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평화통일 염원하는 달리미들의 축제인 “제13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오는 4일 오전 8시부터 풀,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등 총 5개 부문으로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 및 민통선 일원에서 열린다. 민족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민통선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한국일보가 공동 개최하고 제5군단, 제6보병사단, 철원경찰서 등 각급기관이 후원하는 대회로 평소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구간의 3번 국도(약 15km) 구간이 코스로 포함돼 있어 월정리역, 노동당사, 코스 주변에 산재해 있는 근대문화유산 등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접해볼 수도 있다. 또한, 개막식 이벤트로 2016 미스코리아들의 공연과 사인회가 진행되며, 대회 참가자 가족 1인은 가족걷기 코스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 마스터즈 최고 상금액과 함께 연대별 시상, 아차상, 평화상, 태봉상, 최장 거리 참가상 등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수상의 폭을 넓혔으면, 기념품으로는 철원 오대쌀과 철원 특산물 구입과 식사를 위한 철원사랑상품권도 제공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밥맛좋은 오
[페어뉴스]=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이하 산림문화박람회)가 10월 21일(금)부터 30일(일)까지 열흘간 대표 온천 관광지이자 충절의 고장인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인간의 삶과 문화, 치유, 건강한 음식, 휴양 등을 중심으로 산림과 숲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다양한 산림 정보를 제공해 국민이 마음껏 산림과 숲의 가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그리고 건강(Fitness) 의 합성어이다.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는‘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이하 온천대축제)와 연계해 숲과 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 행사로 개최된다. 이에 따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며 예산군의 다양한 건강 먹거리도 소개된다. 산림조합은 산림산업 위상을 높이기 위한 통합주제관과 산림정책 홍보관을 마련하고, 국내외 첨단 산림장비와 기자재, 임업 분야 6차 산업화를 위한 신사업 모델인 수목장림과 상조서비스 홍보관을 운영하며,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 모델 창출을 위한 숲카페와 임산물 요리 레시피를 보급한다. 산주와 임업인을
[페어뉴스]=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의 두 남녀주인공 송원근과 이지숙이 스튜디오뮤지컬 팟캐스트 자리주삼 녹음에 참여해 관객들과의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스튜디오뮤지컬은 공연 애호가를 비롯해 공연장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 지방관객, 유학생 등의 관객들을 위한 대안 공연 플랫폼으로 팟캐스트를 통해 뮤지컬과 연극을 만나볼 수 있는 방송이다. 이 날 방송은 마포구에 위치한 스튜디오뮤지컬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의 ‘제르비스’ 역의 송원근, ‘제루샤’ 역의 이지숙이 5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0여 명의 방청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약 100분간 진행된 공개방송에서 송원근과 이지숙은 서로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와 관련된 작품 토크, 관객과의 QA 등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두 사람의 재치있는 입담은 연신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송원근, 이지숙이 출연한 팟캐스트 자리주삼 ‘키다리 아저씨’ 편은 스마트폰 팟캐스트 어플리케이션 및 스튜디오뮤지컬 웹(www.studiomusical.org)
[페어뉴스]=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과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등 충남도의 미래 관광지도를 바꾸게 될 대규모 관광 개발 사업이 내년 본격 추진된다. 우선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10년 동안 충남·세종·전북 등 3개 시·도 40개 사업에 6167억 원(국비 2627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도내에는 11개 사업에 2129억 원이 투자된다. 도내 11개 사업 가운데 내년 1차년도에는 △천안 대한독립만세길(97억 원) △논산 근대역사문화촌(205억 원) △부여 백제역사너울옛길(141억 원) △청양 매운고추체험나라(101억 원) 등 4개 사업이 테이프를 끊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사업은 △공주 백제문화 이음길(139억 원) △논산 호국문화 체험단지(87억 원)와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222억 원) △금산 뿌리깊은 인삼 체험 마을(45억 원) △부여 반산저수지 수변 공원(99억 원) △예산 예당호 착한 농촌 체험 세상(552억 원)과 덕산 온천 휴양 마을(441억 원) 등으로, 10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갖춘 보령 원산도는 2018년 연육교 개통에 맞춰 테
[페어뉴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제주해녀 전시와 공연이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나는 해녀, 바당의 딸’ 전시가 오는 9월 5일~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 소속의 데이비드 앨런 하비(David Alan Harvey)와 미국 및 유럽에서 독특한 해녀 사진전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형선작가, 또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잘 알려진 스페인 출신 일러스트 작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이 공동으로 해녀와 관련된 작품을 선보인다. '나는 해녀, 바당의 딸' 행사는 제목에서 짐작되듯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 서울에서 제주해녀의 삶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평생을 거친 제주 바다와 함께 해온 제주해녀들이 직접 제주해녀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선보이는 시간도 갖는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9일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해녀합창단과 제주도립무용단,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 등이 출연하는 '나는 해녀, 바당의딸 ' 공연을 기획했다. 모든 전시와 공연은 무료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전통시대 21
