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난 7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7개국 140개 업체가 참여해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산업전이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중국특별관 등 기후환경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일인 7일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51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해 지역기업과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20만달러, 수출MOU 2000만달러를 체결하고 196건 3억90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번 행사에서 전남환경산업협회와 중국 의흥환경기업 간 환경산업 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로 중국 간 교류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을 주축으로 참가한 해외바이어들은 상담 기간 중국의 환경오염 심각성 때문에 지역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과 수처리 신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향후 계약체결에 기대감을 높였으며, 광저우․광동성환경산업협회 참가 바이어들은 광주환경산업협회와의 만찬회동에서도 오는 11월 개최하는 광저우 환경박람회 참가 요청 등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이 외에도 산시성, 요녕성 등 참가 바이어들이 광주시와 적극적인 교
[페어뉴스]= 부산의 10월을 더 풍성하게 해줄 초대형 한류종합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D-19일 남은 가운데, 축제를 보기위한 한류테마 크루즈가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크루즈 관광객들을 한류축제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스카이씨크루즈, 중국 온주해외여행사, ㈜팬스타라인닷컴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선상과 기항지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한류콘텐츠를 즐기고 가는 “한류테마크루즈”(이하‘테마크루즈’) 상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마크루즈는 당초 중국을 출발, 한국(제주)과 일본으로 가려던 5박6일 크루즈 상품을 부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일정을 바꿔 총 5박 6일 기간 중 부산에서 1박 2일 머무르면서 한류를 즐기고 가는 상품이다. 10월 20일 중국 상해를 기점으로 10월 22일에 부산에 정박하여 불꽃축제 관람, 23일에 원아시아 드림콘서트를 관람한 후 상해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일정은 당일 정박에 머물던 기존과 달리 한류콘텐츠와 연계하여 부산에 1박2일 정박한다는 점에서 경제유발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마크루즈 관광객이 관람할 원아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은 9월 6일(화)~8일(목), 3일간 MICE 핵심 타깃시장인 중국 베이징에서 전방위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약 6,500여 명의 인센티브 관광 단체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호텔·여행사 등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8개사와 함께 ▴서울 MICE 설명회 개최(9.6) ▴중국 최대 MICE 전시회 CIBTM 2016에 참가, 서울홍보관 운영 및 비즈니스 상담(9.7~8) ▴중국 핵심 여행사 방문(9.7) 등을 통해, ’16년 12월 상하이 화장품 기업 임직원 2,100명, ’17년 여성의류기업 임직원 2,500명 등 총 10개 기업 6,500여 명의 서울 방문을 확정지었고, 2019년 1만 명 이상의 대형 인센티브 단체 등 신규 MICE 유치상담을 활발히 진행 했다. 9월 6일(화) 18:00, 중국 리츠칼튼 베이징 호텔에서 『서울과 베이징, 여전히 소중한 친구』라는 주제로 개최된 서울 MICE 설명회에는 120여 명의 중국 주요 기업 및 현지 MICE 전문여행사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설명회에서는 서울의 신규 관광·MICE 인프라를 소개하고, 맞춤형 유니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이하 사이버거래소)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8일(목) 서초지역아동센터 및 한우리정보문화센터(서울 서초구 소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지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aT 김장래 사이버거래소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며, “소외계층의 삶과 장애인들의 삶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입사 직원 및 인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시설을 방문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페어뉴스]= 전라북도에서 생산된 쌀을 원료로 가공한 냉동볶음밥 3.4톤(20‘컨테이너)이 대만으로의 첫 수출 길에 오른다.김제에 위치한 한우물영농조합법인(이하 “한우물”)은 9월 9일 오전, 대만 코스트코(Costco)에서 판매할 “냉동볶음밥 3.4톤”의 출고식을 진행하였다. 금번 수출은 전량 김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가공하여 생산한 즉석 냉동 볶음밥으로 “곤드레 나물밥”이 대만 코스트코(Costco) 12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우물에서는 까다로운 코스트코(Costco) 입점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대만 현지 매장에서 시식 행사를 개최하고,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의 과정을 통해 코스트코 12개 매장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한우물은 2009년부터 야채․새우․곤드레 볶음밥과 국밥 등 냉동 즉석밥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연이은 풍작과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쌀 산업에 도내 생산 쌀로 만든 쌀 가공제품이 수출 길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수출물량 확대를 위해 판로개척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K-Beauty Cosmetic Show 2016)’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K-뷰티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열림며, 화장품, 이·미용, 네일, 피부 관련 뷰티산업과 외국인 대상의 의료관광 관련 산업 전반을 다루게 된다. 화장품, 메이크업, 피부관리, 바디케어, 홈헬스케어, 이너뷰티 등 뷰티관련 146개사(*인천시 참가업체 72개사) 334부스가 참가해 홍보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선보인다. 첫날인 9일에는 스포애니에서 생활 다이어트 팁을 전수하며, 10일에는 △폴댄스, △걸크러쉬 메이크업, △아트/커버 메이크업 시연, △특수분장/바디 페인팅을, 11일에는 △아름다운 자세만들기, △퍼스널컬러, △헤어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시연무대에서 진행된다.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DIY 향수, 천연비누, 아로마캔들 만들기, 네일아트 시연, 헤나아트, 메이크업 체험 등과 더불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뷰티코스메틱 산업 전문가를 위한 부대행사
