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뜨거운 여름, 비즈니스맨을 위한 블루 색상의 수트가 급부상 하고 있다. 시원해 보여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인 블루는 신뢰와 품격의 상징으로 남성 수트컬러로 손색이 없다. 톤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과 원하는 스타일에 맞출 수 있어 수트 스타일링으로 각광받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웰메이드가 제안하는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을 멋지게 지내보자. 밝고 청량한 톤의 블루컬러 수트에 이너웨어로 트로피컬 패턴의 셔츠를 매치하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이때 타이는 없어도 좋다. 자연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조금 아쉽다면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상하의를 모두 블루 컬러로 통일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블루컬러의 재킷에 베이지 컬러의 바지를 받쳐 입으면 안성맞춤이다. 좀더 과감한 패션 연출하고 싶다면 네이비나 블루톤이 가미된 그레이 컬러를 활용하면 묵직한 남성미를 어필할 수 있다. 특히 하의를 어두운 톤으로 선택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줘 남자다운 매력을 살리는데 보다 효과적이다. 이 때 드레스셔츠와 타이까지 갖춰 스타일링 하면 비즈니스룩은 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젠하이저는 독일 하노버 인근의 베데마르크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오디오 명가의 이름이면서 브랜드명이다. 젠하이저는 헤드폰, 마이크, 무선송신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독일, 아일랜드, 미국에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젠하이저는 현재 한국을 포함한 50여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은 2750여명이다. 1945년 설립된 가족경영 기업인 젠하이저는 2013년부터 3세 경영인 다니엘 젠하이저와 안드레아스 젠하이저가 경영을 맡고 있다. 대표 제품은 50만원대의 ‘모멘텀 온이어 와이어리스(MOMENTUM On Ear Wireless)’. 이 제품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액티드 노이즈가드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양질의 음질로 음악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2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없이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4.0+EDR을 적용해 자전거 여행이나 야외 운동 때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귀에 닿는 이어패드 부분에는 아우디, 링컨 고급 승용차의 시트에도 사용되는 알칸테라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다. 여름휴가 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특급호텔들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면서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고객들의 접근이 쉬운 레스토랑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해 신규 특급호텔과의 차별화를 속속 시도하고 있다. 더 플라자는 최근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을 새롭게 개편했으며, 한국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 나인스 그릴도 무거운 프랑스 음식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같은 현상은 서울뿐만 아니라 제주의 특급호텔로까지 지역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가벼운 메뉴로 호텔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있다. 중식당 '도원'은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당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한국 만의 중식을 표방하고 세계 속에서 빛나는 레스토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인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 게이트 그릴도 오랜시간 먹는 음식이라는 프렌치 메뉴의 속성을 탈피해 아메리칸 프렌치로 변화시켜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제주의 해비치호텔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 헤드 셰프를 영입하고 메뉴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메뉴를 조합해 구성할 수 있는 맞춤식 코스인 '프리픽스'는 전식, 메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해외봉사단 40명과 함께 캄보디아 현지에서 희망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단은 KTG복지재단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20명과 경찰대생 10명,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10명 등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봉사단원들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활동 중인 NGO들과 함께 도서관 건립, 학교 시설물 보수, 학습지원, 보건위생교육 등을 펼친다. 특히 10명의 희망특파원들은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책 500권을 도서관에 기증하면서 현지 학생들에게 재능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KTG는 지난 2005년부터 34차례에 걸쳐 940여명의 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해 교육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60여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인삼공사는 지난 15일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조성심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복지기관들과 ‘건강나눔’을 실천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여년 이상 지속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들과의 사회공헌사업에 인삼공사가 적극 협조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 인삼공사는 2011년부터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생 60여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나눔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600여개 병원과 협력해 환자의 멘토링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페어뉴스]= 전 세계 71개국 140개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22∼28일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2016 차세대 모국방문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25개국 45개 지회에서 선발된 재외동포 차세대 경제인 119명과 아주대, 성균관대, 차의과대, 동서대에 재학하는 학생 80명이 참여한다. 