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8월 25일 11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홍보대사에 배우 박소담과 유태오를 선정했다.위촉장은 함종한 조직위원장이 배우 박소담을, 김종현 집행위원장이 배우 유태오에게 전달하였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대한 문의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 또는 사무국(02-775-0501)을 통해 가능하다
[페어뉴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일(2018년 2월 9일)을 500일 앞두고 오는 9월 27일 열릴 ‘G-500 페스티벌’에 앞서 동계올림픽의 대표적 상징 노래가 될 ‘국민 응원가 선정’과 ‘K-팝 콘서트’가 서울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7시 이틀동안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리는 국민응원가 프로젝트엔 윤일상과 주영훈, 뮤지, UN빌리지 등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응원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는 또 방탄소년단, 블락비, 빅스, B.A.P, 비투비, 장미여관, AOA, 마마무, 레드벨벳, 스피카, 소나무, 오마이걸, 크나큰, NCT127 등 최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G-500일’(9월 27일)을 앞둔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바로 다음날인 9월 8일 한국관광공사 개최로 열리는 “K-POP 콘서트”에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BAP 등의 최정상 K-POP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게 된다. 또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페어뉴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오는 9월 3일(토) 오후 4시, 문화정원아트홀에서 금천가족챔버오케스트라 ‘제 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금천가족챔버오케스트라(금천토요음악학교)는 2012년 결성된 장애·비장애 아동 및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그룹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개별화된 치료 목적에 따라 제공되는 음악환경을 통해 사회성, 긍정적 자아감 및 정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발달장애 당사자 참여형 장애인식개선강사 육성사업’도 함께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전문 강사단과 단원들이 함께하는 피아노 독주, 클라리넷과 첼로, 플릇, 현악 앙상블이 연주되며 마지막은 피날레인 금천 가족챔버오케스트라 합주로 마무리된다.이번 연주회에 참여하는 정○○군의 어머니는 “단순한 치료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클라리넷을 시작했는데 치료적인 부분을 넘어서 가족과 함께 연주하며 더 많은 이해와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케스트라를 시작한 후에는 남들과 조금 다른 행동으로 받았던 다소 힘들고 부담스런 시선 보다는 좋은 기운과 메시지가 담긴 힘이 되는 시선을 더 많이 받는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페어뉴스]= 또 하나의 미술축제 제7회 광주국제아트페어가 독창적 행사기획과 다양한 변신을 통해 24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개막식과 관련 행사에만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광주국제아트페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많은 작가들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첫 번째 대규모 행사다. 해외 74개 갤러리로 구성된 본전시와 115개 개인 작가 부스 외에 ‘비엔날레 특별전’, ‘강연균, 황영성 특별전’, ‘2016 광주 조형페스티벌’, ‘영 아티스트전’, ‘중국 청도시교류전’, ‘한국 전통민화전’, ‘사회리더 드로잉전’, ‘공예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예술 후원의 콘셉트를 바꿔보자는 ‘아트파티’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특별부스’, ‘비엔날레 특별전’, ‘페차쿠차 광주 2016’은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트파티는 국내․외 영향력 있는 리더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피커로는 한국인 입양자로 미국에서 디자인사업과 예술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도미닉 팽본이 초청됐다. 아시아 문화예술중심도시를 꿈꾸는 광주에서 무미건조한 메세나운동의 진화를 가져오는 의미있는 출발이 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
[페어뉴스]= 사진을 통해 국제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하는‘제33회 국제사진예술연맹 총회’가 25일 경주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안동, 경주, 포항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리카르도 버시 국제사진예술연맹 회장, 양재헌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등 국제사진예술연맹 회원 60여개국 4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역대 가장 많은 국가들이 참가했으며, 오대양 육대주를 아우르는 사진작가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87개국의 회원국을 가진 연맹은 유네스코에 가입한 유일한 예술단체로, 24일 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경북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개막식 전날 도청을 방문한 회원들은 한국 전통의 건축미가 빼어난 청사를 보고 연신 ‘wonderful!’ 을 외치며 가장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앵글 속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리카르도 버시 회장은‘세계 공공청사 중 손꼽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페어뉴스]= 2016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10개 국 48개 팀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양일간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2008년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한 후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서, 메인행사로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인체를 캔버스로 이용해 색채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DIBF Awards’를 진행하고, 축하공연과 다양한 참여코너도 운영한다.