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이하 방송대 출판문화원)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방송대 대학본부 6층에서 주한 중국문화원과 중국 관련 교육·문화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방송대 출판문화원 권수열 원장을 비롯해 국제협력단 손진곤 단장,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신현욱 원장이 참석했다. 주한 중국문화원에서는 주한 중국대사관 사서림(史瑞琳) 문화참사 겸 중국문화원 원장, 홍보부 고녕(高宁) 부장 , 홍보부 진로(陈璐) 담당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주한 중국문화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중국 관련 강좌를 운영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한국과 중국에 배포하는 등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 할 계획이다. 특히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교류협력의 첫 업무로 오는 8월 29일 오전 10시에 방송대 대학본부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센터(DMC) 4층 스튜디오에서 중의학 전문가인 상해중의약대학 구자용 교수의 침구학 특강을 공개강좌로 개최할 예정이다. 방송대 출판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주한 중국문화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양 국민 간
[페어뉴스]=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Korea Sale FESTA”(www.koreasalefesta.kr)가 17개 대표 전통시장에서 9.29(금)부터 10.31(월)까지 열린다. 정부는 각 지역별 고유한 매력있는 전통시장들의 “Korea Sale FESTA”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유통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7개 시․도에서 추천을 받아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지원한다. 또한 “Korea Sale FESTA” 기간에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마당이 되며, 각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써 정부와 지자체, 대형유통업체, 유관기관 등이 협력을 통해 내실있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잡화류(대전중앙시장), 낙지․어패류(강진읍시장), 안동찜닭(안동구시장)등 각 전통시장별 대표상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10~80%까지 할인)하며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살려 축제, 관광․문화공연 등을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산업부, 중기청 및 지자체는 “Korea Sale FESTA”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의 마케팅, 홍보 분야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장별로 대형유통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시장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베트남 현지 언론인, 여행업자, 일반소비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하노이 한국공연관광 축제’를 하노이 국립영화관 내 Star Galaxy Theater Convention에서 개최했다.8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상설 공연장을 운영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주 타겟으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8개 넌버벌(non-verbal, 비언어) 공연팀(비밥, 점프, 판타스틱, 사춤, 드럼캣, 쿵페스티벌, 빵쇼, 파이어맨 등)이 참여하여 3일간 12회에 걸쳐 베트남 소비자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였다.이와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으로 6개 한국식품 및 뷰티업체를 초청하여 한국문화관광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베트남 주요 6개 여행사(TransViet, HanoiRedtours, Saigon Tourist, Vietran Tour, Fidi Tour, Hanoi Tourist) 및 신한카드, 아시아나 항공 등은 홍보부스를 통해 한국관광상품 판촉 및 인센티브 방한단체 유치활동에 집중했다.‘난타’ 이후 다양해진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국 넌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개최했다.‘사운드오브뮤직캠프(Sound of Music Camp)’는 쌍용차 보유고객 총 70가족(280명/4인 가족 기준)을 초청하여 20~21일(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영월군 소나무와계곡캠핑장에서 개최되었다.‘서머 삼바 피크닉(Summer Samba Picnic)’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삼바 페이스페인팅 ▲버블저글링매직쇼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계곡 힐링타임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인디밴드 뮤직콘서트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어린이 참가자들은 미드나이트 시네마(조용한 영화관)를 감상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박서준씨(38세, 인천 남동구)는 “가족들은 물론이고 같은 차를 타는 오너들과 함께 교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안 무척이나 더웠던 올 여름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013년
[페어뉴스]= 2016년 9월 2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9.05~09.06 2016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9.06~09.09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07~09.09 2016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07~09.09 2016 국제기후환경산업전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센터 09.07~09.09 2016 ICT위크(IT EXPO/클라우드) 부산 벡스코 09.07~09.10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08~09.09 2016 호텔페어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바로가기 09.08~09.10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9.08~09.11 부천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부천 부천체육관 09.08~09.11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9.08~09.11 2016 서울기프트쇼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9.09~09.11 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페어뉴스]=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에 조성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이 전 세계 언론들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차기 대회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코파카바나 평창 홍보관이 연일 세계 각국 언론들의 방문 취재와 리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NBC와 CNN, Globo(브라질) 등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AP, AFP, 로이터, 교도통신 등 유력 매체 등 지금까지 70여 개 언론들이 평창 홍보관을 찾았다.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P는 스키점프 시뮬레이터를 체험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인용, ‘이곳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모래사장을 거니는 것은 일상이지만, 평창 홍보관에서의 체험으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Around the Rings는 ‘평창은 세계의 이목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는 제목으로, 평창 홍보관의 동계스포츠 체험 기술력과 한국의 다양한 음식, 공연, 문화를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AFP는 ‘리우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평창하우스
[페어뉴스]= 의료기기 제조기업 대표단체가 19일 성동구 성수동에서 중구 퇴계로로 이전하여 새로운 시대를 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사옥 이전과 함께 조합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회원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이번 이전 결정은 조합 회원사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이나 전시회 참가 등을 위해 조합을 찾는 회원사들의 편의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페어뉴스]= 충남도가 공주·부여를 일본 학생들의 단골 수학여행지로 부활시키기 위해 힘을 쏟는다. 충남도는 19일 일본지역 23개 중·고교 교직원 등 관계자 28명을 초청,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일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팸투어에서는 1400년 전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채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한 충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전달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구체적으로 단체숙박동을 보유해 수학여행 유치에 적합한 공주 한옥마을에서 오찬을 가진 뒤 공주 무령왕릉과 부여박물관을 잇따라 찾아 백제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 고대 일본 건축의 모태로 알려지고 있는 정림사지, 백제의 웅장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 탐방도 가졌다. 이홍우 도 관광산업과장은 “과거 공주와 부여 등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일본인과 일본 학생들의 단체 여행 코스로 인기가 높았으나, 관광 경향이 바뀌면서 급감했다”며 “이번 팸투어는 일본인 단체 관광객, 수학여행객 유치의 또 다른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임용묵 팀장은 “공주와 부여가 일본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코스로 부활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
[페어뉴스 백광현기자] = 8월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자치단체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800여부스를 운영하여 한곳에서 국내 모든 관광지를 살펴볼수 있으며, 해외 각국의 관광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세계각국의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들도 살펴 볼수 있다.박람회장에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지의 관광과 문화정보을 습득하기위해 일반인들은 물론 중.고교생들의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페어뉴스 백광현기자]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함안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함안군의 대표 농특산품 전시, 홍보영상 상영, 홍보물 배포 등 알찬 구성을 통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함안말이산고분군을 소개하고 함안의 "보물꽃 아라홍련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