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직장인과 시니어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가르쳐주는 '축주 강습 이벤트'와 '미생 응원 이벤트'를 8월에 다시 진행한다. 낙원악기상가는 '2016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초 미생 응원 이벤트와 축주 강습 이벤트를 처음 시도해 벌써 4회째와 3회째를 맞았다.'축주 강습 이벤트'는 50-60대 시니어를 대상으로 자녀 결혼식, 본인이나 지인의 은혼식 같은 특별한 순간에 악기 연주를 선물할 수 있도록 1대1 무료 악기 강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kwonmusic)과 블로그(http://blog.naver.com/enakwon)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8월 1일(월)부터 8월 24일(수)까지 기타, 건반, 색소폰 중 수강하고 싶은 악기를 선택한 후, 강습 받고 싶은 이유를 덧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최종 선발된 2명에게는 두 달 간 강습이 제공된다.'미생 응원 이벤트'는 바쁜 일상에 지친 2030대 현대인들이 악기 연주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기타와 보컬 강습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모집 기간은 8월 5일(금)부터 8월 24일(수)
[페어뉴스]= 사상 최초 중학생 밴드 페스티벌이 부산의 여름바다를 뜨겁게 할 전망이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가 8월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안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하는 것으로 제21회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7개 팀. 대천중 B.R.B, 덕명여중 아덴트, 동의중 무시카, 만덕중 엑스칼리버, 반송여중 아미쿠스, 여명중 리와인드, 이사벨중 원두(가, 나, 다 순)다. 부산시는 지난 달,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를 대상으로 연주 동영상을 접수(총 17개 팀)받아 인터넷 투표·내부 심사를 거쳐 7개 팀을 선발했다. 각 밴드는 각 10분씩 자유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는 제주도의 푸른 밤을 개사한 광안리의 푸른 밤으로 대천중 B.R.B가 연다. 이어 덕명여중 아덴트는 여성 보컬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고 동의중의 무시카는 먼지가 되어 등 인기곡들을 열창한다. 또 만덕중 엑스칼리버와 반송여중 아미쿠스는 붉은 노을과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8월 5일(금)부터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브라질인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평창올림픽과 한국문화관광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올림픽 개막일인 8월 5일(금)부터 브라질 리우에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코파카바나 해변의 평창홍보관내에 한국관광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올림픽이 끝나는 8월 21일(토)까지 운영한다.평창 홍보관 안에 12평 규모의 한국문화관광 홍보부스를 마련, 디자인 월(Design Wall)을 설치해 수원화성, 제주도 성산일출봉, 남한산성, 경주 불국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사계절을 담아 홍보하고, K-푸드, K-스타일 등 한류를 주제로 한 슬라이드와 영상물을 소개한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한글이름 서예, 전통문양 엽서, 손거울 한지공예 등 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매일 3 차례 실시한다. 아울러 현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드림 포스트 (Dream Post)” 이벤트를 마련,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작성케 하고, 그 중 2명을 추첨하여 4박 5일의 한국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평
[페어뉴스]=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월 4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1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후 페스티벌의 꽃인 나이트갈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4일간의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모든 길은 매직으로 통한다! 4일 동안 펼쳐질 행사의 내용은 말 그대로 매직의 향연이다.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마술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부산국제마술대회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제실버마술대회,어린이 마술올림픽,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키즈매직쇼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술과 다른 장르들이 결합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진 마술공연으로는 스토리텔링 매직 조선마술사, 매직컬 아트쇼 박물관이 살아있다, 성인들을 위한 비주얼 매직쇼 등이 있다. 또한, 세계마술올림픽 그랑프리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 마술의 우수성을 떨치고 있는 유호진 마술사와 세계 최강의 멘탈리스트 맥스 메이븐 등 최고의 마술사들 공연을 볼 수 있는 나이트 갈라쇼는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한국마술, 세계를 품다! 한국 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세계 마술계
[페어뉴스]= 경제성장의 양대 축인 ‘창조경제’와 ‘대중문화’ 관련 세계 최고인 미국 서부에서 대형 한류융합 수출마케팅 행사가 열렸다. KOTRA(사장 김재홍)는 CJ EM,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현지시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KCON 2016 LA 연계 수출상담회 및 한류스타 MD판촉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 포문을 연 행사는 수출상담회였다. KOTRA는 IT/유통산업의 주요 바이어 110개사를 유치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67개 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한국에 관심이 많은 현지 한류팬을 대상으로 제품ㆍ기술 전시체험관 및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K-Goods)가 운영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중소기업 제품 판촉 부스에서는 한류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뷰티ㆍ패션 관련 상품,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을 관람객이 직접 구입할 수 있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미국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한류문화 콘텐츠를 구현하는 등 다양한 기술-문화 연계 행사와 볼거리도 제공되었다.둘째 날에 열린 서비스문두스 한류스타 MD상품판촉관도 북미 K팝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7월 29일 공개된 미얀마 신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분석하면서,우리 기업은 전자정부, 도농개발, 지식재산권 보호, 금융환경 개선 등 각종 개발기회 및 기업환경개선에 대한 미얀마 신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읽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신정부는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출범 4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 경제정책발표회를 가졌는데, 기업인, 주요 외국대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해 국내외 큰 관심을 받았다. 본 발표회에 직접 나선 미얀마 국가 자문역(State Council) 아웅산 수치 여사는 미얀마 신정부는 ‘민족화합을 기반으로 한 균형 잡힌 경제성장’을 목표로 경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국민들이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농업 개발을 포함한 산업화’, ‘환경 보존을 기본으로 한 도시개발’, ‘e-Governance를 통한 부정부패 없는 개방된 정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앞으로 미얀마 내 ① 전력, 도로 등 인프라 확충으로 경제특구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② 농업 개발에 필요한 비료, 농약, 종묘, 농기계 등의 수요가 증가하며, ③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공
[페어뉴스]=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으로 7월 27일(수)부터 7월 31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관람객인 11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페어뉴스]= 7월 27일(수)부터 7월 31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관람객인 11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중복인 7월 27일(수) 개막하여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37℃ 불볕 더위속에서도 관람 프로그램 19종과 참여 프로그램 17종 및 체험 프로그램 12종 등 총 4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국의 치맥 마니아들을 축제장소인 두류공원으로 모이게 해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올해 치맥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사전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연팀을 공개 모집하여 축제기간 동안 △2·28주차장(치맥 라이브 펍)에서는 17개 팀 84명, △야외 음악당(치맥 피크닉 힐)에서는 25개 팀 366명, △두류공원 거리에서는 ‘찾아가는 치맥 공연단’ 10개 팀 90명, ‘프린지 공연’ 18개 팀 94명, 총 70개 팀 634명이 공연하여 시민 참여형 축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주 행사장인 두류 야구장에서는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씨스타, 피에스타, 매드 클라운, 휘성 등 인기 KPO
[페어뉴스]= 수출 주체․시장·품목 다변화를 통한 근본적인 수출체질 강화를 위해 8월1일부터 KOTRA(사장 김재홍)가 새롭게 거듭난다. 김재홍 사장은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비상대책반을 직접 챙기면서 수출위기극복에 맞춰 조직과 인력을 개편하겠다고 대내외에 밝혔었다. 이란 한국우수상품전(5월),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6월) 등 단기 수출 처방이 효과를 봤고, 6월 일평균 수출액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반등의 움직임이 보이는 지금이 우리 수출체질 강화를 위해 KOTRA가 앞장서 탈바꿈할 골든타임으로 보고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한다. 따라서 KOTRA는 이번 조직개편의 방향을 △ (주체) 新生혁신·수출초보기업에게도 후광효과가 미치는 정상외교경제활용 업그레이드 △ (시장) 조달시장, 특수시장 같은 新시장별 맞춤형 대응 강화 △ (품목) 소비재·서비스 등 중소·중견기업 강점 新분야 전담부서 확대로 잡았다. ▷ (주체) 新生, 초보기업에게도 후광효과가 미치는 정상외교경제활용 업그레이드 먼저 1:1 상담회 업무 전담부서를 현행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확대해, 더욱 내실 있는 준비가 되도록 뒷받침했다. 또한 지사화, 해외투자, 전시회 등 정상외교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6 F/W 와이즈웨딩스타일링 페어’에서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비롯한 주요 프리미엄 혼수가전을 선보였다.‘와이즈웨딩 스타일링 페어’는 결혼과 관련된 브랜드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대규모 프리미엄 웨딩박람회로 올해는 2,000여 쌍의 예비 부부가 참석했다.이번 행사에 가전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혼수가전 체험존’을 마련하고 예비부부들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특별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프리미엄 혼수가전 체험존’에는 ▲식재료의 신선함 유지는 기본이고 소비자가 꿈꿔 온 주방의 모습을현실화한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중심으로 ▲퀀텀닷 SUHD TV ▲무풍에어컨 Q9500 ▲액티브워시ㆍ애드워시 세탁기 ▲모션싱크ㆍ파워스틱ㆍ파워봇 청소기 ▲직화오븐 등 삼성전자의 주요 프리미엄가전 제품들이 전시됐다.행사존을 방문한 고객들은 식품의 신선 보관일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패밀리 허브의 ‘푸드 알리미’,세탁 중에도 손쉽게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는 애드워시의 ‘애드윈도우’, 시간이 지나도 색감이 변치 않는 SUHD TV의 ‘퀀텀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