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190여 브랜드, 360개 부스가 참가하는 프랜차이즈 산업 대축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위용을 떨치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특허청이 후원하는‘2016 제3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늘 개막행사를 갖고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개최된다.25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개막식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며 국가성장 동력을 이끄는 프랜차이즈산업을 한 눈에 살펴봄과 동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업자들의 선택을 돕는 역할을 충실해 해줄 것으로 확신 한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창업특전과 함께 최고 강사진이 참여한 무료교육 등 알찬 프로그램이 다수 포진돼 있고, SNS 이벤트 및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에이터 모델 콘테스트 등 참관객을 위한 볼 거리, 즐길 거리도 다채롭게 준비해 차별화 시켰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다수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창업 특전들이 펼쳐진다.
[페어뉴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 공단 소재 대원제약 연회장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전 국가적인 경제 악화로 의욕이 저하된 직장인․근로자들에게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 그리고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각지의 일터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가 보는 공연 위주였던 점에서 벗어나 국악 공연 감상뿐만 아니라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체험형 콘서트라는 게 색다르다. 영화 서편제의 여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국악인 오정해 씨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주 단원의 국악 연주와 함께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들려준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가 ‘만백성의 음식 비빔밥’이란 주제로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시식한다. 행사를 기획한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마성혁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는 추석을 3주 정도 앞두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1차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aT가 전국 17개 지역 전통시장 16개와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전년보다 부재료 3품목이 늘어난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3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6천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2%, 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쇠고기는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했으며, 조기는 어획량 증가에 따라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월 하순까지 계속된 폭염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된 반면, 쌀ㆍ두부ㆍ계란 등의 품목은 전반적인 공급량이 충분하여 전년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aT 김동열 유통이사는 “전체 차례상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쇠고기 가격상승으로 전체 구입비용이 증가하였으나, 정부의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따라 비축 농축수산물의 공급 확대와 직거래 장터 및 특판장의 운영에 따른 할인판매 등으로 가격은 점차 하향 안정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T는 이
[페어뉴스]= 대한민국 판매 1위 카시트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는 25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2016년 하반기 신제품을 전격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우선 다이치는 자사 베스트셀러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의 오가닉 라인 ‘카키브라운’, ‘민트그레이’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가닉 소재를 사용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자극 없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투톤의 멜란지 패브릭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올 상반기 도회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어반그레이와 어반브라운을 선보인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 강화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다이치의 안전 카시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듀웰 시즌 2’는 ‘듀웰 시즌 2 올인원(ISOFIX)’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다. 인체공학적 특징을 배가시킨 일체형 라이너로 제작된 이너시트가 유아의 머리와 신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색상은 오가닉 2종(네이비, 블랙)과 베이직 2종(카키브라운, 그레이)으로 구성된다.다이치의 스테디셀러인 ‘디
[페어뉴스]= 창업 정보에 목말랐던 예비창업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동남권 최대 소통의 장, ‘제20회 2016 부산 창업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 전환자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케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약 100여 개의 브랜드와 3만 5천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업종들을 직접적인 상담을 통하여 비교해 볼 수 있는 비지니스 장이다.이번 박람회에는 외식업, 교육, 유아, 건강, 유통, IT, 레저, 신사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은 여러 분야의 업종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유망 외식업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저자본 실속형 소자본 창업 브랜드 및 메이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다양하게 참가하여 예비창업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이다. 부산 및 동남권 지역의 창업 희망자들은 창업 아이템을 만나볼 기회가 부족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창업 박람회 개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에 발돋움의 기회가 될 뿐
