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7월 14일(목)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관광마케팅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서울 관광분야 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관광마케팅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산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업무와 관련해 해외 바이어들의 서울 방문 시, 25개 서울도보관광코스 및 서울형 숙소 안내 및 예약 지원, MICE 특화관광 정보 등을 서울관광마케팅(주)를 통해 편리하게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관광마케팅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에 자리한 중소기업들이 보다 친근하고 수월하게 서울관광을 활용하고 또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제도시이자 권역 관광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다방면에서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관광안내시설물 내에 중소기업 상품 전시 기획, 양 기관의 공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신용보증기금, 서울대 공대(SNU공학컨설팅센터)와 공동으로 ‘수출·기술·금융 융합 상담회’를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120개사가 참가한 이번 상담회는 지난 3월 KOTRA와 서울대 공대가 기술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다.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금융지원까지 패키지로 필요하다고 보고, 신용보증기금을 포함한 각 분야 대표 3개 기관이 수출-기술-금융을 원스톱으로 지원키로 했다. 상담회에서는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글로벌 중소·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필요한 수출-금융-기술 애로해소를 위한 1:1 상담회가 진행됐다. 3개 기관 공동지원 프로그램에는 △ (KOTRA) 양 기관 회원사에게 지사화 사업 가입비 10% 할인 및 무료 수출컨설팅 △ (신용보증기금) 기술 개발 소요자금 1000만원 지원 및 KOTRA 지사화사업 가입비 50% 지원 △ (SNU공학컨설팅) 무료 기술컨설팅 등이 있다. 특히, KOTRA는 ‘찾아가는 이동코트라’ 서비스를 통해 지방에 소재한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원에도 힘쓰
[페어뉴스]=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태권도 메카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렸다. 전북도는 “10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 준비를 “세계 태권도인이 하나 되는 엑스포” 슬로건처럼 국내·외 참가자 외에도 일반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부대행사와 많은 공연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 한다고 전했다.전 세계 208개국 8천여만명이 수련하고 있는 세계적인 무도이자 스포츠로 성장한 태권도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과 예의를 함양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연마할 수 있게 하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태권도의 정신과 함께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더불어 T1경기장 주변을 활성화하여 도민들과 함께 무주특산물, 천마, 머루와인등 다양한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특히 우리문화 전통놀이 체험과 의상체험 할 수 있으며 도민들과 거리 공연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기간 내내 펼쳐진다.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치루어지는 국제대회인 만큼 앞으로 1년 후 있을 2017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태권도 정신과 멋을 경험하고
[페어뉴스]= 부산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신흥 조선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하이퐁, 다낭 지역에 원광밸브 등 지역업체 14개사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조선산업은 최근 7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베트남 국내 수요뿐 아니라 많은 수출계약도 진행 중이다. 베트남은 기술이전, 기자재 조달 및 해상서비스를 위해 선호되는 시장이며 현지 생산량의 부족으로 조선업체들의 원자재와 장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부산시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조선기자재협동조합) 주관으로 조선기자재 전문수출상사를 통해 진성바이어를 섭외해 1:1 수출상담회를 개최, 실질적인 거래계약 성사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조선·해운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 신흥시장인 베트남 하이퐁, 다낭 남쭈조선소 등 3개 조선소를 사전 섭외 및 지역기업과 매칭하여 현지 현장방문과 수출상담회, 벤더등록 설명회로 지역 조선기자재업체의 베트남 진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이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부산시와 조선기자재협동조합이 베트남 조선소의 구매 희망품목을 사전 조사 후 신청업체를 매칭하여 지역기업 14개사를
[페어뉴스]= 2016년 7월 15일 한-콜롬비아 FTA가 발효돼 인구 4천만의 중남미 3위 내수시장인 콜롬비아와 교역 확대의 길이 활짝 열린다. KOTRA는 ‘한-콜롬비아 FTA 효과 및 활용방안’ 보고서를 통해 수혜분야와 우리기업의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한-콜롬비아 FTA는 칠레, 페루에 이어 우리나라가 중남미 국가와 맺는 세 번째 FTA다. 이번 FTA로 인해 상품분야의 경우 모든 품목의 관세가 10년 내로 철폐될 예정이다. 한국의 즉시 철폐 품목의 비중은 82%, 콜롬비아는 60% 수준이며, 한국이 수출하는 공산품은 약 95%가 관세 즉시 철폐된다. 우리나라의 對콜롬비아 주력 수출 품목인 승용차의 경우 10년 내 관세(35%)가 철폐될 예정이며, 중형 디젤 SUV의 경우 향후 9년간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된다. 자동차부품(5~15%), 자동차타이어(5~15%), 섬유(0~20%) 등의 관세는 대부분 5년 간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므로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세 즉시 철폐 대상으로 분류된 건설 중장비 및 철강제품은 콜롬비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개발계획에 힘입어 수혜 품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
