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재능개발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3일(토) 오후 1시부터 충북도청 정문 도로변에서 ‘2016 충청북도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대회,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는 간호사,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뷰티 등 관심분야에 대한 체험과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재능경연대회에서는 B-boy·힙합·댄스스포츠 등 댄스부문, 보컬·밴드 등 음악부문, 20여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펼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박람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접하면서 자신의 재능 개발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학업의 무거운 짐을 털어버리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연평균 7.8%의 꾸준한 성장이 전망되는 세계 최대 미국 사이버보안시장에 우리 기업이 도전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기술 틈새시장을 찾아 합리적인 채널파트너십으로 승부를 걸어야할 것으로 나타났다. KOTRA(사장 김재홍)는 9월 1일 ‘미국 사이버보안시장 동향과 우리기업 진출을 위한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고, 미 사이버보안시장과 주요기업 분석을 통해 우리기업의 시장진출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미국 사이버보안 시장은 클라우드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의 차세대 ICT기술이 연방정부의 적극적 투자와 결합하면서 ’21년까지 39조 원(34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 연방정부는 전체시장의 58%에 달하는 15조 7000억 원(140억 달러)의 사이버보안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국방부 등과 거래하는 정부조달 공급업체 (컨트랙터)들이 밀집한 워싱턴 지역(버지니아, 메릴랜드州)에 연방정부 사이버보안 관련 지출의 64%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사이버보안 시장은 매출 상위 15개사가 전체 시장의 27%를 점유하는데 그쳐 아직까지 특정기업이 시장에서 뚜렷한 우위를 점유하지 못하는 경쟁적 시장구조다. 하지만
[페어뉴스]=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16 광주 ACE Fair’가 오는 9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22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37개국 430개사 69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는 참관객들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콘텐츠 등 최신 콘텐츠와 신기술을 체험하는 부스가 더욱 다양하게 준비된다. 스타 BJ 스튜디오도 마련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생동감 넘치는 ACE Fair를 접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36개국 200개사 참여하며 중국 광저우애니메이션협회, 튀니지 CREATEC(The Tunisian Association of Creative Technologies), 인도 MEAI(Media Entertainment Association of India)등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공동관 형태로 200개 부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관을 마련해 애니메이션, 게임 등 광주의 우수 콘텐츠 기업 25개사가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9월21일에는 광주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 11개사와 창투사가 참여하는 ‘광주 콘텐
[페어뉴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괌을 찾는 관광객 수가 기록 경신을 거듭하며 관광지로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괌 관광청은 지난 7월 괌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어난 122,996명으로, 단일 기간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괌 BBQ 블록 파티, 괌 썸머 비치 페스티벌과 같은 괌 관광청 대표행사가 주요 증가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레이 테노리오 부 주지사는 “괌 관광청의 대표적인 행사와 더불어 독립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괌을 찾았고, 지난해 관광객 수 기록을 경신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에디 칼보 주지사와 괌 정부를 대신해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존 네이튼 디나잇 괌 정부 관광청장은 “올해 이뤄낸 성과가 만족스럽지만 남은 기간 동안 성취해야할 과업들이 아직 많이 있다”며 “관광산업이 괌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과 건전한 경제활동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7월 방문객수는 전년 대비 38.1%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 괌을 찾는 한국인 방문자 수
[페어뉴스]= 9월 1일부터 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릴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의 주요 전시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변화할 식품산업의 내일을 홀로그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T 기술로 구현해,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식품대전의 주제관인 미래식품산업관에서는 멀지 않은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두 남녀의 일상 속 이야기를 그래픽 패널과 홀로그램 시스템을 활용해 화려하게 연출했다. 약 2분간 진행 될 이야기 속에는 ▲사용자 빅데이터 수집/분석 기술 ▲O2O 스마트 배달 서비스 ▲감정 인식 분석 기술 ▲실시간 GPS 기술 ▲3D 푸드 프린터 기술 ▲요리 로봇 등 첨단 IT기술과 결합한 식품산업 적용 사례를 녹였다. 