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브라질인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대회 홍보부스를 통해 2017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태권도 대회 홍보부스는 올림픽 개막일인 5일부터 브라질 라우의 세계적인 휴양지인 코파카바나 해변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설치한 평창홍보관내에 마련되어 올림픽이 끝나는 21일까지 운영된다.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8월17일부터 21일까지 K-타이거즈의 절도있고 박력있는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전자호구 체험, 가상겨루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매일 2차례 이벤트를 통해 티셔츠, 열쇠고리 등 기념품을 증정하면서 현지인의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더 나아가 평창 홍보관의 메인무대에 있는 대형 화면을 통해서는 대회 홍보 영상물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내년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페어뉴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가 8월20일부터 24일까지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208개국 8천여만명이 수련하고 있는 세계적인 무도이자 스포츠로 성장한 태권도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과 예의를 함양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연마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 전국대회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태권도 종주도시로서 주목과 관심을 받아 관광객 방문이 늘어 진정한 태권도 문화도시로서 관광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제2회 태권도원배전국태권도대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앞으로 1년 후 있을 2017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태권도 정신과 멋을 경험하고 태권도문화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키는 대표문화관광상품의 태권도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전라북도가 가을철 국내외 관광객 모객을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8월 18(목)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전라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문화, 관광, 의료, 뷰티 등 관광관련 콘텐츠가 모두 참여하는 종합 국제관광박람회로 연인원 5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도에서는 전주, 익산, 정읍, 남원, 진안, 무주, 임실도 자체적으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어 하반기 최대 관광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전북관광홍보관은 ‘전북투어패스’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홍보관 벽면의 대형 배경그림으로 사용하여 우리 도 역점사업을 집중 홍보하며, 홍보관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인접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호남권 관광자원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북홍보관에서는 기본적으로 김제지평선축제, 순창장류축제 등 하반기 우리도에서 개최되는 수준 높은 지역축제와 가을철 관광정보를 홍보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작년과 올해 선정된 50선의 관광기념품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 종합 홍보영상인 ‘전통과 미래의 하모니’, ‘전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목) 오후 7시, 고척돔구장에서 2만명 참석 규모의 K-po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본 행사에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B.A.P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K팝 콘서트와 더불어 가수 거미와 탤런트 진구가 출연하는 가운데 ‘태양의 후예’ OST도 소개한다. 빅뱅, 싸이, 엑소는 영상을 통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권 관광자원 홍보와 한류드라마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새로운 문화를 외래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한국에 대한 인식제고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별도 지정좌석을 제공한다. 외국인용 콘서트 입장 쿠폰은 행사 공식 사이트(www.pyeongchangkpopfestival.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서도 배포하고 있다.내국인에게는 두 차례의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입장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1차 이벤트는 8월 19일(금)~31일(수) 동안 SNS를 통해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8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이틀간 충북 보은에서 (사)한국식품유통학회와 공동으로 도매시장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식품유통학회의 하계학술대회와 연계하여 ‘농식품 미래를 위한 유통, 조화와 상생 그리고 효율’이라는 주제 하에 농식품 유통의 주축인 도매시장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aT 김동열 유통이사의 공동 심포지엄 개최 인사를 시작으로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와 물류효율화,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그리고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도매시장의 비전과 관련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둘째 날에는 유통 단계별 개선을 위해 산지에서 도매 및 소매, 수출 등 6개 분야별 발표 및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주최 측인 aT와 한국식품유통학회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학계, 도매시장법인, 농업관련 전문지 기자, 그리고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도매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모여 도매시장 발전 모색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8월 18일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바이오제약의 미래와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학계, 