[페어뉴스]= 파주시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도서교환전을 9월 2일(금)~3일(토) 운정행복센터에서 개최한다. 작은도서관과 병영도서관의 도서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도서교환전은 파주시 “제7회 평생학습박람회” 와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도서교환전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 3권을 가져와 당일 준비된 1,700여권의 새 책 1권과 교환(3:1)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웃에게 책을 권하고 내가 권한 책이 필요한 곳에 재기증되기 때문에 뜻깊다. 올해 6월에 열렸던 도서교환전을 통해 마련된 도서는 파주시 군부대에 700여권을 재기증했으며, 이번 행사때도 기증받은 도서를 필요한 군부대와 작은도서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운정행복센터에 오면 파주시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프로그램 및 체험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며, “내 인생의 책을 고를 수 있는 도서교환전까지 한 번에 참여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서교환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paju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파주시청 교육지원과(☎031-940-5042)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추석을 2주 정도 앞두고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2차 조사 결과와 선물세트가격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8.31일 기준, aT가 전국 17개 지역 전통시장 16개와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전년보다 부재료 3품목이 늘어난 28품목의 2차 차례상 차림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4천원으로 전년 대비 7.5%, 전주 대비 0.3% 상승하였고, 대형유통업체는 31만 8천원으로 전년 대비 9.1%, 전주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례상 비용이 상승한 이유는 비중이 가장 큰 쇠고기 가격 상승이 주요인이며, 8월 하순까지 이어진 폭염의 여파로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의 가격 상승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쌀, 두부, 계란 등의 품목은 전반적으로 공급량이 충분하여 전년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주와 비교했을 때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한편, aT는 이번 발표에 이어 9월 8일(목) 한 차례 더 차례상 비용 및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제공할 예정으로,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일 자원부국이 몰려있는 중동과 CIS지역을 처음으로 함께 엮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시장동향 및 진출전략’을 발간하고, 우리기업들의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언뜻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중동, CIS 지역은 저유가에 따른 경제악화와 에너지 시장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둘 다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시급한 국가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POST 2020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친환경․에너지 분야 기업은 이들 지역을 유망시장으로 눈여겨봐야한다는 얘기다. 보고서는 신재생에너지 시장변화와 프로젝트 환경, 국가별 정책 및 진출전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소한 이 지역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손쉽게 비교․조망할 수 있게 했다. 중동지역 국가는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 비중을 현재 4~5%에서 2030년까지 15~20%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로코의 경우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10%를 차지하고 있고 2020년 42%까지 높이겠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중 자원 환경과 건설시공 편의성면에서 태양광 에너지 산업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CIS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은 중동
[페어뉴스]= 책읽기 좋은 계절 9월을 맞이하여 풀뿌리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는 다양한 독서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 협회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유아 및 초등생 독후화 대회, 초등생 독후감 대회를 주최하고, 꿈꾸는 북클럽이 주관하여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장려하고 있다. 또한 전북지부에서는 제19회 전북 어린이 다독왕대회를 4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9월 12일 독서기록장 접수를 마감하여 10월 8일 시상할 예정이다. 협회 정기원 사무총장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해주어야 평생 책을 읽게 되는 독서인이 된다며, 어린이들이 독서를 할 때 개인이 살고, 출판계와 도서관이 살고 나아가 국가의 원동력이 된다며, 작은도서관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응모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reading.or.kr을 참조하면 된다.
[페어뉴스]= 시카고 뉴매틱 코리아가 9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장비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 위크(2016 Automotive Week)’에 참가해 기존 제품 대비 더 작고 강해진 Size Matter 제품군과 보다 강력한 토크를 자랑하는 앵글렌치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에어 공구의 선두기업 시카고 뉴매틱은 최근 초경량 에어공구 시리즈 Size Matter을 선보이며 작업자의 편의와 협소한 작업 환경을 고려한 작고 강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임팩 렌치 시리즈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경량화를 실현한 CP7732C, CP7749, CP7737 등의 제품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카고 뉴매틱의 Size Matter 제품군은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자가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 가혹한 작업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CP7749는 주목할 만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이전 모델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구동 파워는 5% 이상 강력해졌다. 이와 함께 충전공구 시리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