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올해로 21회째 열리는 부산바다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부산 주요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시민 참여형 축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의 개막행사는 관람 위주의 공연행사가 아닌 스탠딩 형식으로, 워터카니발 컨셉의 ‘물의 난장 Night Pool Party’가 개최된다. 해운대 백사장에는 개방형 특설무대와 대형 풀장, 워터분사기가 설치되고 관람객들에게 물총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을 즐기는 개막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산이, 제시, 정기고, 매드클라운, 팔토알토, 슈퍼비, 레디, 샵건 등’ 이 참가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부산바다축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물의 난장’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오후1시부터 1시간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상설 운영된다.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야간에 열리는 ‘Night Pool Party’는 힙합 DJ(8.1~2)와 록데이(8.3~4)로 나뉘어 DJ DOC 등 인기가수가 출연할 계획이며, 4일에는 하드락카페 오픈기념파티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방면 백사장에는 해운대 구청에서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하여 해운대를 찾는 피서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파랑길을 테마로 한 방한상품을 최초로 출시했다. “싱가포르 총리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해파랑길” 방한 상품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에서 출시, 11월 말 300여 명이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찾는다.동 상품은 서울, 강원, 경주, 부산 등 총 9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770km, 총 50개 코스)인 “해파랑길” 코스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이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해파랑길 코스는 삼척·동해 32번 코스, 강릉 36번 코스, 양양·속초 41번~45번 코스, 고성 47번 및 49번 코스 등 총 9개 코스이다.작년 12월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가 개인 휴가기간 중 방문한 강원 및 경주지역 하이킹 코스가 총리 개인 페이스북과 현지 주요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총리의 한국여행일정에 대한 싱가포르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공사는 상품이 출시한지 3주만에 계획된 160명이 조기 판매완료되어 추가로 140석의 항공좌석 확보에 나서는 등 해파랑길 상품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거워 판매여행사도 고객들의 반응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싱가포르지사 심혜련 지사장
[페어뉴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방문한 크루즈 외래객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하여 89만명을 돌파했다. 크루즈 선박 입항 횟수도 크게 늘어, 전년 동기의 195회보다 111회 증가한 306회를 기록하였다. 상반기에는 특히 로얄캐리비안 선사의 오베이션(Ovation of the Seas)호 등 9척이 신규로 취항하였으며, 1월 동해항에 강원도 최초로 크루즈(Skysea호, 7만톤급)가 입항하는 등 크루즈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이러한 증가 추세는 연말까지 계속되어 2016년 연간 총 841회 입항, 190만명이상이 방한할 것으로 전망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는 외래 크루즈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지난 3월, 지자체와 공동으로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미국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하여 세계 주요 선사(9개)를 대상으로 유치상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5월에는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아시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Seatrade Cruise Asia'를 개최하였다. 또한 중국, 일본 등지에서 크루즈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페어뉴스]=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대표 이근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난 20일부터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6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na 2016)'에 '한국관'을 구성,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올해로 16번째 전시를 개최한 CBME China 2016은 독일 쾰른 유아용품 박람회, 미국 라스베가스 ABC 키즈엑스포와 함께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해마다 높아가는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금년부터는 전시면적 50만㎡(실내 40만㎡, 실외 10만㎡)의 국가회전중심(NECC) 전시장을 장소로 택해, 약 22만 3천㎡ 규모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이번 CBME China 2016에는 전 세계 2,250개 기업, 3,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각 나라에서 약 8만 5천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전시를 찾았다. 2014년 CBME China에 처음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했던 ㈜베페는 올해에도 국내 총 27개의 참가사와 함께 40부스 규모로 전시를 운영했다. 한국관을 통해 참가한 국내 기업의 수는 전년 대비 약 22%가량 늘어난 것으로,
