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 내 한국분유의 인지도 제고 및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상하이 금강호텔(锦江酒店)에서 상하이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연계 한국분유 우수성 홍보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 산후조리 비용이 1천만원에 달하는 상하이 프리미엄급 산후조리원인 희희산후조리원(喜喜月子会所)과 협력하여 150쌍의 임산부와 아빠들을 대상으로 한국분유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중국 내 한국분유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통상적으로 출산 후 아기들의 분유는 산후조리원에서부터 결정되는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강한 아기를 위한 영양지식 및 올바른 분유선택 기준을 주제로 GMF(조제분유 살균 및 건조설비)공법을 적용한 용해도가 높은 분유가 소화흡수에 도움을 주며, 신선우유를 직접 건조가공한 분유가 좋은 분유 라는 점을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분유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이번 행사기간 중 남양 임페리얼XO 분유의 중국 총대리상인 상해종방 능원과기유한공사는 희희산후조리원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해당조리원이 직접 운영하는 O2O 온라인쇼핑몰(扫e嫂, www.91ses.c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50년 전통의 미국 럭셔리 가전업체 '데이코(Dacor)'를 인수하고 북미 가전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시에 있는 데이코 본사에서 현지 임직원 300여명과 로스엔젤레스시 관계자, 윤부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식을 가졌다. 마이클 조셉 데이코 회장은 인수식에서 “삼성전자가 우리의 성장을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데이코는 앞으로 소비자와 유통 파트너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부근 사장은 “양사가 진정한 글로벌 1위 가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면서 “삼성전자의 혁신 역량과 데이코의 럭셔리 가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미가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데이코 인수를 통해 고급 생활가전 라인업과 전문 유통망을 확보해 북미 주택ㆍ부동산 시장에서의 가전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생활가전 시장은 연 평균 4%씩 성장해 2020년까지 3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주택과 부동산 관련 시장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현지 장애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무선통신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브라질 장애아동협회(AACD)와 함께 아이들을 초청해 장애인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갤럭시 스튜디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아이들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했다. 이번 초청은 삼성전자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들도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각장애체험, 소리감지, 색상조정과 자신의 움직임 되돌아보기 등의 4개 코너로 구성해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지원하는 갤럭시폰의 접근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달 올림픽이 종료된 후에 새롭게 개편해 운영 중이다.
[페어뉴스]=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프로젝트명)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로,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 처음 모습을 나타낸 콘셉트카 LIV-1에 이어 선보이는 LIV-2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Dignified Motion(자연의 웅장한 움직임) 디자인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투입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 뛰어난 안전사양 등이 적용된 LIV-2는 럭셔리한 스타일과 편의성은 물론 플래그십 SUV로서의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카카오, 아트토이컬쳐와 함께 2016 아트토이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트토이와 캐릭터 분야의 재능있는 창작자를 발굴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 되었다. 카카오 또는 제주 기업과의 협력 사업 연계를 통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트토이(Art Toy)는 플랫폼 토이 또는 디자이너 토이로 불리며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창작물을 수제작하거나 3D 모델링과 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캐릭터 지적재산권 관련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키덜트족의 피규어 수집문화의 증대로, 아트토이 컨텐츠는 많은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캐릭터 및 라이선스 사업 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0월 14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네가지로 나누어지며, 아트토이부문 자유주제, 캐릭터부문 제주주제 및 기업주제, 애니메이션부문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제주주제는 제주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기업주제는 ‘설문대할망의 유년기’를 주제로 제주기업 ‘다자요(숙박공유 중개서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여수 크루즈터미널로 중국 크루즈관광객 6천 400여명이 방한하며, 연휴 기간 무안공항을 통해 베트남과 대만에서 부정기성 전세기 3대가 입국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불안한 중국 위안화 환율, 북핵 위기 등 대외적 요인으로 중국 관광객이 줄어듦에 따라 베트남, 홍콩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안공항으로 출국하는 아웃바운드와 연계해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에서 전세기 2편 300여 명, 대만 타이페이에서 전세기 1편 100여 명이 무안공항으로 들어온다. 전세기로 들어온 베트남 관광객들은 함평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불갑사, 담양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메타프로방스 등을 방문하고, 대만 관광객들은 곡성 기차마을,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를 방문한다. 안기권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제주 뱃길을 활용한 싱가포르 관광객과 가을단풍을 즐기는 말레이시아, 홍콩 관광객 테마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화권과 동남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본사 및 11개 지역본부에서 전국 5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aT는 일회성 복지시설 위문 및 후원활동 행사가 아닌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본사와 지역본부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aT는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단순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급식봉사 및 시설청소 등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aT 김진영 사장 직무대행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라며, “국민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월12일(월)자로 식품수출이사에 이유성씨를 승진 발령했다. 신임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86년 5월 농어촌개발공사(現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입사하여 인사부장,뉴욕aT센터 지사장,식량관리처장,경영지원처장,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페어뉴스]=추석을 맞아 전라남도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세시풍속놀이와 문화행사가 전남 곳곳에서 열린다. 전통문화 및 예술 공연 ①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9월 17일(토) 오후5시에 전남 도립국악단의 추석명절 특집 ‘남도풍류’ 공연이 열린다. 창작 실내악과 국악가요, 거문고 산조와 창극,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남도의 멋진 흥과 감동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공연료는 일만원(대학생 7천원, 초중고 5천원)이고,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이다. ▲ 위 치 :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22 ▲ 문 의 : 남도소리울림터 061-981-0280 ▲ 주변볼거리 : 목포 유달산, 갓바위, 평화광장, 영암 F1경기장 카트체험 ② 남도예술은행 토요그림경매 9월 17일(토) 오후2시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에서는 토요그림경매가 열린다. 작품성과 예술적 역량이 뛰어난 작가들의 엄선된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으며, 우수한 실력을 지닌 미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도 불어넣을 수 있다. 더불어 운림산방에서는 소치선생으로부터 미산, 남농, 임전
[페어뉴스]= ‘프랑스 드론 전문 업체 Parrot Korea (www.parrot.com/kr)는 스마트폰 또는 심플한 구성의 Flypad 컨트롤러로 드론 레이스와 운반, 총쏘기 등 쉽고 다양한 미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니드론 2종을 한국 공식 수입원인 피씨디렉트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한다. Parrot Swing(스윙)은 73g의 가벼운 X자형 외관에 이•착륙 시에는 쿼드콥터(헬기) 모드로 이륙하고, 비행 시에는 비행기와 쿼트콥터 두 가지 모드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유일한 미니드론이다. 비행 중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면 앞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최대 30km/h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고, 사면에 위치한 프로펠러는 안정적인 비행을 도와줌과 동시에 다양한 곡예 비행을 연출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Parrot Mambo(맘보)는 본체에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를 통해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쿼드콥터형 드론이다. 액세서리는 6개의 볼(BB탄)을 저장하고 최대 2m까지 타격이 가능한 대포(Cannon)와 약 4g의 물건을 집어 나를 수 있는 집게(Grabber)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체에 탑재된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