동포 1.5∼3세로 구성된 재외동포 차세대들은 현지 지회들이 주최한 차세대 무역스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뽑힌 '차세대 경제 리더'이다. 이들은 한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특강과 무역실무 등 심층 교육을 받는 동시에 취업보다는 창업을, 국내보다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대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창업 및 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22일 오후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 가산관 강당에서 열리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강의를 듣고, 글로벌 창업 무역 아이템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와 국내 중소기업과 일대일 파트너십 프로그램 및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국내 유관 기관 견학 및 시장조사에도 나선다. 특히 올해 무역스쿨은 '창업팀', '마케터팀'으로 나눠 차별적으로 진행한다. 창업팀은 '매력적인 사업계
[페어뉴스]= 경남도는 19일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회의실에서 관광, 음식, 숙박, 항노화서비스 관련단체들이 모인 가운데 ‘웰니스관광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준비회의를 개최했다. ‘웰니스관광 추진협의회’는 항노화를 테마로 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현실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이날 준비회의에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한국피부미용경남지회, 경남요가연합회,서경방송 피트니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사)대한영양사협회 경상남도영양사회, 경남관광협회, (사)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서부지회,남해안의료관광협회, 한국호텔리조트 경영인협회 경남지회, 한국온천협회(백두산 천지온천) 등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첫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는 경남도의 항노화산업 및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협의체 구성방향 논의 ▲협력가능한 수익모델 발굴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9월 경 정식 협의회로 발족키로 했다. 강현출 경남도 한방항노화산업과장은 “지난 4월에 발족된 경남항노화산업발전위원회를 통해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본격적인 복 시즌을 맞아 '홍삼달임액으로 면역력 챙기기' 이벤트를 7월말까지 진행한다.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대표 제품들로 구성했다. 먼저 6년근 홍삼을 전통 방법으로 달여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좋은 ‘홍삼달임액’을 구매하면 ‘홍삼쿨’ 10포와 함께 ‘기운복세트(사진)’를 증정한다. 기운복세트는 복날을 맞아 가정에서 삼계탕을 끓여먹을 수 있도록 6년근 홍삼분(3g) 2포에 황기, 대추, 당귀 등이 담긴 생약재(33g) 2팩으로 구성한 한정판이다. 또한 찬물에 잘 녹는 홍삼으로 각광받고 있는 ‘홍삼쿨’을 사면 ‘홍삼캔디 후(喉)’를 증정하고, 여름철 보양 녹용 제품인 ‘천녹삼’을 구매하면 30g을 추가로 증정한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소비자들이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해 홍삼을 많이 찾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홍삼제품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월에 개최되는 ‘상해 아시아 전자전(Asia Electronics Exhibition in Shanghai)’과 ‘중국 국제프리미엄생활소비재전(Stylish Life China)’에 참가할 업체를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7일간 각각 모집한다. 상해 아시아 전자전(11. 8 ~ 10, 3일간)은 50여년 역사의 중국 최대 전자 전문 전시회인 중국전자전(China Electronics Fair, CEF)과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로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 참가시킬 계획이다. 상해 아시아 전자전은 1964년 최초 개최 이후 중국 내 최대․최고의 전자 IT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중국전자전과 동시개최로 인한 유력바이어 연계유치 및 홍보 확대의 절호의 기회이다. 중국 국제프리미엄생활소비재전(11. 10 ~ 14, 5일간)은 중국 중서부 최대 규모의 종합무역박람회인 ‘중국 서부국제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회로, 도에서는 중국 서부 지역 판로 개척 및 유망 바이어 발굴을 위해 (주)코엑스의 협조를 받아 도내 미용,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유망 중소
[페어뉴스]= 스타일미러(주)가 SETEC에서 열린 제6회 패션리테일페어에서 혁신적인 O2O 서비스 ‘미카(MICA)’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시연을 통해 미카 서비스를 간접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이 미카를 통해 어떻게 온라인 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비자를 위한 어플 미카는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찍고, 소통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연결해 주는 신개념 쇼핑 어플이다. 미러카메라를 통해 옷 가게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면 나만의 ‘패션 다이어리’가 생성된다. 착용샷을 올리면 바로 상품이 연결되어 상품의 다른 사진들도 볼 수 있고, 연결된 샵의 정보로 들어가면 판매자의 다른 상품들도 확인할 수 있다. 상품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일대일 톡을 통해 삼당도 가능하다. 찍은 사진들은 마이 다이어리에 리스트로 남아 입어 본 옷을 모두 기억하고,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볼 수도 있으며, 자신이 찍은 전신 사진으로 옷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매장을 다시 찾아가지 않고도 쉽게 옷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본인 취향에 맞게 큐레이션된 신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