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송도컨벤시아가 이용자와 주민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편의시설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공사는 기존에 분리 운영되었던 커피숍, 편의점, 은행, 비즈니스센터 등을 이용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통합 운영을 위해 개방적인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하여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 라운지 그랜드 오픈식(8월31일)’을 갖고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엄 라운지’는 독창적인 한류 기념품과 인천 관광상품 안내 및 판매를 비롯하여, 주최자‧이용객‧관광객의 항공 수하물 서비스와 제휴카드 할인 서비스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페어뉴스]= 우리나라가 지질분야의 올림픽인 “2024년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9월 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국제지질과학연맹(IUGS)위원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독일(베를린), 러시아(샌피츠버그), 터키(이스탄불)를 제치고 “2024년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를 한국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IGC총회는 1878년부터 매 4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20개국 약 6,000여명이 참가하는 지질학 분야 국제회의 중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행사이다.한국은 일찌감치 국가 차원의 탄탄한 지원과, 한중일 등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국가 동맹연합을 바탕으로 유치전에 나섰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우리나라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한-중-일 3국 지질자원 연구기관 간의 국제회의인 한중일 지오써밋(GeoSummit)과 아시아 지역 지구과학 공동이슈 해결을 위한 국제기구인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CCOP) 회원국들을 중심으로 한국지지를 이
[페어뉴스]=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는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5일간 벡스코(BEXCO) 제1·2전시장에서 ‘2016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ICT Connectivity『ICT세계와 접속하다』’를 주제로 부산지역 ICT 산업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글로벌 ICT 트렌드 공유 및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SW개발 활성화 제고, 글로벌 ICT 청년들간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ICT 산업 미래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K-ICT WEEK in BUSAN’은 부산의 대표적인 ICT 행사인「제12회 IT 엑스포 부산」,「제4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등과「제1회 부산 ICT융합 해카톤 대회」,「부산스마트벤처쇼」,「로봇 학술대회」,「로봇 캡스톤 챌린지」,「ITU 유스포럼」 행사가 처음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부산 ICT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T엑스포 부산과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전시행사를 통합해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SW·모바일·콘텐츠, 스마트벤처, ICT 기반의 조선·해양 등의 분야로 나눠 전시되며, 국내 155개
[페어뉴스]= 서울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9월 2일(금) 주한미국대사관 용산별관에서 50+세대를 위한 온라인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주택과 삶을 공유하는 50+’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주거 형태로 관심이 높은 주거공유(홈 쉐어링)에 대한 해외 선진 사례를 소개한다. 초청 강연자인 뉴욕시니어재단의 대표 린다 호프만은 뉴욕시니어재단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년 간 운영해 온 시니어 대상 ‘주거 공유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뉴욕시니어재단의 대표 사업인 ‘주거 공유 프로그램’은 자신의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60세 이상의 집주인과 게스트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31개의 라이프 스타일 항목을 바탕으로 매칭 설계를 하고 서면 계약 및 사후 관리 등의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seoul50plus.or.kr)를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 대표는 “주거 공유는 고령화로 생겨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하나의 열쇠가 될 수 있다”라며 “이번 포럼은 한국의 50+세대가 인생후반기 주거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브라질이 정치적 불안요소가 사라지면서, 경제안정과 성장에 주안점을 둔 신정부 하에서 경제 기회요인이 더 많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가운데, 테메르 前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면서 이끌게 된 신정부가 본격적으로 親시장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8월 31일(현지시간)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민주운동당(PMDB) 소속 미셰우 테메르 前부통령은 8월 31일부로 대통령직에 정식 취임해 2018년 말까지 남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테메르 대통령은 대통령직 권한대행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정무를 이끌며 親시장 정책을 추진해 왔다. 테메르 대통령은 자신의 소속당인 민주운동당(PMDB)이 2015년 10월 발간한 'Uma Ponte para o Futuro(미래를 향한 다리)' 보고서에 인프라 투자확대, 대외개방, 노동시장 개혁, 세제개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아 향후 브라질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위한 親시장 정책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340억 달러의 프로젝트 시장도 열릴 예정이다. 