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미래자동차 선도 도시’ 대구시가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의 수출활로를 모색하고, 전시회에 참가한 다양한 분야의 유럽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기 위해,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Automechanika Frankfurt)에 참가한다. 2년마다 열리는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이라는 모토로 전 세계 73개국에서 4,600여 업체가 새로운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자동차 부품 분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시회이며, 19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래자동차특별관(Tomorrow's Service Mobility)이 조성되어 자동차의 미래를 내다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완성업체와 구매부서, 다국적 및 중대형 자동차부품업체 구매담당자, 자동차부품 유통업체, 대형정비업체 등 자동차관련 OEM 및 애프터마켓(Aftermarket) 전문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고, 독일 및 유럽지역 완성차, 1차 벤더 등 중대형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9월 13일(화)과 18일(일) 2회에 걸쳐 로얄캐리비안社의 14만톤급 마리나호(Mariner of the Seas)를 타고 여수항으로 방한하는 대만 커티(KELTI) 그룹 인센티브 관광단의 환영행사를 여수항 크루즈 부두 일원에서 개최한다. 커티 그룹은 대만에 본사를 둔 화장품 등 일용품 판매회사로, 이번 방문단은 중국내 지점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나호는 관광단 6,400명과 승무원 2,370명을 태우고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 오전 7시에 여수항에 입항하여 관광지 방문 및 공연 관람 등을 한 뒤 오후 9시에 출항하여 후쿠오카를 경유, 중국 상하이로 돌아가는 5박6일의 일정이다. 관광단은 오전에는 아쿠아플라넷, 순천낙안읍성 투어에 나서며, 오후에는 여수엑스포 공연장에서 K-pop 및 국악공연 관람과 특산물·먹거리 장터 관광을 즐긴다. 출항전 환송행사로는 빅오쇼 관람, 사물놀이, 특산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사 박이락 해양관광팀장은 “금년 총 820여회의 크루즈선이 국내항구로 입항하여 1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한국을 입국할 예정이며, 여수항에는 ‘14년말 완공후 작년 10월 중화
[페어뉴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평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벌이는 ‘희망 2016,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사업’에 기업과 종교단체, 시민 등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손길이 몰려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나눔사업에 부평감리교회 10,000kg(2,250만원 상당), 순복음부평교회(1,000kg)와 산곡감리교회(500kg), 청천장로교회(500kg), 부평농협(2,500kg)과 인천탁주(1,150kg), 오리온엔지니어카본즈 부평공장(1,000kg), 동서식품(1,000kg),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상품권 200만원) 등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평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또한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부평5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3,000kg을 기부했다.성금 기탁도 이어져 부평구도로환경미화원 일동(임경환 회장 외 132명)이 성금을 모아 1,000만원, 부평구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가 바자회 수익금 365만여 원을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페어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0일 부평5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햅쌀) 3,000kg를 전달했다.전달 받은 쌀은 부평5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고루 배부된다.박우일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부평5동을 포함한 부평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2016년에도 부평5동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교복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 집수리(도배·장판)사업,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 부평5동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박영애 부평5동장은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훈훈한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지난 9월7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2020만달러의 수출계약과 수출MOU가 체결되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 7개국 140개 업체가 참여해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산업전은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중국특별관 등 기후환경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개막일인 7일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51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해 지역기업과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20만달러, 수출MOU 2000만달러를 체결하고 196건 3억90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전남환경산업협회와 중국 의흥환경기업 간 환경산업 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로 중국 간 교류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을 주축으로 참가한 해외바이어들은 상담 기간 중국의 환경오염 심각성 때문에 지역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과 수처리 신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향후 계약체결에 기대감을 높였으며, 광저우․광동성환경산업협회 참가 바이어들은 광주환경산업협회와의 만찬회동에서도 오는 11월 개최하는 광저우 환경박람회 참가 요청 등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이 외에도 산시성,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 