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파주시는 헤이리예술마을, 파주영어마을,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맛고을 주변에 관광특구 지정을 위해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용역’ 중간보고회를 송유면 부시장과 김창수 경기대교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회의실에서 지난 10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경기대학교 김창수 교수팀이 맡아서 관광특구 지정 요건을 검토하고 진흥계획 수립과 발전전략을 제시했다.주목할 전략으로 지역브랜드 강화 사업을 위한 매년 6월 6일 유학생 평화통일 걷기대회, 파주 명예관광군인(PAJU Tourism Arm), 통일동산 특구 여름축제 개발, 통일동산 먹거리 자원을 활용한 음식관광 활성화, 트롤리 ECO 전기순환버스 도입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발전전략을 제시했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편의 시설의 개선을 위해 디지털 안내표지판 설치, 다국어안내표지판설치, 불편사항을 인지 처리하는 파주원스탑해결사 모바일 앱을 구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시 관계자는 “관광특구가 지정되고 다양한 발전전략들이 실행되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페어뉴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영성시에서 주최하는 「중국․영성 국제해양식품박람회」에 인천식품상품협회 식품제조업체 11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개척단 참가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을 우리의 제2소비시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업체는 국제표준부스 113개중 한국부스 13개 부스를 이용해 커피, 약쑥, 도라지, 호두과자, 초코파이, 고구마가공품 등 약 50여개 품목을 중국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우수 중소식품제조 가공업체의 중국시장 마켓테스트를 실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사하고 수출여건 등을 분석해 향후 중국 수출 판로개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천식품제조업체가 중국소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바이어들을 초청해 무역상담회를 실시하는 등 한류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방안과 시장별 차별화된 맞춤 전략으로 인천식품제조업체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외시장개척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도심의 문화공간, 인천아트플랫폼과 만석동 우리미술관이 8월을 맞아 2개의 새로운 사진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인천아트플랫폼은 2016년 7기 국외 입주작가인 이민우(Minwoo Lee, 캐나다)의 개인전 끈적한 자유낙하 Viscous Free Fall를 8월 10일(수)부터 21일(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G1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한편 마을의 문화 사랑방을 지향하는 동구 만석동의 우리미술관은 8월 12일(금)부터 9월 20일(화)까지 열리는 사진그룹 이마고의 Remember 2004, 화수부두전을 준비했다. 이민우는 캐나다 국적으로, 2016년 6월에서 8월까지 인천아트플랫폼 국외-시각예술 분야 입주작가로 활동하였으며, 그동안의 연구 및 창작 내용을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그는 ‘사진’을 다루는 ‘사진작가’로 불리지만, 사진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나 개념과는 다른 작업을 선보인다. 사진에 ‘찍힌 대상’ 즉 피사체가 존재하지 않는 작품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사진에서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은 작가가 카메라를 사진의 주제가 되는 피사체 쪽으로 방향을 잡고 셔터를 눌러 필름을 빛에 노출시키고, 이 필름을 현상하며, 인화
[페어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7월에 개최된『제19회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수상작 전시회를 8월 9일(화)부터 21일(일)까지 13일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46점의 작품이 출시되어, 대상1점, 금․은․동상 각2점, 장려 및 입상을 포함한 총 22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게 되며, 대상부터 동상까지 7점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도 출품하게 된다. 공사는 기념품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인천관광 기념품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판매를 위해 구월동 엔타스 시내면세점의 입점도 협의 중에 있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공모전 입상작의 전시와 판로 확대를 통해 향후로도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우수 농식품의 시장개척을 위해 호주를 타깃으로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판촉전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 시청 광장과 골드코스트 회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퀸즈랜드주 한인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되며, 도내 18개 업체 63개 품목이 참가한다. 