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전남농업6차산업화지원센터와 함께 ‘6차산업화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추석맞이 기획판매전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두 기관이 올 상반기부터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와 6차산업화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마트 광주월드컵점은 전국 매장 중 매출규모 약 12위로 호남권을 대표하는 할인매장이다.행사는 롯데마트월드컵점 시기별 매출추이를 분석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9월 9일부터 17일까지 친환경농산물 등을 가공한 추석 선물세트 위주로, 2차는 18일부터 26일까지 제수식품과 과일, 나물류 등 신선식품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운영 규모는 10개 부스(5×5M)이고, 참가 대상 품목은 6차산업경영체 등에서 생산한 전남의 친환경농산물과 이를 가공한 한과류, 떡류, 주류 등 우수 가공식품이다. 접수된 제품에 대해서는 롯데마트 바이어 등과 협의해 최고의 제품을 선발해 소비자들에게 내놓을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직거래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행사 결과 매출이 높은 상품은 바로 롯데마트 매장으로 입점토록 연계할 방침이
[페어뉴스]= 지난 12일 발생한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대중국 교역에는 그다지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OTRA(사장 김재홍)는 20일 자료를 통해 톈진항 폭발사고로 단기적으로는 수출입 교역에 일부 차질이 생길 수 있으나, 해운 및 물류 등 관련 업계의 대체 항구 물색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장기적인 대중국 교역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내다봤다.실제, 톈진항 폭발사고 이후 많은 기업들이 친황다오를 대체 항구로 우회통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칭다오와 옌타이 등 산동지역 항구를 경유한 수출입도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톈진항이 처리하는 수출품은 우리나라의 대중 교역의 2,353억 달러의 7.9%인 186억 달러로 대부분이 현지 진출기업과 관련된 반도체, 휴대폰 등 전기 전자제품 등이다.우리 진출기업 피해상황을 보면 톈진에 진출해 있는 약 800개의 우리 투자기업 생산시설이 대부분 사고 현장에서 최소 3~40km 떨어진 곳에 소재하고 있어 톈진항 폭발사건 여파는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휴대폰 부품생산 업체인 A사 등 사고현장 인근 5km 이내 위치한 6개사는 이번 폭발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페어뉴스]=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가 손발을 맞춰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KOTRA(사장 김재홍)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가 공동으로 개최한 ‘정보보호 기업 초청 해외진출 간담회’에서 모아진 정보보호 산업계의 의견이다.이번 간담회는 안랩, 삼성SDS, 지란지교시큐리티 등 국내 정보보호기업 46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 주요 정보보안시장의 현황 점검과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 및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는 KOTRA와 KISA가 지난 3월 인터넷·정보보호 산업의 해외진출 지원 협력체계 공동 구축을 위해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먼저 KOTRA는 정보보안산업은 초연결사회로의 진입으로 클라우드와 SNS 등 온라인 네트워크의 활용이 확대되며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유망 시장으로 미국, 중국, 일본을 들었다. 특히 미국은 모니터링 및 예방 분야가, 일본은 웹·콘텐츠·제어시스템 보안 분야가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은 정보보안 특화 IT유통기업 등 리셀러를 활용한 진출이 유망할 것으
[페어뉴스]= 아시아 종양 컨퍼런스(2nd Annual Oncology Asia 2015)가 2015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 Sheraton Miyako에서 IBC Asia 주최로 개최된다.Oncology Asia는 일본의 최첨단 항종양제 연구개발과 상업화 전략 지원에 중점을 둔 아시아 유일의 컨퍼런스로, 2015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다. 제약회사 등의 고위 임원이 다수 참가하는 이 컨퍼런스에서는 항종양제 Discovery의 최신 동향과 후기 단계 제품의 개발 촉진 등이 주요 테마로, 면역 체크포인트 저해제의 병용, 전임상 개발 동향, 신규 바이오마커 등 Drug Discovery 관련 최신 동향과 세계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상업화에 관한 최신 전략, 사례 연구, 최신 정책 동향, 성공적인 가격결정 등의 토픽도 다루어질 예정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종양의 역학과 아시아에서의 분포 ▲항종양약 연구개발의 혁신적인 성과와 약가의 균형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제휴와 공동 연구개발 모델 ▲항종양약 Discovery와 전임상 개발 ▲항종양약 임상 개발과 후기 단계 개발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
[페어뉴스]= 북미 자동차용 금속 컨퍼런스(AMM's North American Automotive Metals)가 2015년 9월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Metal Bulletin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업계에 금속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 연사로 참여하여 제품 개발, 수급, 가격 형성의 역학 등 다채로운 테마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금속자재를 소비하는 측에서는 자동차 업계 주요 기업의 임원이 등장하여 향후 금속재료 선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요인 등을 소개한다. 자동차용 금속재료의 상업면에 초점을 맞춘 이 컨퍼런스에는 시장의 다양한 부문의 조직에서 고위 임원 및 책임자가 참가할 전망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자동차 산업 공급용 매트리얼의 문제점과 기회 ▲원자재 및 자동차 시장 분석 ▲자동차 금속 생산 ▲원자재 가격 ▲효율적인 매트리얼 공급망의 중요성 ▲성장하는 시장의 낙관적 전망 – 멕시코 ▲금속프로세싱 및 자동차 조립에서의 기술적 혁신 ▲다양한 매트리얼의 미래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
