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홍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홍대 거리미술전(8.30~9.3)에 역대 행사 최초로 자율적으로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거리미술전의 주제는 '젠트리피케이션(도심지역이 고급화되며 기존 거주민들이 쫓겨나는 현상)/도시재생/환경'으로 서울의 도시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거리예술단체 '어반스트라이커즈'가 비공식 참여를 선언하고 참여작가들과는 별도로 설치미술 작품을 설치했다.오랜 역사를 가진 거리미술전에 초대받지 않은 예술가가 자율적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써, 앞으로 열릴 거리미술전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지 기대된다. 홍대앞 거리미술전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어반스트라이커즈'와 '민속문화연구회 탈'의 퍼포먼스는 오늘(9월3일)저녁 홍대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어뉴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 1, 2, 3홀에서 펼쳐진다.이번 전시회는 정비, 수리 서비 및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오토서비스 코리아(Auto Service Korea)',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를 소개하는 '더튜닝쇼(The Tuning Show)', 캠핑카, 카라반, 캠핑카 정비, 아웃도어 특별관이 자리한 '오토캠핑(Auto Camping 2016)', 그리고 올해 신설된 OEM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Auto Parts)'까지 4개의 전시 섹션으로 구성됐다.여기에 오토모티브위크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특별관인 롯데오토피에스타는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마련된 수입차 전시 체험관이다. BMW, 미니, 벤츠, 렉서스, 인피니티, 푸조, 볼보, 재규어/랜드로버, 포드/링컨, 마세라티 등 10개 수입차 메이커의 대표 모델을 전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까지 진행할 수 있다.올해는 약 230여개 업체가 참가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술력을 자랑한다.오토서비스 코리아 섹션에서는 자동차 열처리 도장부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신선채소협동조합(조합장 정만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와 공동 주관하여 9월 2일 “김치나눔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2013년 시작되어 올해 4주년을 맞이한 김치나눔 행사를 통해 aT 등은 매년 약 1만포기의 김치를 저소득층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이웃의 정을 나누는 동시에 나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aT 김동열 유통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김치나눔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aT는 채소류 수급안정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2016 명량대첩축제가 2일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명량대첩축제는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 백성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울돌목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전라남도와 해남․진도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지역 최대 규모 축제다. 개막 첫 날인 2일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그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해남 우수영 충무사와 진도 정유재란 순절묘역에서 명량대첩 참전 후손, 지역 주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 백성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의식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충무공의 후예인 해군에서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축함 7대, 헬기 3대, 립보트 3대가 화려한 해상퍼레이드를 펼치고 해군․해병 의장대와 군악대 등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해줘 명실상부한 이 충무공 대표 축제임을 보여줬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명량 해전 재현이 펼쳐진다. 역대 최대 규모인 130여 척의 선박이 동원되고, 화약과 연막 등 특수 효과까지 가미돼 실제 해전과 같은 박진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업적의 재조명을 위한 ‘명량 학술 심포지엄’도
[페어뉴스]=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진주남강야외공원(경남문화예술회관 앞)에서 ‘2016 농촌사랑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에 희망을, 도시민에게는 농촌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작년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재배, 가공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지역대표 음식 소개, 다문화가정노래자랑 및 각종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주최기관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는 앞으로도 ‘농촌사랑 박람회’를 매년 추진해 도시민에게는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농촌에는 활력과 희망을 주는 도․농간 교류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건설자재 홍보와 구매 촉진을 위해 ‘우수 건설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22개 건설자재 업체가 참여했으며, 도와 시·군 건설 관련 공무원, 충청남도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 건설업체 직원 등 4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전시품을 관람했다. 전시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상․하수도 제품과 콘크리트 제품, 도로안전시설, 하천호안시설, 건축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각 분야의 건설자재가 전시되고, 기능과 특징, 시공방법 등 업체들과 직접 현장 적용 방법 등을 확인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와 함께 건설 신기술 소개, 건설업 등록 및 신고 절차, 건설 하도급 감사 지적 사례, 건설폐기물 처리 시스템 입력 절차에 대한 교육도 병행돼 도내 건설인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페어뉴스]=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6'이 9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 있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펼쳐진다. 스트릿댄스와 벨리댄스의 국제 페스티벌인 '에임하이 월드파이널'은 세계적인 스트릿댄서와 벨리댄서가 세계연합 팀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 한국 대표들과 토너먼트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를 뽑는다.지난해 10개국 16명의 탑 댄서들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스트릿댄스 부문에선 중국의 락킹 하오, 벨리댄스 부문에선 한국의 양지은이 우승한 바 있다. 올해 역시 10개국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며, 예선전을 포함해서 총 410명의 댄서가 참여해 국제 댄스대회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전 세계 최초의 벨리X스트릿 댄스대회인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6'은 정체성만으로도 전 세계의 댄서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대회뿐만 아니라 플리마켓, 워크샵, 사이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궁극적인 페스티벌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춤을 매개로 전 세계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예술가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에임하이 월드파이널'에는 국적을 넘어 실력만으로 선발된 댄서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지난 대회 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식품 기업과 농업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상생협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둘째날인 2일 14시에 열린 상생협력 경연대회에는 기업계, 농업계, 정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농가와 기업간 상호 협력 사례와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비전선포식, 우수기업 시상,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우수사례 선정 기업은 아프리카TV, 대상, 조이팜, 신세계푸드, HDC신라면세점, NS홈쇼핑, 이랜드파크, 천안당, 한살림안성마춤식품, 현대백화점으로, 이 중 이랜드파크, 천안당, HDC신라면세점은 경연대회를 통해 자사가 진행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사례 발표를 맡은 기업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플랫폼이나 제품을 활용해 농가와 협력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HDC신라면세점은 우리 농가 식품과 외국인 관광객과의 신규 접점 역할을 자처해,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의 전통식품과 식문화 전파를 위한“해외문화원 연계 전통식품 강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총 6개국(중국, 태국, 영국, 미국, 스페인, 인도)에 식품명인들을 파견하여 특별강좌를 진행한다. 명인 특별강좌는 전통식품의 계승‧발전과 보호․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식품명인들을 각 문화원의 요청품목에 따라 (사)한국식품명인협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 현지에 특별강사로 파견하여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 및 효능, 역사 등을 소개하고 시연 및 수강생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미 7.29~30일에는 안복자 식품명인(식품명인 60호, 유과 품목)이 인도를 방문하여 주인도 한국문화원과 BCIHMCT대학에서 각각 2시간씩 전통한과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9.2일에는 김규흔 명인(식품명인 26호, 유과‧약과 품목)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추후 미국 뉴욕(10월/김순자/김치), 영국(10월/유정임/김치), 중국 상해(11월/강순옥/고추장), 스페인(11월/이하연/김치)에도 전통식품 강좌를 위한 명인이 파견될 예정이다. 한국음식과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지난 2월 코란도 투리스모 전 모델 4WD를 기본 적용한 데 이어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경쟁모델과 차별화되는 SUV 스타일을 더욱 강화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신규 디자인한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는 풀마플렉스(Pullmaflex)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 탑승자의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어 장시간 운전시에도 피로하지 않으며 시트의 형상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이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티볼리의 시트와 같은 구조로, 이러한 기술을 시트 쿠션까지 확대 적용하여 더욱 편안한 이동을 보장한다.등받이와 볼스터(bolster)의 경도(hardness)에 차이를 두어 푹신하면서도 견고하게 탑승객의 몸을 지지해 주며, 시트의 폭과 길이, 높이 등을 증대하여 안락감을 향상시켰다. 통기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