[페어뉴스]= 프랑스 드론 전문 업체 Parrot Korea (http://www.parrot.com/kr)는 최초의 비행기 타입 드론 Parrot Disco와 레저용 드론 Bebop2 제품에 1인칭 몰입 시점에서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Cockfitglasses(FPV고글)와 Skycontroller2(스카이컨트롤러2)를 포함한 FPV(First Person View) 패키지를 국내에 동시 출시한다. Parrot Disco는 카메라, GPS, 기압 센서, 블랙박스 등을 관제하는 C.H.U.C.K(Control Hub Universal Computer for Kits) 모듈을 주축으로 전면에 3축 디지털 안정화 시스템과 최대 1080p/30fps를 지원하는 전방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비행 중 상황을 Full HD 화질로 녹화할 수 있다. 또,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4.7~5.2인치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한 Cockpitglasses를 착용하면 최대 90도의 시야각에서 720p/30fps 화질의 1인칭 시점 스트리밍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MP4 영상과 RAW, JPEG, Snapshot 등의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며 촬영 본은 최대 32G까지
[페어뉴스]= 독서의 달을 맞아 서울의 180여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비롯 학교・대학 등 다양한 도서관에서 독서행사를 개최한다. 독서 관련 학술과 토론, 전시,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 190여건의 독서행사가 진행된다. 노원정보도서관의 책 읽는 어머니학교,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의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 독서방법, 자유학기제, 경제, 역사, 철학 등 분야별 독서강좌와 프로그램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9~10월엔 서울의 마을 곳곳에서 마을도서관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가 함께 하는 책축제도 가득하다. 바야흐로 책 읽는 가을, 책 읽는 서울 만들기에 함께 한다. 홈페이지(http://lib.seoul.go.kr)를 통해 e-Book으로도 볼 수 있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가 책축제를 개최한다. 이 중 16개 지역에서 9~10월중 축제를 한다. 서울의 마을 책축제 중심에는 마을도서관이 있다. 도서관을 거점으로 마을 학교, 출판, 서점, 독서동아리 등 책 읽는 시민과 교육문화기관 등이 함께 결합해 책축제를 통해 지역 독서공동체를 강화하고 책 읽는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외래객 방한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9월 8일(목) 오후 7시, 고척돔구장에서 개최한 “2018 평창올림픽 G-500 페스티벌, K-pop 콘서트”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을 통해 500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과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각국에서 온 외국관광객 1만여명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특별히 선정한 내국인 2,018명 등 총 2만여명이 참가하였다.본 행사에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 K팝 콘서트와 더불어 가수 거미와 탤런트 진구가 준비한 ‘태양의 후예’ 스페셜 무대도 진행되었다. 빅뱅, 싸이, 엑소는 영상을 통해 특별출연한 가운데,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뜨거운 한류 열풍을 느낄 수 있었다.더욱이 행사장 외부에서는 스키 VR체험, 평창, 정선, 강릉 등 개최지 관광자원 홍보, 한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태양의후예” 포토존 운영, 빅뱅의 “지드래곤” 과 “싸이” 의 밀랍인형 전시 등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페어뉴스]= 물질 잘하는 제주해녀의 노래 솜씨는 어떨까? 제주해녀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지난 5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해녀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저녁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무대에서 제주해녀들이 직접 자신의 삶을 노래한다. 제주 해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나는 해녀, 바당의 딸' 행사는 저녁 7시, 고학찬 예술의 전당 사장과 배우 문희경의 사회로 시작된다. 제주 해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제1부 공연에서는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 이상현의 퍼포먼스에 이어 제주도립무용단, 가수 강산에, 나눔합창단 '오!싱어즈',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1부 마지막 무대는 제주 하도리 어촌계 소속 해녀들로 구성된 '해녀합창단'이 장식한다. 제주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양방언이 작곡하고 소설가 현기영이 가사를 붙인 '해녀의 노래'가 이번 공연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2부 공연을 맡은 서울시경찰홍보단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연이 펼쳐질 야외무대 주변에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저마다 다른 시선으로 담아낸 제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