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8월4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19회 장애인 한바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8월 1일부터 1주일간 부산의 5개 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다양한 종류의 공연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행사가 진행되지만 그 중 장애인이 중심인 행사는 바로 장애인 한바다 축제이다. ‘제19회 장애인한바다 축제’는 (사)부산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와 같은 해양스포츠 종목을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그 외에 팔씨름대회, 닭싸움대회, 투호 등 전통놀이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변노래 장기자랑도 개최된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약 1,2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참석하며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 해양 스포츠 및 바다 나들이를 통한 장애인의 자활의지 고취 및 중증장애인과 가족들 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부산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기회로 갖고자 한다.
[페어뉴스]=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종로 낙원상가에서 7월에 이어 8월에도 음악과 영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을 마련했다. 바로 낙원악기상가 4층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 20일과 26일에, '낙원어썸콘서트-아쿠스틱'과 '낙원어썸시네마-본 투 비 블루'가 열린다. 먼저 20일 토요일 밤에 열리는 '낙원어썸콘서트-아쿠스틱'은 현재 인디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4팀이 총 출동한다. 얼마 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 알프스 요들레이 청년으로 실력을 뽐낸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여성 2인조 어쿠스틱 팝 듀오 '어쿠스티', 혼성듀오 '어쿠스윗',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출연한다. '어쿠스윗'은 MBC드라마 '다시 시작해' '좋은 사람' 등의 OST를 불렀으며, '그_냥'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다. 무더운 여름 밤을 어쿠스틱 선율로 채울 '낙원어썸콘서트-아쿠스틱'의 입장료는 1만5000원이며, 온라인(enakwon.com/main/concert)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지난 달에 처음 선보인 '낙원어썸시네마'는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8월에
[페어뉴스]= “’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란 슬로건과 함께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막한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는 관람객이 직접 오각뿔 장수풍뎅이로 표본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곤충표본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손종윤 부위원장(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 곤충사육전공 전임교수)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서식하는 오각뿔 장수풍뎅이는 다섯 개의 우람한 뿔과 활짝 펼친 날개가 매력적인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초보자도 곤충핀을 활용해 손쉽게 표본을 제작 및 소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직접 안내한다고 밝혔다. 곤충표본클래스는 제2전시장 내 반디네 보물 제작소에서 11시, 13시, 15시, 19시 하루 4회 상설 운영되며, 장수풍뎅이 암수 한쌍으로 이루어진 곤충키트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및 손소독제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유료로 진행된다.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체험학습코너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곤충 그림 그리기 대회, 곤충 낚시대회 등의 무료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된다.또한 “박람회를 통해 다소 낯설게 느껴지던 곤충을 학습, 애완, 산업 등 다양한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8월부터 한국의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새로운 해외 광고를 전 세계 주요국가의 TV 채널과 온라인, SNS를 통해 공개한다.금번 해외 광고에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떠오른 송중기가 출연하며, 한국만의 창의력의 근간을 이루는 ‘한국 사람들’과, 전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한식’,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뜨거운 한국인만의 ‘열정’, 24시간 잠들지 않는 매력적인 ‘Nightlife'라는 주제들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담아냈다.전 세계 20-30대 한류 관심층을 타겟으로 한 이번 광고는 한류스타 송중기를 활용하여 한류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주로 즐기는 쇼핑, 음식 등 자칫 익숙할 수 있는 소재들을 기존의 CF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보이도록 구성하여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요소가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공사는 8월 2일(화) 중국 온라인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9일(화)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에 유투브 광고를, 23일(화)부터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주요국 대상으로 로컬 TV광고를 실시한다. 또한, 한국을 방문했던 관광객들의 한국