제2전시장에 마련한 수출홍보관에서는 수출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 산업의 대표 수출 기업들의 공장을 VR기기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 포켓몬고의 인기로 대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증강현실(AR)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세계로 뻗어가는 식품 산업의 국가별 수출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싱가포르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of Singapore), BMW 모토라드(Motorrad)사와 공동으로 “럭셔리 바이크 한국 투어" 상품을 처음으로 출시, 8월 31일부터 9일간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개인 소유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을 타고 한국을 여행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자동차협회 및 BMW 모토라드 관계자, 싱가포르 언론인 및 사진작가 등과 함께 31일에 방한하는 19명의 싱가포르 참가자들은 개인 소유의 BMW 모터사이클을 한국으로 운송하여 부산에서 일정을 시작하게 되며 울산, 경주, 안동, 평창, 철원, 파주 등 국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BMW 모토라드 데이즈 코리아 행사 참가, 모토라드 카페, 드라이빙 센터 방문 등 연계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 코리아(9.3-4, 평창 알펜시아)는 BMW 모토라드사가 매년 국내 모터사이클 매니아들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싱가포르 참가자들을 행사에 초청, 문화 교류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싱가포르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3
[페어뉴스]=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는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인쇄 전시회 겸 축제인 ‘K-Print WEEK’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아웃소싱 없이 내부에서 직접 인쇄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하우스 잉크젯 시스템’이라는 주제 하에 기존 제품인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와 옵션 기기인 ‘퍼펙트 바인더(Perfect Binder)’, ‘메일피니셔(Wrapping Envelope Finisher)’를 비롯해, ‘컴컬러’ 제품군의 신제품 ‘FW 시리즈’와 A2사이즈용 디지털 인쇄기 ‘RISO A2’를 새롭게 선보인다.함께 선보이는 ‘RISO A2’는 리소의 독자적인 공판인쇄기 핵심 기술로 완성된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A2 사이즈용 디지털 인쇄기이다. 이 제품은 100ppm(분당 100매 출력)의 속도와 저렴한 인쇄 비용으로 대량 출력을 지원하며, A2 사이즈의 안내문, 신문, 광고지 등을 출력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기존 제품인 리소코리아의 '컴컬러(ComColor)' 시리즈는 1분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서울 K-Style Hub(서울 중구 청계천로 40) 야외무대에서 8월 31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시작으로, 6일에 걸쳐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인다. 명인전(名人傳)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를 포함한 전통 명인과 젊은 예술인의 멋진 융합을 만나볼 수 있다. 첫 날(8월 31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남도민요와 퓨전국악(9월 1일), 갈라뮤지컬과 퓨전국악(9월 2일), 남사당패와 스턴트쇼(9월 7일), 봉산탈춤과 비보이(9월 8일), 진도씻김굿과 퓨전무용(9월 9일)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8월 31일(수)에는 “cel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타이틀로 오후 4시부터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 이 날은 브라질 타악그룹 라퍼커션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타악기연주가 최소리가 함께 하는 진도북춤, 씻김굿과 현대무용의 콜라보, 뮤지컬배우 최정원의 갈라 뮤지컬, 중요무형문화재 박종숙 명창의 진도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한국관광공사 조덕현 창조관광사업단장은 “한국문화와 한식문화를 알리는 한류관광의 랜드마크(K-S
[페어뉴스]=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2016 대구과학축전’이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구과학축전’은 매년 4만여 명이 관람하여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어린이‧청소년의 과학적 상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2016 대구과학축전’은「과학, 대구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가상현실(VR), 드론, 로봇, 3D프린터 등 각종 미래첨단기술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시민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부스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악‧오케스트라 등 지역 내 초‧중‧고교생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과학퀴즈쇼, 사이언스 매직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부스는 과학싹 잔치관, 미래첨단기술 체험존, 가족과학교실, 유관기관 특별관의 4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과학싹 잔치관은 지역소재 60개 초중고교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물리‧화학‧생물 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과학체험 및 전시공간이다. 미래첨단기술 체험존에서는 국립대구
[페어뉴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물과 미래도시 연구소와 국제물협회(IWA)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부산국제물포럼이 8월31일과 9월1일 양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린다. 2012년 IWA 부산총회 성공적인 개최이후 IWA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 워터솔루션을 위한 물·에너지 넥서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조 연사로 물과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인 IWA Helmut Kroiss 회장, Bruce E. Rittmann 교수, Bruce E. Logan 교수가 참석하며, 초청연사로 국내외 저명 학자와 K-wate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리고 주요 기업들도 함께 참석한다. 따라서 올해 포럼은 물 문제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방안들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금번 포럼을 공동주제로 아시아·태평양 미생물전기화학기술 국제학회(AP_ISMET 2016)와 공동개최함으로써 미생물 전기화학기술 분야의 물과 에너지 통합 기술과 신소재 기술 등에 대한 성과 교류 및 보다 폭넓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물포럼이 세계 각국의 물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