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동네 책방, 독서실 공간이 기존 인식을 뒤엎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개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싱글족의 등장과 더불어 자신만의 공간을 찾고자 하는 라이프 트렌드가 주요한 배경이 됐다.실제로 스터디나 여가 활용 등을 혼자 하는 라이프 트렌드는 싱글족의 증가로 인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14년 가구별 소비성향을 살펴보면, 1인 가구의 소비성향은 80.5%로 전체평균 73.6%를 앞선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싱글 슈머의 경우, 3~4인 가구에 비해 전체 수입에서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높은 데다가 혼자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데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맞춤 공간과 서비스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나만을 위한 맞춤형 스터디 공간 제공하는 토즈 스터디센터스스로 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 대표 공간인 독서실도 혼자 공부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개인이 선호하는 학습 환경을 반영한 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학생과 성인을 불문하고 빠르게 증가하는 혼공족을 중심으로 바쁜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도 주변의 방해나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공부할 수
[페어뉴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국회 독도방문단의 독도 방문을 앞두고 일본이 중단을 촉구한데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고 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14일 긴급 논평자료를 통해 “일본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관심을 떼라. 이건 엄연한 내정간섭이다. 즉각 중단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서 김 지사는 “우리 땅 독도에 우리 국회의원들이 찾아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마땅한 일”이라면서, “이를 왈가왈부하는 일본이 정말 어처구니없고 불쾌하기 짝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독도를 관할하는 자치단체로서 앞으로 어떠한 도발과 침탈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경제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는 그런 섬으로 잘 가꾸어가겠다”는 말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을 단장으로 같은 당 성일종‧강효상‧김성태‧이종명‧윤종필, 더불어민주당 김종민‧황희,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 등이 참여하는 국회 독도방문단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들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독도수호 의지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독도
[페어뉴스]= 2016년 9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8.31~09.02 국제방송영상견본시 2016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31~09.02 프리뷰 인 서울 2016(대한섬유교역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31~09.02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바로가기 08.31~09.03 K-PRINT Week 2016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8.31~09.03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바로가기 09.01~09.02 2016 경기도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 일산 킨텍스 09.01~09.04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9.01~09.04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바로가기 09.01~09.04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 바로가기 서울 SETEC 09.01~09.04 제14회 창원베이비키즈페어 바로가기 창원 CECO 09.01~09.04 2016 부산경향하우징페어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9.02~09.04 로하스박람회 2016 바로가기 제주
[페어뉴스]= 광주광역시 주최, (재)광주디자인센터와 광주공예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제5회 빛고을 핸드메이드페어'가 9월1일부터 4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광주전남 소재 공방, 공예관련 학과, 무형문화재, 공예명장 등이 다양한 분야별 우수 공예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공예작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며 공예문화 소비 확산과 공예품 홍보 및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이다. 올해 박람회는 제2~3전시장 총 6048㎡에서 250개 업체가 참여하고, 공예품 시연, 경매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전시 공간은 광주공예문화산업을 소개하는 인트로관, 지역무형문화재와 공예명장의 작품을 소개하는 공예명인관,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을 비롯해 국내외 대회 수상작 등을 전시하는 특별전시관, 가족 또는 개인단위 분야별 공예체험을 위한 체험관, 공예관련 학과의 신개발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대학관,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홍보·판매하는 공방관으로 구성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 중 ‘보봉’은 광주시 공예육성사업 해외시장진출프로젝트 지원으로 이탈리아 국제디자인공모전(A’DESIGN AWARD)에서 ‘무등수묵화(MOON-Lighting Cup
