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 각국의 해외 무역관 시장전문가(전담직원)들을 초청, 수출 유망 품목과 진출 전략을 일대일(1:1)로 컨설팅하는 지사화·월드챔프 쇼케이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기업이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를 현지 무역관에서 직접 초청하여 방한 상담할 수 있는 기회와, 수출상품을 전시하는 쇼케이스 공간을 제공한다. 10.18(화) 10:00~18:00, aT센터 제1전시장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ㅇ 중소·중견기업 쇼케이스 전시 상담 ㅇ 해외 초청 바이어와의 현장 수출계약·MOU 체결식 ㅇ 해외 초청 바이어 및 참가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의 시장전문가(무역관 전담직원) 일대일 수출 상담 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 신시장 개척과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원하는 국내기업들의 참가 신청은 2016. 8. 1(월) ~ 8. 19(금)까지 지사화·월드챔프 쇼케이스 수출상담회 참가 신청 페이지 주소 : http://www.buykorea.org/hp/index.jsp?url=showcase로 온라인 참가 신청하면 된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미국, EU에 이어 세계 3위 의약품 수입대국인 일본이 최근 바이오 시밀러를 포함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우리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바이오 시밀러(biosimilar)란 바이오 제네릭. 특허가 만료된 생물의약품에 대한 복제약으로 일반의약품과 같이 화학적 합성이 아니라 동물세포 등을 이용해 만들어 동일한 복제품은 만들 수 없고 유사한 제품만 만들 수 있다. 최근 일본 정부는 의료보험 재정 개선을 위해 2017년까지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사용을 총 의약품 소비의 8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발표하는 등 2018년 제네릭 시장 규모가 1조 2천억 엔 규모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더구나 2020년 전후로 대형 바이오의약품 특허가 만료 예정으로 바이오 시밀러 생산 확대가 필요하다는 일본 내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일본은 세계 2위의 신약 개발국이라는 위상에 비해 바이오 시밀러 분야는 상대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여서 최근 대규모 해외수출에 성공한 우리 제약사와의 협력에 관심이 높다. 니치이코, 사와이, 도와제약 등 제네릭 전문 제약사는 해외 바이오 시밀러 기업과 협력을 적극 모색하고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그룹이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더 넥스트100'으로 명명된 행사는 내달 10일부터 진행한다. 우선 10일에는 뮌헨 올림픽경기장에서 ‘BMW 페스티벌 나이트’를 연다. 이 행사에는 각계 저명 인사와 세계적인 가수, DJ들이 참석한다. 또한 국제 BMW클럽은 뮌헨 올림픽파크 주차장에서는 대규모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BMW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스터피스 100선’ 전시회에선 그룹 100년 역사와 BMW328, BMW507, BMW터보 등 주요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MW그룹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비전 넥스트100' 콘셉트카는 본사인 BMW 벨트에서 전시한다. 이 차량은 운전자와 자동차 간의 직관적인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BMW 만의 고유한 디자인과 미래형 신소재를 갖추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배우 오연수가 계절을 앞선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나타나 화제다. 미국 LA로 출국차 인천공항에 나타난 오연수는 고급스러운 컬러의 가디건으로 은은한 멋을 냈다. 차콜퍼플 컬러의 캐시미어 가디건은 내추럴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품위 있는 스타일에 제격이다. 이 옷은 기내 온도 변화에 체온을 유지하거나,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족들에겐 필수 아이템이다.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수 공항패션, 역시 패셔니스타는 계절을 앞서가는군...,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 원톱, 캐시미어 가디건으로 은은한 멋이 느껴지는 공항패션 완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가 입은 가디건은 LBL 제품으로 알려졌다. 일상 속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로망이 반영된 브랜드로 9월 론칭 예정이라고 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거친 파도와 한몸이 되어 즐기는 서핑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마니아들만 즐기던 레포츠에서 벗어나 일반인들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파도를 타고 가르는 짜릿함 못지 않게 야노시호처럼 서핑의 스타일링까지 갖춘다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감에 다양한 꽃 무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트로피컬 무늬는 평소 화려함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패턴이다. 파도 속에서도 눈에 띄는 트로피컬 래쉬가드도 엣지 있다. 갑갑한 느낌이 든다면 활동성을 높여주는 집업 래쉬가드를 입어 보는 것도 좋다. 여기에 러블리한 포인트로 메탈 샌들과 핑크 컬러의 선글래스를 매치하면 서핑룩이 완성된다.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땐 블랙 컬러에 팝아트 디자인이 새겨진 래쉬가드를 입으면 몸매까지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보드숏은 같은 블랙컬러로 매치해 날씬함을 강조하거나 비비드한 컬러로 매치하면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인 ‘광복조국(光復祖國)’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했다. 스타벅스는 근대문화유산 보존의 일환으로 지난해 ‘존심양성(存心養性)’ 친필휘호에 이어 두번째로 기부했다. 