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 (대표 한종민, www.canstone.com, 이하 캔스톤)는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야외에서 보조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겸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LX-B1 사운드북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캔스톤 LX-B1 사운드북은 스마트폰과 같은 멀티미디어 기기에 연결해 무선(블루투스)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에 내부에 대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필요하다면 야외에서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게한 이색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가령 여행이나 캠핑 등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미난 아이템이다.LX-B1 사운드북은 뛰어난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각종 기기와 연결하여 끊김없는 고품질 사운드를 풍부한 음량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4.1+EDR 칩셋을 탑재하여 스마트 기기와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기본적으로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각종 기기와 연결하여 끊김없는 고품질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데 최신 블루투스 4.1+EDR 칩셋을 사용해 우수한 호환성을 확보했다. 필요
[페어뉴스]= 글로벌 경기침체기에 유일한 고성장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4대 성장요소별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KOTRA(사장 김재홍)는 22일 발간한 ‘인도 경제 위상 진단과 경쟁력 분석’ 보고서에서 인도의 요소별 경쟁력 분석을 토대로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방안을 제시했다. 인도는 올해 1사분기 7.9% 성장해 전 세계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글로벌 전망기관들의 예상대로 2030년 세계 3대 강국 합류도 가능해 보인다. 이미 인도는 우리나라의 7대 수출대상국이며 인도와의 포괄적 FTA인 한-인도 CEPA 개선협상도 6월에 시작해 양허수준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또한 양국 최초의 메가 FTA 인 RCEP도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도 활용법을 철저하게 고민할 시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KOTRA는 노동, 자본, 생산성, 제도 등 경제성장을 설명하는 요소별 분석을 통해 인도 고속성장을 활용하기 위한 4대 新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 (노동) ‘인구보너스 효과’를 활용하라인도는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인구 비중이 높다(66%). 게다가 이러한 추세는 2050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반면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인 한류 대표 배우 이민호가 대회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이민호는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2015년 9월 25일 위촉) 중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일 프로필과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역시 대회 홍보대사이자 유명 인물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두 홍보대사가 서로 힘을 합쳐 평창 대회를 알리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촬영에 임한 이민호 홍보대사는 “2018년 개최되는 지구촌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세계 팬들과 국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조직위 정인규 홍보부장은 “이민호 홍보대사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아메리카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이 리우대회를 계기로 시작될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함께 차기 대회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7월 21일(목)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칠석, 백중 등 불교의 주요 행사시즌을 앞두고 공양 및 제단장식용 꽃 콘테스트를 개최했다.칠석은 8월 9일(음 7.7.)이며, 백중은 8월 17일(음 7.15.)이며, 정부, 불교계, 화훼관련 기관 및 단체 50여명이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테스트는 사찰 꽃 공양 부문과 제단장식 꽃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콘테스트 심사 결과 사찰 꽃 공양 부문에서는 ‘부모님 사랑(김숭혜)’이, 그리고 제단장식 꽃 부문은 ‘칠석기도(조민경)’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한국꽃꽂이협회, 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등 꽃 장식 관련 주요 6개 단체의 엄선을 통해 추천받은 최고의 전문가 36명이 참여하였고, 공양 꽃 부문의 경우 소매가격을 기준으로 1, 2, 3만원 3종류의 꽃 작품들이, 그리고 제단장식 꽃 부문은 재료비 기준 5, 10, 20만원 3종류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aT는 제단장식 부문의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된 3개 작품에 대하여 각각의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불교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또한 aT 화훼공판장 홈페이지(yfmc.