[페어뉴스]=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Teradata PARTNERS Conference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이 연례 행사는 고객에 의해, 고객을 위해 마련된 업계 선두의 데이터 및 분석 컨퍼런스로 업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행사 주제는 “데이터가 모든 것을 바꾼다(Data. Changes. Everything)”로 데이터 분석의 혁신적인 이점을 포괄하는 문구로 정했으며, 이 주제는 ▲ 사물인터넷과 센서 데이터 ▲ 데이터 자산을 현금화(monetize) 시킬 수 있는 전략 및 프레임워크 ▲ 실시간, 고급, 예측 분석 ▲ 클라우드 컴퓨팅 및 클라우드 기반 분석 ▲ 사이버보안, 프라이버시, 가버넌스 ▲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기술 및 유연한 구축 옵션의 6가지 토픽 및 트렌드를 포함해 세션 컨텐츠 모두에 녹아 있다.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Terada
[페어뉴스]= 대구시는 7월 27일(수)부터 31일(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공식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실시간 방송은 축제 개막일인 7월 27일 및 현장의 열기가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29일과 30일에 걸쳐 만날 수 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들과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두류공원과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 축제장 곳곳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치맥페스티벌 라이브 방송은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과 친구(페이지 ‘좋아요’ 누르기)를 맺으면 실시간 방송 때마다 방송 알림이 전달 되어 시청할 수 있다. 방송에 참여할 경우 개막식 현장과 치맥 페스티벌 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참여 이벤트, 치킨만들기 등 축제의 현장을 볼 수 있으며, 또 실시간 댓글로도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지난해 시험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모든 사용자들이 사용 및 시청 가능하며,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설치가 필요 없이 페이스북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현장에 대한 댓글이나 문의 등을 남길 수 있어 사용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KOTRA(사장 김재홍)는 2017년 6월에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되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키로했다.이와 관련 아스타나 현지에서 25일 한국관 정부 대표인 주카자흐스탄 조용천 대사와 부대표인 정외영 KOTRA 알마티무역관장 그리고 예쉬모프 아스타나 엑스포공사 사장, 조쉬바예프 조직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인 세계엑스포 참가로 국가 홍보 및 국가 브랜드 제고를 통한 국위 선양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 및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열기를 확산시켜 우리나라의 국가, 기업 및 상품 이미지 제고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멋진 시계를 차면 비즈니스가 잘 풀린다'는 말이 있다. 멋진 시계는 스타일의 정점을 찍게도 하지만 일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해 성공 비즈니스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다. 멋진 현대감각에 클래식한 위트를 가미한다면 더 멋진 시계가 아닐까? 이런 시계의 대명사인 '다니엘웰링턴(이하 다니엘)'은 영국신사 다니엘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 스웨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클래식한 다이얼과 낡은 나토 스트랩(시계줄)을 매치한 시계를 즐겨 착용했는데, 이 스타일링이 다니엘 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다니엘이 애용했던 나토 스트랩 밴드는 영국 해군들로부터 시작됐다.강한 나일론 소재의 스트랩은 잠수복에도 착용이 쉽고 염분에도 강해 주로 착용했다. 나토밴드는 메탈 브레이슬렛처럼 쉽게 녹슬지 않고 가죽보다 바닷물에 강한 실용적인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라인으로 새로운 느낌의시계를 완성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트랩은 시계의 전체적인 룩을 결정하는 디자인 요소다. 젠틀한 브리티시 감성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니엘은 유럽, 북미를 거쳐 아시아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 캐주얼, 드레시 한 어느 패션 코드에도 다니엘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미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 밀러와 필스너 우르켈과 잘 어울리는 푸드를 선보인 행사가 열렸다. 지난 23일 용인의 한 마트에서 열린 ‘테이스티 비어로드’에는 스타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사진)이 참석해 컬래버레이션 푸드쇼를 선보였다. 미카엘은 케이블TV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인기를 끈 셰프로, 맥주의 특성에 맞는 시그니처 푸드 4종을 공개했다. 밀러에는 치킨과 베이컨을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치킨 베이컨 말이’에 맥주를 첨가해 부드러운 식감의 ‘비어 미트볼’을 선보였다. 필스너 우르켈에는 유럽식 요리법을 활용해 돼지안심에 베이컨, 치즈 등을 돌돌 말아서 그릴에 구운 ‘포크 브레테노’와 고기를 메달 모양으로 둥글게 썰어 스모크 치즈와 크림을 더한 ‘포트 메달리온’을 추천했다. 현장에서는 미카엘이 만든 시그니처 푸드를 밀러와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맛보는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겐 전용잔을 제공했다. 한편 이번 로드행사는 이마트 구성점을 시작으로 수원점, 인천 송림점, 킨텐스점 등을 2주 간격으로 투어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600년 전통의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31일까지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전용매장 ‘호가든 섬머가든’을 운영한다.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섬머가든은 휴식존, 뮤직존, 전용바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이 있는 휴식존에서는 호가든 생맥주를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뮤직존에서는 섬머가든과 잘 어울리는 상쾌한 음악을 시간대별로 즐기면서 원하는 음악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주말에는 솔루션스, 랄라스윗, 이지형 등 뮤지션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호가든을 마신 후 일회용컵을 가져오는 고객들에게는 호가든 일회용컵을 화분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