또한,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를 발굴해 업체들의 수출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한인의 날 행사·광복절 행사와 연계한 농식품 푸드페스티벌, 한인회초청 민속공연, 경남 농식품을 활용한 시식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박석제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호주 판촉전이 경남 농식품의 호주시장 개척과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경남 농식품을 생산하여 앞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및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공동으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KCON 2016 LA’와 연계하여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가 KCON에 약 7만 6천여명의 한류팬이 참관하여 한국 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년 KCON LA 행사 대비 참가기업 및 초청바이어수가 증가한 동 로드쇼에서는 미국 현지 벤처투자자와 바이어를 초청하여 투자유치 데모데이(IR)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고, KCON에 방문한 한류팬을 대상으로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판촉 부스 및 제품ㆍ기술 전시체험관을 진행하였다. 우선 투자유치 데모데이(7.29)에는 국내 유망 19개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Strong Ventures, BAM Ventures, Trimantium Capital과 같은 LA 및 실리콘밸리 등의 주요 민간 벤처투자회사(VC) 및 Angel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ㆍ기술 등을 설명하고 1:1 면담을 진행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데모데이 참가기업 중 스마트 홈로봇 ‘아이지니’ 개발 기업인
[페어뉴스]= 행복 감성을 전달하는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www.happybath.com)는 긴장을 풀어주는 우디 계열의 향과 보습에 특화된 오일들을 블렌딩한 멀티오일이 헤어와 바디에 윤기와 영양을 부여하는 데일리 홈 스파케어 ‘우드 브리즈’를 출시했다.해피바스우드브리즈VMD컷_최종1새롭게 출시된 ‘우드 브리즈’는 보습과 영양공급에 특화된 5~10가지의 식물 유래 오일을 블렌딩해 만든 멀티 오일을 함유한 헤어•바디케어로, 매일 하는 샴푸와 샤워만으로도 스파를 받은 듯 부드럽고 매끈한 헤어와 바디 피부로 가꿔준다. 자연 그대로의 우디 계열의 향을 더해 씻는 동안 마치 숲속에 있는듯 상쾌함과 포근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해피바스의 Blooming Scent Technology™ 를 적용해 자연의 풍부한 향을 오래 느낄 수 있다.‘우드 브리즈’는 헤어스파 2종(샴푸•컨디셔너)와 바디스파 2종(샤워젤•바디로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그린우드•버치우드•샌달우드향을 담은 3가지 라인으로 선보여 12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자극받은 모발과 피부의 유수분 밸런싱을 위한 그린우드 라인은 5가지 천연유래 오일을 블렌딩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기념해 부자(父子)만을 위한 이벤트 ‘남자 대 남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아버지와 아들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이벤트’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코란도 스포츠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초청하여 오는 27~28일(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9일(금)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마케팅을 선도해 온 쌍용자동차만의 색깔과 개성을 다시 한 번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을 포함한 ▲오프로드 체험 ▲익사이팅 레저(카약 체험) ▲어드벤처 캠핑 등 부자만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쌍용차는 지난 7월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와 더불어 ‘나는 오늘, 아들에게 남자를 선물했다’를 메인카피로 하는 TV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 광고는 코란도 스포츠가 아니면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의 슬로건 New Experience를 뛰어난 풍광의 영상미
[페어뉴스]= 파주시 율곡수목원에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이 한창이다. 지난 7일, 율곡수목원의 여름 숲을 배경으로 작은 오두막에서 주인공인 김희애와 지진희가 만나는 장면이 방영됐다. 율곡수목원은 작년 임시개원 이후 일반인에게 개방되면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받아왔다. 수목원을 감싸는 참나무림과 그 안에 테마별로 조성된 주제원들의 아름다움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 측으로부터 촬영 제의를 받고 있다. 촬영 문의는 공원녹지과 도시공원팀(☎031-940-4631~3)을 통해 하면 된다. 율곡수목원은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조성 완료된 율곡정원, 사임당숲, 유실수원, 단풍나무원, 유아숲체험원 등은 현재 임시개원 중으로 누구나 방문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수호 공원녹지과장은 “수목원 내 드라마세트장으로 조성한 오두막은 차후 어린이를 위한 숲속도서관 등으로 활용해 수목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 현지시간 10일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에 있는 한인 워킹홀리데이(워홀) 청년과 유학생의 호주 취업 지원을 위해 '2016 호주 취업 박람회(Australia - Korea Job Fair 2016)'를 개최했다. 현재 호주에는 33,000명의 한인 워홀 청년과 유학생이 살고 있다. 취업 설명회와 구인기업-구직자 간 1:1 현장 채용 인터뷰로 이뤄진 이번 취업 박람회를 통해 31개 호주 현지기업에서 67개 구직자리가 나왔으며, 200여명의 한인 구직자가 참가했다. 또한 호주 소재 KOTRA 멜버른-시드니무역관 협업으로 화상인터뷰관도 운영해 호주 내 다른 지역 한인 청년의 현지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호주 취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으나, 한인 청년들이 성실하고 스마트하다는 인식이 확산돼 전년대비 3개사 16개 구직자리가 늘어나는 등 이번 박람회에 대한 현지기업의 관심이 높다. 특히 교육, 디자인, 식품연구, IT, 부동산, 마케팅 분야 기업이 14개사로 최근 한인 청년의 호주 취업 유망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취업 설명회에서는 △ 화장품 전문 수입업체인 원파인시크릿(On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