[페어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지회장 유제홍)는 동연맹 인천광역시청년협의회 후원으로 21일 오후 3시 인천시 부평구 소재 미혼모지원시설인 “세움누리의 집“에 백미 470kg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거행하였다.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세움누리의 집은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으로 생후 24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숙식 및 의료보호,상담,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여 자립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유제홍지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가 되기로 한 우리 미혼 엄마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세움누리의 집'은 물품과 자원봉사등 많은 후원이 필요한 곳인데 이번 전달하는 쌀이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나눔확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7월부터 전국 5개 음식테마거리에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친절문화 확립을 위한 ‘K스마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6-2018한국방문의 해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을 앞두고 국민의 환대의식 제고 및 친절문화를 기초 지자체 단위로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동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금) 대구 안지랑 곱창거리에서 시작되어 오는 7일(목) 평창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에서 바통을 넘겨받아 이후 경북 영덕 대게거리(15일),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물회거리(21일), 경기 광주 남한산성 백숙거리(28일)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여행수요가 몰리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방문위, 지자체, 업계와 공동으로 요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거리내 청결 및 식품안전 인식 제고, 친절한 손님맞이 등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7월 1일 캠페인에 참가한 대구 음식테마거리 관계자는 “관광객이 여행지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게 되는 음식, 숙박 등의 서비스에서 먼저 친절문화가 확립되는 것이 중요하다” 고 하며 “음식점 각자가 관광객을 친절로 맞이하게 되면 음식테마거리 전체가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되고, 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페어뉴스]= 웹소설 플랫폼 업체인 북팔(https://goo.gl/5lU3hf)이 23-24일 학여울 SETEC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디저트페어: 수박전'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북팔은 전시장에 에메랄드빛의 판타지 세계를 테마로 한 부스를 설치한다. 지난 12일부터 북팔 판타지관에서 동시 연재하고 있는 브륀힐트 작가의 판타지 소설 '이룬바움드실의 노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했다.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는 부채, 쇼핑백, 쿠키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북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전 등록을 신청하고 온 방문객에게는 한정판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카드텍도 제공한다.북팔은 북팔 웹소설 어플 쿠폰 입력창에 '웰컴프로모션'을 입력하면 '이룬바움드실의 노래' 10편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북팔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팔의 작가님들을 위한 깜작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서울디저트페어는 국내 곳곳에 있는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수제 디저트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바캉스수박'이 테마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타로카드, 캐리커처,
[페어뉴스]= 2016 브라질 리우 하계올림픽 현장에서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대한민국을 널리 알릴 홍보관이 지구촌 가족들에게 선보인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일 “다음달 5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브라질의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로 50미터, 너비 8미터의 해변가 키오스크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평창 홍보관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은 물론 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정보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을 배경으로, 18개의 동계스포츠 종목 인형들과 각각의 경기장이 태엽과 톱니바퀴 등의 기계장치를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대형‘오토마타(automata)’를 설치해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과 마스코트를 표현하는 샌드아트도 선보여 코파카바나 해변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동계스포츠를
[페어뉴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바다에서 피서와 힐링을 동시에 즐기며 무더위를 쫓아 보내고 싶다면 괌을 적극 추천한다. 서울에서 4시간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열대의 지상 낙원인 괌에서 이번 7월 16일부터 새롭게 괌 썸머 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괌 정부 관광청에서 주최하는 괌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7주 동안 매주 금, 토, 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투몬에 있는 조셉 플로레스 메모리얼 파크(이파오 비치)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투몬 야시장, 라이브 공연, 해변에서 즐기는 DJ 댄스파티, 가족 영화의 밤, 토요일 밤의 불꽃축제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이 축제는 매 주말마다 해변에서 즐기는 피트니스로 막을 열어, 매 주말 밀러 라이트 맥주 가든이 열린다. 또한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일본 라이브 공연팀과 현지 밴드의 합동 라이브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토요일 DJ 댄스 파티 후,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고 9시에 불꽃축제로 막을 내린다. 토요일 라이브 공연에는 괌 현지 인기 걸그룹인 더 돌스와 현지 레게 밴드인 더 존 댕크 쇼가 출연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매주 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건강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서울 대치동 본사 1층에 오픈한다. 고객들이 세련되고 편안한 카페에서 인삼과 홍삼의 맛과 효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는 25일 문을 여는 카페는 12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인삼밭과 자연을 모티브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식, 업무, 미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카페 이름 사푼사푼은 홍삼의 핵심성분 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스푼의 합성어다.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카페는 순수한 농부의 땀과 자부심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작은 농장에서 특별 관리하고 한정 생산한 마이크로랏 원두를 사용해 스페셜티의 진정성을 높였다. 인삼공사의 품질력을 활용한 메뉴도 준비했다. 정관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굿베이스 제품을 활용한 아로니아G, 헛개G와 같은 디톡스 웰빙 음료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남궁주원 인삼공사 팀장은 “고객들이 세련되고 편안한 장소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트렌드에 맞는 카페로 발전시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