친필휘호 광복조국은 김구 선생이 1948년 3월1일 독립운동가 송재준 선생을 위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존심양성 텀블러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문화유산 보존기금의 일부로 그동안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을 구입해 기부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석구 스타벅스 사장은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유물을 지난해에 이어 기부해 많은 시민들과 나눌 수 있게돼 뜻이 깊다”면서 “앞으로도 전통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맺고 우리 문화재를 알리면서 문화유산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4대 맥주축제인 칭다오국제맥주축제에 사상 처음으로 8월 1일부터 7일까지「대구홍보관」을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다. 축제장 주출입구 인근에 자리 잡은「대구홍보관」은 대구의료관광과 물산업 등을 홍보하는 대구시 홍보존 및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소개와 함께 치킨무료시식과 판매가 가능한 치맥문화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8월 3일 오후 7시에는 칭다오맥주축제장 주무대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 심재찬 조직위원장,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이수존 총영사, 한국치맥산업협회 이동환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관계자와 칭다오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대구의 날』행사가 열렸다. 심재찬 조직위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칭다오맥주축제가 함께 교류하고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대구와 칭다오의 오랜 교류가 이번 축제를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관람객 1만여 명이 좌석을 가득 메운『대구의 날』기념 축하공연에는 이현창 대구시립예술단 국악단장이 이끄는 예술단의 퓨전국악연주와 함께 성악, 비보잉 공연이 이어졌으며, 가수 이정현의 열정적인 무대공연으로 칭다오맥주축제장 전체를 대구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지난 7월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aT는 올림픽(’16.8.6.~21.) 기간 중 브라질 리우의 세계적 관광명소 코파카바나 해변에 차려질 평창동계올림픽 공동홍보관 내에 ‘Taste of Korea'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브라질 현지인들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삼, 김치, 막걸리, 유자차 등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출 농식품과 불고기 등 대표적인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K-FOOD 선물 꾸러미 배포 등을 통해 한국식품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8월 한 달 간 브라질 대표 쇼핑 사이트인 메르꼬지(Mercode)와 꼼비니(Konbini) 홈페이지에 한국식품 전용관을 개설하고 판촉 및 홍보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현지의 K-FOOD 열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와 aT는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 MICE 전담 기구인 제주컨벤션뷰로에서는 제주의 전시산업 육성을 위해 유망 및 신규전시회를 선정하여 지원한다.이번 유망 및 신규전시회 지원 신청기간은 2016년 8월 10일(수) 15시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12일), 2차 종합심사(16일)를 통해 최종적으로 8월17일(수) 지원대상 전시회를 확정한다.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를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수출효과가 크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 가능하며, 고용발생 효과가 큰, 국내외 적으로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큰 전시회를 선정, 지원 할 예정이다. 선정된 전시회는 바이어 초청 및 기업 참가지원, 국내외 홍보 마케팅, 전시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자세한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은 제주컨벤션뷰로 홈페이지(http://www.jejucvb.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전시산업 생태계 육성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지역평가사업단이 주관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제주컨벤션뷰로가 주관기관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페어뉴스]= 9월 6일부터 약 일주일간 필리핀 최남단에 위치한 제너럴 산토스 시에서 (Tuna Festival)이 개최된다. 튜나 페스티벌은 제너럴 산토스 시의 성공적인 참치 산업과 이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9월에 열리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참치 축제이다. '참치의 수도'로 불리는 제너럴 산토스 시는 필리핀 최대의 참치공급 도시이며 특히 1등급 참치 사시미를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매년 튜나 페스티벌에서는 1등급 참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하거나 먹을 수 있으며 거리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지역 주민들의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로 다양한 참치 요리를 선보이는 참치요리대회와 댄스대회 그리고 참치 연 날리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튜나 페스티벌은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열려 있어 지역 주민들, 특히 어부들의 문화 및 생활을 구경하고 그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너럴 산토스 시는 또한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고향이므로 운이 좋으면 그를 직접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튜나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제너럴 산토스 시까지 운행되는 직항노선은 없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