테메르 정부는 향후 2년간 진행 예정인 약 34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페어뉴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배우 안성기와 미술작가로 활약중인 안다빈 부자를 MINI의 플래그쉽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MINI는 60년 가까이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현재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배우 안성기와 젊은 아티스트로 본인만의 길을 찾고 있는 안다빈 작가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57년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의 길을 걸어온 MINI와 두 모델과의 공통된 가치관을 고객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배우 안성기와 작가 안다빈의 진솔한 인터뷰와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타인의 기준으로 정의되지 않는 삶을 추구하는 두 부자와 뉴 MINI 클럽맨의 공통점을 부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광고 속에서 “남의 시선에 맞추기보단 내가 원하는 내 모습대로. 나를 정의할 마지막 한 줄은 스스로 완성해야죠.” 라며 자신의 철학을 소신 있게 밝힌 배우 안성기와 젊은 아티스트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틀에서 벗어날 때 나만의 스타일이 완성된다는 안다빈 작가의 인터뷰 내용은 MINI와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MINI는 새로운 뉴 MINI 클럽맨 광고 캠페인
[페어뉴스]= 대전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2016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1일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6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취업을 앞둔 전문계 여고생부터 50대~60대 여성들까지 구직자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당일 432명이 채용으로 연결되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1층은 새일센터, 고용센터,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학창조일자리본부센터,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취업컨설팅관을 배치하고 2층에는 현장면접, 채용게시대를 배치하였다. 특히 이벤트 행사로 찾아가는 운전면허 종합상담센터, 바리스타, 다육분양, 캘리그라피 등을 운영하였고 3층에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대체인력제도, 창업지원제도 ICT산업 등 홍보관 운영하고 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캐리커처, 마음약방 등 구직자들에게 취업의지를 고무하는 이벤트 행사도 개최하였다. 이밖에도 마술쇼, 취․창업 토크콘서트, 여성 CEO특강으로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는 박람회 당일 취업으로 연계되지 않은 참가자들의 최종 취업연계를 위해 대전광역
[페어뉴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9월1일부터 4일까지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식품대전에 참여한 식품기업은 총 163개로 건강식품류, 곡물, 과채, 육류, 수산가공품 등 총 14개 식품군에 속하는 다양한 업체들로 구성됐다. 모두 창업기업, 강소기업, 6차산업 등 각종 인증을 받은 기업이며, 각 기업별 대표 상품들을 전시, 홍보, 거래 상담, 판매 한다. 1일과 2일은 비즈니스데이로 지정해 B2B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며, 주말인 퍼블릭데이에는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식품대전에서는 우수 식품기업들의 참여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핵심 전시관인 미래식품산업관에서는 그래픽 패널과 홀로그램 시스템을 활용해 미래 식품 산업을 화려하게 연출하고,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냉장고, 식탁, 프라이팬, 인덕션 등 스마트 식품 가전 9종을 전시한다. 또한 수출홍보관에서는 대표 수출 기업들의 공장을 VR기기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을 마련하고, AR기술로 국가별 수출 품목을 알 수 있는 포토존을 구성해 자녀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블랙야크가 포틀랜드 친환경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를 정식으로 론칭하고 영업을 본격화했다. 블랙야크는 지난해 나우를 인수하고 착한 친환경 소재와 함께 스타일, 기능성 3박자를 모두 만족하는 아웃도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밝힌 바 있다. 블랙야크는 지난 31일 양재 사옥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하면서 나우의 올 추동 컬렉션을 다목적 기능성의 세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세가지 라인은 자전거 라이딩과 오피스룩으로 겸용이 가능한 ‘커뮤터’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운동 전후 착용하는 ‘워크아웃’,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하이커’다. 유통전략은 세계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옴니채널'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방식은 2007년 창립 때부터 실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혁신적인 유통전략으로 평가하고 있다. 1호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온라인 등 유통 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이번 나우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나우의 철학을 이해시키고 제품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삶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랙야크는 지속가능한 철학을 가진 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부 타입별 맞춤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남성 스마트 언더웨어 라쉬반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스킨과 토너, 에센스 기능을 하나로 합친 ‘타임리버싱 옴므 올인원 300’과 기능, 디자인 측면을 조화시킨 라쉬반의 스마트 쿨텐셀 컬렉션 8종이다. 이번 제품은 명동에 위치한 올리브영 본점과 홍대역점, 이태원입구점 등 140여개 매장에서 9월 한달간 30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타임 리버싱 올인원 300은 BRTC의 대표적인 남성 화장품으로, 인삼열매 추출물 발효 여과물 성분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주면서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인 이중 기능성 올인원 제품이다. 한편 BRTC는 협업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론칭 소식 공유 이벤트 추첨을 통해 BRTC 베스트셀러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