[페어뉴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으로 유치 확정된 회의가 35건, 참가자수가 3만5000여명(외국인 1만4000여명)으로 총 생산효과가 783억원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정부간 회의로는 총 7건으로 80개국의 정부대표단 및 금융전문가가 참석하는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총회(4000명)를 비롯해 34개국 각 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하는 제30차 미사일기술통제체제 총회, 2016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등이다. 협회 학회 회의로는 총 17건으로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최대 학술대회인 2020 바이오센서 세계총회(1500명) 및 천체 물리 관련 세계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2017 국제천체입자물리학회(1500명), 2017 아태감염재단 심포지움(1500명) 등이다. 기업인센티브는 2016허벌라이프 스펙타큘라(8000명), 2016 아시아 신매체영화제(1000명), 2016 상하이 이너벨라 화장품 인센티브(600명) 등 11건, 1만여명을 유치했다. 공사는 이 같은 성과가 부산이 그 간의 대형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 타 시도와는 달리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벡스코, 호텔 등 지역 마이스 업계와의 협조 체계 구축이 탄탄해 성공적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1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뉴욕 맨해튼의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 전시장에서 ‘2016 뉴욕한국섬유전(Korean Preview in New York 2016/이하 KPNY)’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0번째를 맞아 국내 섬유업계의 미국시장 진출 교두보로 확고히 자리 잡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정상급 원단과 섬유 원부자재 기업 61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 최근 소비자 수요에 맞춘 기능성, 테크니컬 소재 섬유 △ 중저가의 중국산과 고가의 선진국 제품 간 틈새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소재 △ 유럽산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재 등 경쟁력 있는 원단(제품)을 선보여 5대 유망소비재 중 하나인 패션의류를 뒷받침하는 기술력과 자신감을 뉴요커들에게 선보였다. 랄프로렌(Ralph Lauren),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토리버치(Tory Burch) 등 명품 브랜드와 노트스톰(Nordstrom), 메이시스(Macy's) 등 유명 백화점의 관계자, 매트 텍스타일(Matt Textile), 스판덱스 하우스(Spandex House) 등 대형 섬유 유통기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OECD대한민국정책센터와 공동으로 「지방재정에 관한 Asian Public Governance(이하 APG) 국제회의를 인천 송도에서 7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중국경제의 성장둔화, 저유가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미약함에 따라 공공투자 확대 및 지속적인 재정개혁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에 맞춰 아․태지역 각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및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국제기구인 OECD, 세계은행,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지방재정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전 세계적 재정분권의 효과, 각국의 재정개혁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축사에서 “한국의 경우, 인천시를 포함하여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금번 APG 회의를 통해 각국의 재정분권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여 전세계의 지방자치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와르 샤(Anwar Shah) 세계은행 자문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회의는 아․태지역 국가의 중앙-지방 재정제도, 지방재정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방안 및 효율적인 지방재정 체계구축 등에 대해 10개국에서 참가한 12명의 토론자들이 참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숙박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의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행사가 1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행사에는 배우 기네스 팰트로, 프로듀서 브라이언 그레이저, 배우 애쉬튼 커처,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 탐스 CEO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쉐이크쉑 CEO 대니 마이어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연례행사는 에어비앤비의 전세계 호스트, 게스트들이 참석해 새로운 소식은 물론 음악, 예술, 음식 등 문화적 코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11월17일부터 사흘간 열리며, 에어비앤비를 통한 사전 등록은 12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110개국에서 5000명이 넘는 호스트를 대상으로 에어비앤비 오픈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호스트, 게스트, 로스앤젤레스 주민 외에도 다른 지역 사람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액체 효모를 이용해 만든 프랑스 최고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에릭케제르'가 여름 시즌을 맞아 건강 과일을 활용한 베이커리 8종을 선보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이 더 플라자점과 갤러리아 명품관점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촉촉한 식감의 데니쉬 페이스트리와 부드러운 식감의 브리오슈로 구성한 게 큰 특징이다. 먼저 데니쉬 페이스트리는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자몽, 오렌지, 망고, 블루베리를 이용한 네가지 맛이 독특하다. 이어 풍부한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브리오슈도 사과, 복숭아, 오렌지, 블루베리를 사용해 맛이 달콤하다. 가격은 2900원부터 4200원까지 다양하다. 또한 바쁜 업무로 식사를 자주 거르는 직장인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민트를 활용한 무알콜 칵테일 3종도 내놓았다. 한편 에릭케제르는 액체효모 생산기계 ‘퍼멘토 르벵’을 개발해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뉴욕,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도시 80여곳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