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광역시는 22일(금) 오전 10시 지하철 대전역사 내 상가 주변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제품에 대한 판매 및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사회적기업 6개, 협동조합 3개 등 총 1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학습용 교구용품, 천연비누 등 친환경 생활용품, 밑반찬, 냉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이동 고객의 관심과 상품관람시간을 늘리기 위해 “비둘기호 재현 포토존” 및 “간이역 포토존”을 운영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을호 일자리경제과장은 “대전도시철도공사를 포함한 대전시 공공기관이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며 “대전시에서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힘 쓰겠다”고 했다. 궁금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042-270-3563)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유망 중소 제조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 22일 전북센터에서 농수산식품 분야 「전문무역상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전북·충남 소재 농수산식품 중소제조업체 32개사들이 참가하여 수출 노하우가 풍부하고 자체 해외영업망을 보유한 8개 전문무역상사와의 개별 수출상담회를 가진다. 또한 무역협회 전문위원들이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과 수출 실무 분야에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충남혁신센터 6차산업 명품화 전문컨설턴트들이 시제품 제작 및 제품 포장 디자인 개선 관련 코칭 상담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역량이 미흡한 내수·수출초보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216개 전문무역상사를 지정․운영하고 있는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무역존은 업종별 전문무역상사를 초청하여 매칭 데이를 개최해오고 있다. 무역존이 그동안 개최한 식품․화장품․건자재 분야 전문무역상사 매칭데이에서 중소제조업체 62개사 전문무역상사 20개사가 169건의 수출 상담을 가진 이후 최근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중국 유커 단체 의료관광객(부모 동행 청소년 등)이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1차로 160명이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총 6차례에 걸쳐 1,000여명이 대규모로 대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22일 대전을 방문한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은 대전시가 중국의 지역방송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홍보설명회 등을 통해 소개한 대전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중국 현지 지역 방송사가 지상파 홍보 광고로 모객하여 송출한 유커들로서 7~8월 여름방학을 이용 부모와 청소년이 동행하여 대전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일정은 ▲1일차(7월22일) 인천항을 통해 입국, 대전으로 이동하여 대덕구 오정동 화정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한국 학생들과 청소년문화교류 행사를 갖은 후 과학공원 음악분수 관람과 으능정이 문화거리 등 관광을 하게 되며, ▲2일차(7월23일)에는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등 4개 의료기관에서 안과와 치과, 청소년 검진 등을 받고 시청자 미디어센터 시뮬레이션 체험, 국립중앙과학관 관람, 유성온천 족욕장 등을 체험하며, ▲3일차(7월24일)에는 계족산 황톳길 걷기와 국악 관람과 악기 체험 등 대전의 과학과 관광명소 등을 둘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 펌프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는 윌로그룹이 '독일 브랜드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윌로펌프가 밝혔다. 이 어워드는 독일디자인위원회와 브랜드협회가 주관하는 독일 최고의 브랜드 관련 상이며, 윌로그룹은 산업브랜드분야 기계엔지니어링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올리버 헤르메스 윌로그룹 대표는 “지난 140여년 동안 '세상을 더욱 편리하게'라는 모토 아래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윌로펌프는 윌로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지난 2000년 윌로그룹과 LG그룹이 합작사로 출범한 후 2004년부터 윌로라는 단일명으로 펌프 관련 혁신기술과 시스템, 솔루션을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넥센타이어가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 마케팅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월 농협과 함께 사회공헌 확대와 농산물 상생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마케팅은 마늘 소비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며, 넥센타이어는 깐마늘 1봉당 1000원씩 총 10만봉(1억 상당)을 후원한다. 소비자들은 농협 판매장에서 깐마늘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번 마케팅을 통해 17억 가량의 소비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충남도립대학교은 7.20일 오후 16시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17회 세계머드 피부미용경진대회를 통하여, 국·내외 참가선수와 모델, 관람객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머드 화장품을 이용한 피부미용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서 보령시가 주최하고 충남도립대학교가 주관하는 대회로 학생, 일반인 및 해외팀을 포함 총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컬러머드바디페인팅, 펌와인딩, 헤어디자인, 네일아트. 헤드스파, 쇼헤어오브제등 부문에서 각자의 기량과 재능을 맘껏 펼쳤다.