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9월2일부터 3일까지 2016 서울 북 페스티벌(Seoul Book Festival)이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 북 페스티벌은 로봇을 주제로 서울도서관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미래사회와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 북 페스티벌은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책과 정보를 가지고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중 국회도서관, 숭실대학교 도서관 등 국가․대학․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16개 도서관의 사서들과 4명의 디렉터, 10명의 인턴사서로 구성된 로봇 정보로 이루어진 축제도서관이 광장에 만들어져 시민들과 정보로 소통한다. 축제 도서관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함께 로봇 관련 체험교육, 전시, 공연을 진행하는 등 정보공유지(information commons)와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로서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보여준다.또한, 로봇과 관련된 16개 주제, 로보틱스, 기술발달사, 로봇 관련 인물, 직업, 취미, 교육과 대회, 법과 정책, 사회적, 윤리적 측면, 서비스용 로봇, 특수목적용 로봇, 산업용 로봇, 로봇만화, 소설, 영화에 관한 장서와 참고정보원 등을 가지고 시민과 만난다.출판사들은 맛있는
[페어뉴스]= 첨단 IT융합제품과 LED녹색기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준 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와 2016 대한민국 LED 산업전이 IT융합기술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 국내외 224개사 636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사물인터넷, 스마트카, VR, 드론,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3D프린팅, LED 등 ICT기술과 융합한 첨단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이 엑스코 전시장을 가득 채웠으며, 16,000여명이 참관하였고, 8천1백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SK텔레콤이 펼친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 시티, ICT를 접목한 지능형자동차 연구기관 및 업체들의 신기술, 4D와 VR을 선보인 한영엔지니어링, 세영정보통신이 개발한 다중동시통역기기, 테크엔이 개발한 빛 공해방지 CCTV 겸용 멀티 LED 가로등, 그리폰다이나믹스의 탄소섬유로 만든 할리우드 영화 촬영용 대형드론 등이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자율주행자동차시연, 4D-VR 시뮬레이터, 드론레이싱 등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헬스테크, VR/AR, 인터넷고양이, 드론 등 12개 세션 48명 연사가 참가한 ‘IT융합 컨퍼런스’
[페어뉴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제18회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올해의 영화제 포스터는 여러 겹의 조각보를 통해서 한국적인 전통성을 표현하는 기본 콘셉트를 갖는다.또한 여러 색의 천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모양새를 만들 듯이, 영화라는 꿈을 안고 모인 전 세계 청소년들 한데모여 성공적인 영화제를 이룬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갖가지 색을 가진 조각들로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성을 표현했다.
[페어뉴스]=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연관 기업 42개사로 구성된 광주자동차애프터마켓부품협의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6 창원 국제자동차부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광주자동차애프터마켓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7월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의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국내외 인증을 통한 해외 판로개척과 부품사업의 RD역량강화, 고용창출, 기업 간 협업을 위해 협의체 형태로 출범했다. 협의회는 박람회에서 해외바이어와 국내 대형 부품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조성사업’을 유치한 광주가 국내 자동차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춘 최적의 부품산업 도시임을 홍보했다. 특히, 해외 대체부품 및 A/S부품 업체와 구매상담을 하고, 협의회는 다양한 연관기업으로 구성돼 있어 주문한 모든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필요시 광주시나 국가에서 제품 품질을 보증할 계획이란 점을 홍보했다. 한편, 협의회는 애프터마켓에 관한 광주지역 내 부품기업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애프터마켓 시장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9월1일 오전 10시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대회의실에 개최한다.