[페어뉴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2016 인천음식문화박람회’가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등 7개 위생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의 맛!!! 먹고 보고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00만 인천시대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문화공연 그리고 특별한 섬 여행 등으로 어느 해보다 다채롭게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300만시대 축하 333이벤트는 1일 3시간(11시~14시)동안 매일 다른 음식을 300원에 맛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일반 서민들의 생활그릇인 녹청자와 함께하는 반상차림, 인천의 섬 특징과 특산품, 토속재료를 이용한 특성화된 섬-푸드와 팔도음식, 세계음식, 전통주도 마련된다. 또한, 떡으로 인천의 시조, 시화, 시목을 만드는 등 다양한 전시을 통해 세계속의 인천을 둘러 볼 수 있다 시민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소재 중소식품제조업체의 우수한 식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인천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으며 제과장인들의 즉석에서 구워낸 맛있는 제빵․제과들도 현장에서 맛 볼 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0여개국의 현지 기자들과 외신기자단, 국내 100여개 미디어 매체의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인천세계청년미디어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청년 미디어’는 저널리스트는 현장에 있을 때 언제나 혁신을 꿈꾸는 청년이라는 뜻이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재는 ‘Imagine Everything!’으로 ‘미디어는 인류의 자유, 평등, 박애, 환경을 위해 그 무엇이든 상상하고, 미디어의 혁신에 복무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콘퍼런스는 네트워킹 리셉션, 문화공연, 개회식, 주제발표, 세션, 현장취재 순으로 진행되며 사흘간의 콘퍼런스를 진행한 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복무하는 미디어의 미래와 본령을 담은 ‘인천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세션주제발제자는 인천시 공직자 재직 당시 송도국제도시 개발을 기획하고 실행한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현, 고려대 교수)가 인간중심의 도시창조론을 담은 ‘송도, 창조 스토리’에 이어,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미래를 꿈꾸는 글로벌 교육도시’, 마지막으로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이 ‘Island Of Human’이란 주제로
[페어뉴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초경량 배낭 ‘헬리움 26’을 출시했다.밀레 '헬리움 26' 배낭은 당일 산행 및 단거리 여행에 적합한 26L 들이의 배낭으로,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은 강화해 보다 가뿐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발산시킨다. 등판에는 무수히 많은 구멍이 뚫려 있어 통풍이 용이한 동시에 탄력이 뛰어나 착용자의 등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타공폼’ 소재를 사용했다.젖은 소지품이나 산행 도중 생기는 쓰레기를 다른 소지품과 효율적으로 분리 수납할 수 있게 한 포켓 구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특히 사이드 포켓과 스트랩을 통해 노트북도 수납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레인 커버가 내장 되어 있어 산행 중 갑작스럽게 비를 만나도 소지품 및 배낭 전체를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4만 8천원이다.한편, 밀레는 이번 F/W(가을·겨울) 시즌, ‘헬리움 시리즈’라는 이름 하에 경량 다운 재킷, 경량 배낭 등 다양한 라이트 웨이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밀레 용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헬리움 26 배낭은 주말 반나절 등산이 가장 일반적인 국내 아웃도어 레저 패턴에 최적화된 부담 없는 용량에, 배
[페어뉴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 주관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4주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민공원 일원에서 ‘버스킹 in the PAR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꽃피는 품격 높은 명품공원을 추구하는 부산시민공원은 공원문화 활성화와 청년문화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자연·사람·문화가 공존하는 버스킹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120여팀 참가, 200여회 공연무대, 2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버스킹 페스티벌은 시민공원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버스킹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은 버스킹의 장르를 밴드공연(세트드럼 악기편성), 어쿠스틱공연(소규모 악기, 국악, 클래식 등), 퍼포먼스(마임, 댄스, 마술, 힙합, 디제잉 등) 등으로 세분화하여 버스킹 공연의 특징을 진정하게 살리고 있다. 또한,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은 930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경연대회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버스커들을 위한 몇가지 특전도 예정하고 있다. 전 참가팀에게 공연 화보집 제공, 부산시민공원 기획공연 기회 부여, 시민공원 버스커 인증 등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
[페어뉴스]= 한국의 최고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CH 2016)’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야외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0개국 300개 업체, 780개 부스규모로 열린다. 올해는 10회째를 맞아 환경관련 국내외 교수, 전문가 등 50개국 2,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대기보전대회와 ’부산국제물포럼’등 국제학술대회를 동시 개최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산업관, 수소연료전지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등 6개 전시관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운영된다. 최근 수소차 보급정책이 제시되면서 수소연료 전지산업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연료전지관’에는 국내 수소관련대기업들이 총출동한다. 두산퓨어셀, 현대자동차, 대성히트펌프, CNL 에너지, Air Liquid, 린데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업이 참가하여 국내외 시장을 직접 볼 수 있다. 이와 동시에 3일 동안 열리는 수소연료전지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