구본충 총장은 "21세기는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특히 피부미용 분야는 오늘날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며 피부미용 전문영역의 세계화를 위한 대회로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또, 보령머드 축제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는 경진대회를 통해 피부미용 분야의 우수 인재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머드 피부미용경진대회는 1999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7년동안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전통적이고 권위있는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페어뉴스]= ㈜베페가 인기 웹툰 작가 강풀과 함께 하는 베페 육아 웹툰 시즌 2인 '패밀리 밸런스(Family Balance)'를 연재한다. 지난 시즌1 오픈 당시 많은 엄마, 아빠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던 베페 육아 웹툰은 이번에도 아기의 탄생을 경험하며 겪는 가족들의 육아 에피소드를 웹툰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22일 1화 '귀가'를 시작으로,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8/25~8/28) 개최 전까지 총 4편의 웹툰을 공개한다. 특히, 마지막 편은 엄마, 아빠가 출산, 육아 중 체험한 이야기를 공모, 선정된 사연을 강풀 작가가 웹툰으로 그려낼 예정이라 더욱 화제다. 내달 4일까지 이메일(befe30@befe.co.kr)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며, 직접 경험한 육아 에피소드를 가진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1명)과 가작(5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상품(베페백 9호 및 베페 코튼 블랭킷)을 제공한다. 강풀과 함께 하는 베페 육아 웹툰 시즌 2 ‘패밀리 밸런스’ 전편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와 모바일웹(m.befe.co.kr),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배포하는 매거진 베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페어뉴스]= 제4회째를 맞는 ‘2016대구치맥페스티벌’에 대구시 해외 자매도시 사절단을 비롯한 해외 방문객이 러시를 이루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국제협력관실은 7월 21일까지 확정된 해외도시 공식 사절단은 자매도시인 일본의 히로시마시 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 19명을 비롯해, 중국의 칭다오시, 닝보시 이우시, 청두시 등 4개 도시와 타이베이시(대만), 히로시마시(일본), 알마티시(카자흐스탄), 다낭시(베트남), 방콕시(태국) 등 모두 6개국 9개 도시 110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방문단은 7월 27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에 소속도시 전통공연, 한국문화 체험, 대구의 주요 관광지 시찰 등으로 진행되는 ‘대구 해외 자매도시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전국 지방자체단체에서 연수중인 외국 공무원 10개국 61명도 같은 기간에 대구를 방문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대구 섬유박물관,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한 외교공관, 주한 미군, 중화권 중심의 해외 단체관광객도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최소 2천여 명의 외국 방문객이 치맥페
[페어뉴스]= 알피코프(회장 윤재훈)가 운영하는 VIP 살롱 콘서트 홀 마리아칼라스홀에서 배우 최민수가 보컬로 활동하는 록밴드 ‘36.5℃’의 콘서트가 23일 열린다.마리아칼라스홀은 최고급 음향·영상·조명시설을 완비한 살롱 콘서트홀로, 가수 이장희, 유리상자 이세준 등 대중가요 가수를 비롯해 명창 안숙선, 피아니스트 강충모 등 폭넓은 장르의 아티스트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고품격 공연장이다.최민수가 이끄는 밴드 ‘36.5℃’는 그동안 홍대, 대학로 등에 위치한 소극장에서 관객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을 펼쳐왔으며, 이번 마리아칼라스홀에서의 공연 역시 50석 규모의 소공연으로 객석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노래하는 배우’인 최민수는 2013년 기타리스트 박의정, 베이시스트 박변계, 드러머 박승수와 함께 4인조 록밴드 ‘36.5℃’를 결성했다.현재까지 발매된 3장의 앨범에는 최민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현실을 비판·풍자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이야기가 노래에 담겨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말하는 개’, ‘그럴 수가 있나요’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최민수 특유의 록 스피릿을 느낄 수 있다.36
[페어뉴스]= 7월 25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 건립을 기원하는 기획공연 ‘모차르트 오페라 갈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독창성과 다양한 음악적 기법의 시도로 18세기 오페라를 완성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하이라이트로 구성한 오페라 갈라 무대로, 부산시민들과 함께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한다. 특히,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20회 정기 연주회 객원지휘자로 부산음악애호가들과 첫 만남을 가진 독일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Constantin Trinks)가 객원지휘하고 강렬한 연기와 압도적인 성량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오스트리아 린츠 극장의 주역가수로 활동중인 소프라노 이명주, 베를린 바일러 매니지 먼트(Weiler Manegement) 소속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김동현, 그리고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합창단이 한 무대에 선다. 해설은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진행하며 최고의 해설자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전도사’ 장일범이 맡아 모차르트 오페라의 깊은 이해를 도운다.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