농식품의 러시아 및 CIS 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6 모스크바식품박람회(World Food Moscow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번째인 이번 모스크바 식품 박람회는 러시아의 전통 있는 전문 식품 무역 전시회로 러시아와 유럽시장 진출의 디딤돌 삼기에 적합한 박람회이다. aT는 이번 박람회에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충청남도와 함께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한국의 우수 농식품과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한국의 맛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차를 즐기는 현지 문화에 맞추어 한국 홍삼차와 유기농 유자차 시음을 통해 간편하게 즐기는 한국의 달콤한 건강 먹거리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생활 속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한국 농식품”이라는 컨셉으로 러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aT 관계자는 “대 러시아 농식품 수출은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 요소로 인하여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운을 뗀 후, “그러나 향후 대한민국 농식품 수출의 주 무대로서의 가치가 있는 지역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존 거래선과의 유대관계 강화 및 틈새시장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8일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므앙탱(Muong Thanh) 호텔에서 라오스 투자기획부와 양국 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 투자 관련 협력사업 공동 추진 및 투자 진흥 △ 투자 정보 교환 △ 투자유치 경험 공유 및 상호 전문가 파견 등이다.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15.12.31)에 따른 역내 관세 철폐로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이라는 지정학적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한상기업으로 라오스를 기반으로 성공한 코라오 그룹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투자 유망지역으로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오스는 최빈국 탈출과 균형 있는 경제 발전을 위해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통합투자촉진법을 개정하고 있어 향후 투자유치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와 연계된 소비재, 금융․외식프랜차이즈 같은 서비스 및 건설·보건 등으로 투자영역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우리기업의 라오스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현지 네트워크 및 프로젝트 정보 부족으로 애로
[페어뉴스]= 개인 창작자들이 직접 제작한 독립출판물을 만나는 축제의 장인 2016 서울독립출판축제 (SZF 2016)가 10월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다 짐프리와 이후북스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인디문화의 메카인 홍대 근처에 소재한 위안 갤러리 지하1층과 한국여행작가협회 지하2층에서 열린다. 서울독립출판축제는 기성출판사에서 만든 출판물이 아닌 개인 창작자들이 직접 제작한 독립출판물을 만나는 축제의 장으로 종이를 매개로 다양한 창작자들을 직접 만나고, 개성이 넘치는 독립출판물을 볼 수 있는 축제이다.
[페어뉴스]=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한옥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사회 공헌의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서울시, 종로구청이 공동 후원하고 한옥협동조합이 주최하는‘제2회 대학생과 함께하는 한옥모형·디지털한옥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옥협동조합은 한옥 시공 현장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과 만나는 한옥 문화의 보전과 21세기 진화하는 현대적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종합문화재 면허 보유 단체(등록 번호 01-01-0020)’로서 한옥 시공과 연구 개발은 물론 다양한 한옥 체험 교실과 한옥 전문가 교육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제1회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하여 공모 분야를 확대하고 참여 대상 또한 전국 대학으로 확대하여 개최된다. 단순한 사회 공헌보다는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이 우리 문화의 대표적 상징인 전통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습득하게 하고, 한옥모형 및 디지털한옥 제작 과정에서 졸업 후 진로 탐색 등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옥모형 목재 부문 또는 디지털 부문’ 중 자유로 선정하되,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여 목재 부문은 모형을
[페어뉴스]=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참가기업 신청을(9.9일) 잠정 마감한 결과, 당초 유치 목표 150개 기업을 훨씬 뛰어 넘는 189개 기업이 신청(*목표 대비 26% 증가)하여 엑스포 개최 전부터 성공 예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참가기업은 업종별로 화장품 125개사, 뷰티 41개사, 기관단체 23개 기관이며, 전시관별로 기업관 117개사, 마켓관 72개사가 신청을 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K-뷰티’ 선도 기업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한국화장품, 사임당화장품 등과 2013년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이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화장품, HPC 등 도내 굴지의 화장품 벤처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화장품․뷰티 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과 진출을 위해 1,0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 현장에서 2,000여회의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충북도 관계자는 이렇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많은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B2B중심의 전문 엑스포로 개최되어 기업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성과창출로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