[페어뉴스]= 일본 석탄 컨퍼런스(Coaltrans Japan)가 2015년 9월 3일부터 4일까지 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 주최로 일본에서 신주쿠 힐튼 도쿄에서 개최된다.일본에서는 모든 원자력발전소가 가동을 정지하면서, 올해에만 새로 7개소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고 향후 전력 부문의 자유화가 진행되면 2020년까지 신설되는 발전소는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에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계속 성장하는 일본 시장의 비지니스 기회에 대한 중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주요 논의 주제는 ▲Chubu와 Tepco 사이의 새로운 JERA 협회, 그리고 이에 대한 석탄 조달일본의 석탄 정책 ▲발전 시장에서의 석탄 거래 전망 ▲세계 발전용탄 가격 전망 ▲석탄화력발전소는 핵원자로의 장기적 대체가 가능한가? ▲호주의 중소형 광산기업과 그들의 일본으로의 공급 가능성 ▲일본의 CCS로의 RD 현황 ▲아태지역의 해상 석탄 거래에서 중국의 수입량 감소가 미치는 영향 ▲일본의 증가하는 석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세계 지역의 가능성 ▲IGCC 기술 개발은 Zero Emmission을 가능케 하는가? ▲연료탄 분석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페어뉴스]= 중국 국제 코킹 기술 및 코크스 시장 콩그레스(13th China Int'l Coking Technology and Coke Market Congress)가 2015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안후이성에서 MC-CCPIT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코크스 업계 리더들이 참가하여 기술 및 비지니스의 전략적 동향을 논의하고, 문제와 기회에 대한 전략을 모색한다. 코크스 생산업체 및 사용자, 무역업체, 코크스용탄 공급업체, 관련 물류 서비스업체, 엔지니어링 회사, 계약업체, 코크스화 기술•설비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야금 코크스 업계 유력 기업 임원과의 최적의 네트워킹 기회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중국 코크스 및 철강 산업 현황 ▲세계 및 중국 코크스 시장의 단기적 전망 ▲국제 코크스 거래 및 중국의 코크스 수출 ▲세계 코킹콜 시장 및 중국의 코킹콜 공급 ▲코크스의 미래 ▲코킹 기술 혁신 ▲코크스로 가스(Coke Oven Gas)의 포괄적 이용 ▲코킹 플랜트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
[페어뉴스]=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SANDS EXPO에서 ‘슈퍼모빌리티쇼 CTIA 2015’(CTIA Super Mobility)가 2015년 개최된다.모바일 분야의 파괴적 기술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사에 커넥티드 라이프로의 흐름을 가속시키고 실현가능한 최첨단 기술을 접하기 위해 세계 각국 35,000여명의 업계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올해에는 ▲기조연설 ▲모바일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모바일콘 리더십 컨퍼런스▲전시회 ▲파트너이벤트 ▲VIP클럽 ▲어워즈 등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매년 화려한 기조연설자 명단으로 화제를 모으는 CTIA는 올해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인사들이 기조연설을 예정하고 있다.기조연설 ATT Mobility 대표 글렌 루리 CTIA 의장 및 Bluegrass Cellular 회장 론 스미스 FCC 의장 톰 윌러 iHeart 미디어 의장 겸 CEO 밥 피트먼 로우스(LOWE'S) 최고개발책임자 및 회장 리차드 몰츠바거 스프린트(Sprint) CEO 마르셀로 클라우르 언더아머(Under Armour) 최고디지털책임자(CDO:Chief Digital Officer) 로빈 서스턴 버라이존(Verizon) 상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ICT융합산업의 국내외 트렌드를 보여주는‘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를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IT 융합엑스포는 ICT 및 모바일 융합산업의 집적지인 경북, 대구의 관련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10번째 개최되는 IT전문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국내 186개사의 417개 전시공간으로 구성되는데, 최근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3D프린팅 특별관은 물론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모바일, LED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하고 또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또, 핀테크(Fin tech), 사물인터넷(Iot)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산업 분야에 대한 관계전문가 세미나, 설명회를 개최하여 첨단기술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드론특별관에는 세계 상업용 드론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 디제이아이(DJI)사가 참가하며, 3D프린팅관에는 프로토텍, 토킷, 엔비전텍 등 기업 참가하여 3D프린팅 시스템을 소개한다. 또,디스플레이관은 삼성, LG 참가하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커브드 TV와 투명 디스플레이, 밀러 디스플레이를
[페어뉴스]= 다음 달 26일 열리는 제61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한화와 함께 하는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가 대백제의 가을밤을 수놓는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신연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와 ‘제61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김 대표이사가 한화그룹을 대표해 안 지사에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증서’를 전달하고, 안 지사는 김 대표에게 ‘제61회 백제문화제 공식 후원사 인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한화그룹은 다음 달 26일 오후 8시 공주 금강 신관공원에서 개최되는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불꽃과 퍼포먼스, 음악, 영상, 특수조명 등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방식의 불꽃축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올해는 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더욱 화려한 불꽃축제를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백제문화제에서 선보이고 있는 한화그룹의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는 기업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형 축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한화그룹은 앞선 지난 2008년 제5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