첫날, 바디페인팅부문 28개 팀, 환타지메이크업부문 12개 팀이 참가하는 ‘2016 DIBF Awards’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수상자들의 작품 발표 및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5개 국 작가의 작품시연과 시상식, 축하공연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행사 주요 장면을 VR 전용카메라로 촬영하여 TBC VR 전용카 플랫폼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올려 언제든지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28일 저녁 시상식은 녹화방송 후 부산, 대전, 광주 등 8개 지역 민방을 통해 대구의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일반 관람객을 위해 뮤지컬 갈라쇼(계명문화대학교 뮤지컬 공연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중동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중동 시장개척단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란 테헤란, 요르단 암만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벌인다.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시한 이스라엘은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구매성향을 보여, 한국 상품 진출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시장이다. 이란은 경제 제재 해제로 김, 음료 등 농수산식품과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류 등 공산품 수출이 용이한 거대 소비시장이다. 요르단은 개방적 경제체계를 갖춘 서부 중동지역의 물류 중심지다. 현지 바이어 발굴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현지네트워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해 이뤄진다.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 시장개척단은 8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를 지원받는다. 참가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
[페어뉴스]= 지난 8월 26일 경남컨벤션뷰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의 MICE・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을 위한 ‘2016 경남 MICE 아카데미’를 진행 했다. 이번 경남 MICE 아카데미는 도내 MICE・관광 관련 공무원에 대한 MICE 산업의 이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경남 MICE Alliance 회원사 및 관계자들을 위한 SNS 마케팅 및 MICE 광고・홍보로 나누어 실행하여 각 분야에 실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자체 공무원들을 위한 MICE 산업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윤은주 교수는 지역 MICE의 발전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MICE 정책개발과 함께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의 이해와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 발전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MICE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MICE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에서는 관련 종사자들이 실무를 하는데 있어서 최신 소셜 미디어 트렌드에 대해 알고 이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글쓰기 노하우와 MICE 시장에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서울과 방콕이 ‘자매도시 협정’ 체결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은지 10주년을 기념하여, 태국의 수도 방콕시의 화려한 전통 공연과 문화 행사가 청계광장에서 펼쳐진다. 양도시는 2006년 6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도시계획, 행정,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도시 우호관계를 증진시켜 왔다. 금번 1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주한 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타이 페스티벌(Thai fesival)과의 연계 개최를 통해,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방콕시에서 공식적으로 파견한 대표 공연단이 전통악기, 무용,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태국의 매력을 서울시민들에게 어필한다. 특히, 한국전통 공연단과의 합동공연을 통해 양도시의 자매도시 협정체결 10년의 깊은 우정을 표현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3대 음식 중 하나라는 태국요리 코너가 마련되며 태국의 대표 무예인 ‘무에타이’ 실제 시합도 개최되어 시민들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하는 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내 유명 태국 레스토랑 부스가 설치되어 태국의 유명프로그램인 ‘Iron Chef’에 출연한 바 있는 유명 세프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수원 못골시장 온에어(www.motgol.com)’에서 ‘읽어주는 책’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읽어주는 책 방송’은 평소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농식품․유통 현업 종사자들을 위해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자료실의 전문사서가 농식품·유통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형태의 휴먼라이브러리 서비스이다. 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는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Ronni Abergel)이 2000년 덴마크 뮤직 페스티벌(Roskilde Festivel)에서 리빙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라는 명칭으로 창안한 이벤트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책을 대신할 사람을 빌려 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읽는 프로그램으로 이후 전 세계 도서관에 확산되어 독서 진흥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전통시장에 새로운 정보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농식품·유통 종사자의 독서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농식품·유통 환경을 개선하고 농식품 교육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읽어주는 책 방송을 진행하는 aT 유통교육원 이은정 사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