[페어뉴스]= 이식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인 제26회 세계이식학회(TTS) 학술대회가 지난 23일 홍콩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차차기 대회인 2020년 대회(TTS 2020)가 한국에서 열리기로 22일 확정됐다.대한이식학회와 함께 대회 유치에 공을 들여왔던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1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대형 국제행사 유치로 국가 위상이 높아졌다고 밝혔다.그러나 국제사회의 한국에 대한 우려가 표출됐다, 지난 6월 22일,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캐나다 전 국무지원장관 데이비드 킬고어가 국제 탐사 저널리스트 에단 구트만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의 불법 장기이식 산업의 최대 고객으로 지목됐다. 이 보고서는 6월23일 미국 하원 및 6월28부터 30일까지 열린 유럽의회 중국관련 청문회 증거자료 채택된 바 있다.한국에서는 매년 상당수의 환자가 중국 병원에서 양심수의 장기로 추정되는 장기를 불법으로 이식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병원측은 한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병동 및 호텔을 빌려 전용 대기실을 만드는 등 한국 고객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또 최근 국내 언론 및 외신 보도에서 한국인 의사가 브로
[페어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이고 있는 『2016 A Farm Show 창농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창농‧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및 특산물 홍보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박람회는 ‘창조농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각 지자체를 상징하는 조형물들과 포토존을 마련하여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마치 전국을 여행 하는 느낌으로 귀농정보를 얻을 수 있게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도 농업기술원 및 공주 등 11개 시·군이 참가하여 수도권 주민들의 귀농 1위 충남의 귀농여건, 지원정책, 다양한 귀농사례 안내와 귀농귀촌 상담‧교육 및 정책자금 등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K푸드 마켓에 참가하여 귀농인 및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우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함으로써 충남도 특산물 홍보는 물론 다양한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서동철 귀농지원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육‧귀농상담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체계적인 귀농설계로 안정적으로 지역사회
[페어뉴스]= 2016년 9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9.20~09.22 2016 글로벌 소재부품 산업대전 Smart Cities Innovation Summit Asia 아시아 파워 위크 2016 바로가기 ----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9.20~09.23 2016 명원 세계 차 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9.21~09.22 국제식품기술소재전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9.21~09.23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2016 이러닝 국제박람회 2016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바로가기 09.22~09.24 2016 제20회 부산창업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9.22~09.25 2016 미베 베이비엑스포_Fall 바로가기 서울 SETEC 09.22~09.25 대전베이비페어 바로가기 대전 무역전시관 09.22~09.25 2016 대구경향하우징페어 바로가기 대구 엑스코 09.22~09.25 부산 임신 출산 영유아 교육 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9.22~09.25 대한민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 적극적인 귀농․귀촌 유치활동에 나섰다. ‘A-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농업의 미래를 연다!’라는 부제로 농업을 지식과 정보, 기술이 결합된 창조농업으로 변화시키고, 농업 관련 창업을 활성화해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취지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정부, 자치단체, 유관단체가 참여해 약 160개 부스를 운영하는 초대형 박람회로, 홍보전시관 운영, 정책설명회, 토크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전라남도는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12만 7천 가구 유치를 위해 여수, 나주, 담양, 구례, 강진, 영암, 함평, 진도 8개 시군과 제2전시관에 상담 홍보관을 마련했다. 귀농귀촌 홍보물 및 주요 농특산물 전시, 주택․농지 정보 제공 등 수요자 맞춤형 종합 상담을 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꾸준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제1전시관의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부스에서는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모델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
[페어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조동민)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대학원장 김재경)은 8월26일 서울무역전시장 내 VIP룸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인력 교류 △각종 학술 정보의 상호교류 △교육 협력 △연구과제의 공동 수행 등 산학 협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선 대학원 과정으로 서비스경영학과(프랜차이즈 MBA)를 설치하고, 산학 제휴협약에 따라 협회 교육장을 강의실로 사용,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서초캠퍼스로 명명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또 프랜차이즈 전공과 관련해 협회장 추천에 의거해 입학한 학생의 경우에 한해 매학기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경희대 경영대학원과의 이번 협약은 산업이 발전하고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고 말했다.
[페어뉴스]= 임립미술관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공주국제미술제가 열린다. 공주국제미술제의 특징을 미리 볼 수 있는 프리뷰쇼가 9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메인쇼는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계속된다. 공주국제미술제는 미술 작가와 관객이 만나서, 다양한 삶의 현상을 예술로 표현하고, 보고,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하며 즐기며, 일상의 의미를 확인하고 나누는 잔치이다. 금년 공주국제미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아시아 미술의 발전 상황과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주제를 "아시아의 향기Asian Aroma, 2016"으로 정하고, 12개국 아시아 미술가를 초대했다. 공주국제미술 프리뷰쇼는 생활 속에 깃든 미술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로서, 2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미술이 우리의 정신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정서와 감정 그리고 일상의 삶에 적용하는 미술의 가치를 시각화한다. 개인전형식의 부스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명면, 입체, 설치, 도예, 공예, 만화 등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평면에 박성균 유재권 이선화 전규일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