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역주민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 사립작은도서관이 전국에 약 6,000여소가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2016 작은도서관 운영자 권역별 워크숍’을 오는 10월 매주 화요일에 권역별로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고, 작은도서관이 지역 문화 커뮤니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수도권 (부천시립상동도서관), 경상권(울산 북구청), 전라권(전북도청), 충청권(천안시립중앙도서관) 4개 권역에서 개최하게 되며 9월 현재 선착순 접수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에서의 독서프로그램 기획, 독서프로그램 운영방안과 실제를 강의하게 된다. 또한 저비용으로 알차게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두 곳을 권역별로 선정하여 사례발표를 하게 된다. 프로그램 공모는 9월 13일(화)까지 접수한다.또한 워크숍 시 참가자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중복도서를 2권 이상 가져와 교환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한마음도서교환전도 연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작은도서관대회를 성공리에 주관하고 금년 설립 20주년을 맞는 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워크숍을 총괄하는 협회 정
[페어뉴스]=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4일 킨텍스에서 펼친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감했다.올해 10회를 맞이한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서비스 전시회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전시회는 정비, 수리 및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오토서비스 코리아(Auto Service Korea)',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를 소개하는 '더튜닝쇼(The Tuning Show)', 캠핑카, 카라반, 아웃도어 특별관이 자리한 '오토캠핑(Auto Camping 2016)', 그리고 올해 신설된 OEM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Auto Parts)'까지 4개의 전시 섹션으로 구성됐다.여기에 롯데백화점과 함께 수입차 전시 특별관 ‘롯데 오토피에스타’를 통해 BMW, 미니, 벤츠, 렉서스, 인피니티, 푸조, 볼보, 재규어·랜드로버, 포드·링컨, 마세라티 등 10개 수입차 메이커의 대표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까지 이어진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계약된 건수는 102대에 이른다.수출박람회를 통해 전시회에 참관한 해외바이어는 Canadia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전국 14개 시도문화재단과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을 오는 9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2014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은 서준호(38, 스페이스 오뉴월 대표)씨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전국 14개 시도문화재단에서 직, 간접 운영하는 28개 창작공간의 성과와 미래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총 183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감각적 현실(Sensible Reality)’ ▲참여 작가 24명이 자신의 작품을 프로모션하는 ‘작가 프레젠테이션 쇼(Artist Presentation Show)’ ▲전국 시도문화재단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을 소개하는 ‘창작공간 페어’ ▲창작의 조건과 환경에 관해 작가와 공간 운영진이 논의하는 워크숍 ‘감각적으로 거주하기’ 등이 진행된다.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Objects in the Rearview Mirror May Appear Closer Than T
[페어뉴스]= 서울도서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특별 도서展 ‘한국에 오다(ODA)’를 9월7일(수)부터 5주 동안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서울도서관은 전 세계가 고민하는 글로벌 이슈(아동, 보건, 인권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특별 도서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번 도서전시는 KOICA 개발협력 대상국(44개)에서 수집한 도서 약 500권을 대상으로 서울도서관 외벽 창틀(1층)을 활용한 이미지 전시, 도서 목록을 확인 할 수 있는 정문 로비 전시, 마지막으로 전시도서와 ODA사업 그리고 KOICA에 대한 자료를 만날 수 있는 메인전시로 구성된다. 특히, ‘베스트 북(BEST BOOKS)’존에서는 현지 유명 동화나 수상 경력이 있는 약 90권의 도서를 따로 모아 전시한다. 크메르어(캄보디아), 벵골어(방글라데시), 암하라어(에티오피아), 아랍어 등과 같이 생소한 언어의 도서도 그 나라에 대한 소개와 한글 줄거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시민들은 각기 다른
[페어뉴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레시피 콘테스트’가 열렸다. 지난 2일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진행한 레시피 콘테스트는 에이토랑 카페 회원 중 숨은 요리 고수를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1인에서 3인으로 구성된 총 6개의 참가팀은 식품대전에 참여한 식품기업의 제품을 재료로 삼아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레시피 콘테스트에 사용된 재료는 모두 10종으로 고등어,명이나물,떠먹는 고구마,갈비, 코다리,메밀국수, 새싹 땅콩,건마늘건양파,반건시감말랭이 등이었다. 최우수상은 1인 참가자 오현화씨에게 돌아갔다.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 소속인 오현화씨는 고등어샌드위치와 자몽에이드라는 도전적이면서도 이색적인 레시피를 소개했다.명이나물과 자몽에이드로 고등어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고,담백함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코다리 강정,명이나물 쌈, GOGO마리,메밀국수,갈비초밥과 사과샐러드 등 개성적이면서 다채로운 레시피가 공개 됐다.