[페어뉴스]= (재)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어번기 생계활동 보장을 희망하는 해전 재현 참여 어민들의 지속적 개최 시기 변경 의견을 받아들여 평년에 비해 한 달가량 앞당겨진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에 따라 어민들도 131척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어선을 자발적으로 동원, 박진감 넘치는 해전 재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군도 축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해군제3함대가 이끄는 구축함 7대, 헬기 3대, 립보트 3대가 화려한 해상퍼레이드를 펼치고, 해군․해병 의장대와 군악대도 가세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공연은 기존의 전통공연 일색에서 벗어나, 세대별로 선호도가 다른 3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9월 초가 다소 더운 날씨임을 감안, 축제장 곳곳에 무더위 쉼터를 만들고 생수를 제공해, 한낮의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하고, 식중독 등에 대비한 위생 점검도 전라남도, 해남군, 진도군 등 유관부서 합동으로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인 3일에는 ‘명량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심포지엄에는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7일부터 8주간 충남의 도서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섬(島)th_ing”을 시작한다. “섬(島)th_ing”은 충남문화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수혜가 적은 지역에 지원을 통해 도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예술교육 참여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문화 공동체로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충남문화재단은 올해 시범사업 형태로 당진, 보령의 도서지역 중 세 곳을 본 프로그램의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선정 지역은 보령시 원산도, 삽시도, 당진시 대난지도 3개 도서이며, 원산도 3회, 삽시도 3회, 대난지도 2회로 총 8회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섬(島)th_ing의 세부 프로그램은 Listen_ing, Feel_ing, Share_ing, Enjoy_ing 총 4개의 컨셉으로 구성했다. ① Listen_ing바다, 소리아코디언을 중심으로 구성한 클래식 트리오의 공연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유리장벽을 없애고 클래식 악기와 아코디언에 대한 특징을 배우고 들어보는 공연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영재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코디언 전유정양이
[페어뉴스]= 12일 16시 50분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동해안 5개 시․군과 공동주최로 경북 동해안의 맛, 멋, 흥, 정을 즐길수 있는 ‘2016 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축제’가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작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개최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경북 동해안에서 맛, 멋, 흥, 정을“ 주제로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해양경북 실현의 공감대 형성과 해양․수산인이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경북 해양수산 홍보 및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이 행사는 동해달빛 콘서트 등의 무대행사, 해양수산 산업전, 시군 홍보․판매관 등의 전시행사, 전국 대학생 바다음식 경연대회, 바다음식 요리교실, 미끌미끌 오징어 잡기, 신나는 물 난장, 워터피아 울진,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BJ 먹방쇼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한 경상북도 동해에서 즐길 수 있고 5개 시군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이날 진행된 개막 식전 공연에서는 인가가수 공연과 도립국악단 타악공연 등으로 흥을 돋우고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주요내빈이 오징어 자루를 줄로 잠아 당기면서 5개 시군의 싱싱한 산오징어가 동해를
[페어뉴스]= 로봇융합페스티벌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가 공동 주관하고 ‘창의, 열정, 도전! 로봇들의 열띤 경쟁이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KAIST,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국제청소년로봇연맹, 대한로봇축구협회, ㈜새온 및 ㈜엠텍 등 산학연 7개 기관이 주관한 가운데 국제대회 1개, 전국대회 5개가 열리고 2,270팀, 3,9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로봇경진대회, 전시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국내외 3만명의 관람객이 대전을 방문하게 된다. 행사내용은 국제대회로 ▲2016 국제청소년로봇대회가 열리고, 전국대회로 ▲지능형 SOC로봇워대회 및 드론대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지능형창작 로봇대회 ▲융합과학(STEAM)창작 경진대회 ▲국방로봇콘테스트 개최와 더불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로봇기업제품 전시홍보 및 체험 등을 통하여 로봇기업 비즈니스도 지원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엑스포 한빛광장 음악분수대에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야간에 로봇영화를 상영해 대전을 방문하는 로봇가족
[페어뉴스]= 국내 최고의 해양레포츠의 메카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12일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막이 올랐다. 개막식전 이벤트로 개막을 축하하는 국가대표 치어팀 빅타이드의 시범과 개식행사인 손도장 태극기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개회식에 뒤이어 노라조, 알리, 금잔디, 최누리 등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염전해변과 망양정해수욕장 일대, 후포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이번 제전에는 해양스포츠 선수 3,000여명과 일반 체험참가자를 비롯해 5천여 명이 함께한다. 정식종목으로는 요트,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있고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촬영대회 등의 번외종목도 열린다. 일반인들도 씨카약,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해수풀, 돌고래슬라이딩, 에어블랍, 씨워킹 등 다양한 해상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전기간 중 염전해변에서 바다사랑 오행시, 바다엽서 그리기 등 다양한 해양 문화경연도 펼쳐져 스포츠제전의 열기와 재미를 더할예정이다.
[페어뉴스]= 울진군이 후원하고 대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 요트대회가 8.17(수)~ 21(일)까지 5일간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 대학부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하여 옵티미스트급(OPTIMIST),레이저급 등 33개부 11개 종목에서 75개팀 400여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제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됨으로써 더욱 수준 높고 박진감 넘치는 해상레이스가 펼쳐지며 우수 선수 발굴과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포함한 각종 해양스포츠 대회 유치, 후포마리나항만 조성 등을 통해 울진군이 환동해권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