‘차세대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충남 천안을)의원의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공주대 이응기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OLDE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인쇄전자연구실장이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는 발제문을 통해 “현재 포화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가면서 형태변형이 가능하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증가가 예상되고 이를 위해 제조비용을 낮출 수 있는 혁신공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인쇄전자연구실장은 “차세대 OLED 제조기술에 대해 소개하며“OLED제조 혁신을 위해서 롤투롤 기술과 인쇄전자 기술 진입 장벽을 높이자”라고 말했다.이어지는 토론에서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은 "산업부는 할당관세, 세액공제, 민간 투자 정부합동 지원반 운영 등을 통해 OLED 민간투자 확대 유도를 위한 다각적인 정부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융복합 제품 초기시장 창출
[페어뉴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서울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중앙일간지, 여행전문잡지, 온라인매체 등 관계종사자 50여명을 초청해 축제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동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전략적인 구상과 계획 하에 실시했다. 행사의 열기를 반영하듯 14명의 일간지 기자와 미국 CNA, 중국 신생보 등 외신기자 9명, 여행스케치, ㈜로망스투어, 허브차이나 등 29명의 여행사 관계자, 여행 관련 파워블로거 6명 등 총 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탄탄한 전통문화를 현대적 콘텐츠로 재생산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난해보다 20% 이상의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신도청소재지 안동의 변화된 관광 현주소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관광 설명회 개최에 이어 후속 팸투어를 추진해 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6월 28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남아지역 관광분야에 큰 영향력을 가진 수스 야라 캄보디아 국회의원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경북도는 한국의 문화행사 수출 1호였던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개최 10주년을 기념하고, 당시 사무차장으로서 앙코르 엑스포 성공 개최의 주역이었던 수스 야라 국회의원이 그간 경북도가 추진해온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친선대사 위촉이 이뤄지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번 친선대사 위촉을 계기로 경상북도와 동남아 지역 간 상호 우호증진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이 한층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어뉴스]= 국내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Halal Trade Expo Korea)’ 전문 전시회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제3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서울발효식문화전, 식품소재 및 비타푸드페어, 디저트스낵페어특별전과 함께 내추럴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할랄산업 전문 전시회다. 최근 무슬림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이 전 세계 평균보다 높고, 전 세계 소비의 11.5% 가량을 차지하여 할랄시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드전람은 이를 반영하여 유기농식품, 발효식품, 비타푸드 건기능식품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해외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하여 1:1 비즈니스 수출상담을 통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는 전시회 전문기업인 ㈜월드전람이 단독으로 개최하며, 태웅식품, 풍기인삼농협, 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 바그담, 비에스알코리아 등 식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컨설팅 등 다양한 업체가 참가해 할랄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할랄제품 외에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 싱가폴, 중국 등 다양한 해외 할랄제품들도 만
[페어뉴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 ‘2016 인천 장애인미디어축제’(이하 장미축제)가 6월 28일 막을 올렸다. ‘장미축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한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청학공고 특수학급 등 장애인 단체 뿐 아니라 비장애인 약 200여명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미축제에 참가한 한 시각장애인은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 여러 가지 체험을 해봐서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장애인들이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이 다양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6월 29일까지 계속되는 장미축제는 크게 장미마당·장미극장으로 구성된다. ‘장미마당’은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 체험존 △장애인 방송체험 △장애인 스마트미디어 기술전시 등의 부스가 꾸며질 예정이다. 장미마당은 양일모두 상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페어뉴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6월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정환 산업기술정책관,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 특허청 이영대 차장 등 정부 관계자와 대학․연구기관의 기술전문가 및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로드쇼를 통해 정부는 공공연구기관이 정부 RD 예산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이 사장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전 세계적으로 외부의 RD 자원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개방형 혁신 기조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공공기술로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사업화 모델을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미래부와 특허청은 40개 대학 및 30개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총 479건의 우수기술을 발굴하여 기업에게 제공한 결과, 64개 기업이 90건의 기술이전 상담을 신청하였다. 산업부는 로드쇼를 통해 기술이전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RD재발견프로젝트 사업(1년, 4억원 이내)*’의 상용화 RD 자금을 연계하여 기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KVM 스위치 등 영상관제 솔루션 시장의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텐코리아(www.aten.co.kr )는 비정형 레이아웃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한 PC기반 플레이어 VS1912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ATEN VS1912는 비디오 분배기, 플레이어, 비디오 월 솔루션 기능이 탑재된 3in1 제품으로 12개의 Display Port를 이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스크린에 옮길 수 있다.특히 VS1912의 고급 비디오 월 기능은 다수의 스크린을 독창적인 레이아웃으로 디자인 할 수 있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대 12개의 디스플레이가 90°간격으로 회전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비정형 레이아웃 설정이 가능한 것. 한마디로 디스플레이의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신개념 비디오 월 플레이어 제품이다.프로파일별 위젯 툴을 사용하여 배너, 플래시 미디어, 텍스트, 시계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더욱 간편하게 같은 화면에 구현할 수 있는 것도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된 점이다.뿐만 아니라 ATEN VS1912의 사전 재생 스케쥴 설정기능은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만한 점이다. 사전에 재생 스케쥴 설정
[페어뉴스]= 울산시는 28일 오전 11시 45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울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7 울산 방문의 해 ▲영남알프스 글로벌 산악관광 거점화 ▲관광수용 기반 조성을 위한 컨설팅과 K-스마일 운동 확산 ▲국내?외 마케팅 ▲공사의 주요사업과 울산시 관광자원 연계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협력방안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기현 울산시장은 업무협약에 앞 서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관광산업을 울산의 주력산업을 보완할 미래 신산업으로 여기고 관광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공사와 함께 울산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2017 울산 방문의 해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두 기관은 지난해 ‘2015 울산 UNWTO 산악관광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량을 기반으로 영남알프스 세계화를 위한 전략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10개 지사, 해외 31개 지사를 보유한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뮤지션과 뮤비감독이 쉐보레 스파크를 타고 떠나는 여행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한국지엠이 최근 뮤지션 오혁과 뮤직비디오 정진수 감독이 스파크를 운전해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을 여행하는 TV광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2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이번 로드트립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며, 오는 10일까지 가볼 만한 곳이나, 맛집, 볼거리를 추천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전국 트립에 이용하는 스파크는 경차시장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9175대를 판매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최고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보디 컬러와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한 2017년형 스파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더 플라자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라이브 철판 코스요리 ‘테판 스페셜’ 관련 프로모션이 고메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테판 스페셜은 기존 방식과 달리 건강에 좋은 올리브 오일, 바질, 세이지 등 허브 향신료를 사용해 조리하는 게 큰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맛이 신선하고 요리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번 스페셜은 투스카니를 책임지고 있는 이탈리안 출신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구성한 두가지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최상급 한우 안심와 바닷가재는 물론 모든 코스 주문 고객에게는 현지 스타일의 과일을 곁들인 수제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제공한다. 특히 일식당 무라사키 셰프가 직접 손질한 스페셜 사시미를 추가로 맛 볼 수 있어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