협회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광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대표는 “송도가 바이오제약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며 “신성장산업에 투자하려는 외투기업의 법인세 감면을 추진해야한다”고 제안했으며 김영민 바이넥스 연구센터장은 “로슈, 암젠, 바이오젠 등 글로벌 기업의 영업이익은 30% 이상”이라며 “우리는 위탁생산과 함께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등 고부가 사업도 병행하는 전략을 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우리나라가 바이오산업의 중심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와 같이 국가적 차원에서 클러스터를 조성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연결하라’는 주제로 “최근의 트렌드는 기업 독자적 신약 연구 개발이 아니라 인-라이센싱, 아웃-라이센싱, 조인트 벤처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하는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며 업계에 다양한 형태로 협력할 것을 주문
[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0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 스토케는 아이코닉 유모차인 ‘익스플로리’ 한정판을 비롯해 하이체어 스테디셀러 ‘트립트랩’, 맞춤형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증정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토케는 이번 베페에서 올 블랙 컬러의 절제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시중에 완판되었던 ‘스토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수량 입고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원색적 컬러감을 지닌 ‘코발트 블루 스페셜 에디션’과 ‘캐리콧’ 구성 패키지를 비롯해 익스플로리, 크루시, 스쿠트, 트레일즈 등 유모차 4종을 특별 할인 하고, 상품에 따라 전용 파라솔과 컵홀더 또는 썸머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전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 판매된 하이체어 ‘트립트랩’ 역시 이번 베페에서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트립트랩과 전용 유아 식판, 베이비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 구매 시 제품 할인 및 전용 하니스를 무료 증정하며, 스토
[페어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양시부흥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전국다문화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1일 시작으로 9월 23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수상작은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10월경에 결과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체험한 다문화 관련 긍정적 인식과 경험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초ㆍ중ㆍ고등학생, 청소년(개인 또는 5인이하 단체)은 물론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를 담은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홈페이지(http://www.mcuc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고상금 500만원을 비롯하여 입상자 모두에게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은 "이번 전국다문화UCC공모전은 다양한 문화와 이웃들을, 우리들의 새로운 생각과 작은 실천 및 참여를 통하여, 우리가 다함께 공존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다양한 문화가 함께라서 좋은 세상을 더불어 만들어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며 "국민여러분들의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을 쉽게 향유할 수 있게 하는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의 오프라인 판매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이달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바람난 미술–그림가게 온라인 서비스는 카카오(kakao)와 제휴해 포털 다음(Daum)의 소셜 펀딩서비스인 ‘스토리펀딩’ 플랫폼에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신진예술가 32명의 창작지원 펀딩 프로젝트를 차례로 개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바람난 미술은 시민들의 일상공간에서 55展와 같은 아트페어를 개최하거나 공공갤러리 ‘그림가게’를 상설 운영하며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왔으며, 이를 온라인으로 확장해 새 플랫폼을 개설한 것이다.바람난 미술–그림가게 스토리펀딩은 미술평론과 같은 기존의 예술가 소개방식에서 벗어나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예술 향유 방식을 추구한다. 작품내용 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창작환경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예술가들의 보이지 않았던 면들도 소개한다. 이 창작스토리는 연재물 형식으로 매주 발행되며 일정 금액 이상 예술가를 후원한 시민에게는 작가의 한정판 디지털 판화작품을 증정한다. 후원을 통해 모아진 기금
[페어뉴스]= 부산의 대표 음식인 어묵을 비롯한 지역 농수산식품이 미국 수출 길에 오른다. 부산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2016 농수산물 및 우수상품 엑스포」에 지역 식품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업체는 엑스포 행사장에서 현장판매를 하며 현지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과의 상담회에도 참석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에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참가업체 출품제품의 선박운송비, 통관비와 전시부스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은 노스퍼시픽, 부산바다, 삼양씨푸드, 삼진어묵, 신우, 오양식품, 에바다수산, 에스엠생명공항, 조내기고구마, 해오름바이오 등 10개사로 황태, 젓갈, 어묵과 고등어, 고구마를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생산한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로스엔젤레스 농수산물 및 우수상품 엑스포는 매년 9월경 개최되는 미주 최대 한인행사인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와 동시에 개최되며 총 120여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은 한인과 현지인 등 30만명에 이른다. 부산시와 신라대학교는 지난해에도 지역기업 10개사 참가를 지원했으며 모든 참가기업이 제품 전량판매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1개사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