[페어뉴스]= 최근 컴백한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과 함께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파티'가 오는 9월 10일(토) 홍대 클럽 DGBD에서 개최된다. 이번 파티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9집 '글로리(Glory)' 발매를 기념해 인권운동 예술가 ‘희지양’과 음악 프로듀서 ‘OBAZI(오바지)’가 함께 기획했다. 파티는 10일(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서울 홍대 일대 클럽 DGBD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9집 'Glory' 신곡 감상을 비롯해 DJ OBAZI의 브리트니 리믹스 파티, 라이브 공연, 경품 증정 등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Toxic, Do Somethin’, I Wanna Go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브리트니인 만큼, 팬들은 물론 일반 팝 리스너들도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테마 파티는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한다. 그 동안 브리트니의 내한에 목말라 있던 수많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해마다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9집 Glory를 발표하고, 전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페어뉴스]= 9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참여한 163개 식품 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매출이 높고, 인기 많은 기업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식품대전 추진단은 인기 식품기업의 특징을 전통(Tradition), 연구(Research), 협력(Association), 개발(Development), 수출(Export) 등 5가지 키워드 라고 설명했다. 대표 인기 기업으로는 연간 국산보리를 약 300톤 이상 사용해 국수에 들어가는 면을 제조하는 리안푸드가 있다. 리안푸드는 점성이 없어 별도의 첨가물 없이는 면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보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그 외에도 인삼을 기본으로 식물성 원료 건강 식품을 제조하는 예랑영농조합법인이나 각 종 발효효소로 유산균 음료를 만드는 반월개복숭아농원 등이 주목받았다. 식품대전을 준비한 김동목 부장은 “전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품산업은 변화에 유연한 대처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산업 중 하나”라며, “매년 개최하는 식품대전을 통해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트랜드를 추
[페어뉴스]= 전남여성플라자는 3일 국내외 여성 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80여 명(국외 13개국 51명, 광주․전남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성문화예술의 사회적 메시지’라는 주제로 2016년 국제여성문화예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6년 국제여성문화예술 컨퍼런스는 국내외 여성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사)국제여성미술교류협회가 운영해온 ‘국제여성미술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이다. 컨퍼런스는 조은정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의 ‘여성의 삶과 미술, 그리고 지역사회’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남 도예작가 김보미(강진)의 ‘청자로 전통과 현대를 잇다’, 베트남 작가 당 띠 듀옹(Dang Thi Duong․호치민시 미술협회 임원․전 호치민 미술대학 강사)의 ‘베트남 여성예술의 발전(Development of vietnamese women art)’, 베트남 작가 위엔 띠 안 다오(Nguyen Thi Anh Dao․호치민시 여성작가 미술협회 회원)의 ‘자유(Artwork Freedom)’ 발표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여성 공예작가 8인의 삶과 정서가 반영된 ‘전남 여성작가 공예전시’를 개최돼 통해 국내외 여성문화예술인들과 도민들이 소통하고 공감
[페어뉴스]= 9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6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전지역 27개 안전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안전대전, 행복키움’을 주제로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는 5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016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안전(지진, 풍수해, 해양안전 등)과 생활안전(가상현실 4D체험, 경량칸막이 대피체험 등), 소방안전(연기탈출, 소화기 사용법 등), 교통안전(자전거, 안전벨트 등), 등 네가지 테마와 어울림마당(안전마술공연, 인형극, 클라이밍 체험 등)으로 구성 운영되었다. 무역전시관에는 안전체험을 하는 아이들로 북적거렸고, 생활 속 재난 대처능력을 체험하는 가상현실 4D체험관과 아파트 베란다 완강기 체험, 재연재해 가상체험(4D 무비카)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특히, 아이들은 소방 ․ 경찰관 캐릭터들과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며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4D 체험관을 찾은 한 어린이는 “내가 직접 불을 껐다.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지하철을 타면 소화기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 봐야겠다”라고 하였고,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9월 2일(금) 부산 감천문화마을 내 감내어울터에서 ‘관광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스마트시티 연구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세 기관이 서로의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하여 관광진흥, 도시재생 활성화,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관광이 접목된 대표적인 도시재생 현장을 답사하고 전문가 주제 발표 및 토론회를 통하여 구체적인 도시 활성화 협력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세 기관 기관장 및 관계 전문가 등은 부산 감천문화마을 답사를 시작으로, ‘부산시 도시재생 정책방향(부산발전연구원)’, ‘도시재생 연구개발 현황(국토연)’, ‘스마트시티 계획(국토진흥원)’, ‘창원 상상길 사례 및 시사점(관광공사)’ 및 ‘문화관광, 스마트기술과 연계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HUG)’ 등 각 기관별 발표와 전문가 토론 등을 진행하였다.감천문화마을은 도시재생과 관광이 결합된 대표적인 마을로, 마을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콘텐츠 융합형 관광 협력사업을 통해 환경 정비와 벽화 작업 등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