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news=Sang Dae Pak] To meet high market demand, the Air France-KLM Group will operate 6 additional flights to Havana, thus increasing its offer to 21 weekly frequencies on departure from the two European hubs of Paris-Charles de Gaulle and Amsterdam-Schiphol. In this way, the Group will offer in total over 860 seats per day, thanks to 14 weekly frequencies operated by Air France by Boeing 200(309seats) and 300(468seats) as well as 7 weekly frequencies operated by KLM by Airbus 300(292seats) and Airbus 200(243 seats).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에어프랑스KLM이 쿠바 하바나 여행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편을 늘린다. 에어프랑스KLM은 6편의 항공편을 샤를드골공항과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추가 운항을 주 21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증편 상황은 보잉 777-200과 300 항공기로 주 14편 운항하며, KLM은 에어버스 300과 200으로 주 7회 운항한다. 이로써 에어프랑스KLM은 총 860개 좌석을 매일 제공하게 됐다.
[페어뉴스]= 최근 스피커 시장의 이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다시금 2채널로 돌아하는 움직임이다.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상대적으로 음질이 빈약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블루투스 스피커 대신 스피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음질도 우수한 2채널 스피커에 관심을 보이는 사용자가 늘어난 것.이러한 흐름에 맞춰 스피커의 명가 캔스톤이 디자인과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2채널 북쉘프 스피커, 캔스톤 R224 블랙에디션을 선보였다. 과거 출시한 R224 우드에디션을 현대식으로 풀이한 세련된 디자인에 카페와 같은 영업장에 유용한 클립식 단자를 적용했다.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www.canstone.com, 이하 캔스톤)은 스테디 셀러인 북쉘프 스피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16년 형 R224 블랙 에디션을 전격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R224 블랙에디션이 전작의 명성을 이어 또 한번 북쉘프 스피커계의 돌풍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캔스톤 2채널 북쉘프 스피커 R224 블랙에디션은 25.4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mm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의 조화로 스피커의 성능
[페어뉴스]= 7월7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광주에서 ‘2016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 (GTT; Global TransporTech)이 막을 올렸다. GTT는 국내 전시회 중 유일의 자동차부품 OEM 중심의 B2B 전문 전시상담회로, 우리 자동차부품 업계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올해 10회째 KOTRA(사장 김재홍)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열리는이번 행사는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전장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그린카전시회와 동시 개최된다 글로벌 승용차 판매가 2015년 기준 86백만대(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추정치)로 전년대비 1.8% 성장하는데 그쳤고 앞으로도 저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부품단가 절감압력과 친환경화·무인화·전장화 등 미래자동차 신기술에 대한 요구가 늘며 한국산 혁신기술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케미칼이 6일 개막한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화장품 업체들의 혁신을 돕는 사업협력 협력 모델 ‘랩센스’를 발표했다. 랩센스는 퍼스널 케어 제품 메이커들이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업체들은 랩센스를 통해 프리미엄 원료에 대한 정보와 과학적인 전문성을 제공받아 혁신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투입할 수 있다. 협력 모델 발표에 참석한 채드 홀저 글로벌 비즈니스총괄 채드 홀저는 “랩센스는 사업자들이 다우의 원료와 트렌드 전문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우는 부스 오픈식에서 새로운 다기능성 감각 첨가제 ‘에코스무스 옵티터치’를 선보였다. 이 첨가제는 잔주름, 주름 개선을 획기적으로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면서도 완벽한 광학적 효과를 제공해 주는 신원료다.
[페어뉴스]= 괌의 대표적인 요리 문화 행사인 “괌 BBQ 블록파티” 가 지난 7월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바비큐 전문 셰프들이 참가하고 괌 로컬 레스토랑 전문 요리사들이 참가한 이번 2016 BBQ 블록 파티에서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바비큐 맛과 향을 엿볼 수 있었다. 괌 정부 관광청에서는 한국 대표로 메이필드 호텔의 이강연 셰프와 김용일 수 셰프를 초청하여 한국의 바비큐를 선보여, 세계 수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 부스 내에서는 이강연 셰프와 김용일 수 셰프가 직접 요리한 바비큐 샘플 테이스팅을 통해 대한한국의 맛을 한껏 자랑하였으며, 특별히 연기자이자 가수인 곽승남씨가 한국 부스에 참가하여 방문객들에게 직접 샘플 요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플레저 아일랜드 거리를 따라 설치되어 있는 부스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의 바비큐 요리 또한 맛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메인 무대에서는 밴드 음악, 댄스, 핫도그 먹기 대회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섬 전역의 예술가들이 만든 문화 예술 공예품을 부스 한 켠에 꾸며놓아 볼거리를 더했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필리핀 마닐라에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6,871천 달러(79억 원)의 계약 추진과 60건 17,680천 달러(203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에는 ㈜스킨리더, ㈜퓨어시스, ㈜샤인앤샤인, 삼원특수㈜, ㈜아이티시, 이레테크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 6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기업의 동남아대양주 해외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어 참가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의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에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깊이 있는 수출 상담과 수출계약으로 향후 동남아대양주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시드니, 마닐라 코트라무역관에서 직접 지역기업 상품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현지 바이어와 거래가 성사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업체를 격려 하였다. 대전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항공료 40%(1인)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시장성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가 국토부, 대한노인회 등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교통약자 보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현대차는 지난 6일 강호인 국토부 장관, 이심 대한노인회장, 최인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상임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교재 보급과 방문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15만부의 교통안전 교재를 제작해 드림스타트센터에 3만권, 교통문화지수 하위 지역에 9만권,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3만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교재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법,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는 법, 교통수단 안전하게 이용하는 법 등 6개 분야로 구성했다. 아울러 초등학생과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각종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그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417개의 기술을 나눔기술로 제공하고, 이 중 141개 기술(180건)을 무상이전했다. 417개 나눔기술에는 변속기, 샤시, 차체 등 216건의 구동기술과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엔진부품, 가솔린 엔진 등 엔진기술 155건과 자동차 공통기술 46건이 포함됐다. 이 중 141개의 나눔기술을 무상이전 받은 29개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 사업추진 의지, 기술활용 계획 등을 평가해 추천받아 현대차그룹이 최종 선발했다. 협약식 후 간담회에서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소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 서울본사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난을 덜어주기 위해 '굿베이스와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인삼공사는 7월 한달간 전국 헌혈의 집과 차량에서 헌혈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에겐 자사의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자연이 키운 아로니아’ 2포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이순원 인삼공사 마케팅 실장은 “최근 현혈에 대한 관심이 줄면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