[페어뉴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에서 방학 및 휴가기간에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람객에게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용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8월 1일부터 5일까지 9개부의 전직원이 조를 편성하여 곤충엑스포 현장 방문 홍보와 벤치마킹에 적극 나섰다. 조직위 함영득 총괄본부장과 직원들은 예천세계곤충엑스포조직위를 방문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준비에 대한 자문과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조성 전반을 둘러보며,특히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에 대한 편의시설에 대해 세심히 살펴보았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전국단위 축제 및 엑스포장을 찾아가서 배우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좋은점과 아이디어를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적극 반영시켜 성곡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인 ‘지프캠프'가 내달 2일부터 사흘간 포천에서 열린다. 지장산 비둘기낭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지프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풍성하고 다이내믹한 다양한 오프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지프캠프에는 100여팀 400명 이상이 참가해 지프 어드벤처 파크, 지프 75주년 팬파크, 지프 캠핑파크 등 3개의 테마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지프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지프캠프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100팀을 초청하며,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의 정일영 마케팅총괄 이사는 “지프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해 지프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프 마니아 혼자가 아닌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지프캠프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미쉐린코리아가 네이버와 손잡고 국내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양사는 레스토랑과 호텔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연말 출간을 목표로 디지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레스토랑 온라인예약과 디지털 매거진 기능을 접목할 계획이다. 서울편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모바일 플랫폼인 modoo![모두]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이용한다. 예약시스템은 사업자들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툴이며, 이용자들은 온라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디지털 플랫폼은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돼 외국인 관광객들도 식당정보와 온라인 예약, 지도, 부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기업 미쉐린그룹이 100여년전에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식당과 숙박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100여년의 전통은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이어져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서울편은 27번째 글로벌 가이드북이다.
[페어뉴스]=한국연극연출가협회는 오는 6월부터 중국「산동성예술연구원」,「산동성희극창작실」과 MOU 관계를 맺고 한중합작 2016 아시아연출가전-정란, 피에타을 개최한다. 이번 한중합작 2016 아시아연출가전은 ‘孝’를 메인 테마로 정해 양국간의 이야기를 창작극화하고자 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면, 중국은 한국의 ‘심정전’을 토대로, 한국은 중국의 ‘24효(孝)’중 ‘각목사친(刻木事親)’고사의 내용을 토대로 창작하였다. 이미 한국의 ‘심청전’을 토대로 한 영혼 저 깊은 곳이 있는 눈물 한 방울, 흐르지 않았다 가 중국의 산동성과 제남성에서 현지언론의 극찬속에 공연을 올렸고, 8월 25일부터는 한국공연인 정란, 피에타 가 성수아트홀에서 공연에 들어간다. 정란, 피에타는 중국 24효(孝) 이야기중 ‘각목사친(刻木事親)’ 일화를 모티브로 창작되었다. ‘피에타’란 이탈리아어로 슬픔, 비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정란 피에타’란 ‘정란의 슬픔’이라는 의미다. 효(孝)를 다하지 못하고 떠나보낸 어머니를 그리워 하던 아들의 슬픔과 그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효(孝)’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하는 의도를 담고자 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보나드'가 최근 선보인 3종 세트를 앞세워 오프라인숍에 첫 진출했다. 보나드가 뷰티 멀티숍 벨포트 가로수길점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남성 피부관리에 꼭 필요한 스타일 3종 세트. 먼저 ‘스타일 올인원 에센스’는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줄인 젤 타입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느끼게 해준다. 폼클렌징인 ‘스타일 페이스 워시’는 당김없이 깔끔하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거품 타입이다. '스타일 데일리 선'은 끈적임과 백탁현상이 없어 선크림을 기피하는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스타일 3종 세트에는 위치하젤, 카바, 피토 콤플렉스 등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남성들의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한편 보나드 관계자는 "벨포트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6(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6)’가 ‘차세대 자동차 기술혁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10일~12일 코엑스 3층 D홀에서 진행된다. 작년 1월에 개최되던 것이 8월로 이전하여 열리는 것으로, 마이스포럼과 디지털기술,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2nd 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 Fair),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2nd 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2nd Automotive Test Measurement Fair), 자동차 카메라 모듈 센서 기술 산업전(1st Camera Module Sensor Technology Fair)의 4개 관련 전시가 동시에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자동차 경량화 플라스틱 차체 설계 및 소재 평가의 기술이 중요해짐에 따라 마련된 ‘제 2회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2nd Automotive